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이 탄소중립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제로 캠페인의 일환으로 ‘농업분야 온실가스감축 설비지원사업’을 통해 지원한 시설원예농가에 온실가스감축 설비를 준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온실가스감축 설비 준공이 완료된 농가는 전남 고흥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달향 주식회사’, 경남 창원 소재의 ‘샬롬농장’, 충남 부여의 ‘토마투농장’ 등 총 3곳이다. 지난 18일 전남 고흥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달향 주식회사’에서 열린 ‘제로캠페인 파트너스 현판 전달식’에는 이보라 대상㈜ 사회공헌팀장, 김경석 달향 주식회사 대표가 참석해 설비 완공을 기념하는 자리를 가졌다. 앞서 17일에는 충남 부여에 위치한 ‘토마투농장’에 방문해 현판을 전달했으며, 19일에는 경남 창원에 위치한 ‘샬롬농장’에 방문해 기념식을 갖는다. 이로써 농가 3곳의 온실가스감축 설비가 완공됐으며, 2022년 준공을 마친 전북 정읍시 소재 ‘따옴농장’에 이어 현재까지 총 4개의 농가에 온실가스감축설비를 지원했다. 각 농가에는 고효율 냉난방시설인 ‘공기열히트펌프’가 설치됐다. 공기열히트펌프는 기존 가온설비 대비 에너지 절감을 통해 탄소배출을 줄이는 효과가 있고, 환경부 검증을 통해 탄소배출거래권도 획득할 수
BBQ가 복날을 맞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보양식 세트를 선보였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HMR(Home Meal Replacement, 가정간편식) 전문 온라인 브랜드몰 'BBQ몰'에서 HMR 보양식 세트를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BBQ 복날 세트'는 바쁜 현대인들이 집에서도 빠르고 간단하게 복날 보양식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세트는 '실속 세트'와 '풍성 세트' 두 가지로 구성됐다. '실속 세트'는 삼계탕, 닭개장, 닭곰탕 각 1개씩으로 구성됐으며, '풍성 세트'는 각 메뉴를 2개씩 포함해 가족이나 지인들과 함께 즐기기에 적합하다. 해당 제품들은 봉지째 끓는 물에 조리할 수 있어 복잡한 과정 없이 간편하게 건강한 보양식 한그릇을 완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랜 시간 정성껏 끓여 진하고 풍미 가득한 육수에 부드러운 닭고기와 다양한 재료가 포함되어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해당 세트는 오는 25일까지 주문 시 무료배송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복날 세트 외에도 각 제품별 다섯 팩으로만 구성된 세트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 선택의 폭도 넓혔다. BBQ 관계자는 "
롯데 유통군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 돕기에 동참한다. 롯데 유통군은 지난주부터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에게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한다. 긴급 구호 물품은 생수, 이온음료, 컵라면 등 4천명분의 식품 위주로 구성했다. 롯데 유통군이 마련한 구호 물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충남, 전북 등 피해 지역으로 우선 전달하며, 장마 상황에 따라 지원이 필요한 지역에 신속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롯데 유통군은 2018년부터 행정안전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재난 긴급구호 민관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종 재해 발생 지역에 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4월에는 강릉 산불 피해 지역에 약 1천여명이 사용할 수 있는 생필품을 지원했고, 7월에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충북 및 경북 지역에 생수, 컵라면 등 4천명분의 구호 물품을 전달하는 등 긴급 구호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우경 롯데 유통군 마케팅/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한다”며, “롯데 유통군은 앞으로도 재해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전달할 수 있는 구호 물품을 상시 마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 아이콘 얼음정수기가 ‘제27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최고상인 ‘에너지대상 및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코웨이는 에너지대상을 포함해 에너지효율상, 에너지기술상 등 4관왕을 달성하며 에너지 절감 기술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하는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은 매년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제품이나 탄소중립을 실현한 제품을 선정해 수여한다. 코웨이는 이번 에너지위너상에서 아이콘 얼음정수기의 에너지대상과 함께 ▲프라임스탠드 정수기가 에너지효율상을 ▲파워업 공기청정기는 에너지기술상을 ▲스스로케어 비데는 에너지위너상을 각각 수상했다. 최고상인 ‘에너지대상 및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한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고효율 얼음증발기와 밀폐형 냉수시스템, 고집적 순간온수 시스템 등 혁신적 에너지 절감 기술을 탑재해 소비전력을 낮추고 제품 소형화를 주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 얼음을 생성하는 핵심부품인 고효율 얼음증발기는 냉매의 이동을 효율적으로 개선하여 제빙 시간을 단축,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했다. 또한 높은 냉각 효율을 갖춘 밀폐형
