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3일에서 7일 5일간 대구에서 열린 ‘2024 대구 치맥 페스티벌(이하 치맥 페스티벌)’에 참가,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고 9일 밝혔다. 교촌은 대구 두류공원 내 시민광장에 특별 판매 부스를 차리고 고객들을 만났다. 교촌의 대표 메뉴인 ‘점보윙시리즈 3종’(교촌·레드·허니) 등 치킨과 수제 맥주 브랜드 문베어브루잉의 신제품 ‘문베어브루잉 윈디힐 생맥주’, ‘캔맥주 6종’(윈디힐, 짙은밤, 여름밤, 문댄스, 소빈블랑, 모스카토) 등을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특히 문베어브루잉의 6종을 맛볼 수 있는 ‘문베어 6종 선물 세트’는 현장에서 특가로 판매돼 방문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완판됐다. 치맥 페스티벌이 열린 5일간 교촌은 준비한 치킨, 맥주를 전량 소진하며 국내 고객뿐 아니라 방문한 외국인의 발길을 끌어 모았다. 또한 교촌치킨 공식 인스타그램 초청 이벤트로 마련된 교촌 VIP 라운지(교촌 부스 2층)에도 많은 고객들이 방문했다. 초청 고객들은 “교촌의 시원한 라운지 덕에 무더운 날씨에도 무료 치킨과 맥주와 함께 쾌적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촌에프앤
아모레퍼시픽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다양한 피부에도 자연스럽게 물들이듯 표현되는 ‘헤라 블러쉬’를 새롭게 출시한다. 투명한 습식 질감의 헤라 블러쉬는 다양한 피부 톤에 맞는 다채로운 명도와 중간 채도의 5가지 색으로 구성되어 피부의 입체감과 혈색이 살아나는 건강한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가벼운 색부터 깊이 있는 색까지 서로 다른 톤의 색을 활용한 다채로운 컬러 조합에도 적합하다. 또한 이번 제품은 피부 친화적인 식물 유래 성분을 클레이 공정 기술로 배합해 건조함 없이 피부에 밀착되며 오랫동안 편안하게 색이 유지된다. 코코넛 유래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에 촉촉하게 느껴지며, 12가지의 유해 성분을 배제한 천연 유래 지수 95%의 비건 인증 제품이기도 하다. 헤라를 대표하는 검은 색상의 간결하고 매끄러운 용기 디자인은 휴대하기 좋은 크기에 고급스러운 내장형 사선 브러쉬까지 포함되어 있어 더욱 소장 가치가 높다. 피부에 물들이듯 투명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헤라 블러쉬는 7월 8일부터 카카오 선물하기를 비롯해 아모레몰, 네이버 등의 주요 온라인 채널과 전국 백화점 헤라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1924년 최초의 ‘眞露(진로)’가 돌아왔다.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은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100년 전에 사용했던 라벨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진로 오리진 에디션(이하 진로 오리진)’을 한정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1924년 진천양조상회에서부터 시작된 하이트진로의 오랜 역사와 헤리티지를 기념하기 위해 진로 오리진을 출시하게 됐다. 진로 오리진은 기존 진로 주질에 1924년에 선보였던 진로의 최초 라벨을 적용한 소주 제품으로, 도수와 가격은 동일하다. 제품 패키지는 1924년 라벨을 유지하면서 ‘진로 100주년 기념 한정판’ 문구와 1924, 2024를 표시해 100주년의 의미를 강조했다. 또,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원숭이를 두꺼비로 변경한 것이 특징이다. 일부 제품은 원숭이 심볼과 두꺼비 심볼을 함께 적용해 럭키라벨(Lucky label)로 운영할 계획이다. 럭키 라벨이 부착된 진로 오리진은 단 3%의 확률로, 원숭이 라벨을 찾는 새로운 재미를 더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1일부터 한정 수량으로 전국 유흥채널과 가정채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오성택 마케팅실 상무는 “진로 오리진 에디션이 진로 브랜드의 오랜 역사와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샐러드 카페 ‘크리스피 프레시(crispy fresh)’가 미국북서부체리협회와 협업해 제철 체리를 활용한 여름 시즌 신메뉴를 오는 22일까지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여름 신메뉴는 신선한 체리를 고명으로 올린 △체리 프로틴 플레이트 4종 △체리 요거트 △체리 에이드 등으로 구성됐다. 