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서울시 강남구의회 복지문화위원회는 제323회 제2차 정례회를 맞아 11월 18일부터 25일까지 총 8일간 복지생활국, 미래문화국, 강남복지재단, 강남문화재단 소관 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복지문화위원회는 문화·관광·체육·사회복지 등 구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중요한 사안들을 책임지고 있는 만큼 복지사각지대를 타파하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복지시스템 강화 및 강남구만의 문화를 지키는데 중점을 두고 위원회를 운영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소관 부서 시설에 대한 현지확인을 통해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고, 소관 부서 관련 사업을 다각도로 점검하며 철저하게 감사를 진행했다. 위원들은 감사 과정에서 도출된 문제를 지적하고, 구민의 문화적 기회 확대와 복리 증진을 목표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책 제안에 주력했다. 김현정 위원장은 집행부의 불성실한 수감 태도와 기강 해이를 지적하며 피감기관으로서 행정사무 감사에 진정성 있는 자세로 임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공공기관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저해할 수 있는 사례들을 강하게 비판하며 개선을 촉구했다. 또한 민간위탁 제도의 부적정한 운영으로 인해
(웹이코노미) 서울시 강남구의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제323회 제2차 정례회를 맞아 11월 18일부터 25일까지 총 8일간 중대재해예방실, 정책홍보실, 감사담당관, 행정국(동 주민센터 포함), 안전교통국 소관 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행정안전위원회는 구민의 안전과 행복한 삶을 최우선으로 모든 안전 관련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효율적인 견제와 감시로 지역 실정에 맞게 정책이 올바로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해 예산의 낭비 요인을 짚어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소관 부서의 주요 시설에 대해 현장방문을 실시하는 등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주요 정책 및 사업 추진 상황, 예산 집행의 적정성 등을 면밀히 검토해 구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심도 있는 질의와 함께 대안을 제시하며 적극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이어나갔다. 강을석 위원장은 “구민과의 약속인 조례를 이행하는 데 있어 일부 부서에서 조례의 취지와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은 유감스럽다”라며, 조례가 실질적인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각 부서에 적극적인 이행을 요청했다. 또한, 예산 운
(웹이코노미) 서울시 강남구의회 경제도시위원회는 제323회 제2차 정례회를 맞아 11월 18일부터 25일까지 총 8일간 기획경제국, 도시환경국, 미래전략기획단, 보건소, 도시관리공단 소관 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경제도시위원회는 강남구의 전반적인 살림 운용을 책임지고, 지역경제와 재건축·도시 계획 등 구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사안들을 견제하고 감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소관 부서의 주요 시설 현지확인 등 철저한 사전 준비로 사업 추진 현황과 구정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감사를 진행했다. 또한 구민 생활 편의와 지역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책 제안과 개선 요청을 통해 구정 발전과 투명한 행정 구현에 집중하며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도희 위원장은 기획예산과에 매번 지적받았던 사업 예산에 대해 간주 처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산 편성부터 사업 집행까지 철저한 관리를 요구했다. 특히 연말에 사업 집행을 몰아서 추진하는 부서에 대해 상반기에 사업들이 원활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기획예산과에서 총괄 관리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서울시는 12월 3일 열린 제19차 건축위원회에서 '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 주택건설사업'을 비롯하여 총 3건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곳은 ▲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 주택건설사업 ▲성수동2가 333-16번지 일대 업무시설 신축 ▲이수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으로 총 1,941세대(공공주택 241세대, 분양주택 1,700세대)의 공동주택이 공급되고, 업무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판매시설 등이 건립된다. 한강로3가에 위치한 ‘용산지구단위계획구역’내 위치한 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용산구 한강로 3가 65-1번지 외 4필지)은 10개동 지하3층, 지상36층(최고층수) 규모로 공동주택 997세대[분양주택 847세대, 공공기여(미대사관 직원숙소:150세대)], 공공기여시설(체육시설)및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건축위원회는 해당 사업지를 다채롭고 입체적 수변경관 창출을 위한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하고 단지 내·외부 일조를 개선하는 배치계획을 했다. 그리고 국토교통부와 주한미대사관 간 MOU 양해각서 체결에 따른 미 대사관 직원숙소 150세대(기부채납)를 저층부에 계획했다. &nbs
(웹이코노미) 서울시가 수돗물 원수인 한강물을 취수장에서 정수센터로 보내는 관인 ‘도수관로’를 활용해 청정 신재생에너지인 수열에너지를 보급할 민간 대상지로 ‘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과 업무·문화복합시설 ‘성수동 K-PROJECT 복합개발 신축공사’ 2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열에너지는 물에 저장된 열에너지로, 물 온도가 대기 온도에 비해 여름철에는 차갑고 겨울철에는 따뜻한 특성을 이용해 건물의 냉·난방 에너지로 활용하는 것을 이른다. 이와 관련해 시는 지난 5월 연중 상시 수열에너지 활용 희망 대상지를 공모했다. 이후 평가위원회의 도수관로 이격거리, 냉난방 용량, 설비 노후도 등 정량평가와 사업계획, 현안 분석 및 대응 계획, 기대효과 및 사후관리 등 정성평가를 거쳐 최종 공급대상지를 선정했다. 시는 대상지로 선정된 사업자에 도수관로 원수를 수열에너지 열원으로 우선 공급한다. 설치 비용은 사업자가 원인자 부담한다. 이번에 선정된 ‘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에는 1시간 최대 16,000RT(냉동톤, Refrigeration Ton), ‘성수동 K
