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만 65세 이상 건강보험 적용, 이제 안심하고 임플란트 치료받자
[웹이코노미=손시현 기자]
(사진 출처 = 123rf)
치아는 저작, 심미, 발음 기능이 있어 우리에게는 아주 필수적인 생체 기관 중 하나다. 예로부터 이러한 치아의 건강은 오복의 하나라고 할 정도로 치아는 우리 신체 기관 중 아주 중요한 요소다. 특히, 노년층일수록 치아가 건강해야 저작기능의 회복과 함께 영양섭취도 잘 할 수 있다. 따라서 임플란트와 틀니 치료는 노년층에게 더욱 필요한 치료다. 2016년 7월부터 건강보험 적용 연령 기준이 확대되어 현재 주민등록상의 생일 기준으로 만 65세 이상인 경우 건강보험이 적용된 가격으로 평생 2개의 임플란트 시술을 받을 수 있다.
(자료 제공 = 닥터박 치과)
건강보험 가입자는 요양급여비용 총액의 50%를 지원받으실 수 있어 메가젠, DIO 임플란트 기준으로 본인 부담금이 약 59만 1,000원 정도이며, 임플란트 보험에 사용되는 크라운은 PFM 보철물이다. 임플란트는 종류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의료급여 2종 대상자의 본인부담액은 총금액의 30%이며, 의료급여 1종 대상자는 비용의 20%만을 부담하면 시술을 받을 수 있다.
◇ 보험 임플란트 네비게이션 시스템 수술 사례
내비게이션 임플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