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AFP=연합뉴스] [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한 경기에서 4골을 폭발시켰다. 마수걸이 골에 이어 해트트릭을 넘어선 골이다. 20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사우스햄튼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에서 해트트릭을 넘어서며 4골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활약과 함께 사우스햄튼전 5-2 완승을 이끌었다. 박찬국 기자 webeconomy@naver.com
역투하는 류현진[USA 투데이/로이터=연합뉴스] [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류현진이 2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벌인 2020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안타 6개에 2실점으로 승리투수 요건을 충족 하지 못했다. 삼진은 8개를 기록 했고 평균자책점은 3.00을 유지했다. 류현진은 1-2로 뒤진 7회 윌머 폰트로 교체 되었고 경기 결과 토론토는 1-3으로 경기를 마쳤다. 7월 31일 워싱턴 내셔널스전 이래 51일 만에 패전 투수가 됐다. 박찬국 기자 webeconomy@naver.com
▲정옥순 씨 별세, 황석중(전 KBO 심판위원장) 씨 모친상=15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병원 장례식장 8호실, 발인 17일 오후 1시. 031-900-0114 웹이코노미 편집부
역투하는 요키시[연합뉴스 자료사진] [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에릭 요키시의 완벽투를 앞세워 두산 베어스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키움은 1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홈 경기에서 두산을 2-0으로 제압했다. 요키시는 7이닝 동안 안타 3개만 내주고 볼넷 없이 삼진 6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을 기록, 시즌 11승(3패)째를 수확했다. 평균자책점 1위를 달리는 요키시는 평균자책점을 2.29에서 2.16으로 낮췄다. 박찬국 기자 webeconomy@naver.com
▲이훈 씨 별세, 이재호(GS스포츠 부장·FC서울 축구운영홍보팀장)씨 부친상=10일,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12일 오전 6시. 031-787-1500 웹이코노미 편집부
코리안투어 상금랭킹 판도를 흔들 신한동해오픈의 포스터[신한동해오픈 조직위 제공][웹이코노미] [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10일부터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미국·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1)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신한동해오픈이 열린다. 우승 상금은 2억5천200만원이다. 김성현을 비롯해 이태희(34), 김한별(24), 이재경(21), 이수민(27), 함정우(26), 이지훈(34), 이준석(32), 강경남(37) 등 상금랭킹 10위 이내 선수들은 총력전을 펼칠 태세다. 올해 한 차례씩 우승을 신고한 김성현, 이태희, 김한별, 이수민, 이지훈은 시즌 2승 선착도 노린다. 지난달 30일 헤지스골프 KPGA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둔 김한별은 2개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선다. 박찬국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1선발 투수 류현진의 투구[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1선발 투수 류현진(33)이 올 시즌 가장 중요한 경기에 시즌 9번째로 선발 등판한다. 토론토 구단은 8일 오전 7시 37분(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살렌필드에서 열리는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 선발 투수로 류현진을 예고했다. 박찬국 기자 webeconomy@naver.com
안타 치는 추신수 [AP=연합뉴스] [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추신수(38·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5호 홈런을 포함해 올해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안타 4개를 쳤다. 추신수는 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 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2020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방문 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2-5로 끌려가던 9회초 우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추신수는 앞선 타석에서는 안타 3개를 몰아쳐 4타수 4안타로 시즌 타율을 0.229로 올렸다. 박찬국 기자 webeconomy@naver.com
임성재 [AP=연합뉴스 자료사진][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9-2020시즌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에 출전하고 있는 임성재(22)가 챔피언에 오를 가능성을 키웠다. 임성재는 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4타를 쳤 중간합계 12언더파를 기록, 단독 2위를 차지했다. 단독 선두인 더스틴 존슨(미국)과는 1타 차다. 박찬국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경기 후 모리뉴 감독과 손잡는 손흥민[EPA=연합뉴스 자료사진][웹이코노미]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페널티킥 득점포를 가동하고 경기 막판 실점을 막는 장거리 전력 질주까지 펼쳤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토트넘은 6일(한국시간) 영국 왓퍼드의 비커리지 로드에서 끝난 왓퍼드(2부리그)와 평가전에서 0-2로 끌려가던 후반 34분 손흥민의 페널티킥 추격골이 터졌지만 추가 득점에 실패하며 1-2로 패했다. 박찬국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5일 오후 충북 제천시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20 제천·MG 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 대회 여자부 결승전. GS칼텍스가 흥국생명을 맞아 1세트에 이어 2세트도 승리하자 환호하고 있다[연합뉴스][웹이코노미] 10년 만의 컵대회 우승을 노렸던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도전이 허무하게 좌절됐다.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우승 트로피는 GS칼텍스에 돌아갔다. GS칼텍스는 5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결승에서 흥국생명을 세트 스코어 3-0(25-23 28-26 25-23)으로 완파했다. 3년 만에 컵대회 정상에 오른 GS칼텍스는 통산 4번째 우승으로 역대 여자부 최다 우승 기록을 세웠다. 박찬국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휴스턴 AP=연합뉴스)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방문경기, 8회초에 시즌 4호 홈런을 치고 있다.[웹이코노미]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19경기, 29일 만에 홈런을 추가했다. 추신수는 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20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방문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올렸다. 1안타가 홈런이었다. 3-6으로 뒤진 8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 추신수는 상대 오른손 불펜 사이 스니드의 시속 154㎞ 컷 패트볼을 받아쳐 우중간 담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8월 6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 이후 29일 만에 나온 추신수의 시즌 4호 홈런이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02에서 0.204(98타수 20안타)로 조금 올랐고, 타점은 14개로 늘었다. 박찬국 기자 webeconomy@naver.com
파리생제르맹, 생테티엔 꺾고 프랑스컵 우승[EPA=연합뉴스 자료사진][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 간판스타 네이마르(28)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에 걸렸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AFP는 2일(현지시간) 브라질 출신의 네이마르, 아르헨티나 출신의 앙헬 디마리아와 레안드로 파레데스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앞서 PSG 구단은 소속 선수 3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홈페이지에 공지했으나 선수의 이름은 밝히지 않았다. 이들은 지난달 24일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바이에른 뮌헨(독일)에 패한 뒤 스페인 이비사섬으로 여행을 다녀왔다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마우로 이카르디, 안데르 에레라, 케일러 나바스, 마르퀴뇨스 등 다른 PSG 선수들도 이비사섬에 머물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PSG는 이달 10일로 예정된 랑스와의 원정 경기를 미뤄야 할 가능성이 고개를 들고 있다. 프랑스 축구 리그는 8일 사이 최소 4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으면 단체 훈련을 취소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단, 경기는 취소가 아니라 연기할 수 있다.
[웹이코노미 안진희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이 무실점 역투를 펼치며 0점대 평균자책점에 진입했다. 2일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한 김광현은 5이닝 3피안타 2볼넷 4탈삼진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도 기존 1.08에서 0.83으로 끌어내렸다. 팀이 13-0 리드를 잡은 6회 마운드를 내려와 시즌 2승도 목전이다. 8회말 현재 16대 1로 세인트루이스가 앞서가고 있다. 안진희 기자 webeconomy@naver.com
박성현의 스윙 모습.[연합뉴스 자료 사진]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올해 들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 한 번도 출전하지 않은 박성현(27)이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3위에서 1계단 하락한 4위로 밀렸다. 고진영(25)은 1위를 지켰다. 2위 대니엘 강(미국), 5위 이민지(호주), 6위 김세영(27), 8위 박인비(32), 10위 김효주(24) 등은 순위 변화가 없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