체리 프로틴 플레이트 4종은 무농약 수경재배 채소 청미채를 비롯한 각종 야채를 각각 비프 스테이크, 치킨, 허니갈릭 치킨, 이베리코 포크 등 육류와 곁들인 프리미엄 샐러드다. 탄단지(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균형이 뛰어나 한 끼 식사로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프레시 체리 요거트’는 동원F&B의 대표 농후 발효유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로 만든 신선한 요거트에 생체리, 그래놀라, 꿀을 함께 넣어 상큼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프레시 체리 에이드’는 상큼한 체리향이 가득한 제로 칼로리 에이드로, 신선한 생체리를 듬뿍 담았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미국 북서부 지역은 비옥한 땅과 풍부한 일조량, 일교차가 18도 이상 벌어지는 기온 등 체리 재배에 적합한 자연환경을 갖춘 곳으로, 100년 넘게 우수한 품질의 체리를 생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심이 ‘반려견 영양제’ 3종과 막걸리 ‘꿀꽈배기맛주’를 출시한다. 모두 농심 사내 스타트업 ‘N-Start’(이하 엔스타트) 4기에서 개발한 제품이다. 농심 엔스타트는 직원 누구나 농심이 보유한 내부역량을 활용해 신사업을 제안하고 리더가 되어 직접 추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4기로 선정된 총 6명의 직원들이 ‘반려동물 영양제’와 ‘전통주’를 테마로 사업에 도전하고 있다. 농심이 지난 8일 출시한 반려견 영양제는 ‘반려다움’ 브랜드로, 각각 반려견의 관절, 눈,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반려다움 조인트 서포트’, ‘반려다움 클리어 아이즈’, ‘반려다움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식약처의 인정을 받은 기능성 원료를 사용해 효능을 극대화하고, 각 제품마다 성분과 함량을 투명하게 표시해 신뢰성을 높인 것이 차별점이다. 온라인 반려다움 브랜드샵(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농심이 오는 10일 편의점 CU를 통해 출시하는 ‘꿀꽈배기맛주’는 농심 스낵 ‘꿀꽈배기’ 브랜드를 활용해 전통주에 익숙하지 않은 젊은 세대에게 친숙함을 주고, 국내산 꿀의 달콤함과 과실향을 맛볼 수 있는 막걸리다. 특히 꿀꽈배기맛주는 동반성장위원회가 주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간편하고 시원한 전해질 보충을 위해 ‘이온플러스+’ 브랜드를 론칭하고 캔디와 빙과 등 총 2종의 신제품으로 헬스&웰니스 영역을 강화한다. 이온이라고도 불리는 전해질은 원활한 신체활동을 위해 필수적으로 필요한 4대 미네랄 성분(나트륨, 마그네슘, 칼륨, 칼슘 등)를 뜻하며, 혈액이나 체액 등에 적정한 비율로 유지되어야 한다. 야외활동이 많아지고 더위가 찾아오는 여름철에는 땀이 많이 나 전해질이 손실되기 쉬워 상황에 따라 적절히 보충해줘야 한다. 롯데웰푸드 ‘이온플러스+’는 쉽고 맛있게 전해질을 보충할 수 있는 헬스&웰니스 브랜드다. 휴대와 간편한 섭취에 초점을 맞춘 ‘이온플러스+ 캔디’와 음료보다 시원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이온플러스+ 아이스’를 선보인다. ‘이온플러스+ 캔디’는 섭취와 휴대 편의성을 극대화한것이 특징이다. 음료보다 무게가 가볍고 부피가 작아 휴대성이 높다. 낱개 포장으로 필요한만큼 챙겨다니기도 좋다. 더운 날씨에 땀이 많이 날 때나 일상 생활 중 기력이 떨어질 때, 가벼운 운동을 할 때 등 언제나 간편하게 전해질 보충이 가능하다. 무설탕으로 부담도 없다. ‘이온플러스+ 아이스’는 보다 시원하고 맛
