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종로구가 낡고 오래된 구립어린이집 3개소를 친환경 건축물로 탈바꿈하는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매년 공모를 통해 사용 승인 후 10년 이상 된 낡고 오래된 공공건축물을 선정한다. 대상 건축물의 내·외단열 보강, 고성능 창호 교체, 고효율 냉난방장치 및 보일러 교체, 신재생에너지(태양광) 설치 등을 진행해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고 쾌적한 보육 환경을 만드는데 주안점을 뒀다. 구는 공모 선정으로 해당 사업에 투입 예정인 9억 8600만 원 중 50%를 국비로 지원받게 됐다. 이를 기반으로 내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가 2026년 12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대상 시설은 낙산어린이집, 대학로어린이집, 인왕어린이집 총 3개소다. 이 가운데 1981년 사용 승인된 낙산어린이집은 그린리모델링 후 에너지 절감률이 36% 이상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종로구는 지난 2020년부터 공모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구립어린이집 12곳에서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완료한 바 있다.
(웹이코노미) 동대문구는 오는 9일 오후 7시 30분 동대문구청 2층 다목적 강당에서 ‘2025학년도 정시지원 전략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대입 정시전형 대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수능 성적 통지(12월 6일) 이후 가장 빠르게 기획됐다. 강연은 EBS 대표 입시 강사이자 숭의여고 교사인 정제원 강사가 맡아,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인 입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에서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분석과 더불어 수준별 정시 지원 전략을 제시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개별 상황에 맞는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수험생 및 학부모는 동대문구 누리집-온라인접수(312번 게시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특강이 수능 후 불확실성과 기대 속에서 고민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성공적인 입시 전략을 수립하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모와 학생 모두의 교육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nb
(웹이코노미) 종로구 청운효자동이 지난달 28일 ‘어르신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어르신 80명에게 저녁 식사를 대접하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소감과 새해 소망, 덕담을 나누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 행사는 ㈜토속촌 후원으로 이뤄졌다. 정문헌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무탈하게 올해를 마무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라며 “어르신을 공경하고 효도하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관악구가 지난 2일 환경단체 서울환경지킴이와 함께 ‘제20회 (사)서울환경지킴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서울환경지킴이는 2004년 까치산 지킴이로 시작해 현재까지 지역 환경 정화 활동과 식목 행사 등 환경보호를 위한 봉사 활동을 매년 꾸준히 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나눔도 20년 째 지속 실천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에 따라 해당 단체는 2009년 서울시 봉사상, 2011년 환경의날 기념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환경지킴이를 비롯해 한국농어촌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의 기관과 단체회원들로부터 후원받은 쌀 850포(8,500㎏)가 관악구에 전달됐다. 또한, 구는 이 날 자원봉사활동에 우수한 성과를 보인 환경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기부에 동참해 준 회원에게 감사패도 수여했다. 이 날 기탁된 쌀은 ▲지역 내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홀몸 어르신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이웃 간 정을 느끼고 겨울철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2025년 2월 14일까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
(웹이코노미) 금천구가 이번 달 1일부터 특수규격봉투(마대)를 종량제봉투 지정판매소로 확대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기존 특수규격봉투(마대)는 동주민센터 근무 시간에만 구매할 수 있어, 제한된 구매 시간과 장소로 민원이 발생해 왔다. 특히, 최근 1인 가구와 반려묘 가구 증가로 고양이 모래나 소량의 건설폐기물 배출 수요가 늘어난 상황에서 주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례가 빈번했다. 이에, 구는 오는 12월 1일부터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특수규격봉투(마대)를 동주민센터 외에도 종량제봉투 지정판매소에서도 구매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특수규격봉투는 10L와 20L 용량으로 각각 1,020원과 2,040원의 가격으로 판매된다. 고양이 모래, 깨진 유리, 도자기 등 일반 종량제봉투에 담기 어려운 생활폐기물이나 소량의 건설폐기물 배출에 사용하면 된다. 판매소 목록은 금천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판매소 입고 상황(입고수량, 입고일자)을 조회할 수 있는 정보무늬(QR코드) 서비스도 제공된다. 또한, 특수규격봉투를 배출하고자 하는 주민은 금천구청 누리집에서 ‘대형폐기물 수거
