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마포구는 10월 10일 오후 7시,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정비사업 아카데미’는 재개발과 재건축 등 정비사업의 신속한 진행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지원하고 단계별 절차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돕고자 마포구가 마련한 교육과정이다. 특히 마포구는 현재 재개발과 재건축 등의 정비사업을 40곳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신속통합기획과 모아타운,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사업 등 노후 주거지 환경개선과 도시기능 활성화를 위한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정비사업 아카데미에는 100여 명이 주민이 참석해 전문가의 설명을 듣고 질의를 하며 정비사업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아카데미 시작에 앞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구가 준비한 정비사업 아카데미로 얻으신 지식이 여러분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고 더 나은 주거환경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마포구는 정비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비사업 아카데미는 11월까지 7회에 걸쳐 진행되며, 수강 신청 방법과 강의 일정에 대한 자세
(웹이코노미) 교육부는 10월 10일, ‘2025년 한국어능력시험(TOPIK) 시행계획’을 발표한다. 1997년부터 시행된 한국어능력시험은 한국어 사용 능력을 객관적으로 측정·평가하는 시험으로 재외동포와 외국인에게 효과적인 한국어 학습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평가 결과는 국내 대학 유학 및 취업, 정부 초청 장학생 프로그램(GKS), 국외대학의 한국어 관련 학과 학점 및 졸업 요건 등에 활용되고 있다. 2025년도에는 최근 큰 폭으로 증가한 시험 응시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터넷 기반 시험(IBT)의 응시 기회(시행 국가, 시행 횟수)를 총 6개국 연 3회 시행(2024년)에서 13개국 연 6회로 2배 이상 확대하여 시행한다. 그 결과, 한국어능력시험 Ⅰ(듣기, 읽기)·Ⅱ(듣기, 읽기, 쓰기) 평가는 지필시험(PBT: Paper-Based Test) 6회, 인터넷 기반 시험(IBT) 6회로 총 12회가 시행되며, 말하기 평가는 인터넷 기반 시험으로 총 3회 시행된다. 국립국제교육원 한국어능력시험센터(주관기관)에서는 안정적인 인터넷 환경을 갖춘 시험장을 확보하고 시범 시행 실시 등
(웹이코노미) 교육부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안전 증진과 탄소중립 실현’을 주제로 10월 10일, 세종국책연구단지에서 제4차 사회정책 공개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 사회정책 공개토론회는 ‘2024년 사회정책 방향’에서 제시된 핵심 과제에 대한 정책 대안을 공론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지난 제3차 토론회까지는 지방소멸 대응과 아동·청(소)년·노인 등 생애 전 주기별 정책 사각지대 해소 등 사회난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4차 공개토론회에서는 더 좋은 사회로 도약하고 국민의 안전과 건강한 삶을 보장하는 자연·사회 재난관리 및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에 대해 모색한다. 먼저, 박상진 부연구위원(한국행정연구원)이 급격한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재해뿐만 아니라 대형 복합재난 및 전기차·공장 배터리 화재 등 새로운 재난 유형을 제시한다. 또한 신속하게 재난을 예측·대응할 수 있도록 가상공간에서 다양한 재난 모의실험(시뮬레이션)을 제공하는 기술 도입을 제안한다. 이어 이재혁 연구위원(한국환경연구원)은 신재생 에너지, 자원 순환 등 산업구조를 전환하여 탄소중립을 실현한
(웹이코노미) 용산구의회 의원들은 10월 10일 열린 '1·3세대가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 '마음건강도시 『숲은 마음숲 용산』 선포식' 행사에 참석했다. 1·3세대가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은 경로당 활성화 지원 사업 중 하나로 어르신과 어린이들의 장기 자랑으로 세대 간 벽을 허물고 화합의 장을 갖기 위한 행사로 본 행사에서 김성철 의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한자리에 모이신 어른과 아이들, 세대 간의 거리를 소통과 화합을 나눔으로써 좁혀지길 바라며 좁혀진 거리만큼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같은 날 개최된 2024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구민 마음 회복과 성장을 돕는 ‘마음건강 도시, 용산’ 선포식에서는 “우리 용산구가 항상 곁에서 구민의 마음을 따뜻하게 안아드릴 것임을 널리 알리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하며 용산구의회 13명의 의원 모두가 구민의 마음 건강과 행복을 위해 용산구와 같이 세심하게 살펴보겠다고 축사를 마무리했다.
