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뉴욕에서 온 클린 스킨케어 브랜드 파머시(FARMACY)는 자사 클렌징 밤 `그린 클린` 제품이 디지털 드라마 플레이리스트의 세번째 청춘 시리즈 `트웬티 트웬티(TWENTY-TWENTY)` 속 여주인공의 클렌징 제품으로 노출되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웹드라마 `트웬티 트웬티`는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스무살 성인이 된 여러 청춘들의 위태롭지만 찬란한 과정들을 리얼하고 감성적으로 담은 성장 로맨스 드라마로 첫 방영부터 감성 신드롬의 탄생을 알리며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극 중 여주인공 채다희의 역할을 맡은 한성민을 중심으로 한 등장인물들이 스무살의 일상을 리얼하게 그려내면서 주 시청층인 MZ(1020)세대들과의 깊은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데 이로 인해 주인공들의 일상 소품으로 등장하는 패션, 뷰티 아이템들도 시청자들 사이에서 잇템으로 불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방영된 트웬티 트웬티 8회에서 여주인공 채다희가 메이크업을 지우는 장면이 방영되었는데 세안 후 공개된 무결점 민낯이 화제가 되면서 해당 장면에 소품으로 사용된 클렌징 밤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주인공 채다희가 사용한 클렌징 밤은 파머시 `그린 클린` 클렌징밤 제품으로, 미국 세포라에서 2019 클렌저 부문 연간 누적 판매 기준 1위 클렌징밤으로 지난 2018년 9월 국내 공식 런칭 이후 여러 셀럽들이 방송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정템으로 소개하며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려진 제품이다.

`그린 클린`은 자연 유래 성분인 모링가 나무 추출물과 파파야 열매 추출물을 함유한 제품으로 21가지의 걱정 성분을 배제하여 자극은 최소화하면서 워터프루프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선크림이나 미세먼지 등에도 이중세안이 필요 없이 간단하게 클렌징 가능한 제품이다.

파머시의 `그린 클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파머시는 직접 농장을 관리하고 원료를 재배·수확한 깨끗한 성분으로 건강한 제품을 생산한다. 또한 재활용 가능한 용기의 개발하고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등 자연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실천하고 있는 브랜드로 ‘클린 뷰티’를 막 시도하고자 하는 입문자들이 쉽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김은혜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