롯데마트와 슈퍼가 지속 가능한 전복 생산에 힘을 보탠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지난 18일(목) 전라남도 완도군에 위치한 완도전복주식회사에서 ‘지속 가능한 전복 생산 장비 전달식’을 진행했다. 해당 전달식은 롯데마트와 슈퍼가 시행중인 ‘바다愛(애)진심’ 캠페인의 두번째 프로젝트로, 이유성 완도전복주식회사 대표이사와 진주태 롯데마트∙슈퍼 준법지원부문장 등 총 8명이 참석했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지속 가능한 전복 생산 장비 전달식을 통해 신선한 전복을 지속 공급함과 더불어 전복 어가와의 상생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 이번 완도전복주식회사에 지원하는 ‘스마트 수조’는 전복을 보관하는 수조의 수온과 용존산소량, 수위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최신 설비다. 전복 어가는 해당 설비를 토대로 신선도를 최상으로 유지해 전복의 상품 경쟁력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전복 선도 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롯데마트는 이번 전달식 외에도 지속 가능한 전복 양식 환경 조성을 위해 ‘ASC 인증 전복’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롯데마트는 지난 2021년 8월, 지속 가능한 양식 수산물 인증(ASC∙Aquaculture Stewardsh
남양유업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준법의식 제고와 준법 문화 확산을 위한 ‘클린컴퍼니 확립 특별교육’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하반기까지 총 3회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준법•윤리경영, 공정거래, 부패방지, 동반성장 등 4개 분야를 주제로 다룬다. 이번 1회차 교육에서는 국내외 주요 기업들의 준법 윤리 경영 동향과 사례를 공유하며 준법 윤리 경영 효과를 강조했다. 또한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향후에는 협력업체와 상생을 위한 동반성장 제도와 부패방지법을 이해하고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외부 전문가 특별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남양유업은 지난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CP) 도입 등 '클린 컴퍼니' 도약을 위해 전담 조직 강화, 클린센터 운영 및 준법경영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벌이며 준법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임직원 준법의식 및 청렴 감수성을 제고하고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도모함으로써 고객에게 신뢰받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유업은 60년
CJ제일제당이 세계 최대 번화가 중 하나인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비비고 광고를 선보이며 글로벌 소비자에게 한걸음 더 다가간다. CJ제일제당은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비비고 브랜드의 대형 옥외 광고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오는 8월 25일까지 8주간 1시간에 최소 4번, 총 2700여 회 송출된다. 비비고가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CJ제일제당은 이번 광고를 통해 ‘K-푸드 세계화 대표’로서 비비고의 글로벌 인지도를 더욱 확고하게 다질 방침이다. 영상은 방문객의 이목을 끄는 ‘3D 미디어아트’로 만들어졌다. 입체감 있는 전광판을 냉장고로 표현해 문이 열리면 비비고의 새 로고와 브랜드 슬로건 ‘Live Delicious(리브 딜리셔스)’가 나타나고, 그 뒤를 따라 글로벌 인기 제품인 비비고 만두와 치킨이 등장한다.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타임스스퀘어는 미국 최대 관광지 중 하나로 매년 3,900만 명의 세계인이 방문하는 경제·예술·문화의 중심지다. CJ제일제당은 미국에서 비비고를 앞세워 ‘K-푸드 신드롬’을 이끌고 있다. 최근 SNS 플랫폼 틱톡에서 ‘비비고 찐만두’를 즐기는 먹방 영상들이 각각 수백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는가 하면, 미
