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제주도교육청 중문고등학교는 17일 1기관 1청렴시책과 정직한 온기·신뢰 365의 하나로‘어우렁 더우렁 교직원 소통·공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피클볼(Pickleball) 체육활동을 통해 교직원들이 부담 없이 함께 즐기며 서로 소통과 협력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백운주 교장은“피클볼 체육활동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서 교직원들이 서로의 신뢰를 쌓아 갈등을 예방하여 청렴하고 투명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소통·공감 프로그램”이라며“다른 학교와의 친선 경기나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기회도 마련하여 교직원들의 상호 신뢰와 협력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18일 송당초와 조천초 교래분교에서 제주 신화를 통해 제주의 문화와 역사를 배우는 학교 지원 프로그램 ‘아랑조을 제주인 이야기’를 운영했다. ‘아랑조을 제주인 이야기’는 제주 신화와 인물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소개하고 독후활동을 통해 제주의 가치를 체득할 수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김미란 역사논술지도사가 수업을 진행했다. 지난 3일과 4일에는 송당초등학교에서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제주 신화 이야기를 듣고 신화 그림책을 제작하는 활동을 운영했다. 또 1~4학년을 대상으로는 삼승할망, 저승할망, 서천꽃밭 이야기를 바탕으로 동시 짓기 및 동화구연 활동이 이뤄졌다. 올해 송당초에는‘송당과 신화’라는 교과목이 신설되어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높았다. 지난 11일과 17일에는 조천초등학교 교래분교장에서 총 8회 동안 진행됐다. 1~5학년 학생들과 함께 이승과 저승을 오갈 수 있는 신‘허웅아기 이야기’를 중심으로 수업이 진행됐다. 지난 16일에는 국민안전의 날을 앞두고 허웅아기 설화를 통해 생명과 죽음에 대한 올바른 태도
(웹이코노미)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오는 7월 24일까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내일은 나도 영상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을 매주 목요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박기남 영상 크리에이터 강사를 초청하여 청소년들이 영상의 기획부터 편집까지 1인 미디어 제작의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수업이다. 첫 수업에서는 예비 교육(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영상 콘텐츠의 유형과 기본적인 촬영 기법을 익히고 수강생들이 자신의 관심사와 취향을 바탕으로 만들고 싶은 영상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영상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창의적인 표현력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다음달 28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훈련’ 7개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1기와 2기로 나뉘어 제주융합과학연구원에서 운영되며 제1기에는 나만 알고 싶은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법, 한글 문서 작성 스킬 업! 실무에 바로 적용하기, 리모델링을 통한 데이터 응용 분석(엑셀 중급) 등이 진행된다. 제2기 교육은 스마트폰과 챗GPT를 함께 활용하기, 엑셀 문서 작업의 혁신! 실무 최적화(엑셀 초급), 디자인 맛집 미리캔버스 & 캔바, 챗GPT로 일잘러(일을 잘하는 사람) 되기 등으로 구성됐다. 김수환 원장은“이번 지방공무원 정보화 교육훈련을 통해 정보화 활용 능력을 강화하여 업무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고,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는 14일 사무관, 연구‧지도관 승진 의결자 32명을 승진 임용하고, 17일 오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사무관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2025년 상반기 정기인사에서 사무관 및 연구‧지도관으로 승진 의결된 공무원들은 3월 4일부터 4월 11일까지 6주간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의 기본교육(5급 승진리더과정)을 수료한 후 이날 임용장을 받았다. 