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지난해 3월 서울시가 변화와 다채로움, 이야기가 있는 ‘매력·동행가든’을 해마다 3백여 곳, 2026년까지 총 1천 곳을 만들겠다 발표한 뒤로 지난 한 해만 정원을 5백 곳 이상 만든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1차 년도 목표(335개소) 대비 약 160%의 달성률을 기록한 셈이다. 서울시는 2024년 3~12월 총 536개소, 42만㎡에 이르는 매력·동행가든을 만든 데 이어 올해도 500개소 이상을 목표로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2026년까지 문 열고 나서면 5분 내 만날 수 있는 정원 1,007개를 조성한단 목표는 1년 이상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조성된 매력·동행가든 총 536개소 중 서울시 사업으로 직접 재원을 투입해 조성한 정원은 369개소 33만㎡, 정원도시 정책에 부응해 자치구 자체 예산으로 조성한 정원은 167개소 9만㎡였다. 자치구별로는 지난해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최지였던 뚝섬한강공원이 있는 광진구가 110개소(박람회 내 조성된 정원 90개소 포함)로 가장 많은 정원이 조성됐으며 성동구 40개소, 마포구 28개소가 뒤를 이었다. 면적별로는 노원구(48,236㎡), 관악구(
(웹이코노미) 지속되는 물가 상승과 소비침체로 명절 준비 부담이 커진 가운데, 서울시가 민생 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설맞이 행사를 추진한다. 서울시는 설 명절을 맞아 서울시 내 60개 전통시장에서 설 성수품과 농축수산물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2025 설 명절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전통시장과 상점가는 ▲청량리전통시장(동대문구) ▲방학동도깨비시장(도봉구) ▲화곡중앙시장(강서구) ▲신영시장(양천구) ▲수유재래시장(강북구) ▲남성사계시장(동작구) ▲길음시장(성북구) ▲가리봉시장(구로구) 등 총 60곳이다. 할인 행사 외에도 남성사계시장과 사당1동 먹자골목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떡과 명절 음식 등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강남 개포시장과 화곡 중앙시장에서는 제기차기, 윷놀이 등 전통 놀이 행사로 명절 분위기를 한껏 돋운다. 시장별로 방문객 대상 온누리상품권 환급, 경품 추첨, 장바구니 증정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농축수산물을 비롯해 시장의 신선한 상품을 집 앞까지 편리하게 배송받을 수 있다. 용문시장, 면
(웹이코노미) 강서구의회는 13일 강서구의회 다목적실에서 전라북도 임실군의회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상생과 발전을 위한 뜻깊은 첫걸음을 내딛었다. 이번 자매결연은 지방의회 간 친선 교류로 의정활동 정보 공유 및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도·농 의회 간 상호 협력과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통해 지방의회의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양 의회는 앞으로 의정, 경제, 행정, 문화, 관광,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강서구의회 박성호 의장은 “강서구는 의료·관광·문화가 어우러진 도시이며, 임실군은 청정 자연과 전통문화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농촌 지역으로, 오늘 이 자매결연을 통해 두 지역이 서로의 장점을 나누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임실군의회와의 자매결연은 지역 간 경계를 넘어 상생 발전을 위한 뜻깊은 시작”이라며, “앞으로 양 의회가 긴밀히 협력하여 행정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 교류와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nbs
(웹이코노미)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월 14일『2024 서울 학생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시행 결과를 발표한다. ▢ 진단검사는 미래 학력 및 여러 교과 학습의 기반이 되는 범교과적이며 도구적 기능을 갖는 기초소양으로서의 문해력과 수리력을 진단하는 검사 도구로, 2024년 11월 4일부터 11월 7일까지 서울시 초․중․고 524교(초 343교, 중 120교, 고 57교, 각종학교 등 4교), 초4, 초6, 중2, 고1 94,0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학생 개인은 2년 단위로 진단검사에 참여하여 자신의 성장에 대한 자료를 받을 수 있으며, 서울 학생의 기초소양에 대한 유의미한 성장 분석도 2025년부터 가능하다. 서울시교육청은 진단검사의 문항 및 결과에 대한 정책연구와 실행결과 분석을 통하여 신뢰도와 타당도를 확보했으며, 교사와 학부모의 높은 만족도 속에 2023년에는 210교 약 44,000명에서 2024년에는 524교 약 94,000명으로 확대 운영됐다. 진단검사 분석 결과는 2024. 12월 중 검사에 참여한 모든 학생 및 학교에 통지됐으며, 진단검사 참여 학교의 교원 및 학생의
