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지난 30일 서울 구로구 지타워에 위치한 코웨이 본사에서 코웨이지부(설치ㆍ수리기사)와 ‘2023년 임금협약 조인식’을 진행했다. 이번 ‘2023년 임금협약 조인식’에는 서장원 코웨이 대표이사와 이현철 전국가전통신서비스 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가 함께 협약서에 서명했다. 코웨이는 금년 7월 코웨이지부와의 2023년도 임금협약 교섭을 시작했으며 지난 10월 6일 잠정합의안을 도출해냈다. 그 후 같은 달 19일부터 이틀에 걸쳐 조합원 찬반 투표를 실시한 결과 코웨이지부 조합원의 91.85% 찬성으로 최종 타결됐다. 이는 2년 연속 무분규 타결이자 3개월 만에 이뤄낸 최단기 합의로 의미가 크다. 노사는 이번 임단협을 통해 ∆ 기본급 인상 ∆ 기본 포인트 조정 등에 합의했다, 코웨이는 “노사가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무분규 타결이자 3개월 만에 이뤄낸 최단기 타결이라는 의미 있는 결과를 얻어냈다”며 “앞으로도 불안정한 대내외 경영 환경 속에서 노사 간 협력을 통해 고객 서비스 품질 경쟁력을 향상 시키는 데 적극적으로 힘쓸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롯데백화점이 11월 3일 ‘소망(My Dearest Wish)’을 주제로 한 2023년 크리스마스 테마에 ‘불’을 밝힌다. 지난 해 롯데백화점은 ‘Christmas Dream Moments(크리스마스 드림 모먼츠)’를 테마로 모든 사람이 한번쯤 꿈꿔봤을 법한 순간을 크리스마스 비주얼에 담아 화려하게 연출해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본격적인 점등이 시작된 11월 15일부터 연말까지 본점에는 연인, 가족, 친구, 외국인 관광객 등 추억을 남기고자 사진을 찍으려는 수십만의 인파들이 몰려 들며 문전성시를 이뤘다. 이로 인해 이 기간 본점 다이닝 상품군 매출은 약 70% 가량 뛰어오르는 등 본점은 ‘연말에 꼭 한번 들러야 할 크리스마스 야경 1번지’로 입지를 다졌다. 올해 크리스마스 비주얼 테마는 ‘마이 디어리스트 위시(My Dearest Wish)’다. 연말이면 ‘편지’로 안부를 전하던 향수 어린 감성을 빈티지한 무드, 아날로그적 요소에 담아 비주얼로 풀어냈다. 편지를 통해 간직했던 소원이 이뤄진다는 의미를 테마에 담았다. 오는 11월 3일 본점, 잠실, 인천, 동탄, 부산본점 등 5개점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크리스마스 테마를 적용해 전국 각 점포에까지 확대해 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소주류 제품의 출고가격을 인상한다. 하이트진로는 주정 및 공병 가격 인상 등의 이유로 11월 09일(0시)부터 소주 대표 브랜드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오리지널 출고가를 6.95% 인상한다고 밝혔다. 360ml 병과 1.8L 미만 페트류가 인상 대상이다. 농어촌 중심의 소비가 많은 담금주를 포함한 1.8L 이상의 페트류 제품과 일품진로 등은 이번 인상에서 제외한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연초부터 소주의 주원료인 주정 가격이 10.6% 인상되고 신병 가격은 21.6%나 인상되는 등 원부자재 가격, 물류비, 제조경비 등 전방위적으로 큰 폭의 원가 상승 요인이 발생했으나, 정부의 물가안정 노력에 발맞추고 소비자들의 부담을 최소화 하는 선에서 인상률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가격인상에 의한 소비자, 자영업자, 거래처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상생 방안을 마련한다. 우선 주류 취급 거래처에 가격인상 시점까지 충분한 물량을 공급해 인상 전 가격으로 재고를 확보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한편, 소비자가 소주 제품을 직접 구입할 수 있는 대형할인매장, SSM, 농협하나로마트, 개인대형 슈퍼마켓 매장에서 다양한 가격할인 행사를 실시해 연말까지
