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서울특별시의회 제3기 정책개발 심의위원회 김형재 위원장(국민의힘‧강남2)은 지난 1월 13일 2024년 정책개발 연구용역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2025년 개선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의원 정책개발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개발 심의위원회에는 김형재 위원장(국민의힘‧강남2)을 비롯하여 김혜영 의원(국민의힘‧광진4), 신동원 의원(국민의힘‧노원1), 이용균 의원(더불어민주당‧강북3) 등 4명의 서울특별시의회 정책개발 심의위원회 위원이 참석했다. 의원 정책개발 연구용역은 서울시의원의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의원 연구단체에서 과제를 제안하면 정책개발 심의위원회가 과제의 적정성을 심의 후 선정하고, 용역과제 수행은 제안서 평가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외부 전문기관에서 연구를 진행한다. 의원 정책개발 연구용역 심의위원회 제5차 회의에서는 전년도의 운영 현황을 분석하여 개선사항을 도출했다. 2024년에는 총 13개 연구단체 83명의 의원이 참여한 13건의 연구용역이 추진되어, 서울시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다방면으로 활용됐다. 개선사항으로는 제안서평가위원회 개회 안정성 확보를 위해
(웹이코노미) 지난 12월29일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사고로 일상에서의 안전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되새기게 하는 가운데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새해 첫 행보로, 14일 오전에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2025년 새해 서울안전 다짐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선포식에는 도시안전건설위원회를 비롯하여 시 재난안전실·소방재난본부·물순환안전국·건설기술정책관·도시기반시설본부·서울물재생시설공단의 간부들도 함께 참여했으며, 새해를 맞이하여 서울의 안전을 다함께 기원하고 각종 재난과 사고 예방을 위한 실천 사항을 다짐하자는 취지에서 거행됐다. 서울안전 실천을 위한 다짐 사항을 살펴보면, ‘화재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우선 보호’, ‘공공의 시설 및 현장에서 보건·안전 의무를 다하여 중대재해 예방’, ‘기후변화에 강한 방재도시 서울을 만드는데 주력’, ‘땅꺼짐사고 예방을 위해 지반침하 위험성 사전 탐색’, ‘부실공사 제로화 달성으로 안전한 서울 건설’ 등이 들어있다. 이날 선포식을 주관한 강동길 위원장(성북3, 더불어민주당)은 “재난과 사고가 발생하면 희생자에 대한 안타까움은 물론 유가족 및
(웹이코노미)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월 9일 16시 서울특별시의회 별관 6층 보건복지위원회(중구 덕수궁길 15)에서 시니어클럽 임원진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신노년 세대를 위한 신규 일자리 창출 방안과 지속 가능한 일자리 확대 및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시니어클럽은 근로 능력이 있는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마련하고 제공함으로써 소득지원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어르신 일자리 지원기관이다. 현재 서울시 21개 자치구에서 시니어클럽을 운영하고 있으며, 어르신 사회활동 지원을 위한 소득 창출 프로그램 및 고유 일자리 사업을 개발하여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2025년에는 2024년 11월 시행된 『노인일자리법』시행규칙에 따라 지원 인원 1명을 추가 배치할 수 있도록 사업예산이 확대됐다. 이번 간담회는 시니어클럽 인력 추가 지원과 관련하여 회계 담당 전담 인력 배치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통한 회계 관리강화와 함께 서울시 시니어클럽의 향후 운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보건복지위원회 신복자 의원을 비롯하여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조범기
