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난정평화교육원은 관내 중학교 자치회 학생 및 청소년 희망자를 대상으로 『2025 청소년 평화지킴이 리더십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청소년 평화지킴이 리더십 교육은 기본과정, 심화과정 및 추수교육으로 △청소년의 평화 감수성 역량 신장 △공동체 안에서 공감과 협력 경험 및 실천 △청소년 평화 문화 구축을 위한 리더 양성 등이다. 기본 과정은 2월 17일 부터 2월 18일까지 1박 2일 과정으로 진행하며 프로그램은 비폭력의 철학적 기반 ‘갈등은 자연스럽다’라는 가치로 차이를 인정하고 평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교육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교육청난정평화교육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직속기관 간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직원수련원에 교수학습자료 ‘우리누리 파이프렌드 놀이’ 4세트를 20일 전달했다. 유아교육진흥원에서 개발한 교수학습자료 ‘우리누리 파이프렌드 놀이’는 파이프의 비구조적인 속성을 활용해 가족들이 함께 창의적으로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자료다. 교직원수련원 담당자는 “교직원수련원을 찾는 교육가족들이 편안한 휴식과 즐거운 놀이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유아교육진흥원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이 인천교육가족에게 가까이 다가 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2025년 3월 1일자로 재개원하는 해명초등학교병설유치원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20일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해명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농촌 지역의 학생 수 감소 및 인구 유출로 인해 2024년 휴원했으나, 지역주민과 교육기관의 노력으로 3세 유아 2명의 입학이 확정되면서 재개원을 앞두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는 재개원 준비를 위한 시설 안전 점검, 교육과정 운영 지원 체계 구축 등 다양한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작은 유치원은 지역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작은 유치원의 강점을 살려 지속가능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해명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재개원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안정적인 운영과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웹이코노미)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0일 인천광역시 중구청, 인천광역시수산자원연구소와 해양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교류 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해양 환경에 대한 이해와 책임감을 갖춘 학생을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해양 생태 교육을 강화하고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며 △전문가 자문 및 교육 지원을 통해 교육 효과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으로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해양 생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중구청은 해양 지원 사업 등에 지역 학생 참여, 인천광역시수산자원연구소는 전문가 자문 및 강연 등을 지원한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학생들에게 해양 생태 교육을 통한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사회와 협력해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을 구축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들에게 해양 생태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실질적인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는 2025년에도 의료급여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의료보장체계를 강화해 시민들의 건강권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2025년도 의료급여 지원대상자는 106,409명으로 매년 약 1.6%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총 7,435억 원의 재원을 확보했으며, 취약계층 건강권 보장에 앞장설 계획이다. 의료급여제도는 생활이 어려운 국민의 의료문제를 국가가 보장하는 공공부조제도의 하나로,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시·군·구(읍·면·동 포함) 또는 보훈지청(국가유공자), 국가유산청(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서 연중 신청할 수 있다. 의료급여사업의 지원 범위는 폭넓게 설정돼 있다. 의료기관 이용 시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며, 부득이한 사유로 의료급여기관과 동일한 기능을 수행하는 기관에서 의료급여를 받는 경우에는 요양비도 지급한다. 요양비 지원 대상에는 자동복막투석, 당뇨병, 자가도뇨 소모성 재료 등이 포함된다. 또한, 출산 전후 산모와 영·유아의 진료비 부담 경감을 위해 임신·출산 진료비를 지원한다.(단태아는 100만 원, 다태아의 경우 태아 당 100만 원) 이 외에도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는 올해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민생 회복과 경기 진작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도 수도권매립지특별회계 예산의 90% 이상을 상반기에 집중 배정한다고 밝혔다. 2025년도 수도권매립지특별회계 세출예산 총액 148억 원 중 141억 원이 상반기에 배정된다. 이는 전체 예산의 95%에 해당하는 규모로, 작년 상반기 배정 비율인 74.1%보다 21.5% p 증가한 수치이다. 