(웹이코노미) 전라남도청소년수련원은 전남도 내 9세부터 24세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창작동화공모전 ‘소리로 그린 동화’를 개최한다. 공모전 참가 신청은 오는 5월 30일까지 하면 된다. ‘소리로 그린 동화’는 청소년의 창의력과 스토리텔링 능력을 도모하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북 제작에 활용될 동화를 모집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공모전은 단순한 작품 응모를 넘어, 청소년의 재능 개발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공모다. 선정된 동화는 청소년이 직접 오디오북으로 녹음해, 시각장애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는 참가자에게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며, 진로개발에도 긍정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춘복 원장은 “이번 공모전이 청소년들에게 창작 경험과 역량 강화를 위한 좋은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남 지역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공모전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모전이 진행되는 전라남도청소년수련원은, 내내 푸른 난대숲과 국내 최대 동백숲, 땅끝 다도해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 속에 위치하고 있으며, 여성가족부에서 격년제로 실시
(웹이코노미)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은 여수시 ‘사도-낭도 생태탐방 관광자원 개발사업’이 최근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한 것에 대해 환영의 의사를 밝혔다. ‘사도-낭도 생태탐방 관광자원 개발사업’은 여수시 화정면 낭도리 499-24번지 일원에 길이 892m 폭 3m의 인도교를 건립하는 프로젝트로, 인도교가 설치되면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사도의 ‘공룡발자국 화석 산지’와 ‘사도-추도간 신비의 바닷길’까지 모두 둘러볼 수 있어 섬 관광 편의 제공 및 주민 정주여건 개선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주 의원은 “사도-낭도 인도교 개설은 여수시의원 재임 시절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관심을 갖고 주민들과 소통하며 노력해 온 사업이다”며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만큼 신속한 사업 추진으로 여수 해양 관광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주종섭 의원은 도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 주민 간담회, 도 관계자 면담 등을 통해 ‘사도-낭도 인도교 개설의 필요성을 강력히 요청하는 등 사업지원과 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
(웹이코노미) 전남의 학생들이 지역 생태계의 보고인 ‘영산강 살리기’에 나선다. 전라남도교육청은 ‘2025 공생의 길(물길‧숲길) 프로젝트’ 추진 3년 차를 맞아, 올해는 영산강 수질 개선을 위한 대대적인 생태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전남교육청이 ‘공생’ 가치 실현을 위해 적극 추진하고 있는 ‘공생의 길(물길‧숲길) 프로젝트’는 기후위기 시대, 교육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기 위한 생태·환경 교육이다. 지난 2년간 ▲ 지역 생태계 이해 증진 ▲ 환경 보호 실천 ▲ 지역사회와의 협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뤘다. 특히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교육의 외연을 넓히고 공동체 인식을 확산시켰다. 2023년 155팀으로 시작된 동아리는 2024년 300팀으로 늘었다. 올해는 초·중·고는 물론 특수학교까지 포함해 역대 최대 규모인 총 354팀, 4,376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올해 핵심 주제는 영산강 수질 개선이다. 영산강은 전남의 농업과 산업을 지탱하는 핵심 자원이자, 지속 가능한 지역 미래와 직결되는 생태축이다. 전남교육청은 영산강유역환경청과 업무협약(
(웹이코노미) 전남 무안군은 지난 8일 무안군 노인복지회관에서 무안군 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45명의 신입생이 입학했으며, 김산 군수, 정은경 무안군의회 부의장, 김천성 대한노인회 무안군지회장 등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다. 노인대학은 연말까지 매주 1회 운영되며, 건강관리, 정보화 교육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활기찬 노년 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백창석 노인대학장은 “구제역 등의 여파로 개강이 다소 늦어졌지만, 신입생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김산 군수는 축사에서 “노인대학이 어르신들에게 유익한 배움의 장이 되길 바라며, 여러분의 지혜와 경험이 지역사회의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화순군은 오는 25일 금요일 오후 3시 '2025 화순 봄꽃 축제장(남산공원 야외 공연장)에서 이창용 강사를 초청해 군민행복 아카데미 2회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 2회차 강연 주제는 “영혼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로 진행되며, 반 고흐의 명화가 탄생한 과정에서부터 고흐의 다양한 작품에 대한 숨은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소개할 예정이다. 이창용 강사는 아트스토리101 대표이며,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전문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또한 루부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바티칸 박물관 등 다수의 박물관에서 도슨트를 진행했다. 저서로는 '이야기 미술관','미술관을 빌려드립니다,프랑스' 등이 있다. 