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사회공헌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코웨이는 지난 12일 환경산업기술원에서 진행된 2024년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업무 협약식에서 환경부와 7년 연속 환경성질환 예방 사업에 동참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코웨이는 이날 협약식에서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사업 참여 기업으로 공기청정기 및 관리 서비스 무상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 가구의 호흡기 질환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은 환경유해인자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사회적 민감계층의 실내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민간 기업이 함께하는 복지사업이다. 코웨이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환경부와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회취약계층의 건강한 실내환경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코웨이는 협약을 통해 실내공기질 개선이 필요한 가구에 공기청정기를 지원하고 필터 교체 등의 관리서비스를 2년 동안 무상으로 제공한다. 코웨이는 환경성질환 예방 사업 외에도 정부 및 지자체와 함께 지역사회의 생활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KAIST 제12대 이사장 및 미래산업 사장을 역임한 정문술 회장이 13일 별세했다고 KAIST가 밝혔다. 향년 86세. 고(故) 정문술 회장은 1938년생으로 1983년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인 미래산업을 창업해 한국의 벤처 1세대를 리드했다. 국내 최초로 개인 고액 기부액(515억원)을 KAIST에 기부하며 바이오및뇌공학과, 문술미래전략대학원 설립에 기여했다. 또 국민은행 이사회 의장, KAIST 이사장을 역임하고 과학기술에 대한 공로로 과학기술훈장 창조장을 수상했다. 유족은 배우자 양분순 씨와 2남 3녀가 있다. 빈소는 건국대병원 장례식장 202호실, 발인 15일 오전 9시. ☎ 02-2030-7940
한국필립모리스(대표이사 윤희경)가 아이코스를 처음 구매하는 신규 고객에게 아이코스 일루마 전 기종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웰컴 부스트’ 프로그램을 전국 편의점에서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기존에 아이코스나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를 구매한 적이 없는 신규 고객이라면 아이코스 일루마 전 기종에 대해 각각 4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이코스 일루마 원’은 6만 9,000원에서 2만 9,000원으로, ‘아이코스 일루마’는 9만 9,000원에서 5만 9,000원으로, ‘아이코스 일루마 프라임’은 13만 9,000원에서 9만 9,000원으로 각각 할인이 적용된다. 이번 웰컴 부스트 프로그램은 6월 13일부터 7월 10일까지 단 4주간 아이코스 직영 매장은 물론 전국 편의점에서 진행된다. 보상판매 혜택도 강화된다. 기존 사용하던 아이코스 기기를 반납하고 아이코스 일루마 원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5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아이코스 공식 매장은 물론 전국 편의점 1만 곳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아이코스 일루마 프라임과 아이코스 일루마 구매 시에는 각각 4만 원의 할인 혜택이 있다. 한편, 한국필립모리스는 ‘아이코스 일루마 웰컴 부스트’와 더불어 아이코스 일루마
최근까지도 다양한 웨어러블 시스템을 위한 섬유의 기능화를 위한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 그중에서, 나노구조체의 전사 기술은 섬유의 굴곡진 형상과 낮은 표면 접착력으로 인해 웨어러블 시스템을 위한 기능성 섬유 제조에 있어서는 한계를 마주했다. 공동연구팀은 신축성이 우수한 마이크로 스케일의 전기방사 섬유를 개발하여 웨어러블 헬스케어 응용에 접목돼, 땀의 미세한 포도당 수치 진단이 가능하고 다양한 기능성 의복의 고안 및 웨어러블 시스템 영역을 확장하게 할 기술을 개발했다. KAIST(총장 이광형)는 기계공학과 박인규 교수와 한국기계연구원(KIMM) 정준호 박사 공동연구팀이 `전기방사 섬유 상 금속 및 금속산화물 기반 나노구조체 전사 기술'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연구팀은 일상 속 웨어러블 헬스케어 응용을 위해 기반 고분자의 열적 거동 특성(열 변형 특성) 및 산소 플라즈마 처리를 통한 표면 특성을 고려해, 신축성이 우수한 마이크로 스케일의 전기방사 섬유 위 금속/금속산화물 나노구조체의 안정적인 전사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연구팀은 금속/금속산화물 기반의 정교한 나노구조체를 수 마이크로 스케일의 곡면 형태인 전기방사 섬유 위에 전사하는 안정적인 공정을 개발했다.