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한국고용정보원은 4월 9일부터 3일간 제주 메종글래드에서 ‘2025년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및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1차 사업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공유회는 대학 재학생 및 고교생 대상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상담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행사에는 전국 대학에서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운영하는 64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운영하는 27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와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 담당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사업공유회는 고용노동부의 2025년 사업 방향 안내를 시작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컨설턴트의 역량 향상을 위한 직무특강, 사업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청년 대상 미래직업 탐색 프로그램인 미래직진 프로그램 활용 가이드 소개 등이 진행된다. 이어 사업공유회 2일 차에는 각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이 박람회 형식으로 우리 대학의 운영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대학 간 유사 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공유의 장이 마련된다. 이창수 원장은 “청년의
(웹이코노미) 행정안전부는 4월 9일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여름철 자연재난(태풍·호우) 사전대비 점검 TF’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정부는 여름철 풍수해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중앙부처와 지자체가 참여한 ‘여름철 사전대비 점검 TF’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우기 전(6월 초)까지 격주로 분야별 점검 안건을 선정해 논의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기관별 주요 풍수해 대책을 점검하고, 최근 대형산불 피해지역의 안전관리대책도 논의했다. 행정안전부는 비상대응체계 구축, 취약지역 및 시설 발굴·점검, 취약계층 보호방안 마련, 주민대피 교육·훈련을 비롯한 철저한 사전대비를 당부했다. 환경부는 홍수 위험을 신속히 인지하기 위한 지능형 CCTV를 시범 도입하고, AI를 활용한 홍수예보를 고도화한다. 국토교통부는 비탈면 IoT 센서로 도로사면을 관리하고, 지하차도 침수에 대비한 대피 유도시설을 확대 설치한다. 아울러, 행정안전부는 최근 대규모 산불로 지반이 약해진 지역을 중심으로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기반시설 조성 및 주민보호 대책 수립을 강조했다. 산림청은 산불
(웹이코노미)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청렴연수원은 4월 9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의 한국광해광업공단에서 130개 공공기관의 고위직 등 300여 명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청렴연수원은 2024년부터 원내 교육 참여가 어려운 공직자들을 위해 서울과 세종에서 권역별 방문 교육을 운영해 왔으며, 올해부터 강원권역으로 운영 범위를 확대했다. 이번 청렴교육은 청렴한 공직자가 갖춰야 할 글로벌 리더십을 키우고, K-컬처(태권도)와의 융합을 통해 청렴을 보다 흥미롭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에 따라, 청렴연수원은 공직자가 꼭 알아야 할 사례 중심의 반부패 법령 교육과 함께 글로벌 기업의 윤리경영 사례를 바탕으로 AI 시대를 주도하는 청렴리더십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충청남도태권도협회 시범공연단이 ‘부패 상황을 태권도로 타파해 청렴한 사회를 만든다’는 주제로 청렴 태권도 시범공연을 펼쳐 공직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국민권익위 청렴연수원 김세신 원장은 “찾아가는 청렴교육은 단순한 법령 교육을 넘어 공직자의 마음에 청렴의 가치를 새기는 실천형 교육 프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는 시정 운영의 변화 속에서도 정책의 연속성을 철저히 유지하고, 지역경제의 안정적 기반을 확고히 다지기 위해 홍성주 재난안전실장을 경제부시장(1급, 지방관리관)으로 승진 임용했다. 홍성주 신임 경제부시장(58세)은 1996년 지방고등고시 1기로 공직에 입문한 후, 문화예술정책과장, 정책기획관, 건설교통국장, 수성구 부구청장, 환경수자원국장, 달서구 부구청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행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정책수행 역량을 두루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시정 전반을 조율할 수 있는 균형 잡힌 시각과 정책기획 감각을 겸비한 지역행정 전문가로서, 시정 전반에 대한 통찰력과 조직관리 노하우를 보유한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이번 인사는 급변하는 시정 환경 속에서도 행정 전반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동시에, ‘대구100+1’ 혁신 정책의 추진 동력을 살려 지역 경제를 흔들림 없이 부흥해 나갈 수 있도록 대구 시정에 능통한 내부 간부를 전략적으로 승진 보임한 것이다. 홍 부시장은 향후 미래 신산업 구조 개선, 산업 디지털 전환, 기업 유치 및 창업지원 등 핵심 경제정책을
