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이주환)의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STARSEED: ASNIA TRIGGER, 이하 스타시드)’가 오는 3월 28일 한국 론칭을 앞두고, 서울 주요 도심지를 장악하며 출시 전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대표 한성현)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글로벌 서비스 예정인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다. 인류를 구하기 위해 플레이어가 가상세계로 뛰어들어 AI 소녀인 ‘프록시안’들과 함께 싸우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최근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스타시드’는 출시가 임박한 이달 중순부터 강남, 판교, 삼성, 을지로,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지하철 역사에 옥외광고를 전개하며 대세감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게임·애니메이션 굿즈 매장, 피규어 판매점, 복합문화공간 등이 밀집해 일명 ‘서브컬처 성지’로 떠오르고 있는 홍대입구역에서는 역사 입출구부터 벽면, 층계참까지 ‘스타시드’의 미소녀 캐릭터들이 점령하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인근 빌딩 전광판에도 소녀 캐릭터가 강조된 초대형 빌보드 광고가 내걸려 이목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앞서 ‘스타시드’는 론칭 전부터 예비
㈜넥슨(대표 이정헌)은 지난 24일 진행된 EA 코리아 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의 국내 최상위 정규리그 ‘2024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 1’ 그랜드 파이널에서 KT 롤스터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1 그랜드 파이널은 입장권 150석이 매진된 가운데 서울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개최됐다. 그랜드 파이널은 이번 시즌 새롭게 도입된 플레이오프의 최종 순위 결정전으로, 1, 2라운드 종합 1위 KT 롤스터와 플레이오프 라운드2에서 광주FC를 꺾은 광동 프릭스가 만나 치열한 7판 4선 승 다전제가 펼쳐졌다. 3:3 다인전으로 진행된 1세트에서 KT 롤스터는 곽준혁, 김관형, 김정민, 광동 프릭스는 강준호, 최호석, 김시경이 출전해 날카로운 공방을 주고받은 가운데 KT 롤스터가 적극적인 공격으로 몰아붙이며 2:1로 승리했다. 1:1 방식으로 치러진 2세트부터는 KT 롤스터가 탄탄한 수비를 선보이며 3세트를 제외한 2, 4, 5세트 모두 1:0 승리해 세트스코어 4:1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KT 롤스터는 지난 시즌에 이어 두 시즌 연속 팀우승과
농심이 용기면 신제품 ‘푸팟퐁구리 큰사발면’과 ‘김치짜구리 큰사발면’을 출시한다. 각각 태국요리 ‘푸팟퐁커리’와 한국의 ‘김치짜글이’를 자작한 국물로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푸팟퐁구리’는 매운 카레와 코코넛 밀크, 게맛살 건더기로 매콤하면서도 부드러운 태국 인기 요리 푸팟퐁커리 맛을 담았다. ‘김치짜구리’는 사골과 멸치 육수, 풍성한 김치 건더기를 넣어 진한 김치짜글이 맛을 살렸다. 두 제품 모두 물을 버리지 않는 전자레인지 조리 방식으로 자작하고 진한 소스맛을 즐길 수 있다. 농심 관계자는 “국물과 볶음의 중간 형태로 국물맛이 면에 잘 배어들게 해 풍미를 더한 제품”이라며, “취향에 따라 카레와 짜글이의 깊은 맛에 어울리는 다양한 토핑을 추가해도 좋다”고 말했다. 신제품 핵심 타깃인 1020세대에게 다가가기 위해 제품 디자인과 내용물 구성에 ‘너구리’ 브랜드를 적극 활용했다. 제품명 및 패키지에 ‘너구리’ 캐릭터를 활용하고, 면과 건더기는 오리지널 너구리 특유의 굵은 면과 캐릭터 어묵으로 쫄깃한 식감을 강조했다. 농심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구리 2종은 자작한 국물을 구현한 새로운 타입의 용기면”이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미식 요리를 시리즈로 선보
롯데백화점이 3월 29일(금)부터 4월 14일(일)까지 전점에서 4월 정기 세일 ‘슈퍼 피버(SUPER FEVER)’를 시작한다. 스포츠, 애슬레저, 뷰티, 패션, 리빙 등 총 30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50% 할인 및 다양한 구매 혜택을 선보인다. 특히 4월은 본격적으로 외부활동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이다. 실제로 관련 상품군인 애슬레저, 스포츠, 뷰티 상품군은 지난 해 4월 한 달간 매출이 직전 년도 대비 각각 20%, 10%, 10% 신장했다. 애슬레저와 스포츠 상품군의 매출 비중은 상반기 중 4월이 가장 높기도 하다. 