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인천 계양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인천시에서 주관한 2025년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계양구 전통시장 3곳 모두 선정돼 11억 3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먼저 ‘디지털전통시장 육성’에 계양산전통시장이 선정돼 2년간 최대 4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계양산전통시장은 그간 대면 판매 중심으로 운영되어 온 전통시장의 온라인 입점, 온라인 상품 개발 및 컨설팅 등을 지원받아 전통시장의 비대면, 디지털 전환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계산시장은 ‘안전관리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노후가스 시설 보관함과 자동확산소화기를 설치함으로써 화재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증발냉방장치 설치 사업’을 통해 시장 내 온도 저감 및 미세먼지 제거 등 상인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작전시장과 계산시장은 ‘매설식 소화전 설치 사업’ 선정으로 화재 시 신속한 초동조치를 가능하게 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시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계양구 전통시장 3곳 모두 ‘매니저와 배송인력 인건비 지원’ 및 ‘시장경영패키지 사업’에 선정돼 상인회 일반
(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는 새해를 맞아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2025년 달라지는 사항’을 발표했다. 10일 구에 따르면 올해 신설되거나 변경되는 사항은 6개 분야 41개 사업이다. 특히,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 인프라 확충과 전 연령을 대상으로 촘촘한 복지 체계 구축, 안전한 도시 만들기를 위한 정책들이 눈에 띈다. ◇ 여가와 건강을 위한 생활 인프라 확충 올해는 논현유수지에 야외수영장과 유아물놀이장이 조성되고, 소래 수변에는 도심 속 힐링공간 '맨발걷기존'이 새롭게 들어선다. 또한, 남동2국민체육센터의 운영시간과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생활체육 전국대회 참가지원금도 인상해 생활체육 활성화를 돕는다. 남동구 장애인체육회를 처음으로 설립해 장애인 체육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한다. ◇ 맞춤형 복지로 자립 지원 강화 저소득층의 성공적인 자립을 돕는 '자활 성공 지원금'을 도입, 자활근로사업 참여자가 6개월 이상 탈수급 상태를 유지하면 최대 150만 원을 지원한다. 한부모가족 자녀 양육비 지원액이 인상되고, 발달장애인을 위한 주간 활동 서
(웹이코노미) 인천시 중구는 올해 1월부터 ‘공공건축물 품질점검단’의 운영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공공건축물 품질점검단’은 준공을 앞둔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철저한 품질점검을 시행해 자칫 발생할 수 있는 부실 공사를 예방하고, 구민들에게 더 안전하고 편리한 시설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품질점검단은 건축, 전기, 통신 분야 공무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구에서 발주하는 공공건축믈을 대상으로 주요 공정별 시공 상태와 자재 하자 여부, 안전관리 상황 등을 꼼꼼히 확인하게 된다. 그 일환으로 지난 1월 3일 중구 평생학습관(운남동 소재)을 대상으로 첫 현장 품질점검을 진행했다. 점검단은 지하 주차장 측구 보강 구조물 설치 상태, 누수 여부, 내부 마감 상태 등을 면밀하게 살폈다. 점검 결과, 먼저 ‘전기’ 분야에서는 완강기 접이식 발판 설치와 방화셔터 스위치 추가 등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통신’ 분야에서는 폐쇄회로카메라(CCTV)의 증설과 위치 조정 등으로 시공 현장 내 사각지대를 해소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점검단은 앞으로도 준
(웹이코노미) 인천 서구는 1월 7일부터 1월 17일까지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 노인일자리 참여자 3,324명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직무 및 안전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참여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직무교육과 안전사고 예방교육, 장애인 인식개선,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자 의무교육, 금융사기 예방교육 등 소양 교육으로 구성됐다. 인천 서구는 61개 사업 6,712개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 서구청,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 서구노인복지관, 검단노인복지관, 연희노인문화센터, 가좌노인문화센터에서 노인일자리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노인일자리는 무엇보다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참여하는 것이 우선이다. 노인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하여 지역사회 봉사 활동의 기회를 넓히고 근로 능력이 있는 노인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이 안정적이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 동구는 1월 9일 부터 10일까지 구청 소나무홀에서 구청장을 비롯한 부구청장, 국·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신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2024년도 추진 사업에 대한 평가와 개선 사항을 점검하고, 2025년 구의 주요사업 추진 방향과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교육·문화 분야에서는 ▲교육지원센터 조성 ▲꿈드림영어도서관 특화사업 ▲우리 미술관 이전·확대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 재개관 ▲화도진축제 활성화 등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한다. 