(웹이코노미) 서울 강서구는 14일 구청에서 마곡마이스AMC(주)(대표 최광우)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경영난을 겪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주민 우선 채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협약에 따라 마곡마이스AMC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 사업비를 기탁하기로 했다. 또, 서울 최대 규모의 MICE 복합단지인 르웨스트 A, B관의 관리 인력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을 우선 채용하기로 했다. 구는 기업과 주민 간의 가교 역할을 하며, 지역주민 우선 채용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저금리로 융자를 지원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양질의 일자리가 제공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곡마이스AMC(주)는 마곡MICE복합단지 특별계획구역 CP1, 2, CP3-1, 2 개발사업 시행사이자, 대규모점포 개설자인 마곡마이스피에프브이(주)의 자
(웹이코노미) 서울 성북구가 지난 10일'2024 성북 글로벌 문화축제'를 통해 조성된 1,291만 원의 이웃돕기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해 열린 2개의 글로벌축제 판매 수익금의 10%를 모아 마련했다. 지난해 9월 7일 열린 라틴아메리카 축제 기부금 3,531,000원과 12월 7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유러피언 크리스마스 마켓의 성금 9,388,900원을 합산한 금액이다.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북구 내 다문화가정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성북 글로벌축제 기부금은 지난 2022년 9,500,000원, 2023년 11,864,000원에 이어 2024년에는 총 12,919,900원으로 매년 꾸준히 성장해, 올해 개최 이래 가장 큰 모금액을 기부했다. 기부금 전달식에서 부스 참여국과 운영자를 대표해 한스 알렉산더 크나이더 성북동 명예동장과 리카르다스 쉴레파비치우스 주한리투아니아대사가 이승로 성북구청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리카르다스 쉴레파비치우스 주한리투아니아대사는 “이번 성금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를 교류하고 이웃 돕기까지 실천하는 의미 있는 글
(웹이코노미) 서울 성북구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확대해 기부자의 선택 폭을 넓히고 지역업체의 판로를 확대한다. 새로 추가된 답례품은 리싸이클 플로깅 백팩, 댕기스트랩 에코백, 단면 카드케이스, 방수 미니 크로스백과 성북구의 캐릭터를 활용한 짹짹이 담요, 감탄이 파우치, 텀블러백, 감탄이 감모자 등으로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실용적이고 개성 있는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 복리 증진에 사용하고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액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이번에 추가된 답례품은 환경을 고려한 친환경 제품과 성북구의 특성을 살린 고유 굿즈로 구성돼 기부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리싸이클 플로깅 백팩은 재활용 소재로 제작해 환경 보호와 실용성을 동시에 갖추었고, 댕기스트랩 에코백은 포인트 댕기 장식이 더해진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방수 미니 크로스백과 단면 카드케이스도 일상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기부자의 높은 만족을 예상한다. 성북구의 구목과 구조인 감나무와 참새를 형상화한 캐릭터 굿즈도 새롭
(웹이코노미) 지난해 3월 서울시가 변화와 다채로움, 이야기가 있는 ‘매력·동행가든’을 해마다 3백여 곳, 2026년까지 총 1천 곳을 만들겠다 발표한 뒤로 지난 한 해만 정원을 5백 곳 이상 만든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1차 년도 목표(335개소) 대비 약 160%의 달성률을 기록한 셈이다. 서울시는 2024년 3~12월 총 536개소, 42만㎡에 이르는 매력·동행가든을 만든 데 이어 올해도 500개소 이상을 목표로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2026년까지 문 열고 나서면 5분 내 만날 수 있는 정원 1,007개를 조성한단 목표는 1년 이상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조성된 매력·동행가든 총 536개소 중 서울시 사업으로 직접 재원을 투입해 조성한 정원은 369개소 33만㎡, 정원도시 정책에 부응해 자치구 자체 예산으로 조성한 정원은 167개소 9만㎡였다. 자치구별로는 지난해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최지였던 뚝섬한강공원이 있는 광진구가 110개소(박람회 내 조성된 정원 90개소 포함)로 가장 많은 정원이 조성됐으며 성동구 40개소, 마포구 28개소가 뒤를 이었다. 면적별로는 노원구(48,236㎡), 관악구(
