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와 ‘지역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약’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 각지 골목상권 맛집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상생협력을 진행한다. 지난 10일, 동반위에서 열린 협약식에서는 여명랑 롯데웰푸드 푸드사업부장, 박치형 동반성장위원회 운영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롯데웰푸드는 동반위에 상생 기금을 출연하고, 동반위와 함께 지역 소상공인의 델리 메뉴를 제품화해 출시하는 상생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신제품 출시 상생 프로젝트의 명칭은 ‘어썸바잇트’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샌드위치를 운영하는 소상공인 맛집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전국 각지의 샌드위치 맛집 홍보를 통해 해당 지역의 골목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 더불어 선정된 맛집의 대표 메뉴는 제품 출시까지 추진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상생의 의미를 더한다. 이를 위해 지난 6월부터 롯데웰푸드는 전국 각지 골목상권의 숨은 맛집을 발굴하는 ‘스트리트 델리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25일까지 각 업체의 참가 신청도 받아 신제품 출시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을 위한 자세한 정보는 어썸바잇트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농심이 11일 최근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청 이남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에 이머전시 푸드팩 3000세트를 지원했다. 농심이 지원하는 이머전시 푸드팩은 라면과 백산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국푸드뱅크를 통해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과 복구인력 등에게 전달된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충청 이남 지역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해 지원을 결정했다”며 “향후 장마전선 이동에 따라 전국적인 폭우가 우려되는 만큼 선제적 지원으로 피해지역 국민들에게 빠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심 이머전시 푸드팩은 긴급 지원이 필요한 재해재난 상황 또는 공적 지원체계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에게 라면, 생수 등 바로 먹을 수 있는 식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심은 2023년에 총 1만 세트를 기부했다.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24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정수기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국가고객만족도(NCSI, 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는 기업이 제공하는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해 고객 만족도를 측정한 지표로 사용 경험이 있는 고객들이 직접 만족도를 평가한다. 정수기 부문 조사는 최근 3년 이내 정수기를 렌탈하여 방문관리 서비스를 받고 있는 1,39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코웨이는 국내 주요 정수기 기업 4곳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 가장 높은 고객 만족도 점수를 획득해 정수기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특히 코웨이는 일반 정수기, 냉온 정수기, 얼음 정수기 등 기능별 만족도 평가에서 모두 최고점을 획득했다. 코웨이는 정수기 대표 제품인 아이콘 시리즈의 우수한 제품력과 케어서비스 전문성을 기반으로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코웨이 아이콘 시리즈는 누적 판매량 100만 대를 넘어선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기술력과 높은 위생성, 혁신적 디자인으로 정수기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