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은 반 백 년 소비자들의 소중한 이야기를 패키지에 담은 ‘초코파이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오리온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초코파이에 대한 기억을 갖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초코파이와 얽힌 감동적인 이야기를 공모하는 소비자 소통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벤트는 5월 한달 간 전국 각지에서 2천여 건이 넘는 사연이 접수되면서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경남 남해군에서 행복베이커리를 운영하는 김쌍식님은 어릴 적 형편이 어려웠을 때 동네 슈퍼 아주머니가 초코파이를 건네 주셨던 따뜻한 마음을 잊지 못해 5년째 ‘빵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는 사연을 전해왔다. 김쌍식님은 아침 등굣길 배고픈 아이들에게 무료로 빵을 나눠주는 선행이 알려지면서 지난 2021년 ‘LG의인상’을 받고 TV 예능 ‘유퀴즈’에 출연하는 등 화제의 인물로도 알려진 바 있다. 이 밖에도 대구의 황시현님은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밥은 안 드셔도 하루에 초코파이를 두 개씩 드셨었다며 매해 제사상에 초코파이를 올린다는 사연을, 경기도의 유형하님은 17년 전 남편이 초코파이를 건네며 ‘초코파이처럼 달콤하게 사랑하자’고 프러포즈한 스토리를 보냈다. 오리온은 이를 포함해 16명의 가슴 따
롯데마트/슈퍼가 올 여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소용량 과일로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최근 고물가와 함께 1~2인 가구가 증가하며 소용량 상품에 대한 고객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조각 수박’과 함께 ‘조각 메론’, ‘커팅 파인애플’ 등 식후 처리가 용이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조각 과일 상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마트/슈퍼는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추어 여름철 대표 과일인 수박의 소형 품종은 물론, 먹기 좋은 크기로 커팅해서 판매하는 ‘조각 수박/메론/사과’ 등 소용량 과일 상품 수를 전년 대비 2배 이상 확대했다. 특히 4kg 미만의 ‘미니 수박’과 커팅된 ‘조각 수박’’의 경우 운영을 시작한 5월 1일부터 6월 11일까지 약 한 달 간의 매출이 전년대비 5배 이상 증가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있다. 이에 롯데마트/슈퍼는 소용량 과일 신장 트렌드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 400g과 800g 소용량 수박 상품을 다양한 형태로 선보여 고객들의 수박 쇼핑 선택지를 넓히고 있다. 한 입 크기의 큐브 형태로 커팅한 ‘조각 수박’, 원물을 1/8 사이즈로 잘라낸 ‘조각 수박 1/8’, 껍질을 남겨두고 커팅해 포크 없이 손으로 집을 수 있는 ‘바로 먹는 수박
스타벅스가 고물가 시대 아침 식사를 챙기는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줄 식사 대용 세트 구성을 선보인다.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카페 아메리카노와 이벤트 대상 푸드를 동반 구매 시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모닝 세트’ 이벤트를 한시적으로 진행한다. 모닝 세트 이벤트는 매장 오픈 시간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 진행된다. 고객이 사이렌 오더 혹은 POS 주문을 통해 카페 아메리카노와 이벤트 대상 푸드 6종 중 1종을 골라 세트 구성 시 최대 1,5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모닝 세트 이벤트 대상 푸드는 ▲탕종 플레인 베이글 ▲햄 & 딥 치즈 소금빵 ▲에그에그 샌드위치 ▲단호박 에그 샐러드 샌드위치 ▲베이컨 치즈 토스트 ▲브렉퍼스트 잉글리쉬 머핀 등 6종이며 아침식사 대용으로 인기가 높은 상품들로 구성됐다. 카페 아메리카노는 톨 사이즈로 제공되며, 핫/아이스 및 블론드 원두로 변경 가능하다. 음료 사이즈 업 혹은 디카페인, 1/2 디카페인 원두로 변경을 원하는 고객은 추가 결제 시 이용 가능하다. 또한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라면 오전 시간대 제조 음료와 함께 푸드(베이글, 소금빵, 샌드위치, 샐러드, 수프) 구매 시
CJ제일제당의 카페 소재 브랜드 ‘메티에(Metier)’가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한호전)’ 호텔식음료경영학과와 함께 ‘2024 메티에 마스터리컵’ 음료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한호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대회는 ‘메티에’와 국내 최대 호텔∙외식∙조리 전문학교인 ‘한호전’이 카페 및 음료 분야 인재를 육성하고, 업계 트렌드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베버리지(Beverage, 논알콜 음료)∙믹솔로지(Mixology, 알콜 칵테일) 두개 부문으로 나뉘어 메티에 제품을 활용한 음료를 제조했으며, 한호전 교수진 및 CJ제일제당 임직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시음 평가를 통해 각 부문별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을 최종 선정했다. 메티에는 대회를 통해 ‘저당∙제로 웰니스’ 트렌드 등 올해 식음료 분야 메가 트렌드와 빅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카페 업계 트렌드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와 함께 향후 ‘마스터리컵’을 연 1~2회 정기 개최해 각종 카페 브랜드 및 업계 커뮤니티와 협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사신원 CJ제일제당 메티에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대회가 식음료 업계 취업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며,