오영훈 지사는 “사무관은 ‘지방행정의 꽃’이라는 표현을 넘어 더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자리”라며 “조직의 리더로 첫 발을 내딛는 만큼 궂은 일과 빛나는 일을 도맡아 하면서 팀원들과 함께 도정 발전을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지금까지 해보지 않았던 일을 어떻게 할지, 도정의 주요 정책을 어떻게 공유할지 고민하는 과정이 개인의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도정 업무 수행을 통해 쌓은 경험과 역량이 각자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서귀포시는 봄철을 맞아 고사리 채취 등 야외활동이 본격화됨에 따라, 이로 인한 길 잃음 사고 예방대책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 최근 5년간(2020년~2024년) 제주지역에서 발생한 길 잃음 사고는 총 511건으로, 이 중 212건(41.5%)이 고사리 채취 중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사고의 약 60%가 3월 ~5월에 집중되어 이 기간 사고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시는 2025년 3월 28일 '봄철 길 잃음 안전사고 주의보'발령에 따라, 현수막 설치, 안전수칙 홍보,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 등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고사리 채취객의 주요 이동 경로인 산간지역에 주의 환기를 위한 '2인 이상 함께 이동', '휴대폰 호각 등 비상용품 지참', '일몰 전 하산' 등 핵심 안전수칙이 표기된 현수막 45개소를 설치했고, 마을 앰프방송, 홈페이지, LED전광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비상 연락 수단 확보, 위치 공유, 깊은 산 진입 자제, 119 신고요령 등을 봄철 길 잃음 사고 예방 수칙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한편, 서귀포시는 실종사고 발
(웹이코노미) 서귀포시는 공동주택의 안전사고 예방고 주민의 생명 · 재산 보호를 위해 '2025년 공동주택 집중안전점검'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주관하는 '2025년 집중안전점검'기간(2025. 4. 14. ~ 6. 13.)과 연계하여 진행되며, 10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 중 구조적 위험요소가 우려되거나 유지관리 실태가 미흡한 14개 단지를 중점 대상으로 추진 하며, 특히 전문가(건축사, 전기기술자, 소방기술자 등)와 민관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점검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건축물 구조 안전성 ▲전기 · 가스 · 소방시설 관리상태 ▲공용부분 유지관리 상태 ▲하자보수 및 관리주체 운영실태 등이다. 지금까지 지적된 21개소에 대한 조치사항도 이행 여부 등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보수·보강이나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경우에는 응급조치 후 신속한 후속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위험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집중점검을 통해 공동주택의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민생경제안정 특별위원회는 4월 17일 소회의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동력인‘탐나는 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토론회는 민생특위 위원 및 탐나는 전 활성화 연구 용역업체, 전문가 등 관계 공무원을 포함하여 20여명이 참석해 탐나는전의 현황과 문제점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과 함께 다양한 측면에서의 개선 방안이 활발하게 논의됐다. 토론회는 강영균 제주 연구위원과 김선희 전남 연구위원의 주제발표에 이어 탐나는 전의 역할 강화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토론회에 참여한 참석자들은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모바일 앱 개선, 결제 시스템 간소화와 가맹점 확대, 사용자 홍보 및 교육, 지역경제 연계 강화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좌장을 맡은 양홍식 위원장은 “이번 정책토론회를 통해 탐나는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귀한 의견들을 들을 수 있었다”며 “오늘 논의된 내용들을 바탕으로 탐나는 전이 제주 지역 경제에 더욱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도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저출생 문제 해결과 공무원 난임치료 부부를 적극 지원하는 가족친화적이고 포용적인 휴가제도 신설을 추진한다. 제주도의회 저출생고령화대책특별위원회 홍인숙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아라동갑)은 17일, 배우자가 난임치료 시술을 받는 경우, 남성공무원이 신청하면 함께 동행할 수 있도록 ‘난임치료동행휴가’를 신설하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제주특별자치도 공무원 복무 조례',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공무원에 대한 난임치료 특별휴가는 본인의 난임치료 시술시에만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남성공무원이 배우자의 난임 시술일에 동행하는 것은 특별휴가 대상에 포함되지 않고 있다. 그런데 최근 난임치료 과정에 여성들이 겪는 정서적·신체적 부담을 남성공무원인 배우자가 함께 동행하여 정신적 고충을 경감하고, 부부가 함께 난임치료 과정을 공유함으로써 임신성공률을 높이는 ‘난임치료동반휴가’ 신설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실제 인천광역시와 경기도에서는 지방자치단체 조례로 ‘난임부부 동행휴가’가 신설되어 운영되고 있다.