SPC 배스킨라빈스가 7월 여름 성수기 시즌과 아이스크림 데이를 맞아 하프갤런 이상의 거대 사이즈 '메가팩(MEGA Pack)'을 한정 출시하고 최대 31% 가격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매년 7월 세 번째 일요일인 ‘아이스크림 데이’는 미국에서 유래한 날로, 전세계 다양한 국가에서 즐기고 있는 기념일이다. 배스킨라빈스는 아이스크림 데이를 기념해 7월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보내도록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대용량 사이즈의 ‘메가팩’으로 오는 19일 선보인다. ‘메가팩’은 기존 핸드팩 사이즈 최대였던 하프갤런의 약 1.6배, 가장 작은 사이즈인 싱글 레귤러의 약 17배에 달하는 크기로 9가지 맛의 아이스크림을 2kg이나 즐길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한정판 ‘메가팩’ 출시를 기념해 12일부터 24일까지 해피오더를 통해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전예약 기간 동안 ‘메가팩’을 31% 혜택을 적용해 16,500원 낮은 가격인 36,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아이스크림 데이’를 기념해서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매장 방문 시 20% 할인된 42,400원에 판매하며, ‘블록팩’ 3+1 프로모션
SPC가 운영하는 아시아 캐주얼 다이닝 브랜드 스트릿(strEAT)이 롯데몰 김포공항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스트릿 롯데몰 김포공항점은 김포공항역과 연결된 롯데몰 김포공항점 GF층에 101㎡, 총 44석의 규모로 자리잡았다. 벽면에 목재와 옐로우 스페셜 페인트로 포인트를 주어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메탈 소재 가구 구성과 오픈 주방으로 세련된 공간을 구성했다. 스트릿은 아시아 각국 현지 정통 레시피로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인다. 특히 롯데몰 김포공항점은 기존 스트릿 시그니처 메뉴인 대만식 마제소바, 싱가포르 새우탕면, 사케동, 꿔바로우를 운영하며, 어린이 동반 가족 고객을 위한 키즈메뉴도 새롭게 출시한다. 스트릿 시그니처 메뉴인 ▲ 수북이 쌓은 소고기와 고소한 민찌(다진고기)소스, 계란 노른자, 마늘 등 각종 토핑을 스트릿 특제소스와 함께 비벼먹는 ‘대만식 마제소바’와 시즌 메뉴인 ▲새우와 홍합향이 가득한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에 탱글한 완탕이 어우러진 ‘싱가포르 새우탕면’ ▲신선한 생연어를 명란마요소스, 쯔유, 후리카케와 비벼먹는 일본식 덮밥 ‘사케동’을 선보인다. 그외에도 롯데몰 김포공항점에서만 새롭게 선보이는 ▲새우 완탕 쌀국수 또는
롯데칠성음료가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협업한 제로 칼로리 과일향 탄산음료 ‘탐스제로’를 여름 시즌 한정 판매한다. 롯데칠성음료는 탐스제로 오렌지향, 파인애플향 355 mL 2종 패키지에 롯데월드 어드벤처 어트랙션인 ‘번지드롭’, ‘스페인 해적선’의 모습을 담아 놀이공원처럼 짜릿한 탐스제로의 탄산감을 표현했다. 협업 제품은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과 롯데칠성음료 공식 직영몰 ‘칠성몰’ 등 온라인 판매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8월 2일까지 ‘탐스월드’ 이벤트 사이트도 운영된다. 소비자는 탐스제로에 표기된 QR코드를 촬영해 이벤트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다. 숨은 그림 찾기 형식의 ‘숨은 탐스 찾기’ 게임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롯데호텔 & 롯데월드 종합 이용권 패키지, 탐스월드 한정판 티셔츠, 칠성몰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롯데칠성음료는 20일부터 8월 2일까지 롯데월드 위니비니 광장에서 여름 바캉스와 어울리는 휴양지 분위기의 팝업 부스를 운영한다. 팝업 부스는 퀴즈존, 포토존, 게임존 등으로 구성되며 소비자 참여형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제로 칼로리 과일향 탄산음료 탐스제로와 롯데월드 어
LG생활건강의 감각적인 비건 메이크업 브랜드 ‘프레시안(freshian)’이 독보적인 광택감으로 유리알 같은 입술을 연출해주는 ‘글래스라이크 립 젤리’를 출시했다. 프레시안 글래스라이크 립 젤리는 최근 유행하는 촉촉하고 탱글한 입술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반영된 제품으로, 이름 그대로 ‘유리처럼 빛나는 젤리 입술’을 선사한다. 글래스라이크 립 젤리는 맑은 컬러감이 선명하게 입술에 쌓이는 느낌을 주는 ‘비건 멜팅 립’ 제품이다. 미끄러지듯 발리며 빛을 머금은 유리알처럼 생기 있게 반짝이는 입술을 연출하는데 탁월하다. 특히 ‘살구씨 오일’과 ‘샤인 에센스 오일’ 콤플렉스를 함유해 건조해진 입술에 차오르는 풍부한 영양감을 선사한다. 또한, 글래스라이크 립 젤리는 부드러운 왁스 제형이 입술에 얇은 피막을 형성해 입술 전체를 도톰하게 감싸주며 오랫동안 마르지 않게 관리해준다. 바르는 순간 입술에 착 밀착돼 쫀쫀한 사용감을 주지만 답답하거나 끈적이지 않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한국비건인증원의 인증도 마쳤다. 프레시안은 글래스라이크 립 젤리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9가지 색상으로 출시했다. 특히 ‘프리징’과 ‘리빌드’ 컬러는 피부의 수분도와 입술 본연의 색에