CJ프레시웨이의 냉동블루베리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 작년 한 해 동안 식품 유통 전문 브랜드 ‘이츠웰’을 통해 유통한 냉동블루베리는 558톤에 달한다. ‘이츠웰 냉동블루베리는’ 냉동과일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반영해 B2B 상품을 소비자(B2C)와 직접 만나는 온라인 채널로 확대한 사례다. 다채널 운영 전략의 영향으로 최근 3년간 판매량이 매년 평균 66%씩 증가했다. 올해 1~5월 누적 판매량은 약 458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7% 늘었다. 유통 경로는 외식 및 급식 사업장, 식자재 마트, 온라인 플랫폼 등으로 다양하다. 10여 년간 꾸준히 운영해 온 고품질 상품을 지난해부터 온라인 채널로 확대했다. 이후 온라인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면서 식자재 마트, 외식 및 급식 경로에서 고객 주문량이 더욱 늘어나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됐다. 해당 상품은 칠레산 고품질 냉동블루베리를 급속 동결해 포장한 상품으로 통통한 과육이 특징이다. 해동 후 그대로 섭취하거나 스무디, 요거트, 샐러드, 베이킹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원물은 현지 최고 수준의 생산 인프라를 갖춘 제조사로부터 공급받는다. CJ프레시웨이는 칠레와 한국을 오가며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을 철저
남양유업은 해양경찰청과 함께 ‘우유팩을 빌려드립니다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제품 측면 마케팅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공익 메시지를 전파하는 이번 캠페인은 휴가철을 앞둔 아이들의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6년째 추진해 온 활동이다. 남양유업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안전 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학교 급식에 가장 많이 납품되는 자사 브랜드 ‘맛있는 우유 GT’ 200ml 패키지에 디자인을 적용, 2개월 간 약 750만 봉의 제품을 통해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안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매년 여름을 앞두고 해양경찰청과 함께 캠페인을 추진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 생활과 밀접한 공익 프로그램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년부터 지금까지 총 18회의 활동을 전개해온 ‘우유팩을 빌려드립니다’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영아가족 부모급여 지원사업’, 한국뇌전증협회 ‘뇌전증 인식 개선 캠페인’ 등 여러 기관과 협업을 이어가며 ‘대국민 메신저’ 역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가 참여형 공모전으로 의미를 더하고 있는데, 2022년 9월 보건복지부 ‘영케어러 지원사업’ 안
현대건설이 국내 최고 원자력 종합 연구개발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차세대 원전산업을 선도할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에너지 시장을 견인할 동력 마련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11일(화) 서울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현대건설 본사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과 ‘민관합작 소듐냉각고속로(SFR) 개발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서명식은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과 주한규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장을 비롯한 양사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차세대 원자로인 소듐냉각고속로(SFR) 관련 △개발사업 △국내외 실증사업 △수출 기반 상용화 및 수출에 대한 상호 독점적 사업 참여 △공동연구 및 지식재산권(IP) 기술이전 △인력지원 및 상호협의체 운영 등에 대해 긴밀하게 협력할 계획이다. 소듐냉각고속로(Sodium-cooled Fast Reactor)는 열 중성자를 이용하는 경수로와 달리 고속 중성자를 이용해 핵분열을 일으키고 물이 아닌 액체 소듐(나트륨)을 냉각재로 사용하는 원자로다. 제4세대 원자로 현재 가동 중인 3세대 원전에 비해 지속성, 안전성, 신뢰성, 경제성, 핵확산저항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미래형 혁신 원자로. 냉각재 종류에 따라 분