(웹이코노미) 양천구의회는 3일 오후 5시 30분, 제31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상임위원회별로 상정된 2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번 회의에서 의원발의 안건은 총 6건으로 ▲서울특별시 양천구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재웅 의원) ▲서울특별시 양천구 축제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옥동준 의원 외 1인) ▲서울특별시 양천구 자율방범대 및 외국인 치안봉사단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임옥연 의원) ▲서울특별시양천구 소규모 공동주택관리 지원 조례안(공기환 의원 외 1인) ▲서울특별시 양천구 결혼친화환경 조성에 관한 조례안(이수옥 의원) ▲서울특별시 양천구 청각장애인 한국수화언어 활성화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임정옥 의원) 등이 가결됐다. 또한, 구청장이 제출한 안건 중에는 ▲서울특별시 양천구 출자·출연기관 사이버보안 관리 조례안을 포함한 총 20건이 가결됐다. 양천구의회는 오는 13일 오전 10시,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회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서울특별시의회 시의원 아이수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이 2일, 제327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서울시 예산안 심사에서 글로벌도시정책관 다문화담당관을 상대로 외국인을 위한 정책 추진에 있어 관련 절차 준수의 필요성을 촉구했다. 서울시는 지난 2024년 7월 조직개편을 하여, 글로벌도시정책관을 신설했으며, 이민정책과 국제교류를 총괄하여 서울의 지역경제와 산업적 특성을 반영해 이민 정책을 수립할 예정에 있다. 또한, 서울시의회는 글로벌도시정책관 소관 위원회를 당초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최근 도시계획관리위원회로 이관해 현재까지 추진 중에 있다. 글로벌도시정책관의 ’25년도 사업 및 주요 예산안의 경우, ▲ 자치구 가족센터 운영 지원(다문화가족) 113억 8,900만원, ▲ 다문화가족 특성화사업 운영 61억 5,000만원, ▲ 외국인주민 지원시설 설치·운영 52억 9,300만원 등으로 총 527억 9,900만원이 예산안에 편성되어 있다. 특히, 최근 보건복지부의 『2024 사회보장제도 신설·변경 협의 운용 지침』이 기존에 협의 제외 대상으로 정하고 있던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가 아
(웹이코노미)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11월 30일 서울특별시의회에서 열린 ‘제2대 청소년의회 폐회식’에 참석해 청소년의원의 5개월 간의 의정활동을 격려했다. 이번 청소년의회는 청소년 대표들이 9건의 조례안을 발의하고 정책 제안서를 제출하며 서울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청소년들이 정책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폐회식에서는 청소년의원들의 활동 보고와 함께 우수 조례안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이 의원은 “청소년의 창의적이고 참신한 시각이 우리 사회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서울의 미래를 더욱 밝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정책 결정 과정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강조했다.
(웹이코노미)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상혁 위원장(국민의힘, 서초구 제1선거구)은 12월 3일 NH농협은행 서울본부와 함께 서울특별시립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에 스타리아 차량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전달행사에는 박상혁 교육위원장,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 이상익 서울특별시립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원장, 이민규 서울시직업재활시설협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서울특별시립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에 전달된 차량은 향후 생산시설 지원을 위한 차량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립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은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을 돕고,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을 촉진하기 위하여 운영되고 있는 장애인복지시설이다. 박상혁 교육위원장은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 NH농협은행에 대해 감사드리며,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성장해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에서도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서울특별시의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2)이 12월 3일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과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공감대를 확산시키자는 취지이다. 심미경 의원은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이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긍정적인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아동학대는 더 이상 방치되어서는 안 되는 사회적 문제이다.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아동과 가정이 건강한 양육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입법과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겠다.” 심 의원은 허훈 시의원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했고 다음 주자로 정지웅 시의원에게 캠페인 참여 기회를 넘겼다. 심미경 의원은 “이 캠페인이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실질적인 예방에 힘을 보탤 수 있기를 바란다”는 후기를 SNS에 남겼다.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대부분의 아동학대가 가정 내에서 발생하는 점을 고려해, 가정 내 보호자와 아동이 상호 존중하는 양육 태도 및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기획했다.
