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인턴' 박해진-김응수 캐미에 '영탁표 OST'까지…방송 전부터 화제성 1위
[웹이코노미 김선영 기자]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꼰대인턴‘의 화제성이 무섭다.
온라인 언론 및 빅데이터 전문 분석기관인 굿데이터의 5월 1주차(5월4일~5월10일) 'TV화제성' 자료에 따르면 방송 예정 드라마를 대상으로 화제성을 조사한 결과 '꼰대인턴'이 화제성 점유율 25.4%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또 '꼰대인턴'은 전체 드라마 중 뉴스기사 댓글수 7위, 드라마 전체 순위 16위를 기록했다. 아직 방송 전임에도 현재 방송중인 드라마들과 함께 순위권 안에 이름을 올리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꼰대인턴'은 가까스로 들어간 회사를 이직하게 만든 최악의 꼰대 부장을 부하 직원으로 맞이하게 되는 남자의 찌질하면서도 통쾌한 복수극을 담은 작품. '꼰대'라 불리는 사람들이 결국 우리가 될 것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세대와 세대 간의 어울림을 그리고 있어 현실 직장 이야기를 통한 공감을 기대케 하는 드라마다.
극중 박해진은 극악한 꼰대 상사를 만나 인턴시절을 험하게 보낸 후 이직, 라면계의 핵폭풍을 일으키는 핫닭면을 개발하며 단숨에 부장으로 승진한 가열찬 역을 맡았다. 가열찬은 외모면 외모, 품성과 실력마저 나무랄 데 없는 완벽한 라면회사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