조미화 인구청년정책과장은 “이번 강연은 2025 화순 봄꽃 축제와 함께 진행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적 풍요로움을 제공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창용 강사의 깊이 있는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문화재와 미술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공유하고, 군민들이 문화와 예술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강진소방서는 지난 3월 24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 2025년 전남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종합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라남도 내 22개 소방서 대표 선수 269명이 참가해 화재, 구조, 구급 등 총 7개 분야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각 소방서의 전술 능력과 실전 대응력을 겨뤘다. 강진소방서는 총 24명의 대원이 전 종목에 출전하여 구급전술 분야 4위를 비롯해 전 종목에서 고른 성적을 거두었고, 종목별 총득점 합산 결과 ‘종합 2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의 시상식은 4월 9일 전라남도소방본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우수 소방서 및 선수들에게 상장과 시상금이 수여됐다.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바쁜 현장 업무 속에서도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해 준 우리 대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대회 경험이 현장 대응 능력 강화로 이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정철원 담양군수는 8일 담양군청 송강정실에서 개최한 주민자치연합회 월례회의에 참석하여 12개 읍면 회장과 간사, 담당 공무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철원 군수는 이날 회의에서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데 주민자치회가 중심이 되어 풀뿌리 민주주의와 주민자치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라며, “담양군이 주민자치 실현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지역발전토론회 개최 방안과 주민자치연합회의 대나무 축제 참여를 통한 지역사회 기여 방안 등 주민자치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자치연합회 위원들이 열정을 가지고 담양군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논의하며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4기 주민자치연합회는 작년 1월 출범 이후 어린이 행복지킴이, 약선요리체험, 마을마다 이야기가 담긴 문패 달기, 마을사랑 클린데이 운영, 어르신 쉼표의자 만들기 등 읍면별 특색을 살린 사업과 캘리그라피, 라인댄스, 요가, 서각공예 등 주민자치 프로그램과 지역사회 봉사로 주민들의
(웹이코노미) 담양군은 사단법인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담양군연합회가 담양장학금 3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담양군연합회는 663명의 회원이 군의 농업을 이끌어갈 예비 농업인과 우수 농업경영인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꾸준한 장학금 기탁으로 올해까지 누적 2천1백만 원을 전달했다. 서정범 회장은 “장학금이 지역의 인재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 역할을 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활동에 꾸준히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담양군이 개화기 과수화상병으로 인한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철저한 방제 작업을 추진한다. 과수화상병은 세균에 의해 사과나 배나무의 잎, 줄기, 꽃, 열매 등이 마치 불에 타 화상을 입은 듯한 증세를 보이다가 고사하는 병이다. 개화기에 급속도로 확산하기 때문에 개화기 방제가 매우 중요하며, 사과, 배 재배 농가는 농촌진흥청 과수화상병 예측정보시스템에서 안내하는 위험 경보(감염위험도)에 따라 24시간 이내에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안내 문자를 받지 못했거나 주변과 생육이 다른 과원이라면 자체적으로 시기를 판단해 살포해야 한다. 담양군은 3월 읍·면 농업인상담소를 통해 사과·배 농가에게 과수화상병 사전 방제 약제 3회분을 공급했다. 담양군 재배농가의 개화기 1차 약제는 세레나데아소이며 개화 50% 시기로부터 5~7일 후에 살포한다. 2차 약제는 아그리파지이며 2차 약제 살포 5~7일 후에 살포한다. 약제 살포가 과수화상병을 100% 방제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방제 후 대처도 중요하다. 농업기술센터는 예찰 조사반을 구성해 관내 모든
(웹이코노미) (재)담양군복지재단은 2025년 담양군복지재단 사회복지시설·단체 공모사업 지원 기관을 선정하여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복지시설 공모사업은 관내 사회복지시설·단체를 대상으로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공모하여 지역 욕구에 맞는 우수한 프로그램을 선정해 사업비를 지원함으로써 질 높은 복지서비스 제공에 기여하고 있다. 공모사업 신청서를 제출받은 복지재단은 사업의 필요성, 추진과정 및 방법의 적합성, 사업의 성과 및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서면심의한 결과 총 13개 시설·단체가 최종 선정됐다. 올해 공모사업에 선정된 기관은 총 13개소로 다음과 같다 ▶ 담양군요양보호사협회 ▶ 담양군사회복지사협회 ▶ 새꿈터 ▶ 예수마음의집 ▶ 1318비젼지역아동센터 ▶ 담양지역자활센터 ▶ 금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 담양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 담양군향촌노인종합복지관 ▶ 수북지역아동센터 ▶ 담양지역아동센터 ▶ 담양군가족센터 ▶ 기쁨원 등이다. 선정된 기관에는 기관별 신청 예산에 따라 사업비를 지원했으며, 11월 말까지 해당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담양군복지재단은 “매년 복지시설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