(웹이코노미) 동작구의회 상임위원회 위원들은 지난 8일과 10일 제337회 임시회 일정으로 현장의정 활동을 펼쳤다. 복지건설위원회에서는 8일 경기도 화성시에 소재한 구립봉안시설인 ‘동작 추모의집 노들하늘공원’을 방문했다. 위원들은 관계자로부터 시설규모, 이용실적 등 운영현황을 보고받고 시설을 둘러보며, 장사시설 이용 활성화 방안과 장사문화 개선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10일에는 관내 어르신복지시설 현장 2곳을 방문했다. 위원들은 먼저 노량진1동에 위치한 ‘구립동작실버센터’에 방문하여 시설장으로부터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관계자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후,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생활실, 프로그램실 등 시설물을 점검했다. 대방동 ‘에벤에셀데이케어센터’에서는 전반적인 운영현황과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운영상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변종득 복지건설위원장은 “어르신 복지를 위해 애써주시는 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초고령화 시대에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돌봄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지속적으로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재무위원회에서는
(웹이코노미) 동대문구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한방진흥센터와 약령중앙로 일대에서 ‘제30회 서울약령시 보제원 한방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서울약령시협회 주관으로, 서울약령시의 역사적 가치와 한의약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전국 최대 규모의 한약재 유통시장인 서울약령시 일대에서 다양한 한방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의 첫날인 11일 오전 10시, 약령시 북1문에서 시작하여 경동시장을 거쳐 일주문까지 이어지는 ‘보제원 제향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이어 서울한방진흥센터 1층 마당에서는 전통 제향 의식이 재현돼 방문객들에게 전통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같은 날 오전 11시 30분에는 한방 재료를 활용한 건강 비빔밥을 함께 만들고 나누는 ‘비빔 퍼포먼스’도 진행된다. 여러 재료가 하나로 어우러지며 화합하는 과정을 통해 과거 구휼기관이었던 보제원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오후 2시에는 공식 개막식이 열리고, ‘한방산업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자치단체의 역할’을 주제로 한방산업상생발전협의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 후에
(웹이코노미) 서대문구가 가재울청소년센터와 함께 이달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촌 스타광장 및 명물쉼터에서 청소년과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청소년 K-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자신감, 도전정신, 끈기, 열정으로 채워진 미래 한류 리더 발굴 프로젝트’로 K-문화를 선도하는 청소년들이 젊음의 상징 ‘신촌’을 무대로 끼와 재능을 뽐낼 수 있도록 서대문구만의 특화된 축제로 기획했다. 연세대학교 아카라카 응원단의 사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 재능 경연 ▲축하공연 ▲하도CUP 대회(AR 피구경기) ▲체험 부스 운영 ▲펫(pet)밀리 페스티벌 ▲스템프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꾸며진다. 전문 댄스 유투버 ‘갓동민’ 댄스팀의 축하공연과 아이큐브 댄스팀의 K-POP 커버공연은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하도CUP 대회에서는 ‘하도스포츠 대표선수단’을 초청해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한 AR 피구 경기를 선보인다. 청소년 재능 경연대회에서는 예선을 거친 청소년 출연자들이 노래와 댄스로 예술적 재능을 뽐낸다. 관내 청소년기관, 초중고 동아리, 대학교 학과 등
(웹이코노미) 강남구의회는 지난 4일 충청남도 계룡대에서 열린‘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에 참석했다. 이번 견학은 제76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안보 의식 고취 및 지역 안보 강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이날 견학에는 이호귀 의장·복진경 부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김광심·윤석민·이성수·노애자 의원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정보, 지휘통제·통신, 기동, 화력, 방호, 항공 등 무기체계부터 전력 지원 체계를 아우르는 첨단 방산 제품을 체험하며, 대한민국 육군의 현재와 미래를 만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호귀 의장은 견학을 마친 뒤,“최근 오물 풍선 살포 등 국민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안보적 위협이 발생하고 있어 국가 안보의 중요성이 다시금 강조되고 있다”라며, “구민들의 안보 의식을 높이고, 급변하는 안보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의회에서도 지역사회 내에 투철한 안보 의식이 확립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는 대한민국 육군협회가 주최하고 국방부와 육군본부, 방위사업청이 후원하는 국내 유일 지상무기 방산전시
(웹이코노미) 서울 성동구의회는 지난 8일 구의회 제2회의실에서 정책지원관을 비롯한 의회사무국 전직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전문강사를 초청해 4시간 동안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강의가 진행됐다. 첫 번째 시간에는 지방의회연구소 기노진 교수가 지방의회의 주요 기능 및 역할, 지방의회의 의사 및 운영 관련 주요사항에 대해 강의했다. 두 번째 시간에는 장인식 행정학 박사가 강사로 나서 행정사무감사 실무 기법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남연희 의장은 “지방의회는 의원 개개인의 역량도 중요하지만, 사무국직원들의 역량도 중요하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전문성이 한 단계 높아지길 바라며, 임시회 및 정례회 등 의회 사무처리에 최선을 다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성동구 의회사무국은 매년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해 원활한 의정활동 지원을 도모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박성호 의장은 지난 10월 8일 KBS아레나(구 88 체육관)에서 열린 ‘2024 가을맞이 시니어 대잔치’에 참석해 지역 어르신들과 흥겨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국실버대학 은빛사랑회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5개 지역(강서, 구로, 금천, 양천, 영등포) 대한노인회지회와 강서구의회·양천구의회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시니어들을 위한 즐거움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교류 및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화합을 도모할 목적으로 열렸다. 예술단의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민요단, 사물놀이 한마당, 초청 가수 현숙의 노래 무대,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고, 아레나 체육관을 가득 채운 어르신들은 공연을 즐기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박성호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세대가 누리는 풍요로움은 산업화와 민주화라는 격변기를 살아내신 어르신들의 희생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어르신들을 잘 공경해야 하는데 동방예의지국이라는 말이 무색해질 정도로 현실은 그렇지 못해 안타깝다고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라며,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초고령화 사회에 진