인천시는 이번 예산 집중 배정을 통해 수도권매립지 주변지역의 환경개선 및 주민 편익 시설 확충 사업을 가속화하고, 관련 업계의 어려움을 경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반기에 집중배정된 주요 사업은 신속 집행 효과를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환경개선과 주민 편익 증진에 중점을 두고 있다. 환경개선 사업으로는 ▲수도권매립지 주변지역 도로 청소 ▲실시간 악취·기상 측정 시스템 설치 ▲무단투기 단속을 위한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설치 ▲매립지 주변 숲길 정비 ▲수도권매립지 야생화단지 개방 등이 우선적으로 배정된다. 또한, 주민 편익 증진을 위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는 인천형 장애인 일자리 및 기업 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해 총 10억 원 규모의 복권기금을 확보해 ‘중소기업 장애인 일자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규사업의 핵심 목표는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양질의 민간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성장을 이루는 것이다. 인천시는 복권기금 재원을 활용해 기업과 장애인 구직자 간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경제적 자립을 도모할 계획이다. 통계청의 장래인구추계(2022-2052년)에 따르면, 국내 생산가능인구가 급격히 줄어들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의 경제활동 참여를 이끄는 것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장애인 고용은 법적으로 의무화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2021년 연구에 따르면 장애인 적합 직무와 적합 인재 부족 등의 이유로 기업과 장애인 구직자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장애인 근로자 인건비 및 직무교육 지원(5억 1천만 원) ▲중소기업 지속성장 지원(3억 5천만 원) ▲중소기업과 장애인 일자리 매칭 지원(1억 4천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는 설 연휴(1월 25일~30일)를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가안정, 교통, 성묘, 응급의료 등 12개 분야에 걸친 세부 대책을 마련하고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귀성객들의 원활한 이동과 안전을 위해 대중교통을 증편할 계획이다.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는 총 49대를 추가 운행하고, 여객선은 평소보다 7회 더 운항한다. 인천지하철은 14회 증편 운행해 귀성객의 혼잡을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원적산터널과 만월산터널의 모든 차량 통행료를 면제한다. 설 당일인 1월 29일에는 성묘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천가족공원 내 차량 진입을 전면 통제하고,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부평삼거리역 2번 출구에서 인천가족공원까지 2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행한다. 아울러,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제일고등학교 운동장을 임시 주차장으로 개방해 성묘객들의 주차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응급의료 체계도 강화한다. 연휴 기간에도 인하대병원을 포함한 27개 응급의료기관의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하며, 지정 날짜에 문을
(웹이코노미) 인천 계양구의회는 지난 20일 계양구의회 5층 자치도시위원회실에서 계양구 생태도시 실현을 위한 릴레이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참석자로는 신정숙 의장을 비롯한 김경식․조양희 의원, 기후·생명정책연구원장정구 대표, 인하대학교 환경공학과 김창균 교수, 경인여자대학교 국제통상학과 임목삼 교수, 재단법인 한국수도연구원 고영호 실장, 사단법인 녹색환경보전협회 임병진 회장, 계양구 관계부서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김경식 자치도시위원장의 주재로 기후변화 대응 계획과 전략 수립 필요에 따른 계양구 생태도시 실현을 위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고 계양구 물길 생태복원 검토를 위한 정책 등을 논의했다. 토론회 주최자인 김경식 의원은 “기후변화문제는 전 지구적인 문제로 이에 대한 대응 계획과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라며,“우선적으로, 계양구 생태도시 실현을 위해 하천의 가장 큰 문제인 악취 등에 대한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오염원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하여 관련 정책 및 사업을 검토하여 이 문제에 적극 대응 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부평구는 2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자활기관협의체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한 자활 관련 기관 대표 1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지난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 자활사업의 주요계획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2025년 부평구 자활지원계획’을 의결하며 올 한해 자활사업의 방향을 결정했다. 구는 관련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활성화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대표자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인천북부고용센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북부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 기관 대표 10여 명이 매년 회의에 참석하며, 기관 연계를 통해 자활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 올해 부평구의 자활 예산은 총 165억원으로 책정됐다. 구는 이를 기반으로 저소득 주민에게 일자리 제공과 근로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자활근로사업,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 기반을 지원하는 자산형성지원사업 등 다양한 자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저소득 주민의 실질적 자립을 지원하는 가장 적극적인 복지정책이
