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오는 21일까지 ‘따뜻한 과학 놀이터, 인천학생과학관으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 관내 유․초․중․고등학생과 가족, 일반 시민에게 다채로운 과학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과학을 즐기며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천체투영실에서는 오전에 계절별 별자리를, 오후에는 요일별로 학생용 애니메이션과 일반인용 천체 다큐멘터리를 번갈아 상영하며, 특히 방학을 맞아 천체투영실을 다시 찾은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팡팡! 과학원리 교실과 신나는 방학! 즐거운 과학 교실! 에서는 전시물 관련 과학원리를 실험과 만들기 활동으로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해설이 솔솔-과학은 쑥쑥! 프로그램에서는 과학관 해설사가 층별 전시물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여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고,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인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모든 인천시민들이 과학을 문화로 누리며,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과학 문화 확산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