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김희연 기자] 최근 자신에게 의미 있는 타투를 몸에 새기는 것이 20~30대 청년층을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다. 과거 특정 집단의 전유물로서 사회적 금기로 치부되었던 ‘문신’에서 탈피하여 누구나 자신의 개성과 매력을 표현하는 패션 아이템으로 타투를 몸에 새기는 시대가 온 것이다.

특히 연예인이 타투를 한 모습이 미디어를 통해 자연스럽게 노출되면서 거부감이 사라지고 대중화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이제 타투는 다양한 연령대와 계층에서 두루 즐길 수 있는 예술 문화로 자리 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노출이 많아지는 여름을 앞두고 타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타투에 도전해보고 싶다면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홍대타투 잘하는 곳으로 널리 알려진 '홍대타투코드'의 문을 두드려보자. 이곳에서는 뛰어난 실력과 예술성을 두루 갖춘 미대 출신 타투이스트의 정교하고 아름다운 타투 작업을 만나볼 수 있다. 15년 이상의 경력으로 남다른 노하우와 수많은 창작 도안을 보유하여 더욱 만족도가 높다.

이레즈미, 레터링, 블랙엔그레이, 치카노, 여성타투, 커플타투 등 모든 장르의 타투를 새길 수 있으며 부담스럽지 않은 미니 타투, 패션 타투 등도 세련된 타투디자인으로 작업할 수 있어 여성 고객들에게 호평이다. 한번 새기면 지우기 어려운 만큼 신중을 기해야 하는 타투.

따라서 실력 있는 타투이스트를 만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홍대타투코드’의 대표는 “타투는 피부를 캔버스 삼아 펼치는 예술의 세계다. 실력이 없으면 고객에게 철저히 외면받고 업계에서 도태될 수밖에 없다. 타투이스트의 오랜 경력은 실력을 갖추었다는 가장 좋은 증거인 셈”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철저한 위생 관리는 물론 꾸준한 연구와 노력을 거듭하여 오리지널 도안을 다수 보유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전했다.

홍대타투 잘하는 곳을 찾는다면 가장 먼저 추천할 만한 ‘홍대타투코드’는 현재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품 갤러리를 공유하고 있다. 예약 문의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자.

김희연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