(웹이코노미) 달성군의회는 제318회 임시회 기간 중 3일부터 7일까지 상임위별로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여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행정복지위원회는 유가 어린이숲도서관, 다사 세천늪 테마정원 시설 공사, 화원 달성중학교 복합시설사업 등 6개 현장을 점검하며 사업 진행 상황을 면밀히 살폈다. 전홍배 위원장은 “사업추진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차질 없는 사업추진이 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에게 당부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현장을 찾아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곽동환)는 유가 한정 벚꽃길 야간 경관 사업, 하빈 감문리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옥포 청년농업인 사업장 등 8개소를 둘러보며 각 사업의 추진 과정을 확인했다. 곽동환 위원장은 “사업장 방문을 통해 사업 진행 상황과 개선점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특히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유념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달성군의회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 목소리가 사업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실현
(웹이코노미) 행복청은 4월 9일 6동 정부청사에서 필리핀 기지전환개발청(청장 죠슈아 빙캉) 방문단과의 고위급 면담을 갖고, ▲행복도시 건설 경험을 활용한 필리핀 뉴클락시티 개발 지원 ▲한국 기업의 필리핀 주요 개발 사업 참여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필리핀 기지전환개발청은 필리핀 주요 도시개발 사업을 총괄하는 기관이다. 행복청은 작년 9월 협력 양해각서 체결을 시작으로, 올해 1월 한국 기업의 필리핀 도시개발 사업 진출 지원을 위한 ‘필리핀 팀코리아’ 구성과 2월 팀코리아 필리핀 방문을 함께하며 기지전환개발청과 긴밀하게 협력해 왔다. 이번 기지전환개발청 방문단은 행복도시의 우수한 도시개발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팀코리아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최형욱 시설사업국장은 면담에서 “행복도시 건설사업을 통해 우리 기업이 쌓은 경험과 기술력이 필리핀 뉴클락시티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한국 기업들이 필리핀 주요 도시개발 프로젝트에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지전환개발청의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칼랄로 수석부청장은 “필리핀 정부는 뉴클락시티를 지
(웹이코노미) 경찰청(국가수사본부)은 민간 · 공공분야에서 공정한 시장경쟁 질서를 왜곡시키는 각종 불법 리베이트와, 금품수수 · 정보유출 및 브로커 이권개입 등 공직 사회에 대한 국민 신뢰를 저버리는 공직자 부패비리를 근절하기 위해 「불법 리베이트 및 공직자 부패비리 근절」을 경찰청 주요정책과제로 내걸고, 2024년 9월 2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 특별단속을 추진한 결과 총 2,617명을 단속하여 1,394명을 송치하고 혐의가 중한 42명을 구속했다. 분야별 단속 인원 및 송치 인원 현황은 △불법 리베이트 사범 1,050명 단속 · 682명 송치(구속 16) △공직자 부패비리 사범 1,567명 단속 · 712명 송치(구속 26)로, 단속 인원 대비 송치 인원 비율은 각 64.95%, 45.43%로 나타났다. 분야별 상세 단속 인원 현황을 살펴보면 불법 리베이트 분야는 △의료의약 분야 597명(구속5) △건설산업 분야 292명(구속4) △관급거래 등 공공분야 83명 △경제 ·금융 분야 78명(구속7) 순이며, 공직자 부패비리 분야는 △금품수수 526명(구속15) △재정비리 445명(구속2) △권한 남용 401명(
(웹이코노미) 4월 9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규제정책위원회 제32회 정기회의에서 『OECD 2025 규제정책전망(Regulatory Policy Outlook)』을 발간했다. 『OECD 규제정책전망』은 OECD가 2015년부터 3년마다 발간하는 보고서로 회원국별 규제정책 동향과 우수사례, 규제정책평가(iREG)의 구체적인 결과와 내용 등을 담고 있다. 금번 OECD 규제정책평가(iREG)는 38개 회원국의 ’21~’23년까지의 규제정책을 규제영향분석, 사후평가, 이해관계자 참여 3개 분야로 평가한 결과이며, 한국은 ‘규제영향분석’ 및 ‘사후평가’ 분야에서 38개 회원국 중 1위를 차지했으며, OECD가 처음으로 공개한 ‘투명성’ 지표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OECD 측의 한국 규제정책 소개 요청에 따라 국무조정실 남형기 국무2차장은 4월 9일 13시 30분(현지 시각)부터 진행되는『규제정책전망』 발간 세션에서 영상 축사를 통해 한국의 규제혁신 노력과 성과를 공유했다. 남형기 국무2차장은 “한국이 국제적으로 규제 선도국가로서 인정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한국
(웹이코노미) 대구 북구청은 오는 5월부터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문해력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북구청과 대구시 교육청이 협력추진하는 대구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인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거점도서관인 구수산 · 서변숲도서관에서 초등학교 1~3학년 각 40명을 대상으로 한다. 일반 문해력 및 디지털 문해력을 융합하여 구성된 수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5월 7일부터 7월 31일까지 도서관별 매주 1회 실시되며, △사전 테스트를 통한 수준별 수업 △‘깊이읽기’를 이용한 그림책 문해력 교육 △디지털 문해력 교육 △과제를 통한 개인별 맞춤형 피드백으로 구성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청소년들의 문해력 능력이 사회적 문제로 제기되는 시점에 이번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을 통해 초등학생들의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강신청은 4월 11일부터 구수산‧서변숲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각각 선착순 모집한다.