남양유업이 공식 SNS 채널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합하면서 ‘인기 분유 4종 특가’ 행사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매는 남양유업 자사몰인 ‘남양몰’에서 할 수 있다. 남양유업은 다양한 기업 소식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인스타그램 계정 리뉴얼을 지난달 추진했다. 일원화된 공식 채널을 통해 앞으로 ‘매월 1회 특가 할인’ 이벤트 정보와 ‘ESG 경영 행보’ 등을 알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남양유업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아이엠마더 ▲임페리얼XO와 같은 일반 분유는 물론 탈지하지 않은 산양 원유를 담은 ▲유기농 산양분유와 민감한 아기를 위한 ▲아이엠마더 컴포트케어 제품까지 총 4종의 남양유업 인기 분유들을 최대 42% 할인가에 판매한다. 구매 관련 자세한 사항은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보다 다양한 소식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미디어 채널을 일원화했다”며 “앞으로도 좋은 제품과 풍성한 이벤트로 고객 성원에 보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유업은 60년 오너 체제를 끝내고 지난 1월 말 최대주주가 한앤컴퍼니로 변경됐다. 우유(맛있는우유GT), 분유(아이엠마더), 발효유(불가리스)
롯데하이마트(대표 남창희)가 18일 가전과 가구의 콜라보 매장 ‘롯데하이마트 한샘광교점’을 오픈한다. 롯데하이마트는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한샘의 도심형 체험 플래그샵인 ‘한샘디자인파크 수원광교점’ 의 4층 전층에 입점해, 가전과 가구의 통합 상담 매장을 선보인다. 그동안 롯데하이마트 매장에 한샘 상담원이 상주하거나 소규모 공간 구성을 통해 한샘 가구 상담 코너를 설치한 적은 있었지만, 본격적으로 한샘과 콜라보 형태의 매장을 오픈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가전-가구 통합 상담 통해 원스톱 쇼핑 가능한 콜라보 매장 ‘롯데하이마트 한샘광교점’은 한 건물 안에서 가전과 가구의 체계적인 통합 상담을 통한 원스톱 쇼핑이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가전과 가구 모두 상품 구매시 상담이 중요한 요소로, 해당 매장은 단순히 같은 공간에 진열된 가전과 가구를 한꺼번에 보는 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가전과 가구, 인테리어 간에 연결성 있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예를 들어 다른 층에서 한샘 가구 인테리어 상담을 마치고 매장을 방문한 고객은, 한샘의 3D 인테리어 설계 프로그램인 ‘한샘 홈 플래너’를 통해 고객의 인테리어 상담 정보를 연결해 이에 기반한 가전을
아모레퍼시픽은 18일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하는 ‘제27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시상식에서 ‘탄소중립대상’ 및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위너 부문에서 제품이 아닌 기업 활동이 최고상을 수상한 것은 아모레퍼시픽이 최초다.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은 에너지 절감 및 고효율 성능이 우수한 제품에 수여하는 '에너지위너상'과 탄소중립과 관련된 활동 및 성과가 우수한 기업 또는 제품에 수여하는 '탄소중립위너상'으로 나뉜다. ‘탄소중립위너상’은 지난 2022년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중립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시대적 상황에 발맞춰 신설된 부문이다. 이 중 가장 우수한 제품 및 활동은 대상으로 선정되며 대상 중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환경부 장관상을 수여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21년 지속가능경영 목표 ‘2030 A More Beautiful Promise’를 선언하고 RE100에 가입하여 2025년까지 전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한 로드맵을 만들어 이행하고 있다. 지속적인 에너지 절감과 태양광 자가발전시설 설치, PPA를 통한 재생에너지 조달 등을 통해 가시적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7월 19일부터 8월 1일까지 14일간 개점 25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글로벌 스타벅스의 인기 음료와 푸드를 주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저니’ 이벤트를 전개한다. 글로벌 저니 이벤트는 국가별 스탬프를 수집하는 재미를 담은 ‘글로벌 패스포트’, 매일 포인트를 적립하는 ‘글로벌 랭킹’ 등 두 가지 이벤트로 구성했다. 먼저 ‘글로벌 패스포트’ 이벤트는 여권과 스탬프에서 모티브를 얻어 각 나라 스탬프별 지정 음료나 푸드 중 1개를 사이렌 오더로 주문 시 등록된 리워드 계정 내 ‘글로벌 패스포트’에 해당 국가의 스탬프를 자동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국가는 대한민국을 포함해 총 6개국(▲대한민국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으로 기간 내 스탬프 6장을 모두 모아 글로벌 패스포트를 완성한 고객에게 무료 음료 쿠폰 1장을 증정한다. 스탬프는 고객들이 다양한 국가의 음료와 푸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국가별로 최대 1장씩만 적립 가능하며, 무료 음료 쿠폰은 8월 9일 일괄 지급된다. 