(웹이코노미) 정재훈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지난 16일 제주지역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3GO 챌린지에 참여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소상공인연합회에서 시작한 ‘3GO 챌린지’는 ‘먹깨비・탐나는전 사용하고(GO), 민생경제 살리고(GO), 소상공인 살리고(GO)’의 의미를 담았다. 챌린지는 참여자가 48시간 안에 공공 배달앱 '먹깨비'에서 지역 화폐인 '탐나는전'으로 주문을 마친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주문 인증샷을 공유하면서 다음 참여자 3명을 지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재훈 상임부회장은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신진성 회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이 날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정재훈 상임부회장은 ‘김양보 도문화체육관광국장’, ‘양문봉 국제로타리3662지구 차기총재’, ‘박승완 한국마사회 제주지사 본부장(직무대행)’을 지목했으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한다.”며, “3GO 챌린지를 통해 침체된 내수경제를 회복하고 도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이겨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한국도로교통공단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24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고등급인 ‘우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2024년에는 총 182개 공공기관이 서비스 품질, 전반적인 고객만족, 사회적 책임 등 다양한 항목에서 평가를 받았다. 공단은 교통안전 시설개선, 교통안전교육, 운전면허 등 5개 주요 사업에서 모두 목표를 100% 달성하며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모바일 운전면허 발급과 토요특별시험 확대, 교통안전 교육예약 서비스 민간 개방, 사고 잦은 곳 개선 등 도로안전에 밀접한 다각적인 노력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김희중 공단 이사장은 “대국민 서비스 품질개선 노력을 높이 평가해준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을 통해 고객 감동 서비스로 더욱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오는 4월 21일부터 2주간 2025년 '문화예술 워케이션 in 제주(이하 제주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워케이션(workation)’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휴가지에서 원격 근무를 수행하는 새로운 근무 형태이다. 올해 1차 제주 워케이션은 (사)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회장 김갑수, 이하 한광연) 소속 9개 광역문화재단 직원 총 28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제주소통협력센터를 거점 오피스로 활용하고, 재단이 운영하는 예술공간 이아와 산지천갤러리를 위성 오피스로 활용해 근무하게 된다. 이와 함께, ‘제주 4·3평화재단’, ‘제주돌문화공원’ 전시 관람 등 제주 문화탐방 프로그램이 연계 운영되어, 참여자들이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본 프로그램은 2023년 11월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와 한광연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되고 있으며, △문화예술 기반의 협력·교류·연대를 통한 공동 협력사업 발굴·운영 △제주 지역문화 자원(예술공간, 지역문화콘텐츠) 활용에 대한
(웹이코노미) 재단법인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은 4월 15일에 청사이전식 축하 화분 25개를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한 화분은 지난 1월에 청사 이전 개원식을 맞아 받은 축하 선물로, 연구원은 감사한 마음을 지역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자 기증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월 공공기관 및 시민단체로부터 청사 이전 행사 축하로 받은 쌀화환을 일도1동과 건입동의 협조를 통해 쌀 440kg을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한 바 있다. 이에 문순덕 제주여성가족연구원장은“청사 이전을 축하해 준 감사한 마음을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며 “기부한 화분이 지역사회와 온기를 나누는데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서귀포시는 16일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서귀포시청 1청사 앞마당에서 '서귀포시 성화안치식'을 개최했다. 이날의 성화 최종 구간(서홍동주민센터 - 서귀포시청 1청사) 주자는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주요 기관인 서귀포시체육회, 서귀포시상공회, 서귀포시관광협의회 임원 및 종목단체 회원들이 함께 했다. 특히, 해당 구간 성화봉송 참여자들은, 지역상권 살리기 소비촉진 캠페인, 26년 전국체전 성공개최 기원을 의미하는 피켓 퍼포먼스를 실시했고, 서귀포시 자전거 동호회 회원들도 자전거를 주행하면서 성화봉송에 참여하여 보는 재미를 더했고 화합과 전진의 도민체전을 기원했다. 성화 안치식은 서귀포 시민들과 성화 주자, 관계자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서 진행됐으며, 주자 성화의 불꽃은 오순문 서귀포시장과 김태문 서귀포시체육회장이 인계받아 성화대에 점화하며, 도민체전의 본격적인 서막을 열었다.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도민체육대회에서의 서귀포시 선수단달의 선전을 응원하며, "도민체전이 70만 제주도민을 하나로 잇는 축제의장이 되기를 바라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웹이코노미) 제주시는 지난 4월 14일부터 불법 주·정차 근절과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신규 불법 주·정차 고정식 CCTV 설치 및 이설 지역 3개소를 대상으로 단속을 개시했다. 제주시는 지난해 6월 14일과 10월 2일 두 차례에 걸쳐 고정식 CCTV 설치 및 이설 지역에 대한 행정예고와 함께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안내 현수막을 게첨하여 그해 12월 외도119센터 등 3개소에 불법 주·정차 단속 고정식 CCTV를 설치했다. 올해 2월 이들 지역의 차선도색과 표지판 설치 작업 등을 마무리하고, 3월부터는 전광판 송출, 현수막 게첨 등 단속 안내 홍보와 주·정차 위반차량에 대해 계도장을 발송했다. 불법 주·정차 고정식 CCTV 신규 설치 지역에 대한 단속은 라마다 호텔 서측 삼거리와 봉개LH아파트 부근의 경우 평일 아침 7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공휴일에는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이뤄진다. 외도119센터는 매일 아침 7시 30분부터 밤 11시까지 단속한다. 한편, 제주시는 매년 읍·면·동과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불법 주·정차 고정식 CCTV 설치 대상지 수요 조사를 하고 있으며, 설치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