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1 부터 2월에 늘봄학교 지원 강화를 위한 현장 방문을 진행한다. 교육장, 행정지원국장을 중심으로 구성된 현장지원단은 겨울방학 중 늘봄학교 운영 사항을 점검하고 늘봄행정실무사, 학생, 강사의 의견을 수렴하여 현장의 어려움을 파악한다. 또한, 2025학년도 신학기 늘봄학교 상황을 점검하고, 학교별 맞춤형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9월 개교 예정인 검단6초등학교는 맞춤형, 선택형 돌봄, 선택형 교육 프로그램의 수요 증가 예상됨에 따라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집중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생 수 1,600명 이상 대규모 학교의 공간 확보와 300명 이하 소규모 학교의 강사 모집 문제 해결도 지원한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컨설팅으로 늘봄학교 운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6일, 초·중등 교원 160명을 대상으로 안테나(안전한 테두리의 나)’ 또래 생명지킴이 강사 양성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교원들에게 학생들의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기관에 연계하는 또래 생명지킴이 양성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교육한다. 심리연구소 사람과사람 박승진 소장의 ‘자살 고위기 학생 실제 대응 사례’ 특강과 학생 대상 생명지킴이 교육 시연, 사례 나눔 등으로 구성된 이번 연수는 인천여자중학교에서 5차시에 걸쳐 진행된다. 연수를 수료한 강사들은 학생들의 생명 존중 인식을 높이고 위기 징후에 대한 민감성을 향상하는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마음 건강 관리와 자살 예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4일 국립환경인재개발원과 교원의 환경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운영하며, 필요한 인력과 시설 등을 상호 지원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협약으로 교원의 환경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생들의 환경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교원의 환경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을 해결하는 미래 세대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인천길 탐방’, ‘인천바다학교’, ‘학교 숲 조성’, ‘숲속학교’ 운영 등 다양한 생태교육을 진행하며 학생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실천적 환경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인천 서구가 15일 ‘재개발·재건축사업 등 지원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인천 서구는 정비사업에 대한 수요와 주민들의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지만, 복잡한 사업 절차와 전문 지식의 부족, 주민 간 분쟁 등으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러한 문제점 해소를 위해 서구는 앞선 2024년 9월 관련 조례를 제정해 지원단 구성의 기반을 마련했다. 지원단은 정비사업 관련 경력이 풍부한 도시계획, 건축, 법률 전문가 3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비사업 추진에 대한 맞춤형 상담 △정비사업 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주민분쟁·갈등 해소를 위한 자문 △정비사업 관련 설명회·홍보·교육·행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에 크고 작은 정비사업이 많은 만큼, 전문가 자문이 사업 추진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비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지역 균형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1월 15일, 중구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시니어 바람개비 보안관’ 발대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가 주관했으며,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손은비 의원, 김정헌 중구청장, 시니어 참여자 14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시니어 바람개비 보안관’ 사업은 노인 공익활동의 일환으로, 환경취약지구의 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보안관들은 빈집, 해안가, 공사장 주변, 클린하우스 등 쓰레기 무단 투기 지역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며, 바람개비 설치와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 환경 개선에 기여할 예정이다. 발대식은 근무복 수여식과 대표자 선서로 시작해 참여자들의 열정이 담긴 ‘바람개비’ 4행시 낭독으로 이어졌다. 특히, 참여자들이 바람개비를 흔들며, 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와 의지를 표현한 단체 사진 촬영은 행사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시니어 바람개비 보안관의 본격적인 활동은 2025년 1월부터 시작되며, 보안관들은 매월 30시간씩 현장에서 활동하며 환경 개선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날 이종호 의장은 "시니어 바람개비 보안관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는 1월 15일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의 제10‧11대 회장 이취임식 및 신년 인사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시 하병필 행정부시장, 인천시의회 김유곤 산업경제위원장 및 의원, 강해수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강신면 인천지방조달청장을 비롯한 주요 외부 초청 인사와 여성경제인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제10대 서임순 회장에게는 지난 임기 동안의 공로를 기리며 명예회장추대패가 전달됐으며, 새로 취임하는 제11대 백영순 회 장 및 임원들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제10대 서임순 회장은 재임 기간 동안 여성기업 간 상생과 협력을 강화하고, 여성의 취업, 창업, 경영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촉진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제11대 백영순 회장은 취임사에서 “여성 기업인들이 지역 경제의 주역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하병필 행정부시장은 “지난 3년 동안 여성경제인의 지위 향상과 권익 보호를 위해 애써주신 서임순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웹이코노미) 인천 서구는 지난 14일 청라 전기차 화재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구청장실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마티아스 바이틀 사장을 만났다고 밝혔다. 