아울러 글로벌 저니 기간 중 이벤트 음료 6종과 푸드 9종을 구매할 때마다 포인트를 지급하고, 누적 포인트에 따른 최종 랭킹에 따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은 100% 국산 쌀로 만든 쌀과자 ‘뉴룽지’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오리온은 쌀을 더 맛있고 건강하게 즐기는 한편,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해 이번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 뉴룽지는 일반적인 스낵과 다르게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웠으며, 100% 국산 쌀을 사용해 밀가루 없는 스낵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누룽지를 먹고 자란 중장년층에는 익숙함을, MZ세대들에게는 새로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품명은 특징을 반영해 ‘새로운’을 뜻하는 영어 단어 ‘New’와 ‘누룽지’를 합성해 ‘뉴룽지’로 위트 있게 표현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뉴룽지는 100% 국산 쌀과 오리온 글로벌연구소만의 제품 개발 기술력으로 더 가볍고 바삭한 식감과 달콤 고소한 맛이 조화를 이룬 쌀과자”라며 “누룽지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수 있도록 편안하고 친근하게 재해석한 만큼 폭넓은 소비층에게 인기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뉴룽지는 오리온농협 밀양공장에서 만든 제품으로, 오리온농협은 국산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지난 2016년 오리온과 농협이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마켓오네이처 오!그래놀라 및 오!그래놀라 바’를 비롯해 ‘태양의 맛 썬’,
롯데백화점이 본점의 ‘스포츠&레저관’을 리뉴얼 오픈해, 내외국인을 모두 아우르는 강북 상권 최대 ‘스포츠 성지’로 거듭난다. 최근 스포츠 유니폼이나 아웃도어 의류를 일상복으로 입는 ‘블록코어’와 ‘고프코어’ 트렌드가 일시적인 유행을 넘어 하나의 패션 문화로 자리매김하면서, 스포츠와 레저 상품에 대한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올해(1~6월) 롯데백화점의 스포츠 상품군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15%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레저 상품군 매출도 10% 늘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이 많은 본점 같은 경우, 올해 외국인 고객의 스포츠 및 레저 상품군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7월 18일(목) 본점 본관 7층 ‘스포츠&레저관’을 리뉴얼 오픈해, 지속적으로증가하고 있는 내외국인들의 스포츠 및 레저 수요를 적극 공략한다. 본점 ‘스포츠&레저관’은 본관 7층과 연결된 에비뉴엘 6층의 ‘나이키 라이즈’ 매장까지 포함하면 영업면적 기준 총 2,770㎡(약 840평)으로 강북 상권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먼저, 스포츠&레저관 전체를 미래지향적인 인테리어로 탈바꿈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파리바게뜨가 조각 케이크 구매 후 매장 객석에서 즐기면 ‘카페 아다지오 100% 스페셜티’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파리바게뜨의 자체 커피 브랜드 ‘카페 아다지오 100% 스페셜티’와 달콤한 디저트의 페어링을 제안하는 ‘커피 앤 케이크(COFFEE&CAKES)’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커피와 디저트의 페어링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맛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카페 아다지오 100% 스페셜티’는 파리바게뜨의 베이커리 제품, 특히 케이크와 함께 먹으면 더 깊은 향미를 느낄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파리바게뜨 조각 케이크를 구매한 후 매장 객석에서 먹으면, 조각 케이크 1개당 ‘카페 아다지오 100% 스페셜티’ 로 만든 아메리카노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벤트 대상 케이크는 △꾸덕한 식감의 초콜릿 퍼지에 달콤 쌉쌀한 제주 말차 가나슈 무스가 어우러진 ‘딥초코 말차 가나슈 케이크’ △은은한 얼그레이 시트에 아삭한 복숭아 과육과 부드러운 홍차 가나슈 크림을 더한 ‘피치 얼그레이 케이크’ △한 겹 한 겹 정성껏 구운 크레이프에 부드러운 생크림과 상큼한 딸기 콩포트를 샌드한 ‘
롯데칠성음료는 소주가 미국에서 위스키, 맥주, 사케 등과 같이 독자적인 주류 카테고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본격적으로 미국 주류 시장 공략에 나섰다.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소주 전체 수출액은 1억141만 달러를 기록했다. 소주 수출액은 국가별 일본이 3,083만 달러로 1위, 미국이 2,355만 달러로 2위를 차지했다. 특히, 미국 소주 수출액은 2021년 1,304만 달러, 2022년 1,851만 달러, 2023년 2,355만 달러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롯데칠성음료의 미국 소주 수출액은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연평균 46% 신장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일반 소주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과일 리큐르도 같은 기간 미국에서 연평균 45%의 신장율을 보였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12월 미국 주류회사 'E&J 갤로(E&J GALLO)'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1월부터 미국 소주 시장 진출을 강화하고 있다. E&J 갤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주류 회사로 미국 주류 시장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우수한 제품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