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김동준 기자]
천연라텍스 매트리스 전문기업 럭스나인(대표 김인호)아 자사 전속 광고 모델로 삼둥이 송대한, 송민국, 송만세를 발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라텍스 토퍼 전문기업 럭스나인은 13일 온라인에 삼둥이 광고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대한민국 대표 라텍스 매트리스 기업의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적극적인 브랜드 홍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럭스나인 측은 유아시절부터 TV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선보였었던 삼둥이와, 아이들과 함께 쓸 수 있는 친환경적이고 위생적인 라텍스 매트리스를 추구하는 럭스나인 브랜드 콘셉트가 잘 부합한다고 여겨 삼둥이를 전속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럭스나인과 삼둥이의 인연이 새삼 화제다. 럭스나인 라텍스토퍼는 삼둥이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던 시절인 2015년 2월, 토퍼 위에서 노는 장면이 TV 화면에 노출돼 화제가 된 일명 ‘삼둥이라텍스’다. 또한 같은 해 11월 송일국 씨 측에서 직접 럭스나인에 컨텍해 재구매한 제품이다. 과거 고객 대 기업의 관계에서 이제는 전속 광고 모델과 광고주의 관계가 된 것이다.
한편 럭스나인은 오가닉 매트리스, 천연라텍스 매트리스, 토퍼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한 프리미엄 라텍스 매트리스 브랜드다. 특히 럭스나인의 라텍스 토퍼는 누적 판매량 20만 장 이상을 기록한 대한민국 대표 라텍스 토퍼다.
럭스나인은 코스트코가 기업 평판, 성장성, 잠재성 등을 기준으로 1000여개가 넘는 코스트코 거래 업체 중 5개 업체를 선정한 “2018년 코스트코 동반성장 협업 파트너”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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