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이지웅 기자] SPA 패션 브랜드 ‘스파오(SPAO)’가 2018 핵심 전력 키워드로 ‘온라인 소통 강화’로 잡고 온라인 영향력 강화에 나선다. 스파오 홍대점 (사진=스파오) 이랜드 관계자는 “스파오가 지난 한해 동안 SNS채널을 통해 선보인 다양한 콘텐츠들이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연간 누적 2억뷰를 달성했다”며, “온라인 채널을 통한 고객과의 소통이 브랜드가 나아갈 방향을 잡아주는 좋은 나침반 역할을 해주는 만큼, 올 한해는 한층 더 온라인 채널 강화를 통해 고객과 소통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스파오는 지난 한해 동안 온라인 채널을 강화하며 고객과의 소통에 집중했다. 단순 제품 홍보 차원이 아니라 상품 디자인을 고객이 직접 결정하기도 하고 콜라보레이션 기획 단계부터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면서 고객과 만들어가는 콘텐츠를 도입했다. 그 결과, 스파오 블로그의 하루 방문자는 기존 2천여 명에서 2만여 명까지 늘어났다. 스파오 공식 페이스북 채널의 팔로워도 26만 명 까지 늘어났다. 가장 인기가 많았던 콘텐츠는 지난 해 9월 선보인 ‘스파오X어드벤처타임’ 콜라보레이션 상품이다. 게시물 노출 1,300만, 추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이랜드월드의 롱다운 패딩이 11월 한달 간 4만여장의 판매를 기록하며 5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랜드 관계자는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브랜드 스파오에서 선보인 롱다운 패딩이 추가 생산까지 들어가며 올 겨울 롱다운 패딩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와 같이 말했다. 제공=이랜드. 이 관계자는 “ 스파오가 선보인 다운 파카는 최근 트렌드에 맞춘 롱기장 스타일로 무릎 아래까지 따뜻하게 감싸주는 것이 특징”이라며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상품 라인들로 총 6종 출시됐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인 롱다운 패딩의 경우, 무릎까지 내려오는 기장의 특성상 걸음걸이나 이동간에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는데 스파오 롱다운 패딩은 하단 부분에 지퍼절개를 통해 트임을 조절 할 수 있도록 해 단점을 보완 한 것이 특징. 이랜드 관계자는 “이번 겨울 필수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롱다운 패딩의 경우 가격이 고가인 경우가 많아 구매를 망설일 수 밖에 없다” 라며 “스파오는 10만원대의 롱다운 패딩으로 가격의 부담감을 낮췄으며 롱다운 패딩의 단점들까지 보완하여 착용시 만족도를 높였다” 라고 말했다. webeco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