남양유업은 지난 8일 인천스페셜올림픽코리아 소속 장애인 스포츠 선수 18명을 채용하는 근로계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장애인 스포츠 선수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훈련 환경을 제공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함이다. 인천 남동구 다지기심리운동연구소에서 열린 이번 체결식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인천지사 홍두표 지사장, 인천스페셜올림픽코리아 박민서 회장 및 기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체결식을 통해 축구선수 10명과 보체선수 8명은 훈련 및 대회 참가로 근로를 대체할 수 있고, 회사 소속으로 각종 장애인 스포츠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인천스페셜올림픽코리아 박민서 회장은 “선수들에게 양질의 일자리와 훈련 여건을 제공해 준 남양유업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스포츠 인재 발굴과 육성에 힘쓰기 위해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활동에 힘쓰고 있다”며 “남양유업과 함께할 선수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2024 대구 치맥 페스티벌’과 연계해 대구지역 이웃들에게 사랑의 기부를 실천했다. 교촌은 지난 5일, 대구시 중구 태평로 일원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에서 ‘대구지역 이웃을 위한 치킨 나눔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앞선 3일에 열린 ‘2024 대구 치맥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후원했던 1천만 원을 실제 협력 및 후원기관에 이관한 것으로,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 고홍원 사무처장과 대구이주민선교센터 고경수 목사 등이 전달식에 참석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교촌은 전년과 마찬가지로 이주 노동자, 이주 여성 및 자녀 대상 인권보호 사업 등에 앞장서고 있는 대구이주민선교센터를 후원기관으로 선정했다. 센터는 교촌이 기탁한 1천만 원의 후원금으로 대구지역에 거주하는 800여 명의 다국적 이주민들에게 교촌치킨 제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모든 제품은 교촌치킨 가맹점에 주문해 매출 활성화 등 가맹점과의 상생 및 동반성장도 도모한다. 대구이주민선교센터 고경수 목사는 “지난해에 이어 또 한 번 반가운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주민 지원사업의 의의에 공감하고 동참해 주셔서 센터 관계자들도 큰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가 매출 2천억을 돌파했다. 올해 1월 베트남 초단기 1천억 매출을 달성한데 이어, 이후 5개월 만인 지난달 누적 매출 기준 2천억 고지도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다.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의 ‘혁신 MD’가 첫 번째 성공요인으로 꼽힌다. 40대 이하 인구 비중이 60%를 차지하는 베트남 인구구조를 반영해 젊은 층 선호 브랜드를 대거 유치한 결과다. 최상위 매출을 기록중인 자라, 유니클로, 마시모두띠, 풀앤베어, 망고 등 인기 글로벌 패스트 패션 브랜드들을 동시에 보유한 점포는 베트남에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가 유일하다. 또한 9월 그랜드 오픈 이후에도 사두, 피자 포피스, 텐사우전드 카페 등 로컬 인기 F&B를 비롯해 총 20여개의 신규 매장을 추가 유치해 고객 유입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2535 세대 고객이 매출을 주도하며, 점포 누적 방문객은 800만명을 넘어섰다. ‘한국식 팝업’은 롯데몰에 발길을 끄는 또 하나의 기폭제가 됐다. 팝업의 성지로 입지한 잠실 롯데월드몰의 DNA를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에 성공적으로 이식했다. 250평 규모의 실내 아트리움 광장과 500평대의 야외 분수광장에서 현지 최초의 초대형