계룡건설이 안전한 건설환경 조성을 위해 개발한 ‘스마트 안전경보장치(위험지역 접근방지용 스마트 안전 경보 방법 및 장치)’가 특허청에 등록됐다. 계룡건설이 지난 2022년 11월 스마트온테크(주)와 함께 개발하여 특허 출원한 ‘스마트 안전경보장치’는 위험원과 근로자가 일정거리 이내로 접근시 근로자에게 경보음과 음성 메시지를 함께 보내 위험사항을 알려주는 장치이다. 안전경보장치는 위험원에 부착하는 송신기와 근로자가 휴대하는 수신기로 이루어져 있으며, 중장비 작업, 자재하상 작업, 추락위험지역 등 다양한 작업환경에 따른 위험 요소와 반경 설정을 통해 근로자에게 정확한 안내 설정이 가능하다. 또한 건설업 특성상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관계로 5개 국어(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 설정이 가능하도록 개발했다. 계룡건설은 현재 계룡건설이 시공하는 전국 80여개의 모든 현장 적용을 통해 지게차, 굴착기 등 건설장비에 의한 근로자 부딪힘 사고, 개구부 및 낭떠러지로 인한 근로자 추락사고 등 3대 사고(추락, 끼임, 부딪힘)와 타워크레인 작업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며 근로자에게 보다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계룡건설 현장 관계자는 “안전경보장치로 인
롯데하이마트(대표 남창희)는 오는 11월 2일(목) 국내 최초로 ‘가전 교체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번 가전 교체 서비스는 글로벌 디지털 보험사인 ‘볼트테크(Bolttech)’와 연계해 선보이는 것으로, 가전 제품 구매 시 소액의 연회비를 지불하면 가입시 구매했던 상품과 유사한 가격대의 새 상품을 반값 수준으로 교체할 수 있는 서비스다. 서비스 대상 품목은 디지털 가전인 모바일, 태블릿, 노트북, 데스크탑 4개 품목이다. 디지털 가전은 교체 주기가 비교적 짧고, 매년 출시되는 신상품의 스펙 향상 속도와 트렌드 변화 속도가 빠르다. 또한 상대적으로 고가의 상품이 많고, 이동 중 사용이 많아 파손, 고장 등의 가능성이 비교적 높은 것이 특징이다. 롯데하이마트는 이 같은 점을 고려해 디지털 가전 구매시 고객들의 부담을 낮출 수 있는 ‘가전 교체 서비스’를 기획했다. 반값 수준으로 디지털 가전을 새 상품으로 바꿀 수 있는 ‘가전 교체 서비스’ 첫 선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가전 교체 서비스’는 롯데하이마트 매장이나 온라인쇼핑몰에서 가전 제품 구매 시 가입할 수 있다. 연회비는 구매 상품의 가격대에 따라 최소 4만원부터 최대 18만원까지 세분화되어 있다. 한번 연회비
아모레퍼시픽의 남성 화장품 브랜드 '오딧세이'가 8년만의 신제품 '챕터 파이브(CHAPTER V)'시리즈를 출시한다. 향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수향과 함께 작업한 감각적인 향을 담아낸 신제품을 선보이고,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한 배우 이진욱과 함께 ‘더 라이트웨이(The Lightway)’ 캠페인을 전개한다. 오는 11월 1일 출시하는 ‘챕터 파이브’ 시리즈는 ‘아름다운 향’ 이라는 브랜드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2030 남성들도 선호할만한 에센셜 오일 베이스의 아로마틱하고 모던한 향을 담아낸 남성 스킨케어 제품이다. 향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수향과 향을 설계하고 30대 남성 인플루언서들의 자문을 받아 고감도의 향을 두 개의 라인에 담아냈다. 시트러스 머스크 향의 '라이트하우스' 라인은 달콤한 네롤리와 그윽한 앰버우드 향이 특징이며, 우디 머스크 향의 '생츄어리' 라인은 편백잎과 무화과의 맑고 싱그러운 향이 특징이다. 각 라인에서 선보이는 토너와 모이스처라이저는 남성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성분 3종과, 카페인과 아데노신 등 남성 피부 탄력과 주름 개선에 효과적인 성분을 배합해 슬로우에이징 기능을 겸비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롤온 타입의 아이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의과대학(학장 강윤식)은 10월 27일 오후 2시 의과대학 개척의학복합관 1층 대강당에서 ‘의과대학 개교 4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국립대 학무위원, 의과대학 보직자, 교직원, 학생, 경남지역 기관·단체장, 국회의원, 경남·진주지역 의사단체 관계자, 동문회 관계자, 진주/창원 경상국립대병원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학술행사, 2부 기념식, 3부 동문회 밤으로 진행됐다. 1부 학술행사에서는 의학과 노구섭, 김미지, 박정제, 김민교 교수가 우수연구자로서 세미나 주제 발표를 했다. 