이에 맞춰 롯데백화점은 애슬레저 상품군의 참여 브랜드를 지난해보다 10% 늘리고, 단독 상품까지 선보이며 캠핑 및 야외 활동 수요를 잡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김지현 롯데백화점 Marketing&Communication 부문장은 “본격적으로 날씨가 풀리는 시즌에 맞춰 이번 4월 정기 세일 ‘슈퍼 피버(SUPER FEVER)’는 고객들의 야외 활동 수요에 집중해 준비했다”며, “롯데백화점이 준비한 다양한 콘텐츠들과 함께, 어느 때보다 더욱 즐거운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 혁신 파트너’ KT가 ‘미래농업 플랫폼 기업’ 대동과 손잡고 인공지능(AI) 기반 정밀 농업 서비스 개발과 로봇 사업을 통한 농업 AI 시장 개척에 나선다. KT(대표이사 김영섭)와 대동(공동대표이사 김준식, 원유현)은 22일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위치한 대동 서울사무소 사옥에서 KT 전략·신사업부문장 신수정 부사장, 대동 공동대표이사 원유현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KT와 대동 양사는 로봇용 AI시스템 개발을 통한 AI로봇 사업을 전개하고 AI 기반 정밀농업 서비스 혁신으로 ‘농업 AI’ 시장 개척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양사는 ▲AI 농업용 로봇 시스템 개발 ▲LLM 기반 농업 AI 기술 혁신, ▲‘온디바이스(On-Device) AI’ 기술 기반 스마트파밍 개발 ▲농업·비농업 분야 로봇사업 추진 ▲대동그룹 데이터 플랫폼 구축의 5가지 항목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대동은 농업 기계화를 이끌어온 전문 기업으로, 최근 미래농업 기술을 통한 지속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팜’의 3대 신사업을 본격화함으로써 ‘애그테크(Ag-Tech)’ 기업으로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의 디지털 통신 플랫폼 ‘너겟’이 인기 콘텐츠 구독 서비스 ‘롱블랙’과 손잡고 MZ세대 고객의 콘텐츠 경험 혁신에 나선다. 너겟 가입자라면 누구나 롱블랙의 콘텐츠를 무료로 구독할 수 있다. 롱블랙은 경제, 사회,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이야기나 인터뷰를 제공하는 유료 구독 서비스다. 하루 한개 콘텐츠만 업로드 하고 24시간이 지나면 삭제하는 독특한 콘셉트로 MZ세대 이용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롱블랙은 2021년 9월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누적 콘텐츠 조회수 3000만회, 1월말 기준 MAU(월평균활성이용자) 30만명을 달성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너겟 고객은 24시간이 지나 사라진 콘텐츠 중 롱블랙이 추천하는 콘텐츠를 무료로 다시 볼 수 있다. 너겟에서도 하루 한 개의 롱블랙 콘텐츠가 업로드 되며, 너겟의 통신 요금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앱 회원으로 가입만 하면 누구나 무료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고객들이 롱블랙의 콘텐츠를 소비하기 위해 너겟 앱을 방문하는 횟수와 앱 이용 시간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너겟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고객들에게 자연스럽게 너겟의 합리적인 통신 요금제와 차별화된
BBQ 임직원이 국제 강아지의 날을 기념해 유기견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입양을 장려하기 위한 유기견 돌봄 활동을 진행한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22일 오후,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반려동물 테마파크 '반려마루'를 방문해 유기견 돌봄 봉사에 나설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매년 3월 23일은 국제 강아지의 날로, 세상의 모든 강아지들을 차별 없이 사랑하자는 의미로 제정됐다. 국제 강아지의 날은 버림받은 개들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유기견 생명 존중 및 입양 문화를 정착 및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를 담고 있다. BBQ는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유기견 인식 개선 및 입양 문화 활성화를 위해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 BBQ 임직원 10여 명은 유기견들이 머무는 견사를 청소하고 강아지들의 건강 상태를 살필 예정이다. 또한 강아지와 함께 산책하며 사회성 적응 훈련도 진행할 계획이다. 반려마루는 반려동물 관련 종합 교육을 진행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으로 400여 마리의 유기견을 보호하고 있다. BBQ는 지난해 12월에도 임직원 20명이 방문해 견사 청소 및 정비 작업, 목욕, 산책 등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물의 중요성과 수자원 보호를 위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국내 식유통업계도 수자원 보호를 위한 경영에 나서며 친환경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 중 ㈜오뚜기는 용수 재이용 등을 통해 물 사용량을 저감하고, 폐수 오염 정도를 낮추는 프로세스를 통해 수질 오염 개선에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외에도 임직원 참여를 통해 하천 주변 정화활동 등 환경보호에 앞장서기 위한 노력도 눈길을 끈다. “공장 설비 개선 ‘핵심’” 용수 재이용으로 물 사용량 저감, 폐수 처리 공정 개선으로 수질 향상 ㈜오뚜기는 대풍, 포승 등 국내에 4개 제조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양념소스, 유지 등 다양한 종류의 식품을 생산하고 있다. 