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서울 성동구가 구민의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성동구립 문화예술단체의 신규단원을 모집한다. 성동구립 문화예술단체는 성동구를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으로서 구민 누구나 음악을 통해 예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문화예술 역량을 키우고, 주민들의 일상 속 문화 향유를 위한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는 1월 13일부터 2월 10일까지 여성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 시니어합창단, 극단 총 4개의 구립 단체에서 활동할 신규단원 총 36명을 모집한다. 여성합창단은 20세~55세 여성(10명), 소년소녀합창단은 초등 3학년에서 중등 3학년(7명), 시니어합창단은 50세~70세 남녀(7명)를 모집하며, 극단은 20세 이상 남녀 누구나(12명) 신청 가능하다. 상세한 모집 요강은 성동구청 누리집(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서를 작성하여 성동구청 문화체육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규단원은 서류심사 후 단체별 면접 및 실기 역량 오디션을 거쳐 최종 선발하게 되며, 합격자는 2월 말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단원들에게는 소월아트홀(
(웹이코노미) 서울 성동구가 새해, 주민들의 일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안겨 줄 ‘2025년 달라지는 제도’를 새롭게 선보인다. 생활ㆍ경제, 복지ㆍ건강, 교통ㆍ안전, 문화ㆍ체육 등 4개 분야에서 총 27개 정책이 확대 또는 개선 시행되며, 임신과 출산기부터 어르신 돌봄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을 아우르는 다양한 사업과 혜택으로 구민 일상에 행복과 편의를 더할 전망이다. ▲ 생활ㆍ경제 분야 관내 공중화장실을 무균(無菌), 무취(無臭), 무충(無蟲)의 친환경 청결화장실로 조성한다. 이를 위해 공중화장실 20개소에 유브이(UV) 살균기, 포충기, 살균 에어커튼과 절수형 수전, 태양광 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공중화장실 이용 시 점검 및 정비가 필요한 불편 사항은 정보무늬(QR) 코드를 활용해 접수 관리토록 하여 더욱 스마트한 민원 처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겨울철 동파 예방을 위하여 동파 없는 ‘안심 성동가(家)’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여 수도계량기, 배관 등의 취약 부위에 대한 보온재 마감, 보일러 급수 및 수도관 결빙 부위 해빙 조치를 지원받을 수 있다. ▲ 복지ㆍ건강 분야 구는 올해부터
(웹이코노미)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 중구 김길성 구청장이 전통시장 안전과 민생 챙기기에 나섰다. 남대문시장을 시작으로 오는 21일까지 신중앙시장, 황학시장, 중부·신중부시장, 약수시장골목형상점가 등을 방문해 시장 현장을 점검하고 지역 경제를 살필 예정이다. 지난 13일, 김 구청장은 남대문시장을 찾아 화재 예방 점검을 집중적으로 진행했다. 600여 년 전통을 이어온 남대문시장은 현재 4,190여 개의 점포가 운영 중이다. 긴 역사만큼 오래된 시설과 좁은 골목 탓에 화재 위험이 상존한다. 이를 대비해 지하매설식 소방함 2대가 설치됐고, 올해 추가로 3대 이상 더 배치할 예정이다. 김 구청장은 지하매설식 소방함을 점검하며 “점포가 밀집된 시장 특성상 작은 화재도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상인들에게 화재 예방을 위한 철저한 관리와 안전 의식을 당부했다. 또한 “지난해 전국 최초로 중구 전통시장 40곳에 대한 화재 취약성 분석을 마쳤고, 행안부 특교세를 활용해 30여 개의 매립식 비상소화장치함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구청장은 시장 내 135m 구간에 설치 중인 아케이드 공사 현장을 점검했
(웹이코노미) 서울 중구가 관내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돕기 위해 1분기에 총 3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를 지원한다. 구는 25년도 융자지원금 총 80억 원 중 50억 원을 상반기에 집행함으로써 최근 경영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신속하게 지원하고 민생안정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중구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 신청일 기준으로 6개월 이상 사업자등록이 경과한 업체다. 융자한도는 전년도 매출액의 1/2 범위 내에서 제조업체는 최대 1억 원, 그 외 업종은 5천만 원까지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연 1.5% 고정금리로 1년 거치 4년 또는 5년 균등분할상환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융자받은 기금은 운영, 시설, 기술자금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1월 21일까지 중구청 본관 4층 도심산업과를 방문해서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또는 법인등기부등본 ▲사업장임대차계약서 사본 또는 등기부등본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원(20~24년도) 및 우대가점 증빙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도심산업과 소상공인지원팀으로 문의할 수
