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세월을 거스르는 항노화 치료,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잡다
[웹이코노미=손시현 기자] 많은 이들이 피부 관리에 최선을 다한다. 값비싼 화장품을 쓰고, 시술을 받는 것은 조금이라도 어려 보이는 ‘동안’을 갖기 위해서다. 혹시 매일 거울을 보며 늘어난 잔주름과 축 처진 얼굴 살에 괴로웠다면, 5월에는 나를 위한 특별한 선물을 해보자. 점점 노화가 시작되는 보기 싫은 내 얼굴을 자꾸 보고 싶은 영한 얼굴로 만들 수 있는 선물, 뷰티에이징 프로그램에 대하여 소개한다.
(사진 출처 = 123rf)
뷰티에이징 프로그램, 누구에게 필요할까?
뷰티에이징 프로그램은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얼굴의 윤곽선이 무너지고 탄력이 떨어지면서 처져 보이는 얼굴라인 때문에 거울 보는 것조차 싫었던 사람, 깊게 패인 팔자주름으로 다들 자신의 나이보다 최소 2~3살은 더 많아 보인다는 말을 듣는 사람이 받으면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만약 시술을 받게 된다면, 그간에 우울하고 피곤해 보이는 노안 고민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다.
◇ 12시간 이내에 빠른 일상생활 복귀
먼저 뷰티에이징 프로그램은 부분마취로만 진행해서 전신 마취에 따르는 위험 부담이 적다. 시술을 받은 뒤 ‘얼마나 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냐’ 또한 매우 중요한 문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