롯데칠성음료가 환경부, 서울아리수본부, 한국수자원공사와 ‘무색 페트병 재생원료 사용 업무협약’을 7월 5일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식품용기를 생산할 때 재생원료 사용을 늘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재생원료 사용 활성화 정책추진 노력 ▲무색 페트병 재생원료 10%이상 사용 ▲재생원료 사용제품의 품질 모니터링 ▲재생원료 품질향상 노력 등으로 구성됐다. 이에 롯데칠성음료는 기존 재생원료를 사용해 생산하던 ‘아이시스 8.0 ECO’ 1.5L 제품 외에도 ‘칠성사이다 무라벨’ 300mL 제품까지 페트병에 재생원료를 10% 이상 사용하여 출시할 계획이다. 먹는물과 음료 포장재에 주로 사용되는 무색 페트병은 이물질 함량이 낮아 고품질의 재활용 원료로 평가받고 있으며, 소비된 무색 페트병은 분리배출, 파쇄, 용융과정 등을 거쳐 재생원료로 재탄생한 후, 다시 페트병을 제조하는 원료로 사용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식품용기로 사용되는 무색 페트병이 사용 후 다시 무색 페트병으로 재생산 되면 플라스틱 배출량 감축을 통한 환경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플라스틱 사용 저감을 위한 정부 정책에 적극 협력해 재생원료를 사용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제품 검증 및 품질 분석 전문성을 인정받아 미국 제품안전 인증기관 UL솔루션스(Underwriters Laboratories Solutions)로부터 지정 시험소 자격을 획득했다. 코웨이는 지난 5일 서울 구로구 지타워 코웨이 본사에서 ‘UL솔루션스 지정 공인시험소’ 인정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수여식에는 서장원 코웨이 대표이사, 정륜 UL솔루션스 코리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UL솔루션스는 미국 표준 개발 및 전기∙전자 제품 시험인증 분야의 선두 주자로서, 미국 국가공인시험소(NRTL) 및 미국 국가표준기구(ANSI)의 국가인증위원회(ANAB) 인증을 받은 전문 기관이다. UL 지정 시험소는 미국 및 북미 수출 제품에 필수적인 안전규격 시험을 진행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코웨이가 UL솔루션스로부터 공인시험소로 인정받은 분야는 ‘UL 안전 인증 시험소’와 ‘에너지스타 인증 시험소’다. 이로써 코웨이는 품질관리본부 내 환경안전인증센터를 통해 자체 제품 시험은 물론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고효율 에너지 제품에 부여하는 ‘에너지스타’ 인증 평가 시험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국제적 수준에 부합하는 설비 환
해태제과(대표 신정훈)는 KBO(총재 허구연)와 손잡고 야구 찐 팬들을 위한 로컬 프렌차이즈 홈런볼을 출시한다. 프로야구팀 유니폼을 입고 각 팀의 연고 지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홈런볼 로컬 에디션’이 그 주인공. 지역별로 다른 패키지를 선보이는 지역 한정 제품은 과자업계는 물론 식품·유통 업계를 통틀어서도 최초다. 가을야구를 향한 각 팀의 열정이 가장 뜨거운 9월까지 각 지역별로 5만 봉지만 만날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이번 로컬 에디션은 프로야구팀의 마스코트가 패키지에 단독으로 들어갔다. 패키지 전면은 각 구단의 귀여운 마스코트와 팀 로고, 구단 상징 컬러로 장식했다. 구단의 여러 캐릭터 중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마스코트 캐릭터로 구단이 직접 선정했다. 선정된 마스코트가 홈런볼 패키지에 등장해 팬심을 자극한다. 뒷면은 구단 유니폼을 입은 홈런볼 캐릭터 ‘Ro’가 각 팀의 슬로건과 함께 등장해 소장욕구도 불러일으킨다. 팬심 가득 우리 팀 홈런볼을 맛있게 먹으면서 야구도 관람하고 재미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7월과 8월 두 달 동안 해태제과 인스타그램의 이벤트 게시물을 통해서 응원팀의 멋진 활약을 기원하는 댓글을 작성하고, 직관 인증사진을 업로드하