이어 KAMC 의대협회 혁신인재육성지원센터장 김종일 교수가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한 대학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패널 토론에는 김종일 교수, 강윤식 의과대학장, 의학과 이동근, 노구섭, 박정제, 김미지, 김민교 교수, 학생 대표가 함께했다. 2부 기념식은 오후 4시부터 개회사, 내빈 소개, 연혁 보고, 40주년 기념 영상 상영, 총장 기념사, 내빈 축사, 학장 환영사, 감사패 전달 및 시상, 비전 선포, 기념촬영의 순으로 진행됐다. 감사패는 이정자장학회 이정자 회장, 동문회장학회 정의철 이사장(진주
“산림과 자연환경을 소중하게….”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는 자라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나무와 숲의 자연환경에 대한 소중함과 애착심, 봉사정신을 갖게 하고자 ‘2023년 제18회 나무사랑 체험교실’을 개최했다. 나무사랑체험교실 프로그램은 진주지역 청소년 50명이 참가한 가운데 10월 28일 가좌캠퍼스, GNU둘레길 일대에서 진행했다. 체험교실에서는 실내체험교육으로 종이 만들기, 나무조직 배양, 나만의 화분 만들기(분경), 나뭇잎 세밀화 그리기를 진행했고, 현장체험교육으로 가좌캠퍼스 내 녹지공간과 GNU둘레길 일대에서 나무 구분하기, 나무의 높이·크기·나이 등을 측정하기와 자연보호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경상국립대는 매년 나무사랑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체험학습을 통해 숲과 나무를 관찰하고, 이와 관련한 지식을 습득함과 더불어 자연보호 활동을 병행하여 학생들에게 봉사정신을 키우는 등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 혁신인재양성사업단(사업단장 김해지)은 10월 27일 오후 4시 칠암캠퍼스 멀티미디어실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오태석 본부장을 초청하여 ‘미래자동차 첨단안전검사 전망’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특강에는 미래자동차공학과 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오태석 본부장은 특강에서 “미래형자동차는 자율주행, 전기차, 수소차 등 다양한 기술이 융합된 복잡한 시스템으로, 이에 따른 안전검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라며 “미래형자동차 안전검사 분야에서 핵심 역량을 갖추기 위해서는 융합형 사고 분석 능력, 첨단 장비 활용 능력, 국제 기준 이해 능력 등을 키워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오 본부장은 미래형자동차 안전검사 분야의 전망과 발전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참여 학생들에게 미래형자동차 안전검사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강에 참석한 미래자동차공학과 3학년 학생은 “미래형자동차 안전검사 분야의 최신 동향과 전망을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 미래형자동차 안전검사 분야에서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상국립대는 교육부와 산업통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지난 27일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과 CJ임직원 봉사자가 함께 걷는 문화 체험 프로그램 ‘CJ도너스캠프 꿈키움 원더워크(이하 ‘꿈키움 원더워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CJ나눔재단은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에게 문화 교육 및 체험의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나눔 플랫폼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문화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 중, ‘꿈키움 원더워크’는 지난 21년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코로나 19 장기화로 줄어든 걷기 운동과 문화 체험 등 야외활동을 함께 하며 아이들의 신체·정서적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시작됐다. 