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바디케어 브랜드 온더바디에서 히트상품 ‘코튼풋 발을씻자 풋샴푸’와 웹툰 ‘마루는 강쥐’(글·그림: 모죠)를 접목한 ‘온더바디 X 마루는 강쥐 콜라보 에디션’ 4종을 출시했다. 인기 네이버 웹툰 ‘마루는 강쥐’는 주인공 강아지 마루가 갑자기 5살 아이로 변하며 일어나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마루 캐릭터의 포근하면서도 시원 통쾌한 성격을 새로운 향으로 구현한 발을씻자 풋샴푸 2종과 발 냄새를 잡는 풋미스트, 발 각질 제거에 특효인 풋필링팩이 이번 콜라보 에디션에 포함됐다. 풋샴푸 신규향 2종은 포근한 느낌의 ‘사르르 비누향’과 시원 통쾌한 ‘아르르 민트향’이 새로 나왔다. 항균 성분이 들어간 미세 거품이 발 구석구석에 있는 세균을 씻어내고, LG생활건강이 ‘체취마스킹 특허’를 낸 향료가 발 냄새를 잡아준다. 신제품 ‘발가글하자 풋미스트’는 발에 뿌린 직후 발 냄새를 완화해주는 제품이다. 알래스카 빙하수와 멘톨 성분을 함유한 쿨링 포뮬러가 발을 개운하게 해준다. 끈적임 없는 산뜻한 마무리감이 특징으로 운동 전후나 오래 걸은 다음에 뿌리면 좋다. 양말처럼 신으면 되는 ‘발각질벗자 풋필링팩’은 오래 묵은 각질 제거에 탁월하다. 편백과 병풀
SSG닷컴이 오는 10일까지 일주일간 '연말 특집 쓱1DAY배송 위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쓱1DAY배송'은 밤 11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받아볼 수 있는 익일배송 서비스다. 2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하며, 여러 품목을 동시에 주문해도 한 번에 배송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쓱1DAY배송' 올해의 인기 상품과 연말 테마 추천상품을 한데 모아 선보인다. 먼저, ‘2023 베스트 상품’에서는 ‘아이오페’, ‘마녀공장’ 등의 뷰티 상품, '캐츠랑' 고양이 사료를 비롯한 반려 용품부터 '구이바다' 캠핑용 버너 등 스포츠에 이르는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노브랜드’, ‘아이앤어스’ 등의 일상용품과 인기 가공식품도 있다. 연말 홈파티 추천 아이템도 엄선했다. 커틀러리, 디퓨저 등이 대표 상품이다. 토닉워터 등 칵테일 재료와 이마트 트레이더스 대단량 식품, 음료 등도 행사 가격에 판매한다. 이 밖에 문구, 완구 등 유아동 인기 상품과 건강식품 등 익일배송 상품 특가 행사도 전개한다. 전기요, 동계 스포츠 용품 등 겨울용품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 기간 쓱닷컴은 쓱1DAY배송 전용 10% 장바구니 쿠폰(최대 5천원)을 한정수량
농림축산식품부와 스타벅스 코리아가 함께 국산 농산물 소비 활성화에 나선다.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12월 4일 농림축산식품부(정황근 장관)와 함께 국산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우리 농업과 외식산업의 미래 성장 및 상생을 목표로 하며, 국산 농산물을 활용한 외식상품 개발 및 판매, 부산물 활용 친환경 퇴비 농가 기부 등 다양한 상호 협력 프로그램을 개발 및 실행 추진해 나간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스타벅스 지원센터에서 오후 