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비알코리아가 따뜻한 연말을 위해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 나눔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진행된 배스킨라빈스 제품 후원식에는 비알코리아 한윤석 경영지원실장,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남세도 이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비알코리아는 이날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달콤하고 행복한 추억을 쌓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비알코리아는 오는 8일까지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의 16개 지부 산하 센터에 소속된 아동·청소년 3,500명 앞으로 약 3,300만원 상당의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전달할 예정이다. SPC 비알코리아 관계자는 “나눔의 온기로 추운 연말이 따듯한 추억으로 채워지길 바라며 아이들에게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선물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비알코리아는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알코리아는 지난 9월 추석 연휴를 맞아 ‘한국아동복지협회’와 함께 아동 보육 기관에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 1만 개를 전달한 바 있다.
농심이 관절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관절에쎈크릴’을 새롭게 출시했다. 관절에쎈크릴은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관절건강에 도움을 주는 3가지 원료의 조합을 최적화하여 효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이란 새로운 원료에 대해 식약처가 기능성과 안정성을 인정했다는 의미다. 농심 관절에쎈크릴의 주요 원료인 히알루론산은 관절을 구성하는 성분의 하나로 닳은 관절을 채워주는 역할을 하며, 아스타잔틴은 혈관 내 염증을 개선해 관절염을 완화해 준다. 또한, 크릴오일은 관절의 통증을 완화해 준다. 특히, 관절에쎈크릴은 미국의 프리미엄 원료사인 ‘발렌사(Valensa)’에서 수입한 최고급 원재료를 사용해 품질을 높였다. 관절에쎈크릴의 주재료인 ‘크릴오일 등 복합물(FlexPro MD)’은 발렌사에서 글로벌 전략 지역에만 출시하는 핵심소재이며 농심은 뛰어난 관절 건강기능 효과를 확인하고 이를 국내 건기식 소재로 독점 활용하고 있다. 또한, 목 넘김이 쉽도록 작은 크기로 하루 1캡슐(600mg)만 섭취하면 되는 등 보다 쉽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 농심은 지난 2020년 라이필 더마 콜라겐을 선보이며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5일 제 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억불 수출 탑’을 수상했다. 2022년 롯데제과와 롯데푸드의 합병이후 글로벌 사업 영역 확장 시너지효과를 인정받게 됐다. 수출의 탑 시상식은 한국무역협회 주관 하에 매년 12월 5일 무역의 날에 개최한다. 협회는 지난 1년간 한국의 국제적 위상과 경제발전에 기여한 기업들에게 ‘수출탑’을 수여한다. 롯데웰푸드는 서울, 양산, 평택, 대전 등 17개 공장을 갖추고 제과, 제빵, 육가공, 유가공, HMR등의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이러한 내수 생산시설을 기반으로 파키스탄, 미얀마, 인도, 싱가폴, 러시아, 카자흐스탄, 벨기에 7개국의 글로벌 현지법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현지 법인 영업망을 통한 수출 확대 지속하고 있다. 2022년에는 롯데웰푸드 전체매출의 약20%를 글로벌 사업이 차지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수출은 21년 1050억에서 2022년 1330억으로 27%의 성장을 기록했다. 또한 롯데웰푸드는 빼빼로를 앞세운 K-Food 수출 확대에 힘썼다. 2023년에는 뉴진스를 모델로 발탁하여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하였고, 필리핀을 중심으로 동남아를 비롯해 미국, 중동 등 50여개국에 판매하