(웹이코노미) 서울 노원구가 속도감 있는 재건축, 재개발 추진을 위해 '노원구 재건축․재개발 신속추진 포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2025년 기준 30년 이상 된 노후 공동주택(200세대 이상)이 73개 단지, 8만 3천여 세대에 달해 전역에서 재건축과 재개발에 대한 추진 열망이 높은 지역이다. 그간 노후 수도배관 교체 지원 등을 꾸준히 추진해 왔지만, 근본적으로는 낙후되어 가는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재건축이 시급하다. 실제 구의 인구감소 원인을 분석한 결과 열악한 주거환경이 1위로 드러났으며, 이를 뒷받침하듯 구민이 꼽은 가장 시급한 구정 과제 역시 신속한 재건축 문제였다. 구는 지난 2022년, 재건축과 재개발의 속도감을 높이며 전문가-추진 주체-구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전국 최초의 민관협의체 '노원 재건축․재개발 신속추진단'을 구성했다. 2024년부터는 '포럼'을 정기 개최해 왔는데, 역시 소통과 정확한 정보공유를 기반으로 추진 역량을 강화하는 방향에 초점을 맞춰 운영되고 있다.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상계중계 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2030 서울시 도지주
(웹이코노미) 서울 용산구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총 153억 원 규모의 용산사랑상품권과 이태원상권회복상품권을 발행한다. 이는 불안정한 정치‧경제 상황 속에서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조치로,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로 이루어졌다. ◆ 용산사랑상품권 100억 원 발행 먼저, 구는 1월 16일 오전 10시부터 100억 원 규모의 용산사랑상품권을 전액 구비로 발행한다. 1인당 월 50만 원까지 5%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으며, 최대 150만 원까지 보유가 가능하다. 용산구 내 약 7,500개의 용산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고, 유효기간은 5년이다. ◆ 이태원상권회복상품권 53억 원 발행 또한, 1월 20일 오전 10시에는 53억 원 규모의 이태원상권회복상품권이 발행된다. 이 상품권은 1인당 월 70만 원까지 10%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으며, 최대 150만 원까지 보유가 가능하다. 유효기간은 1년이다. 이태원상권회복상품권은 ▲용산2가동(해방촌) ▲이태원1동(이태원관광특구 등) ▲이태원2동(경리단길) ▲한남동(
(웹이코노미) 서울 용산구가 13일 후암동을 시작으로 2025년 동 신년 업무보고회를 시작했다. ‘후암동 업무보고회’에서는 박희영 구청장이 주민들에게 2024년 주요 실적과 2025년 구정 비전 및 주요 계획, 동별 주요 현안을 직접 설명한 후,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2025년 용산구 주요 정책으로 ▲글로벌 도시 조성 ▲명품교육환경 조성 ▲모두가 행복한 용산 등을, 후암동 주요 현안으로 ▲후암동 개발현황 ▲후암시장 활성화 노력 ▲새나라어린이공원 재정비 ▲구립 경로당 신규 확충 ▲후암초록숲 키즈카페 조성 등에 대해 주민들에게 설명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업무보고회를 통해 용산구가 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고민하고 주민들과 함께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봄을 알리는 민들레처럼 새로운 희망과 열정을 담아 구민 모두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년 동 신년 업무보고회는 13일 후암동, 용산2가동을 시작으로 24일까지 16개 동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웹이코노미) 송파구가 올해 1월부터 특별한 출산 축하 선물을 제작하여 송파구에 출생 신고한 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는 올해 출산 축하 용품을 특별하게 제작했다. 잠자는 아기가 외부 소음에 놀라 깨는 일이 없도록 초인종 자제 도어 사인을 제작하는 등 국민신문고 제안으로 접수된 아이디어를 반영하여 아기 출생 후 꼭 필요한 육아 아이템들로 구성했다. 