2시에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정황근 장관과 스타벅스 코리아 손정현 대표이사, 미듬영농조합 전대경 대표 및 스타벅스 코리아 파트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농림축산식품부는 음료 등 상품 개발에 적합한 우리 농산물 품목 정보는 물론 추후 우수 농산물 등이 원활히 조달될 수 있도록, 생산자 및 공급량 등 관련 정보 제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스타벅스 역시 더욱 본격적으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지역농가 상생 음료, 식품 개발에 나서게 된다. 상품의 사전 개발 단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관련한 각종 정보를 공유하여 다양한 국산 농산물을 활
롯데쇼핑이 온라인 그로서리 사업 강화를 위해 최첨단 자동화 물류센터 건설에 본격 착수하고 그로서리 1번지로의 도약을 위한 첫 발을 뗀다. 롯데쇼핑은 5일 부산 강서구 미음동 국제산업물류도시에 위치한 고객 풀필먼트 센터(CFC : Customer Fulfillment Center) 부지에서 기공식을 열었다. 지난해 11월 영국의 글로벌 리테일 테크 기업 오카도와 파트너십 계약을 맺은지 약 1년만이다. 첫번째 고객 풀필먼트 센터 건립 지역으로 부산을 선정하고 부지 마련, 시설 설계 등 준비기간을 거친 후 본격 공사에 들어간다. 부산의 고객 풀필먼트 센터(이하 CFC)는 오카도의 통합 솔루션인 오카도 스마트 플랫폼(OSP)이 적용된 롯데쇼핑의 첫 번째 물류센터다. 연면적 약 4만2천㎡(약 12,500평) 규모로, 상품 집적 효율성을 높여 기존 온라인 물류센터보다 상품 구색을 2배 가량 많은 4만 5천여종으로 늘렸다. 배송 처리량 역시 약 2배 늘어난 하루 3만여건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비용은 약 2천억원이다. 공사가 완료되는 2025년말부터 부산과 창원, 김해 등 경남지역 약 230만여 세대의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할 전망이다. CFC에서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은 겨울 한정판 ‘마켓오 다쿠아즈 레드베리’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다쿠아즈 레드베리는 특유의 부드러우면서 폭신한 식감에 동결 건조한 딸기 원물과 딸기 크림으로 상큼한 맛을 더했다. 프랑스 정통 제조 방식을 그대로 적용해 카페나 베이커리에서 즐기는 수제 디저트와 같은 고급스러운 비주얼도 구현했다. 다쿠아즈는 계란 흰자로 만든 머랭(거품)을 바삭하게 구운 뒤 그 안에 휘핑크림이나 버터크림 등을 채워 넣은 프랑스의 대표적인 디저트다. 오리온은 지난해 12월 다쿠아즈 매출이 월 평균 대비 약 80% 증가하는 등 겨울철 수요가 높아지는 것에 착안해 제품 개발에 착수했다. 특히 최근에는 호텔이나 커피 프랜차이즈에서도 딸기를 활용한 메뉴가 큰 인기를 얻고 있어 다쿠아즈 레드베리를 출시하게 됐다. 편의점을 비롯해 대형마트, 이커머스 채널에서도 손쉽게 구매해 친구, 연인과 함께 분위기 있는 티타임을 연출할 수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폭신한 식감의 다쿠아즈에 겨울철 인기 과일인 딸기를 넣어 상큼한 맛을 더해, 커피나 차와 곁들이는 디저트뿐만 아니라, 연말연시 홈파티 간식으로도 제격”이라고 밝혔다.