이날 강범석 서구청장은 마티아스 바이틀 사장을 비롯하여 오노레 츄크노 수석 부사장(CFO)등 임원진과 만나 청라 전기차 화재 피해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전달하고, 피해 복구와 관련한 추가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마티아스 바이틀 사장은 “화재 이후 당사는 입주자 대표 등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고 인도적 차원으로 45억원을 지원 한 바 있으며, 현재 자사 손해 사정인을 통해 피해 규모를 산정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 해오고 있다”고 답변했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대화를 할 준비가 되어있다”면서 “현재로서는 보험사가 먼저 피해 보상에 나서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보험사의 보상 절차 진행 후 피해 보상이 거절되는 부분에 대해 지원 요청을 해주시면 본사와의 협력을 통해 지원 방안을 본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화재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
(웹이코노미) 인천시와 한화호텔앤드리조트(주)는 승마장 현대화는 물론 아쿠아리움 등을 접목한 테마파크를 조성해 수도권매립지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인천광역시는 1월 15일 시청 접견실에서 유정복 시장과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주) 미래비전총괄이 ‘수도권매립지(승마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형조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표이사, 최석진 한화넥스트 대표이사, 한훈석 한화아쿠아플라넷 대표이사가 함께했다. 인천드림파크 승마장은 축구장(7,140㎡) 약 24개 크기인, 약 17만㎡(약 5만 1,400평) 규모로 주경기장(1면), 연습경기장(3면), 대기마장(1면), 대회본부, 마사 등 총 20동의 건물이 들어서 있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경기장으로 조성해 사용됐지만, 이후 마땅한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한 수도권매립지공사(SL)는 현재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승마장 운영 사업자를 모집하려고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이에 인천시는 드림파크 승마장 활성화를 위해 민간투자를 유치하게 됐고, 한화호텔앤드리조트(주)는 드림파크 승마장 현대화(리모델링)와 함께
(웹이코노미) (재)강화군복지재단이 15일, 강화군행복센터에서 제2대 강화군복지재단 한석현 이사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박용철 강화군수, 한승희 강화군의회 의장 직무대리 부의장을 비롯해 군 의원과 기관·단체장, 재단 임직원, 리스펙트 도우너,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 경영자협의회 회원, SMG 리더, 언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한석현 이사장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용철 군수는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과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분들이 계시기에 복지재단이 늘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며, “그동안 고생해 주신 초대 오윤근 이사장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에 한승희 부의장도 축사를 통해 “재단과 함께 소통해서 군민 복지를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의회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한석현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군수님을 비롯한 군의원님들과 함께 소통하고 지역 기관·사회단체는 물론 복지 기관들과도 협력하면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복지사회 구현을 위해 힘쓰겠다”며, “현장을 누비면서 군민
(웹이코노미) 인천 미추홀구 주안감리교회(담임목사 한인덕)는 지난 14일 지역사회의 환경을 책임지고 있는 관내 환경공무관 140명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안감리교회에서 40여 년째 이어온 행사로, 환경공무관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안감리교회는 행사에 참석한 공무관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함께 후원 물품을 함께 제공했다. 한인덕 담임목사는 “매일 우리 주변을 깨끗하게 만들어 주시는 환경공무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섬김을 지속해서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추운 날씨에도 지역 환경과 안전을 위해 묵묵히 일하시는 환경공무관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40여 년 동안 매년 행사를 챙겨주신 주안감리교회에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최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임직원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371만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천사서원은 신년을 맞아 지난 3일 부터 10일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성금 모금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해 인천시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1등이라는 성과를 시민들과 나누고자 연말 성과급을 받은 직원들을 중심으로 뜻을 모았다. 