올해 ‘꿈키움 원더워크’는 9월 18일부터 10월 27일까지 약 5주간 전국 지역아동센터 160곳의 약 3천여 명의 아동·청소년이 참여해 서울, 충북, 전북, 경남 등 지역아동센터 주변의 역사적 명소나 관광 코스를 걸으며 생활 속 운동과 문화 체험을 함께 했다. 여기에 CJ제일제당, CJ푸드빌, CJ프레시웨이, CJ올리브영, CJ올리브네트웍스 등의 CJ계열사에서 총 200여 명의 CJ임직원 봉사자가 동참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지난해에 이어
롯데 유통군이 11월 2일(목)부터 12일(일)까지 롯데 유통군과 함께하는 쇼핑 축제 ‘롯데레드페스티벌(LOTTE Red Festival)’을 새롭게 선보인다. 단순한 할인행사를 벗어나 고객들에게 더 큰 쇼핑의 즐거움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기존의 유통군 통합 행사를 한층 더 확장해 준비했다. 행사 명칭은 롯데 그룹을 상징하는 색상인 ‘레드’와 전국민이 참여하는 ‘축제’의 영단어 ‘페스티벌’을 결합해, ‘전국민이 롯데 유통 계열사와 함께하는 쇼핑 축제’라는 의미를 담았다. 롯데레드페스티벌은 행사 참여 계열사를 11곳으로 확대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쳐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 롯데 유통군의 백화점, 마트, 슈퍼, 이커머스, 하이마트, 홈쇼핑, 세븐일레븐, 멤버스를 비롯해 롯데GFR이 처음으로 행사에 참여하고, 롯데GRS와 롯데시네마도 합세해 다양한 할인 상품과 포인트 적립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롯데그룹의 통합 오픈 멤버십 ‘엘포인트(L.POINT)’ 회원 혜택을 강화했다. 현재 엘포인트의 회원수는 4천 2백만으로 전국민의 80% 이상이 회원인 만큼,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롯데레드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포인트 제공 및 적립 혜택을
SPC그룹(회장 허영인)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베스트 제품 4종을 함께 구매 시 혜택을 제공하는 ‘착!한 빵 프로젝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올해 초부터 고물가 시대에 발맞춰 고객들에게 통 큰 혜택을 전하는 ‘착!한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990원 혜택가에 커피와 대표 빵 3종을 판매한 지난 착!한빵 행사에 이어 이번에는 인기 4종 구매 시 혜택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파리바게뜨는 행사기간 동안 권장가 7.400원 원 상당의 인기 제품 4종을 5,000원의 혜택 가격으로 제공한다. 행사 제품은 △부드럽고 달콤한 크림과 씹히는 식감이 살아있는 통팥앙금을 가득 품은 '한입에두번반한 단팥크림빵'(권장가 1,700원) △달콤하면서도 은은한 모카향의 풍미가 매력적인 ‘모카크림빵’(권장가 1,500원)△담백한 빵에 달콤한 연유크림이 어우러진 ‘달콤연유 크림브레드’(권장가 1,900원) △우리 벌꿀을 넣어 한층 더 부드럽고 폭신한 '카스테라'(권장가 2,300원) 등 평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 4종이다. 지역별로 행사 기간은 상이해 △충청, 대전, 세종, 전라, 광주, 경상, 부산, 대구, 울산 (10월 30일 ~ 11월 1일)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지난 27일 환경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안양천에서 올해 두 번째 ‘EM흙공 던지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코웨이 임직원 봉사단 등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서 진행됐다. 