BBQ가 베트남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동남아 'K-푸드' 열풍을 이끌고 있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최근 베트남 수도 하노이 '부팜함(Vũ Phạm Hàm)'에 '부팜함점'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부팜함점이 위치한 지역은 주요 레스토랑들이 모여 있는 거리로, 인구 밀도가 높고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이다. 부팜함점은 약 45평(149㎡) 면적에 64석 규모, 2개 층으로 구성된 카페 타입 매장이다. 해당 매장에선 동남아 한정 메뉴인 'UFO 치킨'이 인기 메뉴로 꼽힌다. UFO치킨은 시크릿양념∙텐더∙허니갈릭∙치즐링을 모두 먹을 수 있는 치킨 플래터로, 파티를 즐기고 화려함을 좋아하는 현지 니즈에 맞춰 드라이아이스를 가운데에 둔 것이 특징이다. 그 외에도 치즈를 듬뿍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볼케이노(Volcano) 치킨' 및 황금올리브 치킨, 허니갈릭 치킨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BBQ 관계자는 "동남아 고객들의 특성과 니즈를 고려하면서도 BBQ만의 조리 방식과 맛, 퀄리티는 유지할 수 있는 메뉴 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으로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어 최근에는 현지에 체인점을 내고 싶다는 문의가 증가하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찐-심 기프트 증정 프로모션’을 열고, 교촌치킨앱 KING 회원들을 위해 선물 증정에 나섰다. 교촌은 교촌치킨앱을 애용하는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찐-심 기프트 증정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한정판 굿즈를 증정하고 있다. 12월 한 달간 교촌치킨앱에서 2회 이상 주문하고 ‘KING’ 등급을 달성한 회원 중 250명을 추첨해 굿즈를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1월 2일(화)부터 8일(월)까지 휴대폰 단문 메시지로 개별 발송된 이벤트 참여 링크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당첨자는 1월 12일(금) 발표된다. 교촌은 전월 주문 횟수에 따라 ▲WELCOME ▲VIP ▲KING 등 3단계의 멤버십 등급으로 나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 참여 대상인 KING 등급 회원들에게는 매달 포장∙배달 할인 쿠폰, 사이드 메뉴 무료 쿠폰, 구매 포인트 2% 적립 등 풍성한 혜택을 선사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찐-심 기프트 증정 프로모션’은 치킨을 기반으로 다양한 식문화 경험을 만들어 가고 있는 교촌이 매월 특별한 굿즈를 선보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은 12월 5일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자원순환형 가구’를 제작/설치했다고 밝혔다. ㈜한화 건설부문이 제작한 자원순환형 가구는 테이블, 의자, 벤치 3종 총 48점으로 △서울역민자역사(커넥트플레이스 서울역점) △포레나 도서관 등 9곳에 설치돼 이용객들에 자원순환 메시지를 전달하게 된다. 서울역민자역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동인구가 몰리는 대표역사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한화 건설부문 임직원들은 폐플라스틱 수거와 자율 플로깅(plogging) 활동에 함께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수거한 플라스틱 120kg은 자원순환형 가구 제작에 모두 활용됐다. 수거된 투명 플라스틱은 3D프린팅을 통해 테이블과 의자로 제작됐으며, 유색 플라스틱은 초고성능콘크리트(UHPC)와의 결합을 통해 벤치로 제작됐다. 초고성능콘크리트는 콘크리트 사용량을 줄여 탄소배출을 저감한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한화 건설부문 판교PSK 캠퍼스 사옥 정혁수 대리는 “폐플라스틱이 가구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통해 업사이클링의 가치를 새롭게 알 수 있었다”며 “기존에 버려지는 자원들에 대해서도 다양한 시각으로 검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 건설부문 전창수 인사
