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김희연 기자] 오늘날 타투는 개성을 표출하는 패션이자 가치관과 사상을 표현하는 예술 수단으로 널리 자리 잡았다. 각종 미디어와 연예인에 의해 자연스럽게 노출되면서 거부감이 사라진 것이다. 대중화에 성공한 만큼 타투 전문 스튜디오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최근에는 SNS를 통해 방문 없이도 손쉽게 디자인과 가격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접근성 또한 뛰어나다. 다가오는 여름에 대비하여 나만을 위한 타투에 도전해보고 싶다면 먼저 실력 있는 타투이스트를 찾는 것이 우선이겠다.
청주 타투 잘하는 곳을 찾는다면 충북 청주시 청원구 청주예대 근처에 위치하며 예술의 거리등 유명한 곳들이 많은 ‘나린타투스튜디오’의 문을 두드려보자. 이 곳의 대표는 미대출신으로 오랜 경력과 뛰어난 실력으로 입소문을 통해 전국 각지에서 방문객이 찾아오는 이곳은 청주 타투 추천 스튜디오로 유명하다. 타투는 공장에서 만들어내는 공산품과는 달리 타투이스트 개인의 솜씨와 센스에 의해 결과물의 완성도가 크게 달라지므로 타투이스트의 취향과 스타일이 매우 중요한데, 이곳은 최근 유행하는 디자인부터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클래식한 디자인까지 작업의 폭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레즈미, 치카노, 블랙&그레이, 올드스쿨 등 화려하고 스케일이 큰 타투 작업은 완벽한 결과물로 높은 고객 만족도를 뽐내며 특히 몸의 흉터나 아픈기억이 담긴 흉터등을 예술로 승하시킬 수 있으며 그 밖에도 레터링, 패션타투, 미니타투 등 다양한 장르의 타투 시술을 받을 수 있다. 이곳 대표는 “과거에는 스튜디오를 방문하는 고객의 90%가 남자였다면 최근에는 여성 고객의 비중이 많이 늘었다. 그만큼 타투가 대중화 되었다는 것을 실감한다.
‘나린타투스튜디오’는 청주예술대학교 앞에 자리하였는데 개성을 중시하는 대학생들이 자신에게 의미 있는 문구나 무늬를 새기고자 많이 방문하는 추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문신은 한번 새기면 수정이나 제거가 어렵기 때문에 무엇보다 신중하게 도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얼마나 다양한 장르의 작업이 가능한지, 위생 관리는 철저한지 잘 따져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청주 타투의 대명사인 ‘나린타투스튜디오’는 현재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를 통해 타투 디자인 도안과 작품 갤러리를 활발히 공유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를 통해 확인해보자.
김희연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