복지·안전 분야에서는 ▲전 구민 인플루엔자 무료예방접종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동구 거주 산모 산후조리 비용 지원 ▲주민 안전 폐쇄회로(CC)TV 환경정비 추진 ▲재난 안전상황실 상시 운영 등이 주요 사업에 포함됐다. 경제·도시 분야에서는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골목형 상점가 활성화 사업 ▲원도심 내 공영주차장 조성 ▲화수부두 일원 도시재생 혁신 지구 조성 ▲만석·화수 해안산책로 연계 복합건축물 조성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민선8기 3년차에 접어드는 만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 시민들의 미디어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도서관 1층에 미디어 스튜디오 ‘이음’을 운영한다. ‘K-스마트 도서관 지원사업’으로 조성된 ‘이음’은 1인 크리에이터를 위한 스튜디오 1실, 조종실 및 다인실을 갖춘 스튜디오 2실로 구성되어 온라인 스트리밍 방송, 영상 제작, 팟캐스트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다. 2025년에는 시설·장비 대관 서비스 외에도 유치원, 학교 등의 시설 견학 및 체험 서비스,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시민을 위한 미디어 콘텐츠 제작자 양성 교육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인천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도서관 누리집에서 대관 신청 후 담당자 승인 후 이용 가능하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스튜디오‘이음’이 지역사회의 디지털 정보활동 플랫폼으로서 도서관을 지식 창작의 공간으로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 또는 정보자료과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새해맞이 미션 빙고’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추천 검색어로 도서 찾기 ▲빙고 1줄 완성 시, 뽑기 이벤트 참여 ▲빙고 3줄 완성 선물 증정 ▲다문화 · 점자 라벨 · 과학 · 예술 주제 도서 도서 대출 미션 등으로 구성되어 어린이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지속적인 도서관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1월 13일부터 2월 28일까지 어린이 자료실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누리집이나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이 13일부터 읽걷쓰 시민 동아리를 모집한다. 읽걷쓰 시민 동아리는 시민들이 도서관을 중심으로 읽고 걷고 쓰는 활동을 함께하는 독서문화 캠페인으로 중앙도서관에서는 동아리 운영에 필요한 도서와 물품, 활동 장소, 동아리 특성에 맞는 특강 등을 지원하며, 작성된 글은 책자로 발간할 예정이다. 인천시민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은 중앙도서관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읽걷쓰 시민 동아리를 활성화하고 독립서점을 비롯한 지역 독서 네트워크와 협력하여 읽걷쓰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월 말까지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신학기 대비 늘봄학교 운영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겨울방학 중 늘봄학교 운영 점검, 선택형 교육 프로그램 및 선택형 돌봄 프로그램 운영 점검과 연계하여 학교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학교별 현황을 파악하여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학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서면 점검, 유선 점검, 현장 방문 점검을 병행하며 맞춤형 점검과 지원을 제공하고, 점검 결과와 학교 현안 자료는 늘봄학교 학생 참여율 향상 방안 마련과 학교 지원 방안 계획을 수립하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점검으로 학교 업무를 지원하고, 늘봄학교 운영의 안정화와 학교와의 협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9일, 올바로 결대로 세계로 성장하는 인천교육과 함께할 늘봄행정실무사 등 14개 직종의 교육공무직원 공개채용 최종합격자 787명을 발표했다. 지난해 10월 채용 공고를 시작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채용 서류 접수 및 결격 여부를 확인한 합격 예정자 801명 중 최종 선발된 인원으로 합격자들은 2월 직무 적응 교육 후 3월 1일부터 신규 채용 후보자 명부 순위에 따라 관내 교육행정기관과 공립학교에 배치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 발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광역시교육청 누리집 시험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이코노미) 옹진문화원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8일, 옹진군청 중회의실에서 신년인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태동철 원장을 비롯한 문경복 옹진군수, 이의명 옹진군의회 의장, 신영희 인천시의원, 백동현·이종선 ·김민애·김규성·김영진·김택선 옹진군의원, 각계각층의 사회단체장 및 지역 원로, 문화원 이사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신년인사회에서는 태동철 문화원장의 신년사와 문경복 옹진군수의 축사, 이의명 군의회 의장의 축사 등이 있었으며, 옹진군 발전과 참석자의 무병장수를 바라고 단체별 비전과 덕담을 나누었다. 