과학과 의학의 융합을 통한 의료 기술 혁신은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켰다. 특히, 심장이나 뇌 등 몸속에 이식하는 전자기기는 생리 신호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조절해 파킨슨병 등 난치병에 대한 새로운 해결책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기술적인 한계로 한 번 이식한 전자기기를 영구적으로 사용하기는 어려웠다. 최근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IT융합공학과 · 기계공학과 · 전자전기공학과 · 융합대학원 박성민 교수 · 통합과정 이지호 씨, 연세대 신소재공학과 김상우 교수, 성균관대 김영준 박사 · 통합과정 황준하 씨 공동 연구팀은 아주 약한 초음파로도 작동하는 정전기 소재를 개발해 영구적인 생체 이식 전자기기 시대에 문을 열었다. 이 연구는 재료 분야 국제 학술지인 ‘Advanced Materials(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에 개재됐다. 몸에 기기를 이식한 환자는 배터리를 주기적으로 교체하는 수술을 받아야 한다. 이 과정에서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이 많으며, 환자에게도 경제적 · 신체적 부담을 준다. 최근 무선으로 작동이 가능한 이식형 의료기기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안전한 에너지원과 기기를 보호할 적합한 재료를 찾는 게 쉽지 않았다. 현재 생체적합성이 높고 장
글로벌 푸드케어&케이터링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전국 주요 컨세션 매장에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겨울 시즌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워홈은 올해 계묘년을 맞아 컨세션 매장 콘셉트를 ‘2023 토끼처럼 더 높게 더 멀리 J.U.M.P UP!’으로 선정하고, 계절별로 △Joyful(즐거운 한끼) △Useful(간편한 한끼) △Mild(편안한 한끼) △Powerful(활력 담은 한끼) 키워드에 맞는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신메뉴는 ▲남산 새우 왕 돈까스 ▲콩나물 아귀 볶음 짬뽕 ▲평양식 어복탕 ▲겨울 옹심이 대구알탕 총 4종이다. 새우, 아귀, 홍가리비, 배추, 옹심이, 대구 등 겨울 제철 건강 식재료를 활용해 추운 겨울 몸을 데울 수 있는 따뜻한 음식으로 준비했다. ‘남산 새우 왕 돈까스’는 수제 등심 왕 돈까스와 4가지 시즈닝을 올린 통통한 새우, 담백한 크로켓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메뉴다. ‘콩나물 아귀 볶음 짬뽕’은 추운 겨울 혈액순환을 원활히 돕는 아귀를 듬뿍 넣었다. 아귀와 각종 야채, 매콤한 소스를 센 불에 볶아내 불향을 살렸으며, 콩나물과 홍가리비로 마무리해 맛과 멋을 가득 담았다. ‘평양식 어복탕’은 소고기, 배추, 미
대상㈜ 글로벌 식품 브랜드 오푸드(O’food)가 한국식 치킨 맛을 그대로 살린 치킨 디핑소스 ‘매콤달콤 고추장(Swicy Gochujang)’과 ‘스모키 K-BBQ(Smoky K-BBQ)’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세계적 시장조사회사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Euromonitor International)에 따르면 글로벌 디핑소스 및 테이블소스 시장규모는 2022년 기준 약 680억 달러 수준으로 지속 성장하는 추세다. 최근 K-푸드의 높아진 위상에 한국식 치킨 프랜차이즈가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있다. 대상㈜은 이점에 착안해 외국의 가정에서도 한국식 치킨 맛을 손쉽게 낼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신제품 2종은 고추장과 간장을 이용해 풍부한 감칠맛과 고유의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먼저 오푸드 치킨 디핑소스 ‘매콤달콤 고추장’은 청정원의 노하우로 매콤한 감칠맛을 살린 고추장에 달콤한 토마토소스를 배합한 제품이다. 프라이드 치킨에 골고루 묻히면 한국식 정통 양념치킨의 맛을 즐길 수 있고 너겟, 감자튀김 등과도 잘 어울린다. 오푸드 치킨 디핑소스 ‘스모키 K-BBQ’는 간장소스에 훈연향을 입혀 한국식 간장 치킨의 맛을 구현했으며, 한국식 바비큐