육아 꿀템으로 알려진 “아기가 자고 있어요” 문구를 통해 초인종 자제를 권하는 ▲현관문 아크릴 표지판 ▲“아기가 타고 있어요” 차량 스티커와 육아 필수품인 ▲프리미엄 휴대용 물티슈, 아기 목욕 시 필요한 ▲아기 귀 방수 테이프 등 총 4개 품목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송파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올해 출생신고를 한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한다. 관내 출생통계를 고려하여 27개 동별 차등 배부했으며, 소진시까지 출산축하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구는 △첫만남이용권 △부모급여 △아동수당 △서울엄마아빠택시 등 다양한 지원으로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있다. 또,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를 통해 △난임상담실 운영 △태교 교실 △우리아기 돌보기
(웹이코노미) 도봉구가 올해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2만 8천 건에 대해 9억 7백만 원을 부과하면서 납세자에게 ‘큰 글씨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부터 고령, 저시력 납세자 등을 위해 체납고지서, 등록면허세 등을 큰 글씨로 제작해 발송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기존 고지서에는 납부세액과 납부 기한, 납부 계좌 등 많은 내용이 작은 글자로 담겨 주요 내용을 한눈에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지난해부터 새로 제작해 발송하고 있는데 어르신 등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구는 고지서의 각 항목에 따라 글씨 크기를 달리해 내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납세 내용을 안내하는 음성변환 바코드를 고지서에 넣어 시각장애인이나 저시력 납세자가 내용을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구는 납세자의 납세 편의를 위해 항상 고민하고 관련한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큰 글씨 고지서 제작‧발송이 그 일환.”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는 매년 1월 1일 기준 각종 법령에 규정된 면허(인·허가 및 신고 수리 등)를
(웹이코노미) 도봉구가 1월 24일까지 '도봉구 스마트도시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주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 내용은 ▲도시문제에 대한 인식 ▲스마트도시에 대한 인식 및 관련 서비스 경험 ▲기타 제안사항 등으로 구성된다. 안전·교통, 환경(에너지)·경제, 교육·복지·문화·건강, 디지털·행정 등 다양한 분야의 스마트도시 서비스에 대한 질문도 포함돼 있다. 구는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스마트도시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설문조사에는 구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도봉구 누리집으로 하면 된다. 구청 및 동 주민센터에서도 비치된 설문안내문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스마트도시 조성은 단순한 기술 발전을 넘어서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과제"라며, "구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보다 효율적이고 편리한 스마트도시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전했다. 구는 정보통신기술발전과 디지털 전환에 따른 스마트도시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7월 스마트도시 전담부서를 신설했다. 올해부
(웹이코노미) “무단투기 실시간 관제 중입니다. 현재 쓰레기 투기 장면이 녹화되고 있습니다. 배출한 쓰레기를 가져가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됨을 안내드립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무단투기…”. 도봉구무단투기 CCTV(폐쇄회로 텔레비전) 관제실 근무자가 쓰레기 무단투기자에게 계도 방송을 하고 있다. 구는 지역 내 무단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지난해 8월 구청 자원순환과 내에 무단투기 CCTV(폐쇄회로 텔레비전) 관제실을 구축했다. 전문 모니터링 요원도 2명 배치하고 실시간으로 무단투기를 단속하고 있다. 전문 모니터링 요원은 관제실에서 무단투기자를 발견할 경우, 계도 방송을 통해 경고하고 따르지 않을 시 CCTV(폐쇄회로 텔레비전)를 통해 동선을 파악한 뒤 단속반에 연계해 신속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CCTV(폐쇄회로 텔레비전)는 1,200만 화소의 고화질 카메라인 데다가 360도 전방위 관제가 가능해 무단투기자 식별이 가능하다. 전문 모니터링 요원은 “무단투기자 본인은 ‘설마 내가 걸리겠어?’ 하는 생각을 가질 수 있겠지만, 구는 계도 방송 이후 응하지 않을 시 추적을 통해 투기자를 단속하고 있