이에 앞서 지난 12월에는 미추홀구 학익동 일대를 찾아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연탄 4천 장을 7개 가정에 전달했다.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참여해준 덕분에 캠페인이 힘을 얻었다”며 “지속적인 활동으로 인천사서원이 지역사회에서 공공 사회복지 기관의 역할을 다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흥구 인천시사회서비스원장은 “지난해 인천시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1등이라는 성과를 거둔 만큼 앞으로도 공공 사회복지기관의 역할을 다하고자 직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웹이코노미) 옹진군는 서해 5도 주민을 대상으로 매월 지급하는‘정주생활지원금’이 2025년 1월부터 2만원 인상된 금액으로 지급된다고 밝혔다. 서해 5도에 10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주민은 매월 16만원에서 18만원, 10년 미만 거주하고 있는 주민은 매월 10만원에서 12만원으로 인상된 지원금을 지급받게 된다. 2010년 북한의 연평도 포격 이후 『서해 5도 지원 특별법』이 제정되어 2011년부터 서해 5도 주민들의 생활안정을 목적으로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월 15일 이상 실제거주한 주민을 대상으로 정주생활지원금이 지원되고 있다. 최초 지급자는 해당 월 15일까지, 계속 지급자는 매년 1월 20일까지 정주생활지원금 신청을 하여야 한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서해 5도서에 사는 주민들은 남북관계 경색과 북한의 도발 등 긴장 속에서 힘든 생업을 이어가고 있어, 안정적인 생활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국가의 특별한 지원이 무엇보다 필요한 실정이다”라며, “앞으로는 서해 5도 정주생활지원금을 거주기간에 관계없이 20만원으로 인상해 지급할 수 있도록 중앙부처 및 인천시 등에 적극 건의해 나가겠다.”고
(웹이코노미)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가 지난 14일, 올해 첫 청년 사업인 '2025 청년 취업 역량 강화 원데이 워크숍'의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강화 청년들의 취업 나침반이 되겠다는 캐치프레이즈로 시작된 '2025 청년 취업 역량 강화 원데이 워크숍'에는 1기와 2기 총 70명의 청년이 신청했으며, 1월과 2월 중 3일간 동계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워크숍은 사회 초년생을 위한 조직 적응부터 비즈니스 매너, 경제 교육뿐만 아니라 최근 화두가 되는 생성형 AI까지 최신 트렌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한,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취업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강사진을 초빙하는 등 청년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도 나설 방침이다. 윤정혁 센터장은 “4기까지 이어질 청년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뿐 아니라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갈 강화의 청년들을 응원한다”며, “앞으로 각계각층의 군민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취·창업 사업도 예정돼 있으니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와 함께 성장하는 2025년을 만들어 보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계 교육인 3기와 4기는 오는 6월 이후
(웹이코노미)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강화읍 소재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해당 주차장은 강화읍 소재 공영주차장 8개소(남문, 관청제3, 강화문화원, 신문리, 신문제1, 신문제2, 중앙로 노상·노외, 남산리 노외)로, 오는 26일 부터 30일까지(총 5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공단은 전통시장을 찾는 관광객에게도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도모를 위해 강화풍물시장 부설주차장도 27일~30일까지(총 4일) 무료로 개방한다. 박영길 이사장은 “귀성객과 군민들에게 편리한 주차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무료로 공영주차장을 개방하게 됐다”며,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철저한 시설점검과 환경미화를 통해 주차장을 관리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강화군이 일상의 편리함과 유용성을 더한 과정을 새롭게 선보이며 2025년 군민정보화 교육을 추진한다. 군민들의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해 컴퓨터 기초, AI 콘텐츠만들기, 유튜브 활용 등의 과목을 개설해 올해 총 64개 과정에 과정당 28명을 모집해 교육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키오스크 교육을 처음으로 도입해 식당, 점포 등 점점 널리 사용되고 있는 키오스크(무인단말기)를 군민들이 원활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13개 읍면을 순회하며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강화경찰서와 협력해 보이스피싱 예방교육도 함께 추진해 디지털 범죄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처법도 제공한다. 또한, 지난해부터는 컴퓨터활용능력 2급 자격증반도 개설해 군민들의 자격증 취득도 돕고 있어 청년, 직장인 등 젊은층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2월 과정을 모집 중으로, 수강 신청은 매월 셋째 주 월요일부터 선착순 전화접수로 진행되며, 군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접수 및 기타 문의는 자치교육과로 하면 된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군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