(웹이코노미) 서대문자연사박물관(관장 노정래)이 새해부터 관람객에게 울릉초, 경기참밀, 순창쇠뿔가지 등 우리나라 고유 작물의 씨앗을 대출해 주는 ‘토종씨앗도서관’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박물관은 토종 씨앗을 퍼트려 사라져 가는 우리 고유의 작물을 보존하고 그 다양성과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이를 추진한다. 희망자는 박물관 내 토종씨앗도서관 응모함에 신청서를 내면 된다. 박물관은 이 가운데 매월 20명을 추첨해 재배 및 채종(씨 받기) 방법을 담은 안내문과 씨앗을 우편으로 보내 준다. 대상자 추첨 영상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유튜브 채널에 게시한다. 박물관 관계자는 ‘대출받은 씨앗을 잘 가꾸어 기른 후 채종한 씨앗을 반납하기를 권유하지만 의무 사항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연희로32길 51)은 지구와 자연의 역사에 대한 기록을 수집·보존·연구하고 이를 전시·교육하면서 인간이 자연의 일부며 인간과 자연이 어떻게 함께 살아가야 하는지 알려 주는 곳이다.
(웹이코노미) 서울시민 10명 중 7명이 노인 기준 연령을 만 70세 이상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의회 윤영희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위드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노인의 기준 연령에 대해 ‘70세부터 노인’이라고 답변한 비율이45.2%로 가장 높았다. 이어 65세 이상 24.0%, 75세 이상 17.7%, 80세 이상 7.8%, 60세 이상 5.4%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서울시민들이 기존 65세 이상인 노인 기준 보다 더 높은 연령을 노인의 시작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급격한 인구 구조 변화와 초고령사회 진입 속에서 기존의 노인 연령 기준과 현 시점 시민 인식에는 차이가 있음을 시사한다. 2024년 기준 국내 65세 이상 주민등록 인구는 1,024만 4,550명으로 전체 인구의 20%를 넘어섰다. 서울시 역시 65세 이상 인구가 약 177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19%를 차지하며, 초고령사회로 진입했다. 서울시 자치구별 장래인구 추계 보고서에 따르면, 2030년에는 서울시의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218만 명(24.5%)에
(웹이코노미) 서울시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양성평등 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총 6억 2천만 원 규모의 '2025년 양성평등 가족 기금 공모사업'을 실시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3월, 저출생 위기가 가중되고 있는 상황을 반영, 기금 명칭을 ‘성평등기금’에서 ‘양성평등 가족 기금’으로 변경하고, 출산·양육 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사업을 중점 지원해오고 있으며, 디지털 성범죄 예방 등 포함 지난해 총 24개 사업을 지원했다. 새로운 세대의 탄생 응원, 부모 공동 육아, 한부모·다문화 가정 돌봄 조력 등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을 만들기 사업과, 아동·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사업 등 총 24개 사업을 지원했으며, 양육자, 아동‧청소년 및 일반시민 등 총 17,857명 참여했다. 올해는 초저출생 위기, 증가하는 디지털 성범죄 등 다양한 이슈가 산재해 있는 상황에서 민·관 공동협력을 통해 양성평등 문화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모사업 규모를 전년 지원액(4억 7천7백만 원) 대비 30% 확대한다. 양성평등 가족 기금 공모사업은 시의성 있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매년 지원 분야를 조정
(웹이코노미) 서울시가 자동차세를 절감할 수 있는 ‘연세액 신고납부’를 신청받는다. ‘1월’에 연세액을 한꺼번에 신고납부하면 신고납부기한 후 기간인 11개월분(2월~12월)의 5%를 절감할 수 있어 연중 가장 큰 혜택을 볼 수 있다. 서울시는 1월 13일 『2025년도 1월 자동차세 연세액 신고납부서』를 일제 발송, 13일부터 서울시 ETAX 또는 STAX(모바일앱) 등을 통해 31일까지 신고납부하면 된다. 자동차세는 '지방세법'에 따라 제1기분(6월)과 제2기분(12월)으로 나누어 부과되나, 자동차 소유자가 신청하는 경우에는 1월 중 연세액을 한꺼번에 납부할 수 있다. 이번 신고납부서 발송 대상은 서울시 등록 자동차(건설기계 포함) 324만 대 중 121만 대(37.3%), 연납 세액은 2,672억 원이다. 전년도(2024년) 자동차세를 연납한 경우에는 올해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연세액 신고납부서가 자동 발송된다. 연납은 ▴3월 ▴6월 ▴9월에도 신청할 수 있지만, 연말까지 ‘잔여기간에 대한 세액의 5%’를 할인해 주므로 1월 신고납부 시 가장 큰 절감 혜택을 볼 수 있다. 이번에 연
