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경상남도의회는 6월 24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2025년 제2회 청소년 모의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모의의회에는 함안군 아라초등학교와 김해시 진례초등학교 6학년 학생 27명이 공동 참여했으며, 작은 규모의 초등학교 학생들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 학생들은 오늘만큼은 초등학생이 아닌 ‘청소년 도의원’이 되어 본회의장에서 직접 의장을 선출하고, 5분 자유발언과 조례안 제안 및 전자투표 표결까지 모든 절차를 직접 체험했다. 실제 운영과 같은 방식으로 본회의를 진행하며, 지방의회의 기능과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배우는 시간이었다. 경상남도의회는 청소년 모의의회를 통해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소규모 학교와 지역 간 형평성을 고려해 학교 간 연합 체험 기회와 학생 전원에게 당선증과 기념 배지를 수여해 의미를 더했다. 지역구 의원으로 참여한 조영제 도의원(함안1)은 “아라초등학교 학생들이 조례안 토론에서 보여준 집중력과 논리적인 사고가 매우 인상 깊었다.”며, “이런 경험이 민주주의
(웹이코노미) 경상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5년 6월 23일 부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경상남도의회를 방문함에 따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 정책교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양 의회 간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 정보를 공유하고, 의정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부산시의회 예결위원 10명과 경남도의회 예결위원 6명이 함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예결위 구성·운영 현황, 주요 활동, 벤치마킹 사례 등의 주제를 중심으로 양 의회 위원들 간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으며, 지방의회의 전문성과 정책역량 제고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들이 논의됐다. 경남도의회 박남용 도청 소관 예결위원장은 “부산시의회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 간 협력을 강화하고, 예결특위 운영과 관련하여 실질적인 개선과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양 시·도의회는 상호 우호 관계를 공고히 하고, 향후에도 의정협력과 정보 공유를 지속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웹이코노미) 통영시자원봉사협의회에서는 지난 23일 정량동·중앙동 자원봉사회와 함께 통영시 충무체육관에서 지역 내 저소득 주민과 어르신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밥차와 함께하는 자원봉사 페스티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통영시자원봉사협의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의 밥차 지원을 받아 정량동·중앙동 자원봉사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들이 음식 준비부터 배식까지 직접 참여해 정성 어린 한 끼를 전했다. 이날 제공된 식사는 단순한 한 끼를 넘어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담긴 진심의 나눔으로 채워졌다. 이번 급식에는 근해통발수산업협동조합에서 장어, 멸치권현망수산업협동조합에서 멸치, 25번가 청과물에서 바나나를 각각 후원해 지역 업체의 따뜻한 나눔이 더해져 더욱 풍성했다. 또한 통영서울병원의 의료봉사, 다비치안경원의 시력관리상담 및 돋보기 제공, 도남사회복지관의 여름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했으며, 제이킹덤, 지역가수 유하나가 신명나는 무대공연을 준비해 주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통영시자원봉사협의회 류정훈 회장은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이웃과
(웹이코노미) 통영시는 내달 1일부터 60세 이상 치매환자 대상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소득기준을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에서 140% 이하까지 확대한다. 이는 보건복지부 지침 개정에 발맞춰 보다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치매를 적기에 치료·관리하기 어려웠던 치매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사업은 치매를 조기에 치료·관리함으로써 치매증상을 호전시켜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경제적 비용 절감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치매환자는 진료비와 치매 약제비의 본인부담금 중 월 최대 3만원, 연 최대 36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절차는 본인, 가족, 그 밖의 관계인 등이 통영시 치매안심센터에 신청서와 통장사본, 약 처방전,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건강보험증 사본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이후 지원 기준 충족 조사를 거쳐 치료·약제비 지원여부가 결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차현수 통영시보건소장은 “이번 치매치료관리비 대상자 확대로 치매환자의 삶의 질이 높아
(웹이코노미) 통영시는 24일 통영시여성지도자회가 통영시 인재육성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금은 통영시여성지도자회 회원들이 모금한 바자회 운영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지역의 미래인재 육성에 소중하게 쓰이길 바라는 회원들의 마음이 담겨있다. 통영시여성지도자회 장영아 회장은 “통영의 미래 100년은 젊은 인재에게 달려있다. 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열정과 희망을 품고 통영을 빛낼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늘 봉사와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여성지도자 회원들이 정성으로 모은 기탁금은 다양한 장학사업 및 교육지원 사업에서 의미있게 사용하겠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희망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통영시여성지도자회는 경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여성지도자과정 수료생 33명으로 구성돼 있는 단체이다. 