현대건설은 우수 스타트업을 지원·육성하기 위한 공모전 ‘2024 현대건설 x Seoul Startup Open Innovation’을 통해 혁신 기술을 보유한 15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10일(수) 밝혔다. ‘2024 현대건설 x Seoul Startup Open Innovation’은 건설 산업 내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현대건설과 스타트업이 함께 만들어가는 개방형 기술혁신 프로그램으로, 서울시 스타트업 육성지원기관인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함께 2022년부터 매년 공동으로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3월 28일부터 4월 19일까지 접수기간동안 총 227개의 스타트업이 지원했으며, 서류 및 대면 심사, PoC 사업계획 수립 등의 과정을 통해 스마트 건설기술 분야 6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1개, 스마트 안전 분야 1개, 미래주거 분야 5개, 현업 Needs 해결 1개, 스타팅 블록 1개 등 총 15개 스타트업이 최종 선발되었다. 최종 선발된 각 분야별 스타트업들은 현대건설과 실증 사업협약 체결 후 10월 말까지 약 4개월간 현대건설 현업부서와 PoC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서비스에 대한 파일럿 개발, 현업 적용성 등의 검증을 진행한다. 현대건설은 PoC
SPC 배스킨라빈스가 구글플레이와 함께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아이스크림인 ‘트로피컬 썸머 플레이’를 개발하고, 오는 15일 ‘워크샵 바이 배스킨라빈스(이하 워크샵)’에서 론칭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트로피컬 썸머 플레이’는 구글의 최신 AI모델 ‘제미나이(Gemini)’를 활용해 기획하고 개발한 제품을 배스킨라빈스의 기술력으로 구현해 탄생한 아이스크림 플레이버로 제미나이를 활용한 세계 최초의 배스킨라빈스 제품이다. 이번 협업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석 등 IT기술을 경영에 접목하는 한국 배스킨라빈스의 브랜드 혁신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배스킨라빈스는 올해 2월 실험과 창조의 혁신 공간으로 새롭게 선보인 워크샵 매장을 통해 ‘배스킨라빈스 AI NPD(New Product Development)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이 시스템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신제품을 개발하는 차세대 상품 개발 모델로 지난 3월 AI NPD 시스템을 활용한 첫 제품인 ‘오렌지 얼그레이’를 선보인 바 있다. 배스킨라빈스와 구글플레이는 이번 협업 제품 ‘트로피컬 썸머 플레이’ 출시를 기념해 오는 15일 워크샵 매장에서 고객과 인플루언서 등을 초청해 제품을 첫 공개하는 론칭쇼를
매일유업 자회사인 매일헬스뉴트리션(대표: 박석준)은 지난 3일에서 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년 한국식품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해 피부 건강 개선 기능성 성분인 우유 유래 인지질 및 비타민D 최적 섭취량 등과 관련된 최신 연구 사례들을 발표했다. 한국식품과학회는 1968년 창립된 이후 식품과학 관련 학술적 교류를 통해 학술진흥, 식품산업 발전 그리고 국민 식생활 과학화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미래 메타-식품과학을 주도할 가치창출기술의 도약(Quantum Leap in Value-Creating Technology for Future Meta-Food Science)’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매일헬스뉴트리션 연구진은 이번 국제학술대회에서 두 개 세션에 참가해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먼저 3일에는 ‘건강한 지질과 지질 대체물질의 건강한 의미(Healthy Lipid and Healthy Implication of Lipid Replacer)' 세션에서 △'피부 건강 개선 기능성 성분인 우유 유래 인지질 개발'에 대해 발표했다. 발표자인 매일헬스뉴트리션 시혜정 책임연구원은 "유지방은 영양소의 공급원일 뿐 아니라, 세포 구성
대상㈜이 제주특별자치도(이하 ‘제주도’),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이하 ‘진흥원’),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와 함께 ‘제주 지역 상생브랜드 상품 출시’를 위한 4자 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동반위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임정배 대상㈜ 대표이사, 양재영 대상㈜ 제주CIC 대표, 오영훈 제주도지사, 오재윤 진흥원장, 오영교 동반위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신선하고 깨끗한 자연을 정성스럽게 담아 건강한 식탁을 제안하는 식품 브랜드 ‘청정원’을 보유한 대상㈜과 청정 자연의 대명사인 제주도가 함께 지역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차별화된 제품 개발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과 제주도의 청정 이미지를 활용한 신뢰도 확보 등 다양한 시너지 창출을 통해 제주 지역의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대상㈜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생브랜드 출시 참여 중소기업의 역량강화 지원 ▲상생브랜드 상품 기획 및 브랜드 마케팅 추진 ▲지역사회 환원 환류체계 마련 등을 약속했다. 또한, 중소기업과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과 도농교류 촉진,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 등 지역사회