남양유업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본사 대강당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이하 CP)’ 도입을 선포했다고 6일 밝혔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은 공정거래에 관한 법규를 준수하기 위하여 기업 자체적으로 제정·운영하는 내부 준법시스템 및 행동 규범이다. 한국공정경쟁연합회 신현윤 회장, 홍미경 국장 등 내빈과 임직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선포식에서 남양유업 임직원 일동은 CP 도입을 통한 투명하고 정직한 공정거래 문화 정착의 의지를 다졌다. 남양유업 김승언 대표는 “이번 CP 도입은 준법·윤리경영에 대한 전사적인 의지를 천명함으로써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는 소중한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선언적인 일회성 외침에 그치지 않도록 모두가 솔선수범하여 세계 제일의 식품회사로 도약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선포식에 이어 법무법인 태평양 신상훈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임직원들에게 꼭 필요한 공정거래법 교육도 병행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제도 도입에 앞서 내부 시스템과 전담조직 구축은 물론 자율준수편람을 발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 성장 동력을 지속
롯데칠성음료가 제로 슈거 소주 ‘새로’로 대한민국광고대상 프로모션 부문 금상을 포함한 총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올해로 30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광고대상은 TV, 디지털, 인쇄, 옥외 광고 등 모든 광고 매체를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종합 광고상으로 자타가 인정하는 한국 광고계의 최고 권위의 상으로 올해는 12월 5일(화) 중구에 위치한 ‘더 플라자 호텔’에서 진행되었다. 새로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새로 팝업스토어’는 광고에서만 만났던 ‘새로구미’의 세계관인 257동굴을 서울에 옮긴 인터랙티브형 미디어아트 체험공간으로 꾸밈과 동시에 지하 공간을 동굴로 들어가는 입구로 재해석하고 오감(五感)을 통한 소비자의 경험이라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되어 프로모션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또한, ‘새로’ 영상광고 및 인쇄광고는 문자도의 콘셉트로 한국적인 영상미를 담아낸 점을 인정받은 TV CF 및 인쇄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제로 슈거 소주 ‘새로’의 다양한 캠페인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총망라한 적극적인 캠페인으로 상승세를 꾸준히 이어나가
CJ제일제당은 간편식 우동의 최대 성수기인 겨울을 맞아 ‘가쓰오우동’과 ‘얼큰우동’, ‘튀김우동’ 등 제품 3종을 리뉴얼한다고 6일 밝혔다. ‘가쓰오우동’은 우리나라 간편식 우동의 원조로 꼽히는 제품이다. 진하게 국물을 우려낸 정통 방식의 ‘가쓰오우동’은 리뉴얼을 통해 가다랑어포 원료 함량을 높이고 다시마 간장 및 저온 숙성 우동 조미액을 더해 국물의 감칠맛을 극대화했다. 또한 ‘얼큰우동’과 ’튀김우동’은 면에 달걀 흰자 분말을 더해 더욱 쫄깃하고 탱글한 식감을 살렸다. 각 제품들의 특징을 소비자가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깔끔하게 디자인도 리뉴얼했다. ‘가쓰오 액기스로 깊은 풍미’, ‘청양고추와 홍고추로 칼칼한 맛’ 등 문구를 더해 제품의 차별화 포인트와 특장점이 한 눈에 들어올 수 있도록 했다. CJ제일제당은 현재 우동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17년째 압도적 1위를 고수하고 있다. 2000년 ‘가쓰오우동’ 브랜드를 시장에 처음 내놓으며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뛰어난 맛품질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대표 우동으로 자리잡았다. 김한슬 CJ제일제당 Wrapped Food & Noodle PM은 “소비자의 입맛을 맞추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 가쓰오우동의 1위
