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관악구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공사관계자의 안전관리의식 제고하고자 주민과 작업자 모두 안전한 공사장 환경 조성에 발벗고 나섰다. 구는 지난 27일 우수한 안전 관리로 모범을 보인 관내 중대형 건축공사장 현장 3곳의 시공자 및 감리자에게 ‘베스트 안전관리상’을 수여했다. 수상 대상지는 ▲봉천동 1604-39 외 1필지 ‘한화생명 드림플러스 관악 신축공사 현장’ ▲신림동 1424-22외 1필지 주거복합시설 신축공사 현장 ▲신림동 1643-5 오피스텔 신축공사 현장이다. 구는 간선도로변에 위치해 공공보행통로 이용자의 보호가 필요하고, 공사 기간이 1년 이상인 중대형 공사장을 13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관악구 지역건축안전센터 내부 전문가(건축시공기술사, 건축사) 및 외부 전문가(건축사)가 동일한 현장을 3회 이상 방문해 평가가 진행되었다. 구는 ▲공사 현장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 ▲안전 장비 사용 실태 ▲환경 점검 등 총 19개 항목을 평가하여, 안전점검 결과가 우수하고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현장 3곳을 선정했다. 추후 구는 우수한
(웹이코노미) 영등포구가 12월 4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구청 별관 5층 강당에서 ‘2024년 영등포구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자의 날은 2005년에 제정된 법정 기념일로, 자원봉사 활동을 촉진하고, 봉사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지정됐다. 이번 기념식은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열리며, 지역 사회의 따뜻한 변화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온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인사말씀 ▲2024년 자원봉사센터 활동 보고 ▲봉사활동 영상 상영 ▲우수봉사자 표창 ▲봉사시간별 인증 배지 수여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서는 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끈 개인, 기업, 단체를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한다. 수상자는 구청 부서, 동 주민센터, 관계 기관장 등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으며, ▲구청장 표창(10명), ▲구의장 표창(10명) 등 총 20명이 우수봉사자로 선정되어 그 공로를 인정받는다. 아울러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많은 시간을 헌신한 봉사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 지난해 1
(웹이코노미)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학교수영장을 운영하는 공립 초․중․고등학교 41교에 대한 특정감사 결과를 4일(수) 발표했다. 이번 특정감사는 2024년 4월 18일부터 9월 5일까지 서울특별시교육청과 11개 교육지원청의 합동 감사로 진행했으며, 학교수영장 운영 전반에 대하여 사업계획 단계부터 면밀히 감사를 실시했다. 특정감사를 통하여 학교수영장 사용허가 계획 미수립, 입찰참여자 간 담합 정황, 무단 점유자에 대한 변상금 미부과, 사용료 임의 감면 및 부당한 사용허가기간 연장, 사용허가 면적 오류로 인한 사용료 과소 징수 등의 부적정 사례가 드러났다. 입찰 담합 정황이 의심되는 건은 업체를 고발했으며, 학교수영장을 무단으로 점유한 자에게 변상금을 부과하지 않았거나 사용료를 임의로 감면한 것은 위법성이 중대하여 징계 처분했다. 그리고 사용허가 계획 미수립 및 사용료 세입 관리 부적정은 주의부터 경고까지 총 7명에게 신분상 처분했으며, 과소 징수한 사용료67,316,000원은 회수하는 등 재정상 처분도 함께 조치했다. 이번 특정감사 결과 적발된 주요 지적내용을 보면, 1. 학교
(웹이코노미)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은 3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온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진 구청장은 이날 오후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자원봉사자의 날 유공자 표창 수여식’에 참석해 개인 16명과 단체 1곳에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12월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봉사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개인부문 수상자는 김민선(유림봉사대), 김성주(늘푸른나무복지관), 김애리다(방화1동), 김은화, 한삼현(등촌9복지관), 김재숙(방화6복지관), 김정자(가양7복지관), 남순희(발산1동), 박강성(강서뇌성마비복지관), 신상철(방화3동), 윤춘(방화2복지관), 이윤주(방화11복지관), 임은정(나이스자원봉사단), 장성자(등촌3동), 최희주(방화2동), 현금옥(화곡3동) 등 총 16명이다. 단체부문에선 지역 저소득층에 도시락을 지원하고 어르신 장수 기원 사진촬영 등 재능기부 봉사를 펼친 재단법인 행복에프앤씨 SK노노프렌즈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점을 인정받았다. 진교훈 구청
(웹이코노미) 서울 성북구는 지난 11월 29일 아리랑힐 호텔 동대문 에서 성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역량강화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역사회복지의 디지털 전환과 협의체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100여 명의 협의체 관계자가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구혜영 한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기조강연으로 시작됐다. 구 교수는 ‘디지털복지공동체 성북’이라는 주제로, 디지털 시대에 맞춘 돌봄체계 구축과 이를 지역사회 차원에서 어떻게 실현할 수 있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복지 서비스 제공의 가능성과 주민 참여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제언은 참석자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 뒤이어서 실무분과의 운영 사례 발표에서는 통합돌봄분과와 생명존중분과가 그간의 활동과 성과를 공유하며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했다. 두 분과는 지역 내 복지서비스의 사각지대를 메우기 위한 노력과 협업의 성과를 보여주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발표 후에는 실무분과의 헌신을 기리며 시상식이 열려, 참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
