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최근 1조8천억 원대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대규모 투자를 끌어냈던 부산시가 이번엔 지역의 향토 기업인 대우제약㈜의 500억 원대 규모의 안과의약품 제조시설 증설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이로써 올해 5월 기준 3조 원대의 투자유치를 끌어내며 박 시장이 내세운 ‘올해 8조 원 이상 투자 유치’라는 목표 달성이 가시화되고 있다. 시는 23일 오전 10시 40분 대우제약 본사(사하구 소재)에서 바이오·제약기업인 대우제약㈜과 부산공장 증설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직접 대우제약 본사를 방문해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생산시설을 둘러보며 부산에 투자 결정을 해준 기업에 감사를 표하고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1976년 부산에서 설립된 대우제약㈜은 50년 동안 부산을 거점으로 꾸준히 성장해온 지역 향토 기업이다. 다양한 전문의약품의 생산 기술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매출 역시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안과용 점안제를 주력으로 국내외에서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웹이코노미) 부산환경공단 영도사업소는 지난 6월 20일 동삼3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성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산환경공단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30만원 상당의 성품(백미, 온누리상품권)을 저소득층 3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따뜻한 말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환경공단 영도사업소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꾸준히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성품을 전달받은 한 가정은 “생각지도 못한 깜짝 선물에 너무나 감사하다.”라며 밝은 미소로 고마움을 전했다. 최승주 영도사업소장은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지역 사회에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준호 의원(국민의힘, 금정구2)은 2025. 6. 23(월) 부산광역시의회 중회의실에서‘침례병원 정상화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백종헌 국회의원의 요청으로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준호 의원이 주최했으며, 윤태한 복지환경위원장, 백종헌 국회의원실의 신상윤 사무국장과 여러 비서관, 금정구의회 최종원 의장을 비롯한 강재호, 최봉환, 정윤철 구의원, 금정구민을 대표하는 김상억 남산동 협의회장, 최태선 주민자치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침례병원 정상화와 관련하여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졌으며, 공공병원화를 비롯한 민자매각 까지의 다양한 안건이 토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준호 시의원은 2017년 침례병원 파산으로, 2025년 현재까지 금정구를 비롯한 동부산권에 상급의료기관 공백이 장기화 되면서 부산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고 있는 심각한 상황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고, 보다 현실적인 정상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준호 의원은 전문가 간담회에서 논의된 침례병원 정상화 방안에 대해 부산시와 관계 기관이 함께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20만 금정구
(웹이코노미) 부산 중구는 저소득 아동에게 가장 취약할 수 있는 여름방학기간 중 아동이 능동적으로 희망을 계획하거나 도전하여 문화·교육적으로 알찬 시간으로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지원 서비스인 “여름방학, 희망충전100%”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중구 행복수놓기 후원금 300백만원을 들여 1인 최대 50만원까지 6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중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기준중위소득100%이하) 초·중·고등학생이 신청가능하고, 접수기간은 6월 25일부터 7월 4일까지이다. 희망자가 “나의 여름방학 희망사항:계획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신청자격과 희망사항, 실천의지 등을 검토하여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여름방학기간 중 자신의 꿈을 향한 희망충전 경험이 건강하고 활기찬 학업생활로 연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대한노인회 부산중구지회는 지난 20일 부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45회 부산광역시장기 노인생활체육대회'에서 단체경기 3위, 응원상 2위, 개별경기(남자 한궁) 2위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부산광역시 주관, 대한노인회 부산시연합회 주최로 개최된 이날 대회는 16개 구·군 지회 선수와 응원단 등 3천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별경기 3종목(장기·바둑·한궁) ▲단체경기 4종목(큰공굴리기·미니농구·고리던지기·카드낱말맞추기)로 총 7종목의 열띤 경기가 펼쳐졌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연세를 뛰어넘는 건강한 열정으로 지역사회를 활기차게 만들어주시는 어르신들의 행보를 응원한다. 우리 중구도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부산 중구는 지난 21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등 90여 명과 함께 영화‘엘리오’를 관람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 향유 기회가 부족할 수 있는 드림스타트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행복한 추억을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자녀들과 영화를 관람한 한 학부모는 “혼자서 애들을 데리고 영화를 보는게 사실 엄두가 잘 나지 않았는데, 6살 난 둘째가 태어나 처음으로 영화관람을 하는데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모습에 가슴이 뭉클하면서도 흐뭇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최진봉 구청장은“이번 영화관람이 아동들의 가정에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부모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 서구어린이집연합회은 지난 20일'2025년 보육 교직원 복지 증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서구 관내 29개소 어린이집의 원장 및 보육 교직원 150여 명이 참석하여 보육 사업 유공 표창 수여식과 영화 관람 등을 시간을 가졌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우리의 미래세대 아이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보육 현장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 서구는 지난 20일, 신관 다목적홀에서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70명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위기가구 발굴 등을 주제로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부산교육센터 위탁교육으로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의 역할과 필요성 ▲ 위기가구 발굴 및 접근법 ▲ 복지 사각지대 발굴 성공 사례 등에 대해 교육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1인 