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5 (일)
[웹이코노미 안진희 기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이 메이저리그 통산 세 번째 등판이자 선발로는 두 번째 등판 만에 데뷔 승리를 따냈다.
특히 6이닝 동안안타 3개만을 내주고 무사사구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해 의미가 더욱 깊다.
김광현의 호투에 팀은 3대0 승리를 거머쥐었다.
안진희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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