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서울 성동구는 지난 11월 28일 성동공공수어도서관 농아인 작가들이 집필한 '나도 작가'라는 책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공모 사업을 통해 사업비를 지원 받아, 18명의 농아인들의 다양한 이야기와 경험을 담아 그들의 목소리를 사회에 알리고자 기획됐다. 성동공공수어도서관에서는 코다(CODA) 구본순 작가를 초청하여 10회에 걸쳐 농아인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글로 표현하는 방법에 대한 강좌를 진행했다. 이 책에는 참가자들은 직접 쓴 시, 에세이, 직접 그린 자화상 등 다양한 작품이 담겨있다. 한편, 농아인특화 공공 수어도서관에는 도서 1,068권이 구비되어 있으며 씨사운드 자막 안경을 활용한 독서 프로그램, 도서 수어통역, 외부도서관 현장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는 성동구수어통역센터 박윤호 센터장은 발간사에서 "음성언어와 활자로 이루어진 청인 세상에서 농인 당사자로 사는 삶은 짙은 회색이나 검은색이었다. 그럼에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았고, 배움이 깊어 갈수록 농인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지 고민했
(웹이코노미) 은평구는 지난달 29일 2024년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스마트 도시 부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생활 인프라 수준을 평가하는 최고 권위의 시상 프로그램이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도시재생 부문’에 이은 두 번째 장관상 수상으로, 은평구의 지속 가능한 도시정책이 다시 한번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은평구는 주민 안전과 편의를 중심으로 한 스마트 도시 정책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구민의 일상 속 문제 해결을 목표로 스마트 도시 기술을 적극 도입하며 안전과 편의성을 강화해 왔다. 주요 정책으로는 위험시설물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은평형 스마트쉼터 운영, 어린이 보호구역 내 스마트 교통 시스템 도입 등이 있다. 특히 위험시설물 안전관리 시스템은 IoT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 주민 안전을 획기적으로 강화했다. 구는 노후 시설물의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해 잠재적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고, 이를 바탕으로 신속한 예방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이 시스템은 주요 기
(웹이코노미) 은평구는 지난달 29일 은평구청 본관 기획상황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는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 권리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출범한 기구다. 이번 회의는 18세 미만 모든 아동이 충분한 권리를 누리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을 목표로, 향후 4년 동안 진행될 아동친화도시 추진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은평구청 관계자, 구의원, 교육지원청, 경찰서, 아동 관련 기관 대표, 아동복지 전문가 등이 참석해 진행됐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인증 추진 상황을 공유하며, 전문가들이 은평구의 4개년 계획(2025~2028)에 대해 현실적 실행 가능성과 지역 맞춤형 정책의 효과성을 높이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장애 아동, 학교 밖 청소년 등 소수 아동의 의사소통 채널 확립, 아동의 실질적 참여 보장 그리고 지역 내 공공기관 및 교육기관 간 협력 체계 강화도 제안했다. 은평구는 이번 회의에서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4개년 추진계획(안)을 수정하고 보
(웹이코노미) 은평구는 가스열펌프(GHP) 사용시설은 오는 31일까지 인증된 저감 장치를 부착하거나 대기 배출시설로 신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가스열펌프(Gas Heat Pump)’란 액화천연가스(LNG)나 액화석유가스(LPG)를 연료로 사용하는 가스엔진을 이용해 압축기를 구동하는 열펌프식 냉난방 시설을 말한다. 가스열펌프는 대부분 학교 등 개별 냉난방 중소형 건물에서 사용되고 있다. 가스열펌프 가동 시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이 배출돼 관리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지난 2022년 6월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이 일부 개정돼 내년부터 신규 대기 배출시설로 포함됐다. 이에 따라 2022년 12월 31일 이전 설치된 가스열펌프 시설은 올해 말까지 환경부 인증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은평구청 누리집을 방문해 서식을 내려받아 대기배출 시설로 신고해야 한다. 미신고 시설은 내년부터 운영이 불가하다. 단, 저감장치 부품 수급 지연 등의 사유로 올해 말까지 부착이 어려운 경우에는 1년 이내의 개선기간이 부여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대기질 개선과 초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제도 정착에 협조를 당