(웹이코노미) 계양소방서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소화기 제조·판매업체를 대상으로 미인증 소화기 유통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형식승인을 받지 않았거나 소화 성능이 검증되지 않은 소화기의 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시행됐다. 소화기는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으로부터 형식승인과 제품검사를 받고 합격표시가 있어야만 유통할 수 있다. 이에 소방서는 ▲형식승인을 받지 않은 소화기 판매 행위 ▲명칭은 소화기가 아니지만 소화기 형태로 판매되는 제품 판매 행위 ▲부적합 표시ㆍ광고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김희곤 서장은 "인증되지 않은 소화기의 유통은 시민들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며 "철저한 단속을 통해 이러한 피해를 방지하고 불법 행위를 뿌리 뽑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의회 제4기 대학생 인턴들이 의정활동 현장을 찾아 회의 진행 과정을 관찰하고, 실제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20일 인천시의회 입법정책담당관실에 따르면 인턴십에 참여한 대학생들이 이날 열린 ‘제299회 운영위원회’에 참관해 의정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방자치와 민주주의의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인천광역시의회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인천광역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제300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 등 3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 자리에서 대학생 인턴들은 위원회의 진행 과정을 관찰하고, 실제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 참관에 참여한 남다현 인턴은 “운영위원회 내에서 이뤄지는 심도 있는 질의응답 과정을 보며 지방의회의 역할과 중요성을 실감할 수 있었다”면서 “특히 곧 있을 모의의회 활동을 수행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에 이날 회의를 진행한 임춘원 운영위원장은 “인천시의회 인턴십을 통해 배운 다양한 경험이 인천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자
(웹이코노미) 인천 중구의회는 2025년 설을 맞아 유관기관 현업부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주민들의 안전과 민생치안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유관기관 현업부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설 연휴에도 근무할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이종호 의장은 중부경찰서 소속 하인천지구대, 동인천파출소, 신흥지구대를 차례로 방문하여 감사를 표했으며, 중부소방서 소속 119구조대, 연안119안전센터를 찾아 격려 물품을 전달하며 직원들을 응원했다. 이종호 의장은 “항상 중구 구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시는 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에도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는 재외동포청이 주최하고 재외동포협력센터가 주관하는 ‘2024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연수(동계)’에 참여한 220명의 재외동포 대학생들을 인천시로 초청해 폐회식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24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연수(동계)’는 차세대 재외동포들에게 한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국내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유대감을 증진하기 위해 재외동포청이 추진해 온 사업이다. 지난해 ‘2024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연수(하계)’ 행사가 인천으로 유치되어 7월과 8월 동안 총 4회에 걸쳐 1,200명의 재외동포 청소년들이 인천을 방문해 역사, 문화, 산업 등 다양한 체험을 한 바 있다. 지난 하계 연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높은 만족도를 얻은 결과, 동계 프로그램도 유치할 수 있었다. 동계 연수는 재외동포 대학생 및 봉사단 250명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으며, 참가자들은 1월 14일부터 20일까지 6박 7일 동안 인천, 부산, 서울을 방문하는 일정을 소화했다. 모국연수단은 인천에서 3박 4일 동안 그랜드하얏트인천 호텔에 머물며 정체성 함양 교육, 팀 빌딩 활동, 폐회식
(웹이코노미) 연수구는 지난 16일 올해 2월 입주 예정인 ‘송도럭스오션SK뷰’ 공동주택 시행사와 다함께돌봄센터 무상임대차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파트 내 주민공동시설 일부(106.71㎡)를 초등 방과 후 돌봄센터로 연수구가 10여 년간 무상으로 사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호 구청장과 ‘송도럭스오션SK뷰’ 아파트 시행사 디에스네트웍스(주)(대표 김영철), 아파트 입주예정자협의회(회장 김태호)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시설은 송도동에 두 번째로 들어서는 방과 후 돌봄시설로, 돌봄 공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과 맞벌이 가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돌봄센터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자라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초등 돌봄의 공백을 줄이고 안전하고 질 높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돌봄 기관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