매일유업의 관계사인 엠즈씨드(대표 권익범)에서 운영하는 정통 나폴리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키친 일 뽀르노’가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하여 시즌 한정 메뉴 7종을 이달 12일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메뉴는 ‘토마토 & 바질 제노베제 피자’, ‘바질 페스토 키타라 생면 스파게티’, ‘바질 페스토 뇨끼’, ‘관자 엔초비 알리오 올리오 키타라 생면 스파게티’, ‘엔초비 알리오 올리오 스파게티’, ‘토마토 & 바질 부르스게타’, ‘토마토 & 바질 부라타 샐러드’ 7종이며, ‘제철 식재료와 함께하는 나폴리의 사계(四季)’를 주제로 싱그러운 여름 제철 식재료 토마토와 바질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토마토 & 바질 제노베제 피자’는 바질 페스토와 토마토 토핑에 부팔라 모짜렐라와 리코타 치즈를 더한 깔끔하고 세련된 맛의 나폴리 화덕 피자이다. ‘바질 페스토 파스타’ 2종은 셰프가 직접 만든 싱그러운 바질 페스토에 치즈와 후추 카초 에 페페 소스로 깊은 맛을 더한 파스타이다. ‘엔초비 알리오 파스타’ 2종은 매콤한 엔초비 알리오 올리오 베이스에 케이퍼를 올려 이색적인 감칠맛이 일품인 파스타로 뜨거운 여름과 잘 어울리는 메뉴이다. 입맛을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대전광역시 서구에 브랜드 체험 매장 ‘대전 직영점’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코웨이 대전 직영점은 강남 직영점, 용인 직영점, 용산 직영점 등에 이은 코웨이의 15번째 직영 매장이다. 충청권에서는 ‘신세계 천안아산 직영점’에 이어 2번 째 직영 매장이다. 해당 매장은 약 90평 규모로 조성했으며 쇼룸 공간, 비렉스 체험 공간, 제품 전시 공간, 상담 공간 등으로 구성해 고객들이 편리하게 제품을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매장 일부를 실제 침실과 거실처럼 꾸며 집처럼 편안한 느낌으로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대전 직영점에는 무더위로 고객들이 많이 찾고 있는 ‘2024년형 아이콘 얼음정수기’부터 최근 출시한 ‘비렉스(BEREX) 리클라이닝 안마베드·척추베드’ 등 다수의 코웨이 베스트셀러 제품이 구비되어 있다. 코웨이는 "고객이 언제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자사 브랜드와 혁신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특별한 공간을 조성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라며 "앞으로 브랜드 체험 매장의 확대를 통해 고객이 코웨이 브랜드와 제품을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SPC 배스킨라빈스가 SKT T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할인 또는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6월 ‘T da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12일 단 하루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쿼터(4가지 맛, 18,500원) 사이즈 구매 시, 멤버십 유형(할인형/적립형)에 따라 30% 할인 또는 결제 금액의 30%를 T플러스 포인트로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 시 T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앱) 내 ‘배스킨라빈스 매직 바코드’를 제시하면 된다. SKT T 멤버십 가입자라면 등급에 관계없이 누구나 1회에 한해 프로모션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T 멤버십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출시 20년간 압도적 인기 1위 플레이버인 ‘엄마는 외계인’과 스테디셀러 ‘아몬드 봉봉’의 특징을 모두 담아 다양한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는 플레이버 ‘우주 라이크 봉봉’을 6월 이달의 맛으로 출시했다. ‘넛츠 밀크 초코’, ‘넛츠 초코’ 아이스크림과 넛츠 페이스트를 넣어 더욱 진한 초코맛을 완성했으며, 부드럽고 달콤한 ‘바닐라 밀크’ 아이스크림에 바삭한 식감의 ‘초코 프레첼 볼’을 더해 완벽한 조화를 구현했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
SPC(회장 허영인)가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이 불닭갈비(BDGB) 3종 메뉴를 13일부터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 불닭갈비 3종(불닭갈비 쉑, 불닭갈비 치킨, 불닭갈비 프라이)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매콤한 불닭갈비 요리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제품으로, 불닭갈비 소스와 파채, 깻잎, 모짜렐라 치즈 등을 활용해 한국인이 즐겨 먹는 매운 맛을 쉐이크쉑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 앵거스 비프 패티에 매콤한 불닭갈비 마요 소스와 바삭한 파채·깻잎 튀김, 부드러운 모짜렐라로 한층 맛의 밸런스를 높인 ‘불닭갈비 쉑 (9,800원)’, △ 바삭하게 튀긴 치킨 패티에 매운 맛의 불닭갈비 소스와 상큼한 파채 절임, 깻잎과 모짜렐라 치즈로 불닭갈비의 맛을 재해석한 ‘불닭갈비 치킨 (9,500원)’, △ 시그니처 크링클 컷 프라이(감자튀김)에 불닭갈비 마요 소스와 파채·깻잎 튀김을 더한 ‘불닭갈비 프라이 (5,900원)’ 등이다. 쉐이크쉑은 불닭갈비 시리즈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막걸리 쉐이크 2종도 출시한다. 프리미엄 막걸리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해창막걸리와 협업해 만든 제품으로 △ 부드러운 바닐라 커스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