(웹이코노미) 영등포구가 12월 5일, 영등포아트홀 2층 전시실에서 구상문학상과 영등포문학상, 구상 한강백일장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2024년 한 해동안 추진된 구상 시인 기념사업의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행사로, 문학상과 백일장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과 심사평, 수상 소감 등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된다. 구는 30여 년간 영등포에 거주하며, 한강을 소재로 다수의 문학작품을 남긴 구상(具常) 시인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다양한 기념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기념사업의 일환인 문학상 공모와 백일장 개최 등을 통해 구민들의 문학 창작 활동을 장려하고, 시인의 문학적 명맥을 이어갈 역량 있는 문예인을 발굴하는 데 힘쓰고 있다. 행사는 구상 시인의 대표작 낭송으로 시작해, 지난 11월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구상 한강백일장’의 장원 및 차장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으로 이어진다. ‘제5회 영등포문학상’에는 전영관 씨의 시 ‘부품의 탄생’이 당선작으로, 홍이레 씨의 소설 ‘호모 에스페란스’가 가작으로 각각 선정됐다. 전영관 씨의 시 ‘부품의 탄생’은 문래동 철공소를 배경으로
(웹이코노미) 구로구가 12월 3일과 4일 이틀간 구로구재난안전체험장에서 2024년 신규 임용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재난 대응 안전 체험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재난 대응 안전 체험은 재난 가상 체험을 통해 신규 공무원의 재난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공무원으로서 재난 대응에 대한 사명감과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 올해는 3일 13명, 4일 20명 등 총 33명의 신규 공무원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안전 전문 강사의 강의 후 △심폐소생술 △화재 진압 △화재 대피 △지진 발생 등 각종 재난 상황에 대한 안전 수칙과 행동 요령을 다양한 체험을 통해 익혔다. 특히, 체험형 안전교육은 실습용 소화기를 사용해 영상 속 화재 발생 상황을 직접 진압하거나 어둠과 연기 속에서 불이 난 현장을 안전하게 탈출하는 방법을 경험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체험에 참여한 한 직원은 “꼭 알아두어야 할 재난 상황 발생 시 대응 요령을 이번 기회에 제대로 배울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며 “필요시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숙지하고 업무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
(웹이코노미) 구로구가 공무원노동조합과 함께 4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2024년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제' 심사에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우수행정기관으로 선정됐다.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제’는 행정안전부에서 2010년부터 건전한 노사관계 발굴과 협력적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전국 중앙·광역지자체·교육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우수행정기관을 발굴해 시상하는 제도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구로구를 포함해 14개 기관이 우수행정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구로구는 올해 처음으로 선정돼 인증서와 인증 명판을 받았다. 구는 바람직한 노사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대기없는 프리패스 노조 면담 △부구청장 익명소통방 △대면결제 예약제 운영 △노·사·정 친선 윷놀이 경기 등 다양한 노사협력 사업을 펼쳤다. 또한 직원과 간부와의 식사 시 각자 계산하는 문화 정착을 독려했으며 승진 전보 시 화분 등 선물 보내지 않기, 조직 내 갑질문화 금지 등 세대 간 갈등 해소를 위해 힘썼다. 구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건전한 노사관계 구축은 물론 건전하고 획기적인 공