(웹이코노미) 지속되는 물가 상승과 소비침체로 명절 준비 부담이 커진 가운데, 서울시가 민생 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설맞이 행사를 추진한다. 서울시는 설 명절을 맞아 서울시 내 60개 전통시장에서 설 성수품과 농축수산물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2025 설 명절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전통시장과 상점가는 ▲청량리전통시장(동대문구) ▲방학동도깨비시장(도봉구) ▲화곡중앙시장(강서구) ▲신영시장(양천구) ▲수유재래시장(강북구) ▲남성사계시장(동작구) ▲길음시장(성북구) ▲가리봉시장(구로구) 등 총 60곳이다. 할인 행사 외에도 남성사계시장과 사당1동 먹자골목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떡과 명절 음식 등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강남 개포시장과 화곡 중앙시장에서는 제기차기, 윷놀이 등 전통 놀이 행사로 명절 분위기를 한껏 돋운다. 시장별로 방문객 대상 온누리상품권 환급, 경품 추첨, 장바구니 증정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농축수산물을 비롯해 시장의 신선한 상품을 집 앞까지 편리하게 배송받을 수 있다. 용문시장, 면
(웹이코노미) 강서구의회는 13일 강서구의회 다목적실에서 전라북도 임실군의회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상생과 발전을 위한 뜻깊은 첫걸음을 내딛었다. 이번 자매결연은 지방의회 간 친선 교류로 의정활동 정보 공유 및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도·농 의회 간 상호 협력과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통해 지방의회의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양 의회는 앞으로 의정, 경제, 행정, 문화, 관광,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강서구의회 박성호 의장은 “강서구는 의료·관광·문화가 어우러진 도시이며, 임실군은 청정 자연과 전통문화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농촌 지역으로, 오늘 이 자매결연을 통해 두 지역이 서로의 장점을 나누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임실군의회와의 자매결연은 지역 간 경계를 넘어 상생 발전을 위한 뜻깊은 시작”이라며, “앞으로 양 의회가 긴밀히 협력하여 행정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 교류와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nbs
(웹이코노미)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월 14일『2024 서울 학생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시행 결과를 발표한다. ▢ 진단검사는 미래 학력 및 여러 교과 학습의 기반이 되는 범교과적이며 도구적 기능을 갖는 기초소양으로서의 문해력과 수리력을 진단하는 검사 도구로, 2024년 11월 4일부터 11월 7일까지 서울시 초․중․고 524교(초 343교, 중 120교, 고 57교, 각종학교 등 4교), 초4, 초6, 중2, 고1 94,0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학생 개인은 2년 단위로 진단검사에 참여하여 자신의 성장에 대한 자료를 받을 수 있으며, 서울 학생의 기초소양에 대한 유의미한 성장 분석도 2025년부터 가능하다. 서울시교육청은 진단검사의 문항 및 결과에 대한 정책연구와 실행결과 분석을 통하여 신뢰도와 타당도를 확보했으며, 교사와 학부모의 높은 만족도 속에 2023년에는 210교 약 44,000명에서 2024년에는 524교 약 94,000명으로 확대 운영됐다. 진단검사 분석 결과는 2024. 12월 중 검사에 참여한 모든 학생 및 학교에 통지됐으며, 진단검사 참여 학교의 교원 및 학생의
(웹이코노미) 서대문자연사박물관(관장 노정래)이 새해부터 관람객에게 울릉초, 경기참밀, 순창쇠뿔가지 등 우리나라 고유 작물의 씨앗을 대출해 주는 ‘토종씨앗도서관’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박물관은 토종 씨앗을 퍼트려 사라져 가는 우리 고유의 작물을 보존하고 그 다양성과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이를 추진한다. 희망자는 박물관 내 토종씨앗도서관 응모함에 신청서를 내면 된다. 박물관은 이 가운데 매월 20명을 추첨해 재배 및 채종(씨 받기) 방법을 담은 안내문과 씨앗을 우편으로 보내 준다. 대상자 추첨 영상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유튜브 채널에 게시한다. 박물관 관계자는 ‘대출받은 씨앗을 잘 가꾸어 기른 후 채종한 씨앗을 반납하기를 권유하지만 의무 사항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연희로32길 51)은 지구와 자연의 역사에 대한 기록을 수집·보존·연구하고 이를 전시·교육하면서 인간이 자연의 일부며 인간과 자연이 어떻게 함께 살아가야 하는지 알려 주는 곳이다.