(웹이코노미) 동작구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과학기술 체험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숭실대학교와 함께하는 겨울방학 스페셜 코딩캠프’를 개최한다. 구는 2025년부터 전면시행되는 고교학점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자자기주도적 학습 습관과 진로 개척 역량 강화를 돕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해, 중앙대학교와 함께하는 코딩캠프를 두 차례 개최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이번 겨울방학에는 숭실대 산학협력단과 연계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달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숭실대학교 강의실에서 ▲초등학생 2~3학년 대상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재밌는 피지컬 코딩’ ▲초등학생 4~6학년 대상 ‘엄마 아빠와 함께 만드는 가상세계(메타버스)’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자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코딩을 배우며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다. 동작구 거주 또는 관내 학교 재학 중인 초등학생 및 학부모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캠프
(웹이코노미) 동작구가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설 명절 소비 진작을 위해 오는 16일(목) 오후 1시부터 동작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최근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고 시대’라 일컫는 경제 상황으로 장기화된 경기 침체와 가계 소비 위축에 대응하기 위해 동작사랑품권을 조기 발행하기로 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에 발행하는 동작사랑상품권은 120억원 규모로 2025년 총 발행목표액의 40%에 해당하며, 설 명절을 맞아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는 물론 가계의 경제적 부담도 완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5% 할인 발행과 함께 5% 페이백 이벤트를 동시에 실시해 총 10%의 할인 효과로 설 명절을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구는 오는 27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설 연휴 기간에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번 페이백 이벤트를 마련했다. 1.16.부터 2.2.까지 1월 발행한 설 명절 동작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사용금액의 5%를 페이백으로 받을 수 있으며, 준비된 예산 소진 시 종료된다. 동작사랑상품권은 1인당 월 50만 원
(웹이코노미) 서울 강서구가 오는 20일부터 ‘강서9호점(우장산동) 우리동네키움센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초등학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쉼, 여가, 놀이 공간으로 방과 후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여는 강서9호점은 어르신 여가복지시설, 주민 커뮤니티 시설 등이 갖춰진 내발산복합복지센터(강서구 우장산로 24-5) 내에 위치해 있다. 강서9호점이 위치한 우장산동은 6개의 초등학교가 반경 1km 이내에 있으며, 대단지 아파트와 다세대주택이 밀집하여 돌봄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센터에는 돌봄교사가 상주하며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급·간식을 제공한다. 학기 중에는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초등학생 아동이 있는 맞벌이 가정이면 소득에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정원은 정기돌봄 20명, 일시돌봄 5명 등 총 25명이며, 정기돌봄은 월 5만 원, 일시돌봄은 1일 2,500원을 부담하면 된다. 