오리온 그룹은 제주지역 상생과 발전을 위해 제주도 내 기관 및 단체에 7억 원 상당의 기금과 제품을 전달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리온 그룹은 지난 8일 사회공헌 기금 1억 3천만 원과 ‘닥터유 제주용암수’, ‘초코파이情’ 등 1억 원 상당의 제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기탁금은 구좌읍, 조천읍, 표선읍 지역 아동, 노인, 이주여성 등 주민 복지를 위해 사용되며, 제품은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푸드뱅크를 통해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제주대학교, 제주한라대학교, 제주관광대학교의 산학협력 연계 교육과정인 ‘캡스톤 디자인’과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하는 한편, 사단법인 제주학회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에 학술∙문화예술 진흥 기금을 전달했다. 해양동물생태보전연구소에는 멸종위기종인 제주 남방큰돌고래를 연구∙보호하기 위한 환경보호 기금도 지원했다. 오리온 그룹은 제주관광협회와 제주관광 진흥과 용암해수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바탕으로 용암해수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공항과 항만, 주요 관광지 등에 1억 원 상당의 제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 연구 일정에
롯데마트가 바다째로 퍼올린 ‘집념전복’을 선보인다. 전복은 복날 대표 수산 보양식으로 꼽힐 정도로 여름 시즌인 7~8월에 고객 구매가 가장 많이 이뤄진다. 실제로 2023년 한 해 롯데마트에서 판매된 전체 전복 수량 대비, 두 달간(23.07.01~08.31) 판매된 전복 수량의 구성비가 약 40%에 달할 만큼 여름철 전복 수요가 매우 높은 편이다. 이에 롯데마트는 복날을 맞아 오는 11일(목)부터 8월 말까지 약 두 달간 신선을 새롭게 ‘집념전복’ 캠페인을 실시한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캠페인 기간 동안 점포 내부와 외관에 ‘집념전복’ 포스터, 현수막을 붙여 방문객 대상으로 제철 전복의 신선함을 알릴 계획이다. 롯데마트는 최상의 전복 신선도 유지를 위해 배송, 보관, 진열 단계 등 유통 과정 전반에 걸쳐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먼저, 4단계에 걸친 검수 작업을 통해 엄선한 전복 원물만 취급한다. 양식장에서 1차 검수, 육지 작업장에서 2차 검수, 점포 출하 전 3차 검수, 점포 입고 후 샘플 검사까지 총 4차 검수를 통해 최상의 전복만 판매될 수 있게 했다. 더불어 균일한 크기의 전복을 제공하고자 기존 6가지(25미~30미) 크기에서 3가지(25미~27미)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박철호)의 스파클링 멀티비타민 오로나민C가 e스포츠 대회, 오로나민C그니처 시즌3, 텐션대전을 6월 24일(월) 팀원 선정식부터 7월 6일(토) 오프라인 결승전(상암 콜로세움)까지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오로나민C그니처’는 동아오츠카와 SOOP(옛 아프리카TV)이 함께하는 오로나민C 브랜디드 e스포츠 대회다. 총 상금 1,300만원 규모의 ‘오로나민C그니처 시즌3’은 SOOP 스타크래프트 BJ간의 혼성 팀 리그로 진행됐다. 1위 (염보성)팀에게는 1,000만원, 2위 (철구)팀에게는 300만원이 상금으로 주어졌다. 스타크래프트로 진행된 이번 ‘오로나민C그니처 시즌3, 텐션대전’은 SOOP인기 BJ(Broadcasting Jockey, 1인 미디어 진행자) 20명이 참가, 한팀 당 5명, 총 4개팀으로 구성해 스타유니버시티, 대학교 컨셉으로 진행됐다. 개막식인 팀원선정식에는 4개팀 대표들의 유쾌한 입담과 오로나민C 광고를 보고 오로나민C의 특장점인 10가지 텐션성분을 맞추는 게임을 진행하는 등 재밌는 이벤트를 통해 텐션대전의 서막을 알렸다. 6회차로 진행된 ‘오로나민C그니처 시즌3, 텐션대전’은 매 경기 SOOP에서 최상위
해태 프리츠가 MZ세대 팝업스토어의 성지 성수동에서 아사히와 손잡고 수퍼드라이 생맥주캔과 환상궁합을 선보인다. 프리츠 제품 중 가장 큰 사랑을 받는 ‘사라다맛’, ‘발효버터’, ‘토마토’를 성수동 아사히 수퍼드라이 팝업 스토어 ‘Modern Dry Bar’에서 7월 6일(토)부터 21일(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프리츠 3종은 일본 내 프리츠 판매순위 Top 3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 제품이다. 구운 야채의 감칠맛과 발효버터의 깊고 부드러운 풍미, 잘 익은 토마토와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의 새콤짭짤 조화 덕분에 맥주와 가장 잘 어울리는 과자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에도 지난해(발효버터, 토마토)와 올해(사라다맛) 출시해 새로운 스틱과자의 탄생을 알렸다. 1963년 일본 출시 이후 현재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오리지널의 비법에 해태만의 노하우로 국내에서 직접 생산해 더욱 특별하다. 국내 소비자들에게 맥주와 환상 조합을 선보이기 위해 MZ세대 팝업 스토어 열풍의 성지인 성수동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틱 과자 프리츠는 첫 입부터 마지막까지 원재료의 풍미가 그대로인 것도 강점. 초코나 크림을 담지 않고 반죽 자체에 발효버터, 채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