평소 소외계층을 위한 바자회, 지역 청소년 장학금 지급 및 통영시인재육성기금 기탁 등 사회 전반에 걸쳐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거창군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2025년 비만예방의 날(3월 4일)과 금연의 날(5월 31일) 기념 유공자 포상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경상남도지사 기관 표창을 각각 받았다고 밝혔다. ‘비만예방의 날’ 포상은 국민의 비만 예방·관리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격려하고 비만에 대한 국민적 관심제고와 국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비만예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202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건강한 돌봄놀이터’는 대표적인 아동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이 사업은 2024년에 신원초 외 2개소와 2025년 샛별초등학교 외 1개소에서 방과 후 활동으로 운영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학교 측과 협의해 매주 2회, 상하반기로 나누어 저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영양교육과 신체활동을 진행하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체력 증진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전문 영양사를 채용해 진행되는 영양교육은 아동이 올바른 식생활과 건강한 먹거리를 배우고, 5대 영양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직접 실천·체험하며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구성돼 호응을 얻고 있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의회 서영권 의원(자산, 교방, 오동, 합포 산호동)은 제144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창원시 시내버스 준공영제와 관련해 투명성 확보와 대중교통 서비스 질 향상을 주문했다. 서 의원은 지난 23일 시정질문에서 시내버스와 관련해 △준공영제 운영체계 △버스운송원가 정산 △업체 관리 등에 대해 질의했다. 구체적으로 최근 3년간 준공영제 운영위원회 개최 실적, 표준운송원가 정산 현황, 업체 관리·감독 및 보조금 지급 기준 등에 대해 물었다. 특히 서 의원은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2일까지 이어진 시내버스 파업 사태와 관련해 사전에 막을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충분히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졸속 행정 아니었나”라며 “앞으로는 기존 준공영제도의 문제점을 면밀히 되짚어보고, 재정 효율성과 책임성, 시민 편의까지 아우를 수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이에 창원시 교통건설국장은 “준공영제 관련 제도적으로 보완해야 할 부분이 있다고 본다”며 “지속가능하게 안정성을 이끌어 갈 것인지 고민하고, 보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서 의원은 마산합포구 교
(웹이코노미) 진주시는 24일 진양호공원사업소에서 경상국립대학교 경남야생동물센터와 야생동물의 구조와 보호, 진양호동물원ㆍ경남야생동물센터의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진주시 진양호동물원이 MOU를 맺는 경남야생동물센터는 경상남도 전 지역의 야생동물을 관리하는 곳으로 경상국립대학교 수의과대학과 동물의료원 옆에 위치하며 진료동, 입원동, 수술실, 포유류 적응 훈련장, 조류 비행 훈련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MOU 체결 이전에도 진양호동물원에서 구조ㆍ보호하고 있던 천연기념물(제324-2호)이자 멸종위기종(Ⅱ급)인 수리부엉이를 야생 적응 훈련을 통해 자연에 방사하고 야생동물에 대한 자문을 주고받는 등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교류 범위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경남야생동물센터에서 구조된 야생동물의 서식공간 제공 등을 통한 재활 및 보호분야의 인력, 시설 지원 및 상호 정보공유 ▲종 보전, 생물다양성 교육 및 연구 등을 위한 정보교류 및 협력에 관한 사항 ▲진양호동물원 조성(확대 이전)을 위한 야생동물 상태 점검 및 자문에
(웹이코노미) 진주시의회는 의원 해외 연수에서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진주시의회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을 전면 개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박미경 진주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개정안은 행정안전부가 지방의회에 권고한 ‘지방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표준안’을 전면 수용한 것으로 제266회 진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이에 따라 ▲연수계획 사전심사 강화 ▲연수의 목적·내용·성과 공개 ▲성과보고서 작성 및 사후평가 절차 명문화 ▲공무국외출장심사위원회의 전문성과 독립성 확보 등 표준안의 핵심 사항이 모두 반영돼 즉시 시행된다. 앞으로 의원 공무국외연수는 목적의 타당성과 계획의 구체성 등에 대한 더욱 엄정한 심사를 거쳐야만 한다. 출장계획서 누리집 게시 의무는 출국 45일 이전으로 규정되면서 주민 의견을 수렴할 시간이 충분히 주어질 것으로 보이며, 통합적인 심사를 위해 방문 기관이나 동행 직원명단, 비용 등도 심사 대상에 필수적으로 포함된다. 민간위원의 비율을 3분의 2 이상으로 정하던 심사위원회는 전원 민간위원으로 채워지도록 해 공정한 심사 기능에 더욱 충실할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지난 3월 산불피해를 입은 산청·하동지역에 대해 여름철 산사태 재난에 대비하고자, 신속한 복구사업 추진과 선제적 주민대피체계를 구축하는 등 산사태 재난에 대응하고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5월 27일 산림청과 경남도의 복구계획 수립됨에 따라 산청·하동 산불피해 산사태 복구대상지 90개소를 확정했으며, 이 중 응급복구 대상지 29개소는 지난 6월 15일 완료했고, 현재 당해연도 항구복구 49개소에 대해 연내 복구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산불피해지 내 인명피해우려지역 30개소를 경남 자체 ‘산불피해 산사태특별관리구역’으로 설정하고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 677가구 1,157명에 대한 비상연락망 구축, 공무원과 민간조력자로 구성된 대피지원반 구축, 대피소 지정 등 주민대피체계 구축을 완료했으며, 실제 상황 발생 시 현장작동성 강화를 위해 사전 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민기식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여름철 산사태 재난에 대비하여 선제적 주민대피 등 신속한 현장 대응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도와 시군,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올 여름철 단 한 건의 인