(웹이코노미) 제43회 전남연극제가 뜨거운 열기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전라남도와 (사)한국연극협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연극협회 전남도지회·여수지부가 주관, 여수시가 후원한 이번 연극제는 ‘연극의 숨결, 예술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여수 진남문예회관에서 열렸다. 특히, 이번 경연은 제43회 대한민국연극제 인천 본선을 앞둔 전남 예선전을 겸한 것으로, 여수·무안·광양·순천을 대표하는 4개 극단이 수준 높은 작품을 무대에 올려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선사했다. 개막식과 폐막식에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기주봉을 비롯해 정기명 여수시장, 이광일 전라남도의회 의장, 백인숙 여수시의회 의장, 문갑태 여수시의회 부의장, 신지영 여수예총 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치열한 경연 끝에 연극제 수상 결과가 발표됐으며, 여수연극협회 극단 예술마당의 ‘황금여인숙’ 공연이 대상(전라남도지사상)을, 무안연극협회 극단 뻘 ‘푸르른 날에’ 공연이 금상(여수시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극단 뻘 김재영(연출상) △극단 예술마당 강남진(희곡상) △극단
(웹이코노미) 보성군은 지난 8일, 보성군청에서 조선대학교 광주치매코호트연구단(단장 이건호)과 치매 조기 예측 및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치매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정밀진단과 맞춤형 관리를 통해 군민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지역사회 중심의 치매 예방 체계 구축과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보성군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고위험군 선별 검사와 정밀 진단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1차 검진인 △치매 선별 검사, △혈액검사, △유전자변이 검사 등을 통해 치매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고, 위험군으로 판정된 경우 △정밀신경심리검사, △뇌 MRI, △아밀로이드 PET 검사, △전문의 진료 상담 등 2차 정밀검진을 연계한다. 모든 검사는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치매가 우려되는 고위험군에게 실질적인 의료 개입과 조기 치료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치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과 가족들에게 실질적으로
(웹이코노미) 보성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2025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에‘복지에 안전을 더하다! 스마트 온(ON)마을 600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1인 가구 증가, 고령화, 사회적 고립 등으로 인한 복지·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읍면 행정복지센터(면사무소)의 기능을 현장 중심의 복지·안전 서비스 창구로 기능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관내 12개 읍면에 복지안전협의체를 구성해 지역사회 중심의 자율적 안전 역량을 강화하고, 공모사업비 4,000만 원을 활용해 △태양광 LED(엘이디) 설치, △스마트 안전 지팡이 지원, △전동차 야광 안전 덮개 지원 등 지역 맞춤형 안전 관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의 주거지 안전 점검 및 생활 불편 개선, ‘남도사랑봉사단’의 생활안전키트 지원, ‘여성자원봉사회’의 안전한 건강 먹거리 제공 등 기존 복지 인적 안전망과의 연계를 통해 촘촘한 통합 복지·안전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이번 공모사업으로 안전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생활밀착형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수
(웹이코노미) 전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가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캠페인을 펼치며 청렴도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함평군은 “농업기술센터 직원 50여 명이 지난 7일 청렴 캠페인의 추진 경과와 성과를 되짚어 보고 향후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함평군 청렴회의체 구성에 따른 대응 방안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분석 ▲신규 청렴 시책 발굴 ▲직원 간 의견 공유 등 청렴 실천을 위한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다. 농업기술센터는 청렴 체감도 및 청렴 노력도 등급 향상을 목표로 분기별 청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과 직원의 의식 제고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문정모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통해 군민들과의 신뢰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평가는 행정서비스를 경험한 주민과 공공기관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부패 방지 노력 및 부
(웹이코노미) 전남 함평군이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를 맞아 축제의 흥을 한층 더 끌어올릴 ‘전국 버스킹 경연 대회’와 ‘나비댄스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함평군은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전국 버스킹 경연대회’를, 5월 3일에는 ‘전국 나비댄스 경연대회’를 개최하며, 참가 접수는 4월 11일까지 진행된다”고 8일 밝혔다. ‘전국 버스킹 경연대회’는 장르 제한 없이 전국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예선을 거쳐 12개의 팀이 본선 무대에 오른다. 함평군은 ▲예술성 ▲숙련도 ▲관객호응도 ▲팀원 및 장르 다양성 등 심사 기준에 따라 대상 300만 원, 최우수상 200만 원, 우수상 100만 원, 장려상 140만 원, 참가상 210만 원 등 총 95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을 시상한다. 아울러, 본선 무대에는 가수 임재현의 축하공연도 예정돼 있어 관람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국 나비댄스 경연대회는 ‘나비’를 주제로 한 창의적인 퍼포먼스를 겨루는 대회로 4월 14일 동영상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팀이 선정되며 본선 무대에서는 총 15개의 팀이 본선에서 예술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