(웹이코노미) 서울 성북구 성북근현대문학관이 오는 13일 성북구청 4층 성북아트홀에서 상허학회와 공동으로 학술 세미나를 연다. 주제는 '상허 이태준의 문학적 성취와 성북이라는 장소성'이다. 2024년은 이태준 탄생 120주년이자 문예지 《문장》의 창간 85주년으로 뜻깊은 해로서 성북근현대문학관은 이태준의 문학적·예술적 가치를 다시 한번 돌아보고 성북에서 이태준 문학이 갖는 의미를 생각해 보고자 상허학회와 함께 학술 세미나를 준비했다. 근대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인 이태준을 중심으로 진행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크게 두 주제로 나눠 진행한다. 1부에서는 ‘이태준, 그리고 성북’이라는 주제로 성북 지역과 이태준 관계의 장이 펼쳐진다. 2부에서는 ‘이태준 연구의 세 지평 : 문장, 소설, 그리고 예술’이라는 주제로 이태준의 문학과 예술에 대해 논한다. 상허 이태준은 1933년부터 성북동 248번지에 집을 짓고 살며 '달밤', '돌다리' 등의 작품을 집필하고, 문예지《문장》의 창간 및 간행에 참여했다. 성북근현대문학관은 이번 공동 학술 세미나와 연계해 이태준과 성북을 보다 즐겁게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
(웹이코노미) 구로구가 내달 1일부터 ‘모자건강센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개봉1동 제2자치회관(구로구 경인로 318-15) 3~4층에 문을 여는 모자건강센터는 임신 준비부터 출산, 육아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필요한 건강서비스를 집과 가까운 곳에서 제공한다. 특히, 지하철 1호선 개봉역과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보건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자건강센터의 주요 업무는 △임신 준비를 위한 난임부부 의료‧시술비 지원 △임산부 등록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유축기 대여 △영양 플러스 등으로, 임신‧출산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통합해 지원한다. 센터 내에는 임산부와 영유아에 특화된 공간이 마련돼 있다. 자조 모임을 위한 ‘소모임실’, 아기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오감 발달실’ 산후우울 예방관리를 위한 ‘심리상담실’ 외에도 강당, 운동교육실, 조리실 등이 종합적으로 구성돼 있어 매달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또 같은 건물 2층에는 다양한 놀이 기구와 체험활동을 갖춘 ‘서울형 키즈카페 구로구 개봉1동점’이 있
(웹이코노미) 중랑구가 지난 2일, 구청 명의로 적립된 포인트를 활용해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적극 행정을 실천했다. 이는 중랑구가 운영하는 복지 통합 플랫폼인 ‘중랑 동행 사랑넷’을 통해 이루어진 첫 사례다. ‘중랑 동행 사랑넷’은 40만 중랑구민이 서로 돕는 지역 복지 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복지 및 봉사 서비스를 통합한 중랑형 복지 브랜드다. 이번 기부는 ‘중랑 동행 사랑넷’의 5대 주요 사업 중 ‘기부’ 분야에서 이뤄진 첫 사례로, 앞으로 지역 내 기부를 활성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지난 5년간 법인 명의 포인트 적립 시스템을 갖춘 가맹점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해왔으며, 이를 활용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물품(식품 등)을 구매했다. 해당 물품은 ‘중랑 동행 사랑넷’을 통해 지역 내 ‘푸드마켓’ 두 곳(신내점, 면목점)에 기탁되어 긴급지원대상자, 차상위계층,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기부는 구청 명의로 적립된 포인트를 활용한 적극 행정의 모범 사례로, ‘중랑 동행 사랑넷’의 첫 기부 사례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라며, “40만
(웹이코노미) 금천구는 오는 12월 4일 오후 1시 금천평생학습관에서 청소년 상담가를 대상으로 ‘휴(休)업(UP) DAY 시즌 2’ 청소년 심리 안정화 기술 훈련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휴(休)업(UP) DAY’는 관내 전문 상담 교사와 지역사회교육 전문가, 청소년 관계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휴식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시즌 1에서는 참여자들의 감정소진을 예방하는 활동으로 ‘나만의 오브제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금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하며, 자살, 자해,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 등 고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에 대한 현장 전문가와 지도자의 심리적, 정서적 개입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강의는 현 심리상담연구소 ‘사람과 사람’ 대표 소장이자 서울디지털대학교 교수인 김기환 소장이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변증법적 행동치료(DBT)의 기초 핵심 이론과 안정화 기술 훈련 개요를 간단하게 설명한다. 이어서 마음을 챙기고 고통을 극복하는 ‘수용 기술’과, 정서 반응을 살펴보고 취약성을 줄이는 ‘변화 기술’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웹이코노미) 은평구는 은평구청 앞 매력정원을 겨울철 따스한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은평 윈터가든’으로 탈바꿈하고 구민들에게 개방했다고 밝혔다. 구는 올해 5월 은평구청 앞 소나무화단 일대를 나무 10여 종, 꽃과 풀 종류 50여 종으로 구성된 ‘은평구 매력정원(숲으로 가든)’으로 조성해 계절별로 다채롭게 꾸며 구민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이곳에는 반짝이는 구상나무 트리가 놓인 포토존, 폐목재를 이용해 만든 나무 루돌프와 겨울 조명, 소품을 활용한 크리스마스 컨셉의 ‘은평 윈터가든’으로 탈바꿈해 조성됐다. 매일 오후 4시부터 자정까지 정원 내 조명이 아름다운 야경을 선사해 은평구민이면 누구나 연말연시 따스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윈터가든 개장을 기념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됐다. 지난달 25일에는 ‘어린이와 함께 꾸미는 은평 윈터가든 트리꾸미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고, 12월 말까지 정원을 방문한 방문객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포토존, 소원카드 달기 등 상시 이벤트도 진행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구 매력정원은 계절감있는 다채로운 식재를 만나볼 수 있는, 구민들에게