대면적의 빛을 활용하고 대기 중의 환경에서 0.02초 이내에 연료전지 등 차세대 에너지 저장 및 발전에 광범위하게 적용되는 고엔트로피 촉매 및 단일원자 촉매의 합성을 세계 최초로 구현했다. KAIST(총장 이광형)는 전기및전자공학부 최성율 교수 연구팀과 신소재공학과 김일두 교수 연구팀이 공동연구를 통해 강한 빛을 다양한 탄소 기반 소재에 조사해, 0.02초 이내에 나노입자 촉매와 단일원자(single atom) 촉매를 진공 시설이 없는 대기 조건에서 합성하고 우수한 촉매 성능을 구현하는데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연구팀은 2022년 4월 제논 램프 빛을 조사해 금속산화물의 상(phase) 변화와 표면에 촉매 입자가 생성될 수 있음을 최초로 밝혔고 그 후속으로 소재의 광열효과를 유도하는 합성법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이에 초고온(1,800~3,000oC)과 빠른 승/하온 속도(105 oC/초)를 통해 기존의 합성법으로는 구현할 수 없는 촉매 입자를 합성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기술은 대면적의 빛을 활용하고 대기 중의 환경에서 매우 빠른 시간(0.02초 이내)에 고엔트로피 촉매 및 단일원자 촉매의 합성을 세계 최초로 구현한 기술이다. 광열효과가 뛰어난 소재(탄
대상㈜ 온라인 전용 브랜드 집으로ON이 키즈 전용 라인 아이라이킷을 통해 인기 캐릭터 ‘짱구는못말려’와 컬래버레이션 한 에그카츠 2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집으로ON의 아이라이킷은 ‘우리 아이(I)에게 좋은(LIKE) 식사습관(EAT)’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부모의 마음을 담아 만든 프리미엄 키즈 전문 식품 라인이다. 아이들이 제품을 보다 친근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핑크퐁 아기상어’, ‘산리오 캐릭터즈’ 등과 같은 인기 캐릭터와 컬래버레이션 한 패키지로 디자인해 선보이고 있다. ‘짱구는못말려’와 협업해 선보인 아이라이킷 에그카츠 신제품 2종 ▲부리부리대마왕의 에그돈카츠 ▲에그머니! 짱구의 에그카츠는 안심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국산 계란을 사용하고 생빵가루 튀김 옷을 얇게 입힌 후 고온에서 세 번 튀겨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먼저, 부리부리대마왕의 에그돈카츠는 영양가 높은 국내산 계란과 돈등심을 두 겹으로 쌓아 튀겨낸 제품이다. 6㎜의 도톰한 두께로 잘라 식감을 살리고 고기를 육즙과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 에그머니! 짱구의 에그카츠는 영양만점 계란 프라이를 통으로 튀긴 카츠로, 바삭한 튀김옷과 계란 프라이의 고소함과 담백
글로벌 푸드케어&케이터링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연말연시를 맞아 대표 프리미엄 외식 브랜드 ‘싱카이’와 ‘키사라’에서 특선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연말연시 모임하기 좋은 파인다이닝’을 콘셉트로 테마가 있는 겨울 신메뉴를 통해 색다른 미식여행을 제안한다. 일부 매장에서는 송년회 수요 증가에 맞춰 프라이빗 다이닝룸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프리미엄 중식당 싱카이는 ‘설중만향(눈 속에 피어난 향이 멀리 퍼진다)’을 겨울 테마로 삼고 광동식 메뉴를 선보인다. 중국식 정통 조리법에 서양식 양념을 곁들여 향기롭고 담백한 맛을 살렸다. 메뉴는 △광동식 랍스터 냉채 △볼락찜 △게황샥스핀 △향라동파육 △어향소스 통전복 등으로 구성했다. 프리미엄 일식당 키사라 여의도점에서는 ‘눈과 빛의 길’이라는 테마와 함께 런치와 디너코스를 출시했다. 털게, 청어, 성게, 굴, 복어, 대구 등 일본 북부 홋카이도 지역의 특산 식재료를 활용해 조리한 메뉴가 편성됐다. 