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김필주 기자] 15일 KEB하나은행은 다음달 14일 개최하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승리를 기념하고자 정기예금 특별금리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특별금리 정기예금은 1년제 상품으로 연 2.2%p(15일 기준, 세전)의 금리혜택이 제공되며 총 판매한도는 5000억원으로 한도 소진시 자동 종료된다.
최저 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으로 실명의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가 KEB하나은행 영업점,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1Q Bank) 및 콜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와함께 KEB하나은행은 지난달 9일부터 6월 15일까지 ‘가자! 러시아로~ 축구는 하나다!’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필승코리아적금 2018’ 상품을 가입한 손님 가운데 추첨을 통해 대한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입장권과 K리그 경기 입장권, 대표팀 친필사인 유니폼 및 축구공을 제공할 방침이다.
김필주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