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보자 제공 [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이수역 폭행 사건이 지난 11월 13일 새벽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공론화 되고 있다.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이수역 폭행 사건 공론화 시켜주세요”라는 글이 올라와 대중의 공분을 사고 있다. 게시글에서는 이수역 폭행 사건 당시 한 맥주집에서 2명의 여성이 술을마시던 중, 남자 무리들과 시비가 붙었다가 싸움이 일어났다고 사건 소식을 전하고 있다. 이후 남자 무리들은 이수역 폭행 사건 중, 여성 중 한 명을 격렬하게밀치고 발로 차는 등의 행동을 했고, 여성은 계단 모서리에 뒷통수를 박으며 피가 흘리는 채로 병원으로향했다. 게시글 작성자는 경찰이 도착 한 후, 남자 무리는 “손을 뗐을 뿐인데 혼자 넘어졌다”고 경찰에 얘기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 이 사건은 네티즌들 사이에 급속도로 퍼지면서 크게 공론화 되고 있는 사정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양 쪽의 말을 다 들어봐야 안다”며 신중하게 사건을 접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내고 있다.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석촌호수에서시신으로 발견된 실종된 대학생 ㅈ씨의 소식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석촌호수 실종 대학생은 7일 ‘집으로 간다’는 메시지를 남긴 이후 돌아오지않아 국민청원까지 올라왔던 상황이다. 경찰에 따르면 석촌호수 실종 대학생은 송파구 잠실동 서호 먹자골목에서 모친과 카톡 이후 연락이 두절됐고, 불광사 도보 이동이 추정됐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석촌호수 실종 대학생 추정 시신 발견 이후, 안전조치가 잘 되어 있어 단순 실족이 불가능한 구조라는 장소의 특성상, 미스터리한사건이라며 논란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안타깝게도 시신으로 발견된 현재에도 실종 이후 7일 동안 정확하게 어떤 사고가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밝혀진 것이 없다. 국민청원은 현재 약 2만명 정도가 참여한 상태이며, 향후 사건이 어떤 식으로 해결될지 이목이 쏠린다. webeconomy@naver.com
사진=연합뉴스 [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소지만 했더라도 부정행위로 간주되는 물품은 반드실 알아야 할 사항으로 수능 시험을 이제 단 하루 남겨놓은 상황에서 다시 한 번 체크해 보자. 이번 수능은 15일 오전 여덟시 사십분부터 시작하며, 적어도 여덟시 십분까지는 잊지 말고 신분증과 수험표는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수능을 제대로 치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긴장하지 않고 평소 생활패턴에 충실하여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주의하는것이 좋다. 또한 미리 수능에 필요한 물품과 반입해서는 안되는 물품을 확인하여 혹시라도 불미스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대비하는 것이 좋다. 이번 시험부터는 특히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이어폰과 전자담배 등이 추가 되어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반입이 금지 된 물품은 반드시 시험이 시작되기 전 감독관에게 제출하도록 하고, 휴대 가능한 물품인지 아닌지의 확인이 모호할 경우에는 매 교시 감독관에게 확인을 받는 것이 좋다.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