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김희연 기자] 국내에서 가장 사랑받는 여행지를 단 하나만 꼽자면 누구나 푸른 섬 제주도를 떠올릴 것이다. 이름만 들어도 가슴 설레는 이곳은 이국적이면서도 아름다운 풍광과 다채롭고 푸짐한 먹거리로 여행자들을 유혹한다. 번잡한 도시에서의 삶을 잊고 세상에 외따로 떨어진 듯 고즈넉한 자연의 품을 만끽하고 싶다면 제주도로 ‘힐링’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에 위치한 제주도 가족펜션, 제주도 단체펜션인 ‘제주야자원’은 제주의 아름다운 멋과 운치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제주도 추천펜션으로 유명하다. ‘야자원’이라는 이름처럼 넓은 정원을 가득 채운 키 큰 야자나무는 어느 열대의 섬에 머무는 듯 황홀한 풍경을 선사한다. 향긋한 감귤나무 또한 가득하여 겨울철엔 감귤 체험도 가능하다. 표선펜션인 이곳은 전 객실이 복층형 독채 펜션으로 이루어져 사생활 침해 없이 온전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붓한 커플 객실부터 최대 18명까지 숙박 가능한 대형 객실까지 골고루 갖추고 있으므로 제주도 커플펜션, 서귀포 가족펜션, 표선펜션은 물론 서귀포 단체펜션을 찾는 이들에게도 추천할만하다. 객실 내부는 편백나무로 지어져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으며 인테리어 또한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워 아름다운 공간을 만끽할 수 있겠다.
넓은 테라스에서는 펜션 여행의 꽃인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으며 야자수를 비롯해 크고 작은 꽃과 나무가 가득한 잔디 정원은 아이들이 뛰어놀거나 산책을 즐기기에 좋다. 마치 해외 고급 리조트에 머무는 것처럼 이국적인 감성으로 아름답게 조성된 정원을 즐겨보자. 곳곳에 원두막이 설치되어 있으니 잠시 머물며 제주의 자연을 피부로 느껴보는 것도 좋겠다. 또한 표선해수욕장, 올레길 제 3, 4코스, 제주 민속촌과 가까워 편리한 동선으로 제주도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편안한 휴식과 알찬 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서귀포 독채펜션, 표선 독채펜션 ‘제주야자원’의 예약 문의 및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도 제주야자원’을 검색하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희연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