(웹이코노미) 경상남도와 ‘1회용품 없는 경남만들기’ 10개 협약기관은 24일 오전 11시 20분부터 한국남동발전 별관 4층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남동발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진행된 캠페인에서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서약을 받고, 청사 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및 텀블러와 같은 다회용컵 사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발적인 동참을 독려했다. 이번 캠페인으로 직원들이 일상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경남도는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하여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확산 분위기 조성을 선도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협약기관과 함께 매월 각 기관의 청사나 주최 행사에서 릴레이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주도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정병희 경남도 환경정책과장은 “1회용품 줄이기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공공기관이 먼저 변화를 끌어내고,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1회용품 없는 경남을 함께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 진주시, 혁신도
(웹이코노미) 경남도립남해대학이 23일 인도네시아 운수르야 대학교와 링가부아나 PGRI 대학교를 방문, 도내 항공조선제조분야 외국인 인력 양성을 위한 유학생 유치 목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남해대학 노영식 총장 등 관계자는 23일 오전 9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할림 공군기지 내 운수르야 대학교(Universitas Dirgantara Marsekal Suryadarma Unsurya)를 방문해 유학생 파견 및 상호교류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대학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체결식장에는 운수르야 대학 순고노 총장(Marsda TNI Dr.Sungkono,. S.E., M.Si) 등 대학 관계자와 학생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협약 내용에는 △학생 및 교원 교류 프로그램 시행 △교수진 및 연구자 교류 △공동 연구 및 학술행사 개최 △해외 취업 분야 협력 △복수학위 및 공동학위 프로그램 시행 등이 담겼다. 운수르야 대학은 인도네시아 공군에서 설립 운영 중인 항공우주분야 특화 대학으로, 항공기정비공학·산업공학·항공정보시스템 등 4개 학부 11개 학사전공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이날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24일 진해신항 일원에서 창원대학교 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대학생 항만 현장 투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이 직접 참석해 진해신항과 지역 청년 인재의 중요성에 대해 특별히 강조하기도 했다. 이날 투어는 진해신항 일원을 중심으로 컨테이너 터미널과 물류 시스템 견학은 물론, 관련 산업 분야 취업 특강까지 학생들이 항만·물류 산업을 다채롭게 체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가장 먼저 학생들이 방문한 곳은 신항 제2부두 컨테이너 터미널로, 부두 운영사인 부산신항만(주)의 협조를 통해 컨테이너 화물의 하역과 운송 작업이 이루어지는 터미널 내부를 견학할 수 있었다. 현장 실무자의 해설과 함께 크레인을 조작하고 컨테이너가 하역되는 모습을 보며 학생들은 항만 시스템에 적용된 첨단 기술과 항만 터미널의 물류 흐름을 효과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다. 다음으로 학생들은 신항홍보관을 견학하며 진해신항의 운영 현황과 물동량 등 진해신항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들었다. 견학을 마친 직후에는 부산항만공사 신규 채용 담당자의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오는 6월 30일 오후 8시 30분에 진해루 앞 해상에서 ‘제15회 창원 시민의 날 기념 멀티미디어 해상불꽃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불꽃쇼는 15주년을 맞이한 창원시민의 날을 기념하고, 시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진행 순서는 오후 7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해군교육사령부 국악대, 벚소리 합창단, 지역 가수의 축하 무대가 차례대로 펼쳐져 시민들과 호흡하는 문화예술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후 8시 30분부터는 공식 행사와 함께 음악, 조명 등을 융합한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시작된다. 창원특례시는 관람객 편의를 위해 진해루 인근 해군교육사령부 내부 600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했으며, 주차장 이용 시간은 22시까지이다. 이성민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창원시민의 날을 기념하여 불꽃쇼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많은 분들이 함께 모여 즐기시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7월 1일은 창원시민의 날로,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창원체육관에서 시민의날 기념식 및 축하음악회가 열리며, 코요태, 황가람, 박서진 등 인
(웹이코노미) 재단법인 거창화강석연구센터(이사장 구인모)가 2025년 6월 19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공인시험기관 자격을 3회 연속 재인정 받으며, 국내 석재 품질시험 분야에서의 신뢰성과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KOLAS는 국제표준화기구(ISO/IEC 17025)에 따라 시험기관의 품질 시스템, 기술 능력, 인력 및 장비 등을 4년마다 엄격하게 심사하며, 공신력 있는 시험기관을 선정한다. 연구센터는 지난 2013년 최초 인정을 시작으로 2017년, 2021년에 이어 올해까지 총 3회 연속 재인정에 성공했으며, 2029년 6월 18일까지 골재 및 기타 제품 13개 규격에 대한 국가공인시험성적서 발행 권한을 유지하게 됐다. 정영일 책임연구원은 "KOLAS 재인정은 단순한 행정적 절차가 아니라, 시험기관으로서의 기술적 역량과 신뢰성을 증명하는 매우 엄격한 평가"라고 설명했다. 또한, 거창화강석연구센터는 2023년 5월 조달청으로부터 ‘조달물자 전문검사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첫 번째 전문검사기관 업무수행 평가에서 2025년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