(웹이코노미) 대구 북구청은 지역 내 대표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지난 7일부터 4개월간, 도시철도 3호선 열차 외부 랩핑광고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북구청에서 처음 시도하는 관광명소 3호선 열차 외부 랩핑광고는 총사업비 4,000만원을 투입하여 진행되며, 3호선을 이용해 쉽게 접근이 가능한 북구의 대표 관광명소를 선정하여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이번 광고 대상인 관광명소는 총 5개소로, 북구청역에서 방문이 가능한 ‘노을 천국’ 침산정, 공단역에서 계절에 따라 다채로운 모습으로 시민을 반겨주는 금호강 하중도, 칠곡운암역에서 시작되는 북구 역사 탐방의 현장인 구암동고분군, 팔거역에서 북구의 맛 · 멋 · 쉼을 즐길 수 있는 이태원길, 3호선 열차의 출발지이자 종착지인 칠곡경대병원역을 따라 찾아볼 수 있는 북구의 푸른 쉼터 서리지 수변생태공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관광명소 랩핑광고는 ‘소확행 가득한 대구 북구 여행’을 주제로, 북구의 대표 관광명소별 특징을 특색있는 문구로 시각화하는 한편, 3호선으로 접근 가능한 관광지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대중교통 이용객뿐만 아니라 지상철의 특성상 다양한 유
(웹이코노미) 대구 북구청은 “2025년 대한민국 캠핑대전”에 관광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캠핑 및 아웃도어를 즐기는 방문객들에게 금호강 오토캠핑장 등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캠핑대전은 2025년 4월 11일 부터 4월 13일 3일간 EXCO 동관(제2전시장) 5, 6홀에서 대구 지자체와 캠핑용품 및 아웃도어 관련 기업체들이 참가하여 매일신문사 주최로 열린다. 이에 북구청은 캠핑대전에 참가하여 관광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북구8경, 구암동고분군 및 팔거산성, 금호강 오토캠핑장, 떡볶이 페스티벌 등 북구 주요 관광자원과 관광명소 타로카드, 팔찌 등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개발 상품을 전시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북구청 공식 SNS를 구독하고 인증하면 룰렛을 돌려 피크닉 매트, 손수건, 아크릴 마그넷 등 다양한 관광홍보물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운영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연간 10만여 명이 모이는 행사에서 운영하게 된 북구 관광홍보부스를 통해 다채로운 북구의 관광명소가 널리 알려지기를 바라며, 북구 관광으로 주민들이 ‘소확행’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시의회 조경구 의원(수성구2)은 시정질문(서면)을 통해 대구시의 어린이 교통안전 정책에 대해 보완이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보다 실효성 있는 예방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조 의원은 “2023년 한 해 대구에서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가 509건으로 경기도(2,517건), 서울(1,127건)에 이어 전국 3위, 광역시 중 1위를 기록했다”며, “이는 2019년부터 5년 연속 같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으로 제대로 된 개선 노력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 2월 달서구 한 유치원 앞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망사고를 언급하며, “해당 유치원이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었으나, 보도와 방호울타리, CCTV 등 주요 안전시설이 충분히 갖춰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처럼 형식적 지정에 그친 스쿨존 운영은 사실상 안전 확보 기능을 상실한 것과 다름없다”며, 정책 전반의 구조적 허점을 지적했다. 그리고 “대구시 관내 어린이보호구역은 총 724개소에 이르지만, 이 중 약 120개소는 보도가 없고, 200개소 가까이는 방호울타리가 미설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의회 이만규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4월 9일 14:00 동구청 4층 대회의실에 마련된 산불진화 헬기조종사 추모 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묵념을 하며 고(故)정궁호 기장의 안타까운 희생에 깊은 애도를 표했다.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4월 9일 교직원 25명이 경북도교육청 교직원 25명과 함께 산불 피해를 입은 안동 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두 교육청의 교직원 50명은 안동적십자나눔터에서 음식 조리를 함께하고, 준비한 음식을 안동다목적체육관에 머무는 이재민들에게 직접 배식하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구시교육청 전종섭 행정국장은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오늘 대구·경북의 두 교육청 교직원의 활동이 큰 힘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구·경북 두 교육청은 서로 협력해 산불 피해지역의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이에 앞서 지난 4월 4일(금)에도 경북도교육청과 함께 청송국민체육관을 찾아 구호물품 상·하차 봉사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웹이코노미) 케이메디허브가 임플란트 제조 전문기업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와 중소벤처기업부 ‘이노-덴탈 규제자유특구사업(동종치아 골이식재 개발 및 기술사업화)’에 본격 착수한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와 ㈜덴티스는 지난해부터 사업을 공동기획하며 협력했다. 지난달 26일에는 케이메디허브 박구선 이사장과 ㈜덴티스 심기봉 대표이사가 직접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등 지속적으로 협력기반을 다져왔다. 4월부터 양 기관은 동종치아 골이식재 개발 및 기술사업화를 위한 본격적으로 협력을 개시한다. 구체적으로는, 케이메디허브는 의료폐기물로 버려지던 동종치아(타가치아)를 안전하게 리사이클링할 수 있는 제도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동종치아 골이식재 원료 공급 시스템을 개발한다. ㈜덴티스는 해당 원료를 활용해 골이식재 의료기기의 제품화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연구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연구 실증 전 과정을 빈틈없이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이노-덴탈 규제자유특구사업’은 케이메디허브가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규제자유특구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