(웹이코노미) 서울 성북구가 12.7.∼12.8. 이틀간 성북천 분수마루(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제13회 유러피언 크리스마스 마켓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13회를 맞는 유러피언 크리스마스 마켓은 2010년부터 매년 열리는 성북을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종교적 의미를 초월해 내외국인 주민이 함께 즐기는 ‘지구촌 행사’이기도 하다. 낭만 가득한 유럽 전통 크리스마스의 분위기에 각국의 맛과 멋을 더해 내·외국인이 함께 모여 우정을 나누는 문화교류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에는 주한 독일, 프랑스, 오스트리아, 스페인, 헝가리, 폴란드, 필란드, 크로아티아, 조지아, 불가리아, 리투아니아, 체코, 그리스 등 유럽 13개국 대사관 및 성북천 상인협의회의 참여와 후원으로 진행되며, 유럽 전통음식과 수공예 장식품을 선보이고, 유럽 전통음악·댄스 등 문화공연이 펼쳐지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띄울 예정이다. 총 21개의 부스에서 유럽 각국의 음식, 기념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전통음식에는 독일 글뤼바인, 브랏부어스트, 폴란드 자피에칸카, 스페인 빠에야, 불가리아 파스테르마, 체코 전통꿀케이크, 헝가리
(웹이코노미) 오세훈 서울시장이 4일부터 6박 8일 일정으로 인도와 말레이시아를 방문한다. 오 시장은 인도 뉴델리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정책공유 포럼에서 기조발언 하고, 인도공과대학 델리캠퍼스(뉴델리)·아시아태평양기술혁신대학(APU, 쿠알라룸푸르)을 찾아 교육 분야 협력 방안도 논의한다. 오 시장을 비롯한 서울시 대표단은 이번 출장에서 ▲인도 델리 ▲첸나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2개국 총 3개 도시를 방문한다. 이번 출장의 키워드는 ‘정책 공유’와 ‘인재 유치’다. 시는 앞으로 인도, 말레이시아와 도시관리·교통·자원순환·재난안전 등 이들 도시의 발전과제를 해결해 줄 정책 경험을 공유하고, 국민 평균 연령이 30세 이하로 젊은 국가인 두 나라의 유학생, 첨단 산업인력 등 글로벌 우수 인재 유치도 본격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인도는 세계 1위 인구 대국일 뿐 아니라 국민의 42%가 25세 미만, 말레이시아는 국민 평균 연령이 30.3세로 두 나라 모두 한국(한국 평균 연령 44.8세, ’24년 통계청)과 비교해 청년층이 두텁게 분포해 있다. '오 시장, 5일 인도 ‘델리’서 정책
(웹이코노미) 오세훈 서울시장은 3일 14시 서울시청(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4 사랑의 희망박스 박싱데이’에 참석해 기부에 참여해 준 기업과 단체에 감사를 전하고, 희망박스 2만5천 개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등 복지기관에 전달했다. 사단법인 굿피플인터내셔널이 주관하는 ‘사랑의 희망박스’는 2012년부터 매년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식료품, 생필품 등을 포장해 전달하는 행사로, 올해는 30억 원 상당의 기부물품이 전달된다. ‘사랑의 희망박스’는 햇반, 햄, 참기름, 고추장, 소금, 샴푸, 치약, 칫솔 등 22개 품목으로 구성됐다. 희망박스 포장에도 직접 참여한 오 시장은 "여러분의 마음이 담긴 따뜻한 희망박스가 올겨울 서울의 구석구석 따뜻하게 만들어줄 것이라 확신한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약자동행 특별시’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3일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2024년 자활사업 박람회’에 참석해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창출을 통해 자립과 자활이 가능하도록 돕는 것”이라고 말했다. 진 구청장은 ”다양한 복지사업을 하고 있지만 일자리를 통해서 자립과 자활이 가능해지면 자부심과 자긍심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힘도 기를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이날 박람회에는 진교훈 구청장, 이스란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 정해식 한국자활복지개발원장, 이재호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장, 서용식 한국자활기업협회장, 박일현 전국광역자활센터협의회장, 자활 기관 관계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박람회에선 자활사업을 우수하게 수행한 14개 지자체(대통령1, 국무총리1, 복지부장관12)와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등 저소득층 자립 지원에 힘쓴 유공자 96명에 대한 표창 수여가 이뤄졌다. 자활 우수·성장사례 분야에선 강서등촌지역자활센터 남궁명 자산형성 사례관리사가 자활사례를 체계적으로 관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강서지역자활센터인 ‘나무로’와
(웹이코노미) 동대문구청 앞 크리스마스트리에 화려한 조명이 들어왔다. 서울 동대문구는 2일 저녁 구청 광장에서 ‘2024년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주민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한편, 구청을 오가는 이들이 크리스마스와 새해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광장에 대형트리를 설치했다. 이태인 동대문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들과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한마음으로 트리의 불을 밝히며, 주민들에게 ‘희망의 빛’을 전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2024년 남은 한 달 모두 잘 마무리하시기 바라며 내년에도 ‘행복을 여는 동대문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서울 동대문구는 도이치모터스가 올해도 사랑의 성금 3,000만원을 전달해왔다고 3일 밝혔다. 