(웹이코노미) 양천구는 음식물류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음식물류폐기물 전파식별(RFID) 종량기 설치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보급률이 2년 만에 기존 37.1%에서 71%로 대폭 상승했다고 밝혔다. ‘음식물류폐기물 세대별 RFID 시스템’은 개별계량 장치에 음식물쓰레기를 투입하면 배출량이 자동 계량되어 버린 만큼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식이다. 주민들이 음식물쓰레기를 버릴 때마다 배출량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음식물쓰레기 감량효과가 있으며, RFID 종량기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는 음식물쓰레기 관리 정책 수립과 수수료 부과 등에도 활용된다. 구는 50세대 이상 공동주택 123개 단지 57,377세대에 모두 971대의 RFID 기반 개별계량 장치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특히 민선8기 들어 항공기소음 피해지역을 대상으로 RFID 종량기를 무상지원하며 본격적으로 확대 보급을 시작했고 올해부터는 지역 상관없이 신청 공동주택에 종량기 구입‧설치비 전액을 무상지원했다. 또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및 관리사무소를 방문해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노후 대단지에는 종량기 구축을 위한 기
(웹이코노미) 동대문구는 서울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에 발맞춰 중랑천에 수상스포츠 체험교육장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이필형 구청장은 지난달 27일 열린 ‘제337회 동대문구의회 정례회’ 개회식에서 2025년도 세입·세출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이문동 352-2 일대(이화교 하단)의 중랑천 제5체육공원 내에 수상스포츠 체험교육장을 조성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도심 속 자연 친화적 공간을 활용하여 유·청소년을 비롯한 구민에게 수상스포츠 체험 교육을 제공할 방침이다. 중랑천은 서울 동북권의 대표적인 도심 속 하천이자 사계절 여가 공간으로, 구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동대문구의 대표적인 수변공원이다. 동대문구는 중랑천 수상스포츠 체험교육장을 통해 카약, 스완보트 등 수상 레포츠를 즐길 기회를 제공하며, 유·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체험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성장을 도모하고자 한다. 구는 올해 10월 1일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중랑천 수상스포츠 체험교육장 조성을 위한 하천점용허가를 서울시 최초로 승인받았다. 이어 10월 21일에는 자연 환경 안전성 검토와 사전 시험 운행을 실시했다. &nb
(웹이코노미) 종로구가 12월 6일 10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광화문 스퀘어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민관합동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한다. 광화문광장 일대가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같은 세계적인 옥외광고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민관협력을 공고히 하고,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려는 취지다. 출범식은 종로구, 행정안전부, 서울시, 동아일보, KT, 교보생명, 코리아나호텔, 동화투자개발, 세광빌딩, 국호빌딩, 제일기획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다. 민관합동협의회(이하 협의회)는 법률‧회계‧옥외광고 분야별 전문가를 포함한 당연직, 위촉직 위원 총 23명으로 구성됐다. 민간 중심의 자율적인 기구로 외부 전문가를 영입해 공공성을 확보하고, 사무국을 중심으로 투명하면서도 합리적으로 공공기여금을 관리할 계획이다. 협의회는 이날 출범식을 시작으로 구역 내 이해관계 조정, 합리적 의사결정뿐만 아니라 국가적 상징성을 가진 광화문광장을 하나의 미디어 캔버스로 만드는 데 함께한다. 아울러 기본계획 실행의 운영 주체로서 최첨단 기술이 담긴 예술성 높은 콘텐츠를 송출하는 구심점 역할을 맡는다. 한편 광화문 스퀘어
(웹이코노미) 금천문화재단은 12월 13일과 14일 이틀간 금나래갤러리에서 창 낭독극 ‘크노크, 어쩌면 의학의 승리‘ 특별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의 원작은 프랑스 작가 쥘 로맹이 1923년 발표한 희곡 ’크노크, 어쩌면 의학의 승리‘다. 의사와 환자를 풍자적으로 다룬 작품으로, 100년이 넘는 동안 다양한 연극 무대에서 다뤄져 왔다. 국내에는 금나래아트홀 상주단체인 ’창작하는 타루(이하 ‘타루)‘가 처음으로 무대화해 우리 소리로 선보인다. 작품의 주요 내용은 프랑스 어느 마을에 새로 부임한 의사 ‘크노크’가 무료 진료라는 파격적인 행보로 의술 행위를 선보이며 마을 사람들 대부분을 환자로 만들고 마을 전체를 의학에 몰두하게 만든다는 이야기이다. 건강에 대한 지나친 염려로 강박 증세까지 나타나는 현대인의 모습을 풍자해 코로나-19 유행 이후 새롭게 주목받으며 2022년 ‘베스트셀러 연극’으로 선정됐다. 공연을 선보이는 ‘타루’는 해당 작품의 대본과 캐릭터를 분석해 우리의 장단과 선율로 창작하고, ‘타루’만의 색(色)을 더해 생동감 있는 낭독극으로 제작했다. 우리 전통 소리가