과거 60여 년간 동아시아지역에 호우 강도가 약 17% 증가했고 주된 원인이 인간 활동에 의한 지구온난화의 가속화임을 세계 최초로 입증하는 데 성공했다. KAIST(총장 이광형)는 문술미래전략대학원(건설및환경공학과, 녹색성장및지속가능대학원 겸임) 김형준 교수와 인문사회연구소 문수연 박사가 한·미·일 국제 공동 연구를 통해 과거 60여 년간 관측된 동아시아 지역의 기상 전선에 의한 호우 강도의 증가가 인간 활동에 의한 기후변화의 영향이었음을 지구 메타버스 기술을 이용해 처음으로 증명했다고 5일 밝혔다. 여름 호우는 농업 및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치며 홍수나 산사태 등의 재해를 일으켜 지역의 생태계에도 영향을 주는 등 인간 사회 있어서 커다란 위협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여름 호우의 강도가 과거 몇십 년간 변화돼 온 사실은 세계 각지에서 보고됐다. 그러나 동아시아의 여름 호우는 태풍, 온대 저기압, 전선과 같은 다양한 프로세스에 기인하며, 여름 호우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전선이 야기하는 호우에 관한 연구는 아직 미흡하다. 또한, 호우는 기후 시스템의 자연 변동 혹은 우연성에 의한 영향 또한 존재하기 때문에 인간 활동에 의한 온난화가 전선 유래의 호우 강도에
롯데건설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가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이다. 인증심사는 매출액, 사회공헌 예산, 사회공헌 프로그램, 임직원 자원봉사의 인원과 시간 등 5개의 정량지표와 환경경영(E), 사회적 책임(S), 투명경영(G) 등 3가지 영역에서 추진체계, 문제인식, 프로그램, 네트워크, 성과영향, 투명경영 등 25개의 정성지표로 평가됐다. 특히, 롯데건설은 그동안 조직 사회공헌 활동을 확산하고 통합적으로 관리해 심사유형 중 가장 평가지표가 많은 유형1(중앙공공기관, 대기업군)에서 승인을 받아 의미가 크다. 롯데건설은 ▲건설업 연계 시설 개보수 봉사활동 ‘꿈과 사랑의 러브하우스’ ▲소외계층 난방용품/식료품을 지원하는 ‘사랑의 연탄/라면 나눔’ ▲임직원 가족동반 봉사활동 ‘현충원 묘역봉사’ ▲임직원 참여형 걸음기부 봉사활동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점을 인정받았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그동안 전국에서 꾸준히 진행해온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클래식 대중화를 위해 매일유업(대표 김환석)이 선보이고 있는 '매일클래식’ 20주년 기념공연이 오는 12월 7일 4번째 무대를 마지막으로 올해의 공연을 마무리한다. 매일클래식은 클래식 음악을 접할 기회가 적은 청소년과 지역 주민, 임산부 등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공연행사다. '찾아가고 초대하는 음악회'를 모토로, 지난 2003년부터 20년간 전국 80여 곳에서 약 7만여 명의 관객과 만나왔다. 올해는 20주년을 맞이해 ‘시간과 공간’이라는 테마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널리 사랑받는 클래식 음악의 존재 이유와 영속성을 지난 4월과 6월, 10월, 그리고 오는 12월 총 4회차에 걸쳐 다채로운 컨셉의 공연으로 풀어내고 있다. 또한 롯데문화재단과 협업하여 서울 잠실의 롯데콘서트홀에서 매회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12월 7일 마지막 무대는 '오페라의 사계'를 주제로 연말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푸치니 오페라 '라보엠'을 갈라 콘서트 버전으로 선보인다. 미국 오벌린 음대 오페라 코치 나경은 교수와 베를린 슈타츠오퍼의 피아니스트를 역임한 피오트르 쿠프카 교수가 각각 두 대의 피아노 반주를 맡아 젊은 예술가들의 자유로운 영혼과 사랑을 그려낸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의 로마 프리미엄 젤라또 ‘빨라쪼’가 겨울철에 즐기는 시즌 디저트 2종을 출시한다. 달콤쫀득한 젤라또를 따뜻하게 즐기는 ‘칼도 라떼’와 팬케이크 사이에 젤라또를 채워 먹는 ‘젤라또 팬케이크’가 그 주인공. 올 겨울에만 맛보는 시즌 제품으로 빨라쪼(PALAZZO)와 지파시 (G.FASSI) 전국 모든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이탈리아어로 따뜻함을 의미하는 ‘Caldo’에서 이름을 따온 칼도 라떼는 스팀으로 녹여낸 초콜라또 젤라또와 신선한 국산 우유로 만든다. 초콜릿으로 달콤한 ‘더블 초코’, 고소함이 진한 ‘토피넛 초코’, 상큼하게 향긋한 ‘민트 초코’ 세가지 맛으로 즐길 수 있다. 빨라쪼 최고 인기 젤라또인 초콜라또 원물을 그대로 사용한 만큼 초콜릿 맛이 진하고 부드러운 것이 강점. 여기에 겨울철 따끈하게 즐기는 팬케이크에 쫀득한 젤라또를 채운 신개념 디저트 ‘젤라또 팬케이크’도 출시한다. 팬케이크 사이에 젤라또 한가지를 골라 만들어 먹는 DIY형 디저트다. 부드러운 팬케이크와 쫀득한 젤라또의 콤비가 환상적이다. 팬케이크 위에 진한 초코시럽과 바삭한 아몬드를 얹어 풍성한 식감을 살린 것도 특징. 두툼한 팬케이크 사이에 젤라또가 들어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