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정종훈 기자]

UV가 14일 저녁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엔씨소프트 피버페스티벌 2018에 참석해 열띤 무대를 펼쳤다.

UV의 무대 중 김종국이 피처링한 ‘풀어’ 무대는 송파구에 사는 일반인 송진우 씨가 함께 해 성대모사 등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는데,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에서 일본 통역관 ‘형기’ 역으로 출연한 배우 송진우 씨로 밝혀졌다.

한편, 피버 페스티벌은 2016년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엔씨소프트가 개최하는 문화 축제로 ‘즐거움으로 연결된 새로운 세상’이라는 기업 가치를 게임뿐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실천하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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