런치코스에 제공되는 메뉴는 8종으로 ‘계절 사시미’, ‘대하 고로케’, ‘안심 스테이크’, ‘미니 복 나베와 스시’, ‘수제 도리야키(일본식 단팥빵)와 아보카도 커피’ 등을 오마카세 스타일로 선보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한 신제품 도넛 4종과 ‘크래프트홀릭’과 협업한 두번째 윈터 굿즈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시즌 도넛은 ‘콧대 높은 눈사람’, ‘윈터리스 우유도넛’, ‘오너먼트 먼치킨’, ‘연유버터 글레이즈’ 총 4종으로, 화려한 스프링클 토핑과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디자인해 연말 분위기를 도넛에 한껏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던킨의 윈터 시그니처 제품인 ‘콧대 높은 눈사람’은 부드러운 바바리안 크림을 채운 필드 도넛에 화이트 코팅을 한 뒤 당근 코 초콜릿 사인판을 올린 제품으로, 눈사람을 닮은 귀여운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모티프로 한 ‘윈터리스 우유도넛’은 우유도넛에 빨강, 초록, 백색 스프링클을 토핑해 알록달록한 크리스마스 리스를 형상화했으며, ‘오너먼트 먼치킨’은 던킨의 시그니처 제품인 한 입 크기 먼치킨에 빨강, 초록, 백색의 스프링클을 가득 올려 화려한 오너먼트 장식을 구현했다. 함께 선보이는 ‘연유버터 글레이즈’는 버터 글레이즈를 입힌 바이츠 도넛에 버터 한 조각을 올린 멜팅 콘셉트의 도넛으로, 고소하고 깊은 버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던킨은 신제품 도넛 4종
하이트진로의 ‘소주의 원조-진로’가 유튜브 인기 캐릭터 ‘빵빵이’와 만났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진로의 두꺼비와 빵빵이 캐릭터를 컬래버레이션한 ‘진로X빵빵이’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2030세대가 사랑하는 두 캐릭터의 만남으로, 이번 협업을 통해 브랜드 팬덤이 더욱 강화되는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빵빵이의 일상’ 팝업스토어 안에 ‘진로X빵빵이’ 팝업스토어가 연결된 ‘팝업 인 팝업(Pop-up in pop-up)’ 형태로 운영된다. ‘두껍타운에 놀러 간 빵빵이’를 콘셉트로 방문객들은 이곳저곳을 방문하며 색다른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다. 두껍타운 정류장에서 브랜드 체험이 시작된다. ▲정류장 포토존을 지나, ▲두껍포차에서 포차 안주와 진로를 시음, ▲껍오락실에서 사격, 컬링, 타로 등 즐길 수 있고 ▲껍잡화점 내 ‘진로X빵빵이’ 협업 굿즈 5종 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각 공간을 방문해 스탬프를 모으면 두껍포차에서 포차 안주와 진로 2잔 세트를 일일 700개 한정으로 제공한다. ‘진로X빵빵이’ 팝업스토어는 오는 14일(목)부터 27일(수)까지 14일간 성수동 에스팩토리 D동에서 운영되며 미성년자 출입은 제한된다.
HL그룹 사업형 지주회사 HL홀딩스㈜가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2억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2016년 ‘1억 불’ 수상 이후 7년 만에 이룬 성과다. 올해 매출은 약 1조 3천억 원을 예상한다. 16년도 8,445억 원 대비 50% 이상 증가한 수치다. 수출 등 사업 부문의 비즈니스가 두각을 보이는 가운데, HL홀딩스의 성장세에 시장이 주목하고 있다.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사업 부문을 총괄하는 HL홀딩스의 이우영 부사장(COO)이 참석,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HL홀딩스는 한국 카(Car) 메이커와 함께 커온 회사다. 자동차 애프터 마켓 부품 유통 사업은 물론, 자동차 부품 물류 서비스 사업이 HL홀딩스 성장의 양대 축이라고 할 수 있다. HL홀딩스는 유럽, 미국, 중국 등 기존 판매 사이트와 더불어 최근에는 차종을 확대하여 중동, 아프리카, 인도, 중남미 지역까지 수출 영토를 넓혔다. 현재 HL홀딩스의 해외 법인은 총 9개다. 수출 증가율은 지난 3개년 동안 29%에 달한다. 지난 5일 시상식에 참석한 이우영 부사장은 “‘2억 불 수출의 탑’ 수상에 감사하다”며, “향후 HL홀딩스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사업 부문