(웹이코노미) 서울 서초구가 ‘온북(업무용 노트북)’을 활용한 전국 최초 스마트 현장 행정서비스 ‘서초 간다go!’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온북’은 공무원이 어디서나 사무실과 동일한 환경으로 업무망을 사용할 수 있도록 보안성을 갖춘 업무용 노트북이다. 그간 공공기관에서는 보안 때문에 업무망과 인터넷망 접속을 구분해 외부에서 행정업무를 진행하기 힘들었는데, 온북을 통하면 보안규정을 지키면서도 장소에 상관없이 신속한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중앙부처를 중심으로 시범적으로 활용한 ‘온북’을 이번에 지자체로 확대하면서, 서초구가 선도적으로 업무 혁신에 나서게 됐다. 구는 행정안전부 공공지능정책과 및 주민과의 협력을 통해 구축한 '온북'을 활용해 현장 행정서비스 ‘생애 최초 주민등록증 발급, 서초 간다go!’를 12월 셋째주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서초 간다go!’는 생애 최초로 주민등록증을 발급받는 고등학교 2~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희망하는 학교에 담당자가 직접 방문해 발급 신청을 처리해 주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학업 중에 동주민센터를 방문하는 번거로움 없이 자신의 첫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웹이코노미) 종로구가 12월 4일 성균관 컨벤션 웨딩홀에서 ‘다솜 가족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치매환자와 가족, 종로구치매안심센터 및 관련 종사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결속을 다지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에 센터 가족 프로그램 활동 영상을 시청하고 우수 가족 감사장 전달, 오찬을 진행했다. 정문헌 구청장은 “참여자들이 유대감을 높이고 올 한 해를 정답게 마무리하는 자리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서울 강북구는 건강한 임신과 출산 환경 조성을 위해 ‘임신 사전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난임 예방과 고위험 임신의 조기 발견을 목표로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난임 진단을 받은 인구는 22.9만 명에서 2022년 23.4만 명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아울러 만혼, 고령출산 경향으로 인한 난임 및 고위험 임신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난임 시술 1인당 진료비는 2018년 127만 3,668원에서 2022년 184만 4,354원으로 크게 올랐다. 이에 강북구는 남녀 모두의 임신 전 건강관리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11월부터 임신 사전 건강관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25~49세 강북구 거주 남녀이며 소득, 결혼 여부, 자녀 수에 상관없이 25~29세(1주기), 30~39세(2주기), 40~49세(3주기) 주기별 1회, 최대 3회까지 검사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항목은 여성은 난소기능검사(AMH), 부인과 초음파(난소, 자궁 등)검사이며, 남성은 정액검사(정자정밀형태검사 포함)이다. 지원 금액은 여성 최
(웹이코노미) 금천구는 지난 3일 서울시 주관 신속통합기획 전시회의 ‘주민 참여의 날 자치구 DAY’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속통합기획은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서울시 정비사업 지원 정책이다. 신속통합기획 전시회는 12월 22일까지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운영된다. 행사에는 관내 신속통합기획 2차 후보지 선정 구역인 시흥1동 871번지, 수시모집 선정 구역인 독산2동 1036번지와 1072번지, 공모 추진 중인 독산2동 380번지 일대 주민 20여 명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신속통합기획 정책 설명을 듣고, 완료 대상지에 대한 전시를 관람하고 영상을 시청했다. 또한 시구 관계자와 주민 간의 이야기 공연(토크콘서트)을 통해 정비사업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주민은 “전시관람과 토크콘서트 등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재개발을 추진하며 궁금했던 정비계획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였다.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더 다양한 기회가 마련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성공적인 신속통합기획 추진을 위해 앞으로도 주택정비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