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0일 2025년 동부교육지원청과 북부교육지원청의 신년 주요업무를 보고받았다. 도 교육감은 “학교 현장과 교육지원청이 협업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애써준 덕분에 어려움이 있어도 극복하며 나아갈 수 있었다”며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을 점검하고 올해 또 한 발 전진할 수 있도록 애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책 사업의 효율적이고 적합한 진행을 위해 본청과의 긴밀한 협업을 바란다”며 “지난해 추진했던 사업에 대한 정확한 성과 평가를 바탕으로 지역 현안과 학교 현장 요구에 대한 면밀한 분석이 선행돼야 올해의 사업도 잘 이루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인천시교육청 신년업무보고는 지난 6일 2025년 인천교육 역점정책인 학교 현장 지원 강화와 읽걷쓰 기반의 올바로․결대로․세계로 교육에 관한 정책 사업을 중심으로 본청부터 진행됐다. 앞으로 13일 강화교육지원청, 15일 남부교육지원청, 동부교육지원청, 16일 11개 직속기관 순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인천항만공사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2025년도 임시공휴일이 추가된 설 연휴를 맞아, 이달 15일부터 24일까지 수역 및 계류시설 내 해양·안전사고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예방 조치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는 일반적으로 항만과 해상 교통량이 급증하는 시기여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 인천항은 국내외 물류의 중요한 거점으로 그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만큼, 이번 조치는 연휴 기간 예상되는 항만 이용 증가에 따른 사고를 예방하고 이용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역시설 안전 점검 및 통항 안전 확보 IPA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설 연휴 동안 선박의 통항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수역시설 안전점검 회의를 15일 개최한다. 이 회의에는 인천항의 입출항 선박 통항 안전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수역시설 이용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가 그룹이 참여한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항만공사, 인천항해상교통관제센터, 인천항도선사회, 한국예선업협동조합, 한국해운협회, 한국대리점협회 등 다양한 관련 기관과 업단
(웹이코노미)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CES 2025 현장에서 ‘인천-IFEZ 홍보관’을 운영, 인천경제청의 미래도시 비전과 인천의 혁신기업들을 글로벌 무대에 성공적으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인천-IFEZ관은 ‘도시 르네상스: 미래 도시를 구현하다(Urban Renaissance: Building Tomorrow's Smart Cities Today)’라는 주제로 인천의 혁신기업 기술로 구현된 지속가능한 도시의 미래를 소개하여 1만 2천여명의 방문객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인천경제청은 CES 2025에 인천 혁신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비즈니스 파트너 발굴을 위해 41개사 참가를 지원했다. 인천-IFEZ관을 함께 구현한 10개사, 스타트업 전시장인 유레카파크 코트라 통합관 10개사, 글로벌파빌리온 6개사, 참관단 15개사이다. 이들은 해외 바이어와 투자자를 만나 수출상담 869건, 총 상담금액 4억 달러 규모라는 기록적인 수치를 달성했다. 특히 해양 유출 기름 회수 솔루션(로봇) 기업인 쉐코는 미국 기술 창업 관련 매체‘더 버티컬(The Vertical)’이 선정한 ‘CES 20
(웹이코노미)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부처, 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기 위한 방향에서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한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보건복지부 및 산하기관을 중심으로 정부 공공기관, 일반지자체 등이 참여중이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 기관으로 서울 중구시설관리공단과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을 지목했다. 박희경 이사장은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우리 사회가 직면한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며 “우리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도 이러한 의미 있는 노력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다양한 기관과 국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지속 가능한 변화를 만들어가기를 희망한다”라고 소감을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는 1월 13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과 가족들을 지원하기 위해 재해구호기금 예산을 활용해 대한적십자사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지원 특별모금’에 성금 2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피해자들과 가족들에게 전달되며, 사고로 인해 발생한 피해 복구와 심리적, 경제적 회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인천시는 재난 상황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신속히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이번 기탁을 추진하게 됐다. 유정복 시장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큰 슬픔과 고통을 겪고 계신 피해자와 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인천시가 전달한 성금이 피해자분들의 빠른 회복과 삶의 안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어 “재난은 언제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인 만큼, 인천시는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에 처한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책을 강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는 1월 13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과 가족들을 지원하기 위해 재해구호기금 예산을 활용해 대한적십자사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지원 특별모금’에 성금 2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피해자들과 가족들에게 전달되며, 사고로 인해 발생한 피해 복구와 심리적, 경제적 회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인천시는 재난 상황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신속히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이번 기탁을 추진하게 됐다. 