롯데칠성음료가 미국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세계 최대 와이너리인 ‘E. & J. GALLO’ 와 글로벌 협업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12월 4일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롯데칠성음료 박윤기 대표이사, E. & J. GALLO 빌 로버츠 (Bill Roberts) 본사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을 맺고, 롯데칠성음료는 E. & J. GALLO의 와인에 대한 한국 시장 내 판매 강화, E. & J. GALLO는 내년 1월부터 롯데칠성음료의 '처음처럼', '새로', '순하리'의 미국 로컬 시장 내 판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양 사(社)간 글로벌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기로 하였다. 2017년부터 롯데칠성음료와 한국 시장에서 협업을 진행하고 있는 E. & J. GALLO는 75개 계열사와 140여 개 브랜드를 운영하며 전 세계 약 110개국에 와인을 수출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주류 회사로 ‘칼로 로시’, ‘아포틱’, ‘오린 스위프트’ 등의 브랜드가 대표적이다. 특히, 나파벨리 컬트 와인의 대표 주자인 ‘오린 스위프트’는 전체 물량의 15%가 한국시장에서 소비될 만큼 한국 와인 애호가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더마 브랜드 ‘에스트라’가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오롤리데이(oh, lolly day!)’와 협업해 한정판 기획 세트와 굿즈를 선보인다. ‘오롤리데이’는 삶을 더 행복하게 만드는 일상 속 아이템을 선보이겠다는 브랜드 가치를 발신하며 2030세대를 중심으로 탄탄한 팬덤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에스트라의 대표 제품인 ‘아토베리어365 크림’과 오롤리데이가 만나 ‘해피어 배리어(HAPPIER BARRIER)’를 테마로 진행한다. 아토베리어365 크림은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를 위한 보습크림으로, 특허 받은 보습캡슐 ‘더마온(DermaON®)’을 함유해 보습 지속력과 피부 장벽 보호 기능이 뛰어나다. 2018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 200만개를 돌파한 제품으로, 높은 재구매율을 보이며 에스트라의 대표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캠페인 기간 아토베리어365 크림 본품 2개, 오롤리데이의 마스코트 ‘못나니즈’의 모습이 담긴 코듀로이 파우치와 스티커를 함께 구성한 기획 세트를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조건에 따라 머그컵과 담요 등 한정판 굿즈도 제공된다. 에스트라 제품 연구원으로 변신한 못나니즈의 귀여운 모습이 담긴 애니메이션도 공개된다. 연말을
LG생활건강의 바디케어 브랜드 온더바디에서 히트상품 ‘코튼풋 발을씻자 풋샴푸’와 웹툰 ‘마루는 강쥐’(글·그림: 모죠)를 접목한 ‘온더바디 X 마루는 강쥐 콜라보 에디션’ 4종을 출시했다. 인기 네이버 웹툰 ‘마루는 강쥐’는 주인공 강아지 마루가 갑자기 5살 아이로 변하며 일어나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마루 캐릭터의 포근하면서도 시원 통쾌한 성격을 새로운 향으로 구현한 발을씻자 풋샴푸 2종과 발 냄새를 잡는 풋미스트, 발 각질 제거에 특효인 풋필링팩이 이번 콜라보 에디션에 포함됐다. 풋샴푸 신규향 2종은 포근한 느낌의 ‘사르르 비누향’과 시원 통쾌한 ‘아르르 민트향’이 새로 나왔다. 항균 성분이 들어간 미세 거품이 발 구석구석에 있는 세균을 씻어내고, LG생활건강이 ‘체취마스킹 특허’를 낸 향료가 발 냄새를 잡아준다. 신제품 ‘발가글하자 풋미스트’는 발에 뿌린 직후 발 냄새를 완화해주는 제품이다. 알래스카 빙하수와 멘톨 성분을 함유한 쿨링 포뮬러가 발을 개운하게 해준다. 끈적임 없는 산뜻한 마무리감이 특징으로 운동 전후나 오래 걸은 다음에 뿌리면 좋다. 양말처럼 신으면 되는 ‘발각질벗자 풋필링팩’은 오래 묵은 각질 제거에 탁월하다. 편백과 병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