(웹이코노미) 광진구가 19일, 어린이대공원 구의문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2024 광진가족 클래식 소풍’을 개최한다. 매년 10월 셋째 주 토요일은 일상 속 문화생활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문화의 날’이다. 이에 광진구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모든 구민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클래식 공연을 준비해 선보인다. 공연은 오후 5시부터 진행된다. 청소년 음악 봉사 단체인 ‘리플리히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 소프라노와 바리톤으로 구성된 2인조 성악팀 ‘Y-Voice’ ▲ 유명 클래식 5인조 보컬 그룹 ‘유엔젤 보이스’ ▲ 세종대학교 음악과 교수 및 강사, 동문으로 구성된 ‘세종 챔버 앙상블’의 고품격 무대가 이어진다. 특히, 영화 OST, 가요 등 대중에게 친숙한 음악을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로 재해석해, 아이를 동반한 가족 모두 편하게 공연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개인 돗자리 지참 후 공연을 관람하면 된다. 또한, 광진구는 본 공연에 앞서 오후 1시부터 구의문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피아노 버스킹을 운영한다. 광진구
(웹이코노미) 서울시가 ‘스마일 인 스마트라이프(Smile in Smart Life)’를 비전으로 아이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 도시, 노인들이 편안하게 미소 지을 수 있는 도시, 모든 사람이 안전하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도시 만들기에 나선다. 누구도 기술에서 소외되지 않고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미래기술을 통해 모든 시민이 행복해지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다짐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0일 코엑스에서 막을 올린 사람 중심의 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ICT박람회 「스마트라이프위크(SLW)」 개막식에서 스마트도시 서울의 비전을 발표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스마트라이프위크(SLW)」는 12일(토)까지 ‘사람 중심의 기술, 더 나은 삶으로 연결하다(Human-Centric Tech, Connect to a Better Life)’를 슬로건으로 전 세계 72개국 115개 도시의 시장단과 기업 관계자 등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시는 ‘스마트라이프위크’는 국내 혁신기업을 전 세계에 세일즈하고 미래기술 트렌드를 선도하는 국제적 플랫폼으로 전 세계도시와 기업 관계자가 서울에 모여 스마트도시 서울을 체험하는 새로운
(웹이코노미)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0월 10일 오전, 가을 축제와 ‘디지털 액티브센터’ 개관식이 열린 한국우진학교를 찾았다. 한국우진학교는 지체장애학생의 교육을 위해 2000년 1월 마포구 중동에 설립된 국립특수학교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축제 현장을 찾아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후 마포구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으로 조성된 ‘디지털 액티브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학생대표와 감사 인사를 나누고 교육활동을 참관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첨단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액티브센터’는 여러분의 가능성을 무한히 펼치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마포구는 장애인 특수교육 발전을 위한 지원은 물론이고 실질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서울 성북구에서 개신교, 천주교, 불교 신자가 한데 모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바자회가 열린다. 서울 성북동 길상사, 덕수교회, 성북동성당이 성북동 일대에서 오는 12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13회 3종교 사랑나눔 연합바자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에도 성북동주민센터 건너편에서 홍대부고 입구까지 약 350m 구간에 차 없는 거리를 조성한다. 60여 개의 부스를 마련해 먹거리 및 체험 외에도 의류, 생활용품, 지역 특산품 판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에는 최근 대형화재 발생 등으로 화재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키우기 위해 ‘소방 완강기 체험 부스’를 마련해 이동형 완강기 사용법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랑나눔 연합 바자회는 한 동네에 있는 종교 단체들이 ‘사랑의 실천’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갖고 공존 모델을 제시했다는 의미가 있다. 해마다 이 가치를 공감하고 지지하는 전국의 방문객 1만여 명이 찾는 성북동 대표 축제다. 바자회는 3개 종교단체가 매년 순차적으로 행사를 주관한다. 2024년은 덕수교회가 맡았다. 이날 오후
(웹이코노미)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지난 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4 어린이환경페스타’에 참석해 어린이들을 격려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채널A가 주최한 이 행사에서는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업사이클링 코리아’를 주제로 업사이클링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창의적인 재활용 방법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됐다. 미래세대인 어린이가 환경 문제 해결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돕는 행사로,업사이클린 제품 나눔 및 만들기, 친환경 플리마켓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어린이 환경교육, 자원순환 체험, 환경보호 캠페인 등 서울시, 공공기관 및 단체, 기업의 주제별 전시, 온 가족이 즐기는 환경음악회 등으로 구성했다. 어린이 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들과 함께 행사에 참여하여 공동체 내에서도 자원순환에 대해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가정과 지역 사회 내에서 지속가능한 생활 습관을 정착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임만균 위원장은 축사에서 “환경을 보호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