신청 및 기타 문의는 우리동네키움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이코노미) 강동구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13일 신한은행과 공공배달앱 ‘땡겨요’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공배달앱 ‘땡겨요’는 2%의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이용금액의 1.5% 적립 등의 혜택과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는 ‘3무(無)혜택’(입점 수수료 없음, 월 이용료 없음, 광고비 없음) 등을 제공해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공공배달앱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소비자가 ‘땡겨요’ 앱에 입점된 강동구 가맹점에 주문 시 서울페이 또는 강동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할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신규 입점하는 강동구 소재 가맹점을 위해 신한은행에서 '사장님 지원금‘ 20만 원을 제공해 각 가맹점이 마케팅을 위한 자체 쿠폰을 발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구는 소비자가 공공배달앱 ‘땡겨요’에서 음식 주문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강동땡겨요상품권’의 발행을 준비중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높은 배달수수료로 부담을 느끼는 자영업자분들과 소비자분들에게 도움을 주어 지역경제에 활
(웹이코노미) 강동구는 지난해 12월 31일 강동문화재단 제3대 신임 대표이사로 김영호 전 서울문화재단 창작지원본부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영호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문화재단의 공채 1기로 입사하여 문화축제사업본부장, 경영기획본부장, 창작공간본부장, 창작지원본부장 등의 다양한 직책을 역임하며, 20여 년간 서울문화재단의 성장과 발전에 힘써왔다. 또한, 최근까지도 예술창작본부장을 역임하며 서울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문화예술 지원, 지역문화 지원, 축제 등 재단 사업 전반을 이끌어 왔다 강동구는 김영호 신임 대표이사가 문화예술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살려 강동문화재단을 문화예술 전문기관으로 한층 더 성장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호 대표이사는 “적극적인 소통으로 직원들이 잠재력과 역량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며, “강동문화재단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문화재단으로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하여 내외부 고객인 직원과 구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강동문화재단 김영호 대표이사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
(웹이코노미) 마포구는 보훈대상자의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2025년 보훈 정책을 대폭 확대한다. 먼저 매월 지급하는 보훈수당을 물가 상승과 국가보훈대상자의 생활 여건을 고려하여 기존 6만 원에서 7만 원으로 인상했다. 이와 함께 그동안 보훈수당 지원대상에서 제외됐던 재해부상공무원과 재해사망공무원, 재해부상군경, 재해사망군경 등 보훈보상대상자들도 마포구 보훈수당 대상자로 포함하며 지급 범위를 넓혔다. 명절마다 지급되는 위문금도 기존 3만 원에서 5만 원으로 높여 보훈대상자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올해부터 새롭게 시행하는 정책들도 눈에 띈다. 마포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국가보훈대상자를 생애 마지막까지 예우하고자 ‘국가보훈대상자 장례서비스’를 도입해 대상자가 사망 시 장례 절차를 지원한다. 지원 항목은 장례용품과 장례도우미 파견, 근조화환, 마포구 근조기 등이 있다. 사망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도 신설했다. 그동안 참전유공자의 공로는 인정됐지만, 참전유공자가 사망하면 보훈 자격이 소멸하고 배우자에게는 별다른 지원이 없어 다른 보훈 자격과
(웹이코노미) 서울 성동구는 새해를 맞이하여 성동구민의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위해 ‘2025년 건강한 성동! 건강한 발걸음’ 온라인 걷기 챌린지를 적극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첫 정기 걷기 챌린지는 1월 20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기간 내 10만 보를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1월 13일부터 '예약하기'가 가능하다. 온라인 걷기 챌린지는 스마트폰 앱 ‘워크온(Walk ON)’을 통한 온라인 참여 방식으로 운영되어 본인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자유롭게 걷기 챌린지에 도전할 수 있다. 특히, 대면 프로그램과 달리 인원에 제약이 없어 누구에게나 참여 기회가 열려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참여 신청은 성동구 커뮤니티 '한걸음 더! 움직임이 즐거운 성동구' 가입 후 ‘챌린지 참여(예약)하기’ - ‘목표 달성 후 응모하기'에서 하면 된다. 참여 시 하루 최대 1만 보까지 실적이 인정된다. 한편, 성동구는 매년 건강한 걷기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매월 15만 보 걷기를 목표로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