안양천 다목적광장에서 미생물군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해 EM흙공 2,000개를 만들고, 안양천 강물에 EM흙공 2,000개를 던졌다. 직접 만든 EM흙공은 다음 봉사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EM생명나눔운동’에 기부했다. EM흙공은 유용한 미생물군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한 공으로 강이나 하천에 투입되면 서서히 녹으면서 수질이 정화되고 악취가 제거되는 효과가 있다. 강과 하천의 생태계가 회복되면 대기 중 이산화탄소도 흡수해 줄일 수 있다. 이번 EM 흙공 던지기 봉사활동은 지난 5월 첫 활동 이후 2회차를 맞이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안양천 일대 약 1km를 걸으며 하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리버 플로깅’ 활동도 병행했다. 리버 플로깅은 물이 있는 곳 주변에서 달리기나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이다. 코웨이는 “임직원과 함께한 환경보호 봉사활동을 통해 친환경 지역사회 수질 개선과 수생태계 복원에 기여할 수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고단백, 저지방 식품을 찾는 소비자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특히, 밥 반찬이나 간식으로 좋은 캔햄이나 참치는 물론, 가벼운 간식으로 즐길 수 있는 스낵류도 영양 성분이나 원료를 고려하는 것이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캔햄도 기존 돼지고기 대신 닭고기로 만든 고단백 햄으로 출시된 바 있으며, 카나페, 샐러드 등에 곁들일 수 있는 참치도 지방 함량을 줄인 저지방 제품이 인기다. 과도하게 식단을 관리하기보다는 평소 먹던 식품을 좀 더 건강하게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제품화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닭고기로 만든 고단백 햄!” 닭고기 함량 91%로 더욱 건강하게 즐기는 오뚜기 ‘칰햄’ 2종 밥 반찬으로 제격인 캔햄도 건강 요소를 고려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새롭게 출시됐다. 기존돼지고기 대신 닭고기를 사용해 단백질 함량을 높이고, 지방 및 나트륨 함량은 줄인 캔햄이다. 지난해 ㈜오뚜기는 건강한 캔햄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닭고기로 만든 짜지 않은 고단백 ‘칰햄’ 2종을 선보였다. 오리지널과 블랙페퍼로 구성됐으며, 닭고기 순수 함량 91%의 고단백 햄으로 단백질 함량 100g당 17g으로 1캔
청년과 지역과 국가를 살리는 우주항공청 특별법, 이제는 국회가 나서야 합니다! 경상국립대학교 총학생회 회장단 성 명 서 국회는 입법을 통해 국민의 의사를 대변하고 국가의 발전을 이끌어 나갑니다. 따라서 국회의 고유 권능인 입법권을 제대로 행사하지 않고 오히려 그것이 국민에게 커다란 불편과 손해를 끼친다면 그것이야말로 국회가 존재의 이유를 저버리고 국민들 앞에 스스로 정치 불신을 키우는 것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불행하게도 이런 일이 지금 우리 앞에서 자행되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서부경남을 비롯한 경남의 미래, 아니 우리나라 우주항공산업의 미래를 결정할 우주항공청 특별법을 놓고 대통령과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는 이유로 또한 이미 설치된 특정 지역의 이익에 배치된다는 이유로 정부가 제출한 법안의 심사조차 하지 못하는 일이 지금 국회에서 버젓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말로는 민생을 위한다면서 또 낙후된 지역을 살린다면서 그리고 청년과 일자리를 최우선의 가치로 삼는다면서 왜 국회가 민생과 낙후지역과 청년과 일자리가 모두 연계된 우주항공청 특별법의 제정에는 이다지도 소극적입니까? 그것이 민생보다는 당장 있을 총선의 표 때문입니까? 아니면 우주항공청이 들어설 낙후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