현대건설이 5일(금) 생성형 AI를 활용한 헤리티지 캠페인 후속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하며, 시공간을 뛰어넘는 불변의 기업정신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번에 공개한 영상은 현대건설 창립 77주년을 기념해 공개한 헤리티지 캠페인 <HYUNDAI E&C’s WAY: The Greatest Challenge>의 후속으로, 지속성장과 도전을 응원하는 고객들의 댓글 이벤트인 ‘현대건설 미래뉴스’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시대적 이슈와 현대건설의 역사를 매칭한 독특한 진행이 눈길을 끈 헤리티지 캠페인은 본편과 숏츠 영상이 공개 10일 만에 조회수 84만을 기록하고, SNS 채널에 1,5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는 등 화제를 모았다. 특히,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2047년 현대건설의 미래 모습을 상상해 달라는 이벤트에는 ‘해저터널로 세계 여행’ ‘하늘길 고속도로 착공’ ‘해저도시 완공’ 등 기상천외한 댓글이 가득했다. 현대건설은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응모된 총 1,543개의 댓글 가운데 창의력이 돋보이는 아이템을 선정하고 이를 시각화하는 방식부터 새롭게 접근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생성형 AI 툴을 활용해 별도의 촬영이나 녹음 없이 이
CJ제일제당이 냉동피자 신제품 ‘고메 바삭엣지피자’ 2종(슈퍼슈프림·리얼불고기)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고메 바삭엣지피자’는 도우 끝까지 치즈를 올린 후 뜨거운 철판에 구워 만든 ‘치즈코팅엣지’로 가장자리까지 바삭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뉴욕, 시카고와 함께 미국 3대 피자로 사각 모양이 상징적인 디트로이트 피자 특유의 바삭한 식감을 원형 피자에 접목시켰다. 이번 신제품은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슈퍼슈프림’과 ‘리얼불고기’ 2종으로 선보였다. ‘슈퍼슈프림’은 진한 토마토소스에 햄과 각종 야채 토핑으로 기본에 충실한 맛을 구현했다. 여기에 모짜렐라 치즈를 얹어 고소한 풍미를 더했다. ‘리얼불고기’는 간장 양념으로 달달한 맛을 낸 불고기와 야채 토핑에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와 짭짤한 체다 치즈가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맛을 낸다. 순한 맛으로 어린이 간식으로도 제격이다. 조리 방법도 간편하다. 에어프라이어에 약 10분만 조리하면 집에서도 쉽게 전문점 수준의 갓 구운 듯 바삭한 식감의 피자를 즐길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고메 바삭엣지피자’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소비자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오는 14일까지 이마트에서 시식행사를 진행하며, 7월 11일부
예년보다 빨라진 무더위에 식단 관리를 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CJ프레시웨이의 샐러드 및 샌드위치 전문점 대상 식자재 매출도 덩달아 뛰었다.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가운데, 올해 ‘입하(5월5일)’를 지나자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CJ프레시웨이가 식자재를 납품하는 전국 샐러드 및 샌드위치 매장 수는 280여 곳에 달한다. CJ프레시웨이는 늘어나는 주문량을 대비해 안정적인 식자재 수급과 신선도 유지에 힘쓰고 있다. 상품 전문 MD 조직이 유럽 채소, 토핑용 축육 등 다양한 식자재를 소싱하는 것은 물론 샐러드, 샌드위치의 주재료인 훈제 연어(칠레산), 새우(페루산) 등은 선제적인 물량 확보를 위해 글로벌 사무소에서 직수입한다. 체계적인 콜드체인 시스템과 전국 물류망으로 신선하고 안전한 식자재 배송도 책임진다. 상온·냉장·냉동 상품별 입고를 거쳐 검품 및 검수, 자동 온도 조정 기반 재고 관리, 배송 차량 온도 점검, 실시간 배송 모니터링까지 전 과정을 관리 감독한다. 7개의 광역 물류센터, 19개의 지역 물류센터를 갖춰 전국 단위 배송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성수기를 맞아 전문점 매출 향상을 위한 신메뉴 개발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