유정복 시장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큰 슬픔과 고통을 겪고 계신 피해자와 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인천시가 전달한 성금이 피해자분들의 빠른 회복과 삶의 안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어 “재난은 언제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인 만큼, 인천시는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에 처한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책을 강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가 2024년 주요 성과에 대해 시민 의견을 수렴한 결과, 정부 케이(K)-패스를 기반으로 한 ‘인천 아이()-패스·광역 아이()-패스’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이 가장 선호도가 높은 정책으로 선정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 9일부터 27일까지 약 3주간 네이버폼 설문조사를 통해 진행됐으며, 총 1만 1,85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의 연령대별 비중은 30대가 31%, 40대가 30%로 가장 높았다. 설문조사는 인천시가 2024년 추진한 10대 주요 사업을 대상으로 각 사업에 대해 5점 만점의 별점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시민들은 ‘인천 아이()-패스·광역 아이()-패스’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에 4.50점을 부여하며 가장 높은 점수를 줬다. 이어 인천 모든 섬을 방문할 수 있는 ‘인천 아이() 바다패스’가 4.41점, 경인고속도로·경인전철 지하화 본격 추진사업이 4.38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외에도 ▲인천고등법원 유치 사업이 4.33점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선정이 4.28점 ▲전국 출생률 1위 정책 ‘아이() 플러스
(웹이코노미) 박용철 강화군수는 지난 11일 강화군 공무원으로 구성된 산악동호회 ‘마니산악회’의 첫 신년 산행에 참석했다. 이번 산행은 산악회에서 먼저 박 군수에게 신년 첫 산행에 함께할 것을 요청했고, 박 군수가 이를 흔쾌히 수락하면서 동행하게 됐다. 군수가 동호회 행사에 참석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마니산악회 윤승구 회장은 “군의원 시절부터 워낙 격의없이 친근하셔서 요청드렸는데 바로 흔쾌히 수락하셨다. 직원들과의 소통에도 적극 나서주시는 모습에 군수님의 진심을 느꼈다”고 말했다. 또 한 회원은 “군수님은 평소 등산을 즐기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쉬셔야 하는 주말에 우리들과 함께 등산해 주셔서 감사했다. 정말 힘드셨는지 가장 늦게 마니산 정상에 오르셨다. 그래도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군수님을 응원했다.”며 즐거워했다. 박 군수는 “직원들과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어떤 동호회든 요청이 있으면 자주 참석하겠다”, “또한, 공무원들 동호회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다양한 직원 복지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은 최근 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주안2·4동 일원 재정비촉진지구 내 미추4구역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주민들의 입안 제안에 따라 수립 중인 재정비촉진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발생하고 있는 주민 사이의 오해와 이견 등을 해소하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김대중 위원장의 주관으로 열렸다. 간담회장에는 수립 중인 재정비촉진계획의 부당성을 주장하는 민원인과 계획 수립 등 재개발사업을 추진하는 추진준비위원회 관계자, 도시계획 및 감정평가 업체 관계자, 인천시와 미추홀구 관련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미추4구역 주변 도로에 대한 개설 주체 및 개설 범위와 이에 수반되는 추정분담금 산정의 적정성 등이 주요 쟁점 사항으로, 이에 대해 상호 간의 의견을 듣고 궁금한 사항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대중 위원장은 “대규모 개발사업을 하는 데 주민들 사이에 이견이 있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라면서 ”상호 간에 ‘열린 마음’을 갖고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면서 더 나은 대안과 해결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는 1월 10일 인천광역시청에서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을 만나 인천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필수 현안이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만남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으로 선출된 유정복 시장에게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긴밀한 협력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인천광역시 주요 건의 사업으로는 ▲미래지향적 행정체제 개편 초기 필수 예산 국비 일부 지원, ▲『서해 5도 지원 특별법』 개정을 통한 연평도 등 서해 5도 여객선 운항 국비 지원, ▲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 중앙투자심사 신속 추진, ▲ 강화군 북한 소음방송 피해 관련 국비 지원 확대 및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개정이 포함됐다. 