세대의 증가와 위기가구가 증가하는 현 상황에서 지역 실정을 제일 잘 아는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여러분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생업과 바쁜 일상 속에서도 주변 이웃의 어려움을 살피는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우리 서구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 체계를 상시 가동하고 다양한 복지 시책으로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웹이코노미) 부산 동구는 지난 20일, 구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AI로 여는 적극행정과 규제혁신 : 공직자의 스마트한 업무혁신전략』이라는 주제로 실천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과 생성형 AI 확산 등 행정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공직자들이 보다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적극행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부산대학교 공공정책학부 이준민 교수가 맡았으며, ▲AI 기술을 활용한 행정업무 혁신 ▲적극행정과 규제혁신 실행 전략 ▲공직자에게 필요한 AI 실무 활용 사례 등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이 교수는 데이터사이언스, 머신러닝, 네트워크 분석 등 기술기반 행정정책 연구 분야 전문가로, 현장 실무에 AI를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과 정책 혁신의 방향을 제시해 직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부산 동구는 2년 연속 행정안전부 주관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실천 중심의 교육과 내실 있는 인사보상제도를 통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진
(웹이코노미) 부산 동래구는 오는 27일 오후 2시 동래구청 9층 다목적회의실에서‘2분기 동래구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경비・미화, 사회복지, 물품운송, 산후관리, 조리보조 분야의 5개 구인업체가 참여하여 구인업체와 구직자 간 1:1 현장면접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취업 상담 및 이력서 작성 컨설팅, 증명사진 촬영 지원, 당일 정장 대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동래구 일자리정보센터로 사전에 접수하고, 자세한 사항은 동래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동래구 일자리정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통해 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소개하고,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부산 동래구는 지난 16일 온천천을 깨끗하고 쾌적한 생태하천으로 만들기 위한“2025년 생태하천! 온천천을 지켜라”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천천의 수질개선과 생태 보전을 위해 마련됐으며, 동래구청장을 비롯하여 어린이집 3개소, 동래자연사랑봉사회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어린이와 봉사회원들은 온천천에 미꾸라지 5,000여 마리를 방류하고 EM흙공 500여 개를 던져 생태하천 보호에 앞장섰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미꾸라지 방류 및 EM흙공 던지기가 하천 생태계를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깨끗한 생태하천! 온천천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해운대구는 최근 해운대·송정해수욕장 공중화장실 6곳에 불법촬영 자동 탐지기를 설치했다. 자동 탐지기는 불법촬영 기기를 24시간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불법으로 송출되는 데이터를 차단한다. 만약 불법으로 전송되는 데이터가 감지되면 관리부서와 해운대경찰서 등으로 문자 메시지가 발송돼 실시간 대응이 가능하다. 구는 현재 관리 중인 59곳의 공중화장실 전체에 불법 촬영 기기 설치 여부를 검토 중이다. 앞으로 불법촬영 자동탐지기 설치를 확대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여름철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하는 해운대․송정해수욕장을 범죄 없는 안전한 피서지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해운대구는 매년 증가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해 7월부터 ‘외국인 전담 노무상담실’을 운영한다. 셋째 수요일 오후 2~5시 구청 1층 통합상담실에서 운영하며, 지난 18일 하승혜 공인노무사를 전담 노무사로 위촉했다. 임금 체불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노동자나 외국인들을 채용하고자 하는 사업주 누구나 사전 전화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김성수 구청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음식점 등 소규모 사업장에서 아르바이트로 일하는 경우가 많은데, 노무상담실이 유학생과 사업주 간의 갈등이나 분쟁을 원만하게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하승혜 노무사는 “지역의 외국인 노동자들과 사업주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해운대구는 외국인 주민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에 나서고 있다. 해수욕장이 개장하는 7~8월 두 달 동안 중국․베트남 유학생 4명을 관광통역 안내원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영도구립 여성합창단은 지난 6월 20일, 복합문화공간 피아크(P.ARK) 6층 스카이브릿지에서 찾아가는 음악회 선셋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선셋콘서트는 피아크(P.ARK)의 장소 협조 및 후원 아래, 구민들과 영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일상 속 열린 공간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연은‘별 보러 가자’,‘태평가’등 가요, 민요, 가곡을 포함한 다양한 레퍼토리로 구성되어 합창음악의 폭넓은 매력을 선보였으며, 특히 여성합창 특유의 섬세하고 맑은 음색은 아름다운 영도의 풍경과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여성합창단의 선셋콘서트를 통해 구민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호흡하며 아름다운 하모니로 하나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여성합창단이 영도를 대표하는 예술단으로서 여성합창의 위상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도구립 여성합창단은 1993년 창단되어 2012년 구립으로 승격 된 이후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섬세하고 풍성한 하모니로 꾸준하게 사랑 받아오
(웹이코노미) 영도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6월 20일 2025년 제2차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아동복지기관협의체는 관내 아동 관련 복지 기관 실무자 1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관 간 정보 공유 및 서비스 조정 과정을 통해 아동들에게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엘림가족상담 조행정 센터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그림 언어를 이용한 사진 선택과 그림 그리기 등을 통해 실무자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정신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여 아동 복지 분야의 민관협력 연계망을 구축하여 아동통합사례관리에 전문성을 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