이어 풍년을 기원하는 시루떡 컷팅, 건배 제의 등 화기애애한 가운데 성황리에 신년인사회가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서 태동철 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해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다양한 문화사업을 전개하며 옹진군민의 문화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을사년 새해에는 옹진군민노래자랑, 찾아가는 영화관 등 참신한 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비약적인 변화와 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옹진군은 지난 8일, 2024년 7월 인천연구원으로 기술타당성 검토를 의뢰한 “덕적 북리 해수침투 도로정비 추진대안 및 비용적정성 검토 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덕적 북리는 대조기 시 해수가 도로로 범람하여 인근 주택지대까지 피해를 미치고 있는 지역으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정비가 시급한 지역이다. 당초 옹진군은 덕적 북리 해수침투 도로정비공사 실시설계 용역을 2023년 하반기 완료하여 2024년 상반기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으나 사업시행 공법에 대해 주민과 옹진군의 의견차이로 사업이 난관에 봉착한 바 있어, 이에 군은 기존 설계안과 주민제시안에 대한 전문적인 검토를 위해 인천연구원으로 기술타당성 검토를 의뢰했으며, 인천연구원은 현장에 가장 적합한 공법을 도출하여 이번‘최종 용역 보고’를 진행했다. 옹진군 관계자는 “인천연구원의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실시설계를 추진하여 덕적군민의 안전한 정주여건이 보장되게끔 관계기관과 협의해 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문경복 군수는 “해수침투 빠른 시일 내에 예산을 확보하여 해수침투 방지공사를 시행, 지역 주민
(웹이코노미) 옹진군은 지난 9일, 옹진군청 6층 중회의실에서 2025년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2025년 옹진군을 혁신적으로 변화시길 역점시책과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문경복 군수는 이날 2025년 옹진군의 핵심 사업으로 ▲섬교통 혁신 ▲섬 정주여건 개선 ▲섬 관광명소 개발 ▲농어업 경쟁력 강화 등 4개 분야 28개 사업에 대한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우선 섬 교통 혁신으로 섬 교통 혁신 방안으로 군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섬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핵심적인 기반이 될 인천-백령항로 대형여객선 도입, 섬 지역 오진 출항 여객선 도입, i-바다패스 시행, 서해평화도로 건설에 따른 북도면 도로 및 주차장 확장계획 그리고 섬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연안부두 인근 군민의 집 건립, 서해5도 정주생활지원금 인상, 국민체육센터(대청,덕적)건립계획 등을 밝혔다. 또한 섬 관광명소 개발을 위해 백령평화둘레길조성,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센터 건립, 덕적 자연휴양림 조성, 자월도 천문과학관 건립, 꽃섬 조성 등 청정 옹진이 가진 천혜의 자연경관을 관광명소화 하기 위한 계획들을 설명했으며 옹진 미래산업 청년 스마트팜 조성, 북도면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는 1월 9일 인천상공회의소에서 유정복 시장 주재로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정공유회는 인천시의 경제산업정책을 책임지고 있는 관계자들이 시민들에게 직접 정책을 설명하고, 다양한 시민 계층의 의견을 청취하며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번 공유회는 지난 1월 8일 열린‘시민 중심 복지실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공유회로, 2025년 경제 전망과 더불어 경제 안정 및 활력 제고, 산업 혁신을 포함한 다양한 정책이 발표됐다. 이 자리에서 인천은 대한민국 제2 경제도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기 위한 구체적 청사진을 시민들에게 제시했다. 먼저 경제산업본부는 지역내총생산 117조 원, 실질 경제성장률 4.8%의 경제지표를 넘어 경제적 영향력, 도시 삶의 질, 지속 가능성, 글로벌 경쟁력 등을 강화하고 혁신적인 산업생태계를 조성해 진정한 제2의 경제도시를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올해‘인천경제동향분석센터’를 출범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인천형 경제위기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인천일자리 플랫폼’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 일자리 관리에 나선다.
(웹이코노미) 부평구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4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추후 자연재해 발생 시 피해복구비 국고지원을 2% 추가로 받게 됐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위험요인 ▲재난관리 ▲시설관리 등 3개 분야 33개 지표를 종합평가해 5등급(A-E등급)으로 안전도를 진단한다. A등급에 가까울수록 안전한 지역을 의미하며, 상위 15%의 기관만 A등급이 주어진다. 구는 방재대책 추진 및 시설 점검·정비 두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차준택 구청장은 “앞서 안전문화대상 수상에 이은 자연재해 안전도 평가 A등급은 구민과 함께 만들어 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안한 안심부평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