(웹이코노미) 서울시민 10명 중 7명이 노인 기준 연령을 만 70세 이상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의회 윤영희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위드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노인의 기준 연령에 대해 ‘70세부터 노인’이라고 답변한 비율이45.2%로 가장 높았다. 이어 65세 이상 24.0%, 75세 이상 17.7%, 80세 이상 7.8%, 60세 이상 5.4%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서울시민들이 기존 65세 이상인 노인 기준 보다 더 높은 연령을 노인의 시작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급격한 인구 구조 변화와 초고령사회 진입 속에서 기존의 노인 연령 기준과 현 시점 시민 인식에는 차이가 있음을 시사한다. 2024년 기준 국내 65세 이상 주민등록 인구는 1,024만 4,550명으로 전체 인구의 20%를 넘어섰다. 서울시 역시 65세 이상 인구가 약 177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19%를 차지하며, 초고령사회로 진입했다. 서울시 자치구별 장래인구 추계 보고서에 따르면, 2030년에는 서울시의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218만 명(24.5%)에
(웹이코노미) 서울시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양성평등 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총 6억 2천만 원 규모의 '2025년 양성평등 가족 기금 공모사업'을 실시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3월, 저출생 위기가 가중되고 있는 상황을 반영, 기금 명칭을 ‘성평등기금’에서 ‘양성평등 가족 기금’으로 변경하고, 출산·양육 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사업을 중점 지원해오고 있으며, 디지털 성범죄 예방 등 포함 지난해 총 24개 사업을 지원했다. 새로운 세대의 탄생 응원, 부모 공동 육아, 한부모·다문화 가정 돌봄 조력 등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을 만들기 사업과, 아동·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사업 등 총 24개 사업을 지원했으며, 양육자, 아동‧청소년 및 일반시민 등 총 17,857명 참여했다. 올해는 초저출생 위기, 증가하는 디지털 성범죄 등 다양한 이슈가 산재해 있는 상황에서 민·관 공동협력을 통해 양성평등 문화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모사업 규모를 전년 지원액(4억 7천7백만 원) 대비 30% 확대한다. 양성평등 가족 기금 공모사업은 시의성 있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매년 지원 분야를 조정
(웹이코노미) 서울시가 자동차세를 절감할 수 있는 ‘연세액 신고납부’를 신청받는다. ‘1월’에 연세액을 한꺼번에 신고납부하면 신고납부기한 후 기간인 11개월분(2월~12월)의 5%를 절감할 수 있어 연중 가장 큰 혜택을 볼 수 있다. 서울시는 1월 13일 『2025년도 1월 자동차세 연세액 신고납부서』를 일제 발송, 13일부터 서울시 ETAX 또는 STAX(모바일앱) 등을 통해 31일까지 신고납부하면 된다. 자동차세는 '지방세법'에 따라 제1기분(6월)과 제2기분(12월)으로 나누어 부과되나, 자동차 소유자가 신청하는 경우에는 1월 중 연세액을 한꺼번에 납부할 수 있다. 이번 신고납부서 발송 대상은 서울시 등록 자동차(건설기계 포함) 324만 대 중 121만 대(37.3%), 연납 세액은 2,672억 원이다. 전년도(2024년) 자동차세를 연납한 경우에는 올해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연세액 신고납부서가 자동 발송된다. 연납은 ▴3월 ▴6월 ▴9월에도 신청할 수 있지만, 연말까지 ‘잔여기간에 대한 세액의 5%’를 할인해 주므로 1월 신고납부 시 가장 큰 절감 혜택을 볼 수 있다. 이번에 연
(웹이코노미) 동작구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과학기술 체험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숭실대학교와 함께하는 겨울방학 스페셜 코딩캠프’를 개최한다. 구는 2025년부터 전면시행되는 고교학점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자자기주도적 학습 습관과 진로 개척 역량 강화를 돕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해, 중앙대학교와 함께하는 코딩캠프를 두 차례 개최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이번 겨울방학에는 숭실대 산학협력단과 연계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달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숭실대학교 강의실에서 ▲초등학생 2~3학년 대상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재밌는 피지컬 코딩’ ▲초등학생 4~6학년 대상 ‘엄마 아빠와 함께 만드는 가상세계(메타버스)’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자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코딩을 배우며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다. 동작구 거주 또는 관내 학교 재학 중인 초등학생 및 학부모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