(웹이코노미) 해동제국기, 봉은사 삼세불도 등 서울시 지정 관리문화재 13건이 직전 조사 대비 관리상태 등급이 추락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혜영 의원(국민의힘·광진4)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2023년 서울시 지정문화재 정기조사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현 시점 기준 서울시가 관리 중인 문화유산은 총 239건인 것으로 파악됐다. 문제는 직전 정기조사인 2020년 때보다 이번 정기조사(2023년)에서 관리등급이 하락한 사례가 무려 13건에 달했다는 것이다. 관리등급 하락은 2020년 당시 A등급을 받은 문화재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총 8건의 하락이 발생했는데, 8건 모두 A에서 C로 무려 2등급이나 관리등급이 하락된 것으로 밝혀졌다. 대표적으로 해동제국기, 봉은사 삼세불도, 석굴암 천룡도 등이 있다. B에서 D로 급락한 사례도 1건(진관사 독성전) 확인됐다. 반면 직전조사 대비 관리등급이 상향된 사례는 고작 7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전 조사 때 부여된 관리등급에서 변화가 없는 경우는 154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023년 문화재 정기조사 대상 총
(웹이코노미) 서울시는 2024년 11월 28일 제5차 도시재생위원회 심의 결과, 응암3동 754번지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및 가리봉, 수유1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안)까지 총 3건을 “원안 가결” 했다. 금회 계획(안)의 확정으로 사업 대상지인 응암3동 일대(16.8만㎡)는 2026년까지 총 74억 원을 투입해 3개 분야별 마중물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응암3동 일대는 20년 이상 노후건축물이 91.2%에 이르고, 지속적인 인구 감소와 사업체 이탈로 상권이 침체되고 있어, 2019년 4월 일반근린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쇠퇴 지역 균형발전’ 이라는 2세대 도시재생 정책에 맞춰 응암3동 지역의 건축물 노후화 가속, 가파른 경사, 협소한 도로로 보행 불편 및 비상 차량 진입 어려움 등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3,000가구 규모의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을 추진하고, 더불어 유동인구는 높으나, 시설이 노후되고 보행환경이 열악한 대림시장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도시재생사업을 연계하여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전체적으로 균형있는 정비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도시재생활성
(웹이코노미) 서울시복지재단 내 사회적고립가구지원센터에서 제공하는 ‘스마트돌봄서비스’를 지난해(2만 4,932가구) 대비 약 80% 증가한 4만 4,923가구(2024년 9월 기준)가 이용했다. ‘스마트돌봄서비스’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을 활용해 고립위험가구의 안부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복지 수요 파악, 신속한 위기 상황 대응, 고독사 예방 등을 지원하는 복지서비스다. 스마트돌봄서비스는 현재 ▲스마트플러그(21개 자치구 총 4,035가구) ▲AI안부확인(21개 자치구 총 17,847가구) ▲AI안부든든(5개 자치구 총 1,382가구) ▲똑똑안부확인(8개 자치구 총 18,494가구) ▲1인가구 안부살핌(7개 자치구 총 1,120가구) ▲AI스피커(7개 자치구 총 2,045가구) 등 총 6종의 사업으로 진행 중이다. 한편 센터는 스마트돌봄서비스 대상자의 위기 신호 발생에 따른 대응과 대처방안, 이후 진행 방법을 공유하고자 자치구, 동주민센터, 유관기관의 사례를 공모해 우수사례집을 발간했다. 사례집에는 전력량 변화·AI 대화 기록 분석 등 위기 신호 확인부터 대상 가구의 특성과 성향
(웹이코노미) 서울 성동구는 12월 5일 '산책로 범죄예방 시스템'을 활용하여 성동경찰서와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성동경찰서와의 합동 모의훈련은 주민의 안전과 일상생활 보호를 위해 실제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완벽하게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한양여자대학교 후문 인근에서 귀가하던 여학생을 대상으로 데이트 폭력 범죄 발생이 예상되는 가상의 상황으로 설정하여 진행한다. 긴급상황 알림에서부터 유관기관 간 연동, 현장 출동 및 범인 검거까지 일련의 과정이 실제처럼 시행될 예정으로, 성동구 CCTV 관제를 총괄하는 성동구청 통합운영센터와 성동경찰서(범죄예방계), 112 상황실 및 지구대 인력 등 약 20명이 모일 예정이다. 구는 관련 기관과의 연계 체계 등을 점검하여 긴급상황 조치 체계와 대응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여 주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성동구 산책로 범죄예방시스템'은 지난해 8월 신림동 강력범죄와 불특정다수를 대상으로 한 묻지마 범죄의 급증 등에 따른 구민들의 불안감과 범죄예방을 위해 전국에서 최초로 시행한 범죄예방 정책이다. 개인 스마트폰을 CCTV처럼 활용해 위급 상황을
(웹이코노미) 강동구는 지난 3일, 천호2동 복합 청사(올림픽로 80길 60)로 이전한 천호2동주민센터의 개청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개청식에서는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천호2동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기부채납으로 신축 청사 건립과 주민 편의 증진에 기여한 천호1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종광)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주민들과 함께 시설을 함께 둘러봤다. 천호2동주민센터는 지난 10월 건립된 천호2동 복합청사의 지상 1층~지상 4층에 조성되어, 11월 18일부터 업무를 개시했다. 주민들의 민원 접근성을 위해 지상 1층에는 통합민원실이 조성됐으며, 2층부터 4층까지는 주민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자치회관, 회의실, 조리실 등으로 구성되어, 지역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복합청사의 지하에는 공영주차장이 지난 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천호어울림수영장도 내년 초 개장을 앞두고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천호2동 신축 청사는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