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김희연 기자] 전세계 유명 명품 브랜드를 한 자리에 모은 ㈜파티지의 명품쇼핑몰 ‘파티(PATI)’에서 아이웨어 브랜드 ‘시셀(CHICEL)’을 새롭게 런칭했다.

주식회사 파티지는 11일, 지난 해 카테고리 확장을 위해 국내 대구경북 첨단벤처산업 수상업체인 아이원패션과 제휴를 맺은 이후, 올해 선글라스 부문 신규 계약을 체결하고 시셀을 국내에서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시셀은 이미 전세계에서 남녀 구분 없이 사랑 받고 있는 선글라스 브랜드다.트렌드의 변화를 가장 먼저 인지하고 재 해석해 펼쳐낸 명품선글라스로, 미니멀한 디자인에도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주어 커플 아이템으로 인기가 높다.

특히 시셀은 실용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동양인의 얼굴형에 맞는 코 받침과 템플의 각도가 편안한 피팅감을 제공해 기존의 소장용 명품 선글라스와 달리 매일 착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평가 받는다.

그럼에도 제품은 명품 브랜드의 제작 기법인 핸드 메이드 절삭 방식을 적용해 럭셔리한 외관을 갖췄고, 아이덴티티를 살린 디자인이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준다.

㈜파티지 관계자는 “시셀은 명품의 가치를 위해 감각적인 취향과 세련됨을 추구하고, 명품 속에 담긴 본질적인 가치와 이야기들을 더 많은 이들에게 경험시켜 줄 수 있는 브랜드”라며, “시셀은 올 봄과 여름 나들이를 대비해 미리 구입해 둔다면 가장 든든한 패션 아이템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파티지는 국내유통의 간소화로 혁신적인 가격과 고품질의 상품을 제공해 오고 있다. 신개념 명품 쇼핑몰 ‘파티’를 통해 국내에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명품 브랜드를 국내에 소개하고 있으며,올해 상반기에는 2018년 S/S 시즌에 맞춰 국내유통의 간소화로 혁신적인 가격과 고품질의 상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김희연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