성금 전달식은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권혁민 도이치모터스(주) 대표이사, 김지호 부사장, 이보람 이사, 박상종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일 구청장실에서 진행됐다. 2002년 설립된 도이치모터스는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수입차 전시장을 둔 BMW 공식 딜러로 2011년부터 올해까지 14년 동안 동대문구에 성금을 전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권혁민 도이치모터스 대표이사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갈 것을 밝혔다. 동대문구는 도이치모터스로부터 전달받은 성금을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해 ▲홀몸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서울특별시 용산구의회가 지난 11월 20일 제294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통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를 구성하고, 12월 3일 열린 예결특위 제3차 회의에서 위원장에 장정호 의원을, 부위원장에 김형원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번 예결특위와 상임위원회에서는 오는 17일까지 각종 안건 및 ▲2025년도 예산안과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한편, 2025년도 예산안 규모는 6,633억 4,343만원으로 2024년도 본예산인 6,095억 3,363만원 대비 8.83% 증가했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장정호 의원은 “본 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 동료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존경하는 동료 위원님들과 적극 협력하고 심사숙고하여 본 예결특위가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부위원장으로 선출된 김형원 의원은 “위원장님과 보조를 맞추어 금번 사업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가 효율적이고 심도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웹이코노미) 서대문구는 올해 꾸준히 개최돼 신촌의 스토리가 되고 있는 ‘신촌 댄스 랩소디’가 올해 마지막 순서로 6인조 다국적 걸그룹 ‘비웨이브’와 함께한다고 밝혔다. 오는 토요일인 7일 오후 1시부터 신촌 유플렉스 앞 스타광장에서 ‘비웨이브 스페셜 버스킹’이, 이어 오후 2시 30분부터는 K-POP 랜덤플레이댄스가 펼쳐진다. 그간 신촌 댄스 랩소디에는 임정희, 앰퍼샌드원, 나윤권, 더 윈드 등이 참여해 신촌을 찾은 많은 시민들에게 버스킹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는 세 번째 진행하는 ‘외국인 신촌 투어’와도 연계한다. 사전 신청한 외국인 20명이 신촌 상권 내 댄스 스튜디오 두 곳에서 ‘K-POP 일일 강습’을 받은 뒤 신촌 댄스 랩소디에 참가한다. 이후 함께 모여 K-푸드를 즐긴다. 10월에는 삼겹살, 11월에는 치킨에 이어 이번에는 곱창을 맛본다. 이 같은 ‘외국인 신촌 투어’는 외국인들에게 신촌의 멋과 맛을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다. 현장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그간의 행사와 마찬가지로 ‘신촌이대사랑상품권’을 증정한다. 특히 이번에는 크록스에서 제작한 ‘신
(웹이코노미) 영등포구의회는 11월 29일 상임위원회별 강평을 끝으로 11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진행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무리했다. 운영위원회는 구의회사무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구의회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진단 결과 보고의 장·단기 목표 재설정 필요 ▲의원 민간위탁 교육비 등 예산편성 및 집행 개선 ▲정책지원관 채용 지연에 따른 업무공백 발생주의 등을 요청했다. 행정위원회는 감사담당관, 행정국, 기획재정국, 보건소,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영등포문화재단, 영등포구미래교육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우리 구 자살률 감소를 위한 생명지킴이 활동가의 지속적 양성 ▲불필요한 사업 등의 폐지 검토시 효과성을 고려한 신중한 검토 필요 ▲‘학교 밖 청소년’도 장학사업에 포함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 검토 ▲상위법 및 서울시 양식에 맞춰 독촉고지서 양식 수정 ▲점심시간 휴무제 도입을 통한 행정환경 개선 ▲업무추진비 사용 목적과 내용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여 예산집행의 투명성 확보 ▲통장역량 강화 교육 등을 실시하는 경우 교육목적에 맞는 프로그램 운영을 요구했다. 사회건설위원회는 복지국, 생활
(웹이코노미) 마포구는 12월 3일 오전 마포구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김대중 대통령 동교동 사저 보존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김대중재단 관계자인 권노갑 이사장과 문희상 부이사장을 고문으로 위촉했다. 위원으로는 김대중 대통령의 유족인 김종대 리제너레이션무브먼트(Re’Generation Movement) 대표와 김대중재단 배기선 사무총장, 국민대학교 김종석 교수, 황치오 변호사,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 한일용 이사장을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마지막으로 위원회의 감사로는 유상열 세무사가 위촉됐다. 이후 참석자들은 김대중 대통령 동교동 사전 보존을 위한 마포구의 노력과 그간의 추진 경과를 보고 받았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회의에서는 동교동 사저 매입방안과 보존을 위한 절차, 준비사항 등이 논의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김대중 대통령 동교동 사저 보존을 위해 뜻을 모아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동교동 사저가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되고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역사와 문화, 교육적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