(웹이코노미) 영등포구가 올해 1월부터 주차 환경 개선과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공영 노상주차장을 토요일도 24시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공영 노상주차장은 기존에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유료로 운영됐으며, 그 외 시간과 일요일‧공휴일에는 무료로 개방해왔다. 구는 이를 개선해, 올해부터 토요일 전일을 무료 개방하여 주차 편의를 높인다. 단, 평일 및 일요일‧공휴일의 무료 개방 시간은 기존과 동일하다. 이번 무료 개방 대상 주차장은 30개소 517면으로, ▲여의동(26개소) ▲영등포동(1개소) ▲문래동(1개소) ▲신길1동(2개소) 등에 위치해 있다. 자세한 위치는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 누리집의 공영주차장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인근 주민과 방문객들이 주차장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여의동 등 주택가 지역의 심각한 주차난을 완화하고, 주차 접근성을 개선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주 5일 근무제를 도입해 주차관리 현장 근로자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무
(웹이코노미) 영등포구가 기부채납 인정 비율 상향 등 주민 숙원 사항들이 해결되며, 지지부진하던 재건축 정비사업의 속도가 더해진다고 밝혔다. 양질의 주택 공급 확대 등으로 명품도시 영등포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구는 ‘도시정비사업의 백화점’이라 불릴 만큼 다양한 정비 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재건축 주민 간담회’를 마련하고, ‘건축물 기부채납 인정 비율 상향’ 등 간담회에서 수렴된 건의 사항을 지속적으로 서울시에 건의해왔다. 그 결과 지난해 10월 18일, 서울시가'공공시설 등 기부채납 용적률 인센티브 운영기준'을 개정하여 임대주택 등의 용도에 한하여 건축물 기부채납 인정 비율을 0.7에서 1.0으로 상향했다. 상향된 인정 비율을 적용하면 용적률과 분양 세대수가 증대된다. 아울러 공공 임대주택 건축비를 ‘기본형 건축비’로 적용하여, 건축비 수준을 현실화해 정비사업의 수익성을 높였다. 이로써 면적 3.3㎡당 건축비는 약 717만 원으로 기존 대비 1.9배 증가하게 된다. 여의도 진주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의 대표 백○○은 “영등포구에서 꾸준히 우리들의 목소리에 귀
(웹이코노미) 관악구가 오는 15일부터 ‘관악구 전세피해자 희망 회복 지원사업’에 돌입해, 전세피해자에게 신속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재도약할 수 있도록 총력전을 펼친다. 전세피해자는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이사비 지원 ▲월세 지원 ▲소송수행경비 지원 ▲주거안정 지원 등 5가지 항목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한 가지만 선택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항목은 피해자가 새로운 전·월세 주택 입주 시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보험에 가입하고 납부한 보증료 중 최대 100만원을 실비로 지원한다. ‘이사비 지원’ 항목은 피해자가 새로운 전·월세 주택으로 입주 시 발생하는 이사비를 지원하며, 최대 100만원을 실비로 지원한다. ‘월세 지원’은 피해자가 새로운 월세 주택으로 이사 후, 1회 이상 월세를 납부할 시 최대 12개월 동안 월 20만원 이내로 실비를 지원한다. ‘소송수행경비 지원’ 항목은 피해자가 보증금지급명령, 보증금반환청구소송 등 보증금 회수를 위한 법적절차 이행에 수반된 경비에 대하여 100만원을 정액 지원한다. 단, ▲변호사 선임
(웹이코노미) 관악구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25에서 ‘글로벌 창업 생태계’로서 관악S밸리의 새로운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1월 7일 오후 1시 CES 2025 내 유레카파크 서울통합관에서 메인무대에서 관악S밸리의 비전을 발표했다. “관악구는 단순히 창업을 지원하는 도시가 아닌, ‘글로벌 창업 혁신 허브’로 도시를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 우리는 기술 기반의 창업을 중심으로 창의성과 혁신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구는 이번 CES 2025가 ‘베드타운’에서 ‘창업과 혁신의 도시’로 도약하는 과정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날 CES 2025 관악S밸리관에 참여한 10개의 입주기업은 ▲인공지능(AI) ▲딥테크 ▲바이오헬스 등 첨단 기술 분야의 혁신 제품과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였다. 각 기업은 국내외 창업관계자를 대상으로 IR(Investor Relations) 행사를 실시해 해외 시장 진출과 투자 유치를 위한 교두보 마련에 나섰다. 또한 ▲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