유정복 시장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으로서 중앙지방협력회의를 내실화하여 명실공히 지방시대를 열어 나가겠다”며, “행정안전부와 협력하여 인천의 현안을 신속히 해결하고 오직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는 시의회와 함께하는 ‘우리동네 시청’ 올해 첫 번째 방문지로 연수구를 찾아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시청’은 민선 8기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해 시의회와 집행부가 협력해 10개 군·구의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지역주민의 의견을 청취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연수구 방문에는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과 유승분 시의원, 시·구 관계부서 공무원들이 동참했다. 이들은 연수구 동춘2동에 위치한 인천시 교육청 평생학습관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인천시가 발표한 ‘송도유원지 르네상스’ 마스터플랜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송도유원지 르네상스’ 마스터플랜은 지난해 12월 19일 발표된 계획으로, 송도유원지를 글로벌 복합문화 허브시티로 탈바꿈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계획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스포츠 콤플렉스 ▲송도석산 공원화 ▲친환경 주거단지 ▲문화복합 친수공간 ▲글로벌 문화허브 공간 ▲해변 친수공간 ▲교통인프라 개선 등을 포함하고 있다. 올해에는 개발사업 가이드라인을 수립하고, 블록별로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유승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는 1월 10일 송도 센트럴파크호텔에서 ‘인천반도체포럼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2021년 12월, 인천 반도체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인천반도체포럼’을 출범했으며, 현재 산업계, 유관기관, 연구기관, 대학, 고등학교 등 48개 기관이 포럼 회원사로 등록돼 반도체산업 전반에 걸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인천반도체포럼 주최, 인천반도체포럼·인천테크노파크(TP) 주관, 인천시 후원으로 개최됐으며, 회원사 관계자 약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반도체 발전 유공표창 수여 ▲제2회 정기총회 ▲전문가 초청 세미나 ▲패널 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포럼의 개회사는 인천반도체포럼 회장사인 (유)스태츠칩팩코리아의 김원규 대표가 맡았으며, 인천시 하병필 행정부시장의 환영사와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김유곤 상임위원장의 축사로 행사가 이어졌다. 본격적인 세미나 시작에 앞서 인천 반도체산업 육성 및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다. 수상자는 ▲인하대학교 강진구 교수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박지용 박사 ▲㈜크레셈 유상혁 부사장 ▲(재
(웹이코노미) 부평구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2025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에서 낮은 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구가 인천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는 경기 침체에 고물가·고금리까지 겹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을 위해 18억원 규모의 특례보증과 함께 연 3% 대출이자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부평구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3천만 원 범위에서 대출 가능하다. 상환 기간은 5년(1년 거치, 4년 매월 분할상환)으로 부평구에서 상환 기간 동안 3%의 이자 차액을 보전해준다. 접수 기간은 13일부터 재원 소진 시까지며, 특례보증을 받고자 하는 소상공인은 인천신용보증재단 부평지점에 상담 예약 후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이 지역 경제의 근간이 되는 지역 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일, 제10대 강화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으로 박영길 이사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박영길 이사장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애도 기간으로 별도의 취임식은 생략하고, 마니산 새해맞이 현장점검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취임 첫날 박영길 이사장은 “관광‧복지시설 등 총 37개 사업을 운영 중인 공단의 특성상 안전사고 예방이 가장 중요하기에 취임 첫날부터 현장 안전 점검을 우선으로 실시하게됐다”며, “최일선에서 고객을 맞이하는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고객과의 소통 및 안전과 효율을 중시하는 신뢰받는 공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영길 이사장은 1989년 인천광역시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해 투자유치산업국 에너지정책과장, 부평정수사업소장,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 해양항공국장, 중구 부구청장 등 35년간 공직에 몸담았으며, 풍부한 행정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광역시장, 의회의장, 장관 표창 등도 수상했다. 특히, 지난 2019년 6월 강화군에도 큰 피해가 있던 수돗물 적수 사태 발생 당시 지방공기업인 상수도사업
(웹이코노미) 강화군이 오는 20일까지 상반기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 신청을 받는다. 강화군은 소득·재산에 상관없이 관내 거주 9 부터 18세의 모든 여성청소년에게 월 14,000원의 생리용품 구입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이는 인천시에서 강화군이 유일하다. 신청은 기한 내 인천e음 어플리케이션 혹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지원금은 지역화폐로 지급되며, 관내 편의점(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보편적 복지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강화군은 청소년들이 평등한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모든 여성청소년에 필수적인 보건위생물품을 보편지원 하는 것은 차별 없이 모두가 행복한 강화군을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강화군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