식품업계 특성상 물 사용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 수자원을 절약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오뚜기 최대 생산기지인 충북 음성 소재의 대풍공장에서는 깨끗하게 정화된 폐수의 일부를 활용하여 폐기물 감량화 설비의 세척수로 재이용함으로써 폐수처리장에서 사용되는 용수를 절감하고 있다. 이를 통해 폐수 처리장의 일 평균 용수 사용량을 50톤가량 절약했으며, 연간 약 1천만원의 용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글로벌 푸드케어&케이터링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사내식당 테이크아웃 브랜드 '인더박스'에서 고단백 식재료를 활용한 봄 신메뉴 ‘프로틴 UP 벤또 시리즈’ 7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따라 건강한 단백질 식품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실제 아워홈이 지난달 사내식당에서 인더박스를 이용하는 고객 482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중 20%가 '단백질 제품 라인업' 강화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 고객 4명 중 1명(25.3%)은 ‘운동을 위한 식단 관리'를 목적으로 인더박스를 이용한다고 조사됐다. 아워홈은 고객 수요에 맞춰 고단백 식재료를 활용한 샐러드, 덮밥 등 다양하고 맛있는 건강 간편식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이번에 선보인 메뉴는 ‘프로틴 UP 벤또 시리즈’다. 식단 관리를 목적으로 하는 고객들을 위해 칼로리를 500kcal 내외로 맞췄으며 닭가슴살, 쇠고기, 생선, 두부, 콩 등 단백질 식재료 원물이 100g 이상 함유돼 있다. 또한 알룰로스 및 저염소금 등 저칼로리 조미료를 우선적으로 사용해 메뉴를 구성했다. 신메뉴는 ▲장트리오 치킨 ▲치미추리소스 치킨 ▲담백치킨 ▲데리야끼 생선구이 ▲연
파리바게뜨가 가볍고 건강한 한 끼를 제안하는 ‘2024 그린페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의 꾸준한 인기와 수요에 발맞춰 3년째 ‘그린페어’를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 그린페어는 ‘내가 그린 Green Day(그린 데이)’를 주제로 바쁜 일상에서 가볍고 건강한 한 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식사 대용 제품군을 출시한다. 먼저 ‘건강한 샐러드랩’ 시리즈 4종을 선보인다. 샐러드랩은 담백한 또띠아에 신선한 샐러드와 속 재료를 듬뿍 올린 후 말아낸 제품으로, 별도의 식기 없이 한 손에 들고 먹을 수 있는 간편함이 특징이다. 제품은 △신선한 야채와 불고기, 계란이 어우러져 든든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 ‘건강한 불고기에그 샐러드랩’ △치킨커틀릿과 건강한 야채가 어우러진 ‘건강한 치킨커틀릿 샐러드랩’ △담백한 닭가슴살과 계란에 아삭하고 신선한 야채를 듬뿍 넣어 매콤한 치폴레 소스에 찍어먹는 ‘건강한 치폴레치킨 샐러드랩’ △야채와 탱글한 크래미가 어우러진 ‘건강한 크랩 샐러드랩’ 등이다. 샐러드랩 전 제품은 매콤 새콤한 맛의 스위트 칠리 또는 이국적인 풍미의 치폴레 소스가 함께 제공된다. 아삭한 야
KAIST(총장 이광형)는 기계공학과 김성용 교수가 전 세계 해양 디지털 트윈(Digital Twins of the Ocean; 이하 DITTO)의 운영 위원회(Steering Committee)에 한국 해양학자로서 유일하게 선출됐다. 김성용 교수는 해양 물리 관측 분야의 전문가로 전 세계 해양 디지털 트윈을 운영하고 결정하는 권한을 가진다. 임기는 2024년 3월부터 시작됐고 3년이다. 본 해양 디지털 트윈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유엔 해양과학 10개년 계획'(United Nations Decade of Ocean Science for Sustainable Development, 이하 유엔 해양과학 10개년)의 주요 프로젝트 중 하나로서, 유엔은 2021년부터 2030년까지 전 세계가 바다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기후 변동과 같이 인류가 직면한 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해양과학에 기반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국제 이니셔티브(주도권)를 운영하고 있다. 해양 디지털 트윈은 해양 분야 다양한 시나리오별 4차원 시공간의 해양 프로세스를 관측자료, 수치모델, 관측자료와 수치모델의 융합(자료동화, Data Assimilation)을 이용하여 연산자원을 통