(웹이코노미) 은평구는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관내 청년들에게 구정업무 체험의 기회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 청년 아르바이트 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는 참여 대상을 대학생뿐만 아니라 19세부터 29세까지의 청년으로 확대해 더 많은 은평구 청년에게 행정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선발된 청년들은 구청, 보건소, 동주민센터, 도서관, 센터, 박물관 등 다양한 기관에 배치돼 구정을 체험하고 다양한 행정 경험을 체득할 수 있다. 신청은 구청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자격요건은 접수 시작일 기준 은평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19세부터 29세까지 청년이다. 단, 선발인원 중 30%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록장애인,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국가보훈자에게 우선 선발의 기회를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발 결과는 오는 18일 은평구청 누리집에 공개되며, 선발된 청년들에게는 개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우리 구에 거주하는 청년들이 다양한 직무 체험을 통해 구정에 대
(웹이코노미) 은평구는 민원처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 사항에 대한 직원교육을 진행하고, 주민들에게 관련 내용을 알리기 위한 리플릿을 제작해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악성 민원으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원활한 민원 처리를 보장하기 위한 보호조치가 강화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특이민원 발생 시 공무원의 법적 권리 강화 ▲민원응대 중 폭언 폭행 상황에서의 대응 매뉴얼 ▲심리적 법적 지원체계 확립 등이 포함된다. 은평구는 이러한 개정 사항을 직원들이 숙지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주민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리플릿을 제작해 구청과 각 동 주민센터에 배포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개정된 민원처리법을 홍보해 공무원의 안전과 민원 처리의 효율성을 동시에 강화하고, 상호 존중하는 민원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은평구는 지난달 28일 서서울농협과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이웃돕기 성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서울농협은 쌀 10Kg 250포, 김치 10Kg 100박스를 전달했고 이는 관내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원민 서서울농협 조합장은 “이웃들에게 성품과 함께 소중한 마음을 함께 전달하여 기쁘고, 앞으로도 나눔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매년 지속적으로 꼭 필요한 쌀과 김치를 전달해 주셔서 이웃들이 올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며 “마음을 내어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은평구는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등록된 어린이 급식소 103개를 대상으로, ‘나(Na)를 위해 건강해저염(鹽)’ 사업을 진행하고 저염 식습관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나(Na)를 위해 건강해저염(鹽)’ 사업은 저염 급식 실천을 위해 전문 영양사가 어린이 급식소에 방문해 저염 급식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 후 현장에서 급식의 염도를 측정했다. 어린이 급식소에서는 매월 염도 모니터링을 해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저염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사업 결과로 관내 어린이 급식소 103개는 적정 염도 기준인 어린이집·유치원 0.4%, 청소년 이용 시설 0.6% 이하를 준수해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료했다. 사업에 참여한 기관은 “외식문화가 발달해 아이들이 짠 음식에 노출되기 쉬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적절한 사업이었다”며 “저염식에 더욱 관심을 갖고 건강한 조리식을 제공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홍완수 어린이급식관리센터장은 “올바른 저염교육과 어린이 급식소의 노력으로 저염 급식이 잘 실천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 진행으로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확립을
(웹이코노미) 중랑구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오는 12월 4일, 구청 지하대강당에서 ‘소통왕 말자할매 육아 고민 토크쇼’를 개최한다. 지역 내 영유아 부모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육아로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의 고민과 고충을 나누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특히 희극인 김영희와 정범균이 실시간 희극(스탠드업 코미디)과 고민 상담을 결합한 관객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해, 육아에 지친 부모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통왕 말자할매 육아 고민 토크쇼’는 약 80분간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펼쳐진다. 행사 당일, 참가자들은 지하대강당 입구에서 육아와 관련된 고민을 접수할 수 있으며, 접수된 사연 중 일부가 행사에서 소개된다. 선정된 육아 고민에 대해서 전문가와 관객들이 함께 경험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논의하며,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갖는다. 또한 무대에서 사연이 소개된 참여자들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제공되어 참여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육아 토크쇼 참여 신청은 중랑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행사 포스터에 포함된 큐알(QR)코드를 촬영하면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