팔도의 축산 명물을 롯데마트에서 만난다. 롯데마트는 오는 27일(수)까지 지역 우수 축산물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농산물을 비롯해 먹거리 물가가 전반적으로 상승한 상황에서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 완화와 더불어 지역 우수한 축산물을 소개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먼저, ‘안동한우’ 전 품목은 엘포인트(L.POINT) 적립 시 반값에 제공한다. 대표 상품으로 ‘안동한우 등심(100g/냉장)’ 원뿔(1+)등급과 투뿔(1++) 등급은 각 7490원, 8490원에 선보이고, ‘안동한우 국거리/불고기(각 100g/냉장)’ 원뿔 등급과 투뿔 등급은 각 3790원, 429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전국 각 지역의 질 좋은 한우를 선보이는 ‘팔도 우수 한우’ 프로젝트를 기획, 첫번째 상품으로 안동한우 약 30톤 물량을 준비했다. 안동은 예로부터 우시장으로 유명한 지역이다. 풍부한 수자원, 주역 지역보다 건조한 기후, 뚜렷한 일교차 등 한우를 사육하기에 최적의 자연 환경을 갖춰 지역 내 한우의 품질이 우수해서다. 이처럼 우수한 환경에서 자란 안동한우는 육질 내 마블링이 고르게 분포되어 식감이 부드럽고 육향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제주산 돼지고기도 27일(수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22일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대표 크리스 윌슨, Chris Wilson)가 개발중인 '패스 오브 엑자일 2(Path of Exile 2)'의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다양한 게임 정보를 공개했다. '패스 오브 엑자일 2'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게임의 특징과 직업, 스킬과 장비, 그리고 엔드 콘텐츠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총 12개의 캐릭터 직업 중 '워리어' 등을 포함한 8개 직업이 공개됐고, 시리즈를 대표하는 커스텀 스킬 시스템이 강화돼 더욱 다양한 스킬 조합을 즐길 수 있다. 총 6장으로 이루어진 캠페인을 완료하면 즐길 수 있는 100개 이상의 지도로 구성된 엔드 콘텐츠의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공식 트위치 채널에서 진행한 ‘패스 오브 엑자일’ 라이브스트림에서, WASD 조작 기능의 추가로 더욱 다채로운 게임 플레이를 선보이게 된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캐릭터 직업 '레인저' 플레이 영상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추후 카카오게임즈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추후 '패스 오브 엑자일 2'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게임 정보를 지속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패스 오브 엑자일
KT(대표이사 김영섭)가 21일 제2판교 테크노밸리에 유망 기술을 보유한 벤처ž스타트업 지원 및 사업 협력을 위한 ‘KT 판교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월부터 센터에 입주할 기업들을 모집하고 서류 평가, 심층 인터뷰 및 내 외부 전문위원들이 참여하는 면접 평가 등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진행하여 최종 12개 기업을 선발했다. KT는 중소벤처기업과 상생혁신 및 동반성장을 목표로, 공간 활용 계획 등의 입주 적합도, 보유 기술 및 사업 경쟁력, KT와 사업 협력 가능성 등 입주 자격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최종 선발된 입주 기업은 AI, 클라우드, 모빌리티, 양자컴퓨팅 등 유망 사업 8개 분야의 기술 역량 보유 기업으로 디디케어스(헬스케어), 딥네츄럴(AI), 라이브데이터(AI), 미러(교육), 실크로드소프트(클라우드), 에스큐케이(양자컴퓨팅), 오투오(AI), 오투플러스(물류), 원컵(프롭테크), 젠젠에이아이(AI), 지오소프트(모빌리티), 푸른(IoT) 등 12개 곳이다. 선발 기업은 3월부터 입주해 1년 동안 사무 공간과 복지 시설 등을 무상 이용 가능하며 KT의 다양한 벤처 육성 및 사업 협력 프로그램 참여 기회도 주어진
교보교육재단(이사장 최화정)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학장 강준호)과 ‘참교사 양성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래세대를 참사람으로 육성하기 위해 ‘참교사’ 양성이 선행돼야 한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교보교육재단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과 함께 참교사 양성에 필요한 강좌와 교육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며, 참사람 육성을 위한 학술연구 및 심포지엄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 19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수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교보교육재단 최화정 이사장, 사울대학교 사범대학 강준호 학장 등이 참석했다. 최화정 이사장은 “재단의 사명은 미래세대가 자리이타를 실천하는 ‘참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라며, “서울대학교 사범대학과 함께 참교사 양성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사업을 만들어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강준호 학장은 “좋은 교사라는 일반적 표현보다 교보교육재단이 사용하는 ‘참교사’라는 단어를 보고, 우리 교육이 추구해야 할 교원양성의 가치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다”며 “향후 양 기관이 함께 추진할 사업에 사범대학 또한 진정성을 가지고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