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맞이해 임신육아교실 서울 투어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지난 4월 대면 행사를 재개하며 서울, 수원, 인천,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울산 등 전국을 돌며 여러 예비맘과 육아맘을 만나고 있는 남양유업 임신육아교실은 이번 달 12일 동작구, 31일 강동구에서 새로워진 강연과 풍성해진 경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 동작구 CTS아트홀에서 진행되는 1차 행사는 국내 1세대 여성학자이자 교육멘토로 활동 중인 박혜란 작가가 출연해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다‘라는 주제로, 강동구 현대백화점 천호점 문화홀에서 펼쳐지는 2차 행사는 엄마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육아 정보 유튜버 ‘베싸TV’가 출연해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 육아 ‘라는 주제로 각각 강연을 펼친다. 이와 함께 추첨을 통해 △스토케 유모차, △다이치 카시트, △도노도노 아기 범퍼침대, △포그내 아기띠, △베이비부스트 젖병 소독기 및 분유포트, △시밀레 유축기, △보타니컬테라피 베이비 에센셜 3종, △슈너글 아기욕조, △퓨리풀 비건 호텔 샤워기, △아이너바움 아기 세탁세제 및 젖병 세정제 등의 육아용품을
파리바게뜨가 국내 1위 배달 플랫폼 ‘배달의민족’과 협업해 델리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배달의민족 주요 고객층인 2030세대를 겨냥해 가벼운 한끼 식사로 즐기기 좋은 미니 사이즈의 델리 신메뉴 2종을 개발했다. 또한, 배달의민족 마스코트 캐릭터인 ‘배달이’와 고유 폰트(한나체)를 활용한 패키지도 선보였다. 파리바게뜨와 배달의민족의 협업 신제품은 △부드러운 모닝롤 빵에 버거 패티, 신선한 야채, 불고기 맛 소스가 어우러져 간편한 한끼 식사로 즐기기 좋은 ‘배미니 버거’ (2개입) △가벼운 한 끼로도, 곁들임 메뉴로 즐기기도 좋은 미니 사이즈 샐러드 ‘배미니 케일 샐러드’ 등 2종이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협업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 먼저, 9일부터 11일까지 배달의민족 앱에서 파리바게뜨 브랜드 찜하기를 누르면 전 메뉴 3천원 혜택을 제공하는 사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제품 출시일인 12일부터는 배달의민족 앱에서 △ 신제품 2종에 한 500원 즉시 혜택 쿠폰 △ 배달비 무료혜택 △배민1 최대 6천원 쿠폰 제공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파리바게뜨 ‘배미니’ 제품 구매 고객 대상 배달의민족에서 사용할 수 있는 파리바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교촌과의 추억을 함께 공유하는 ‘교촌 추억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11월 5일(일)까지 진행되며, 지난 30여년간 교촌을 사랑해준 많은 고객들과 함께 추억을 회고하고,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 분야는 ▲그림전 ▲사연(글)전 ▲사진전 등 3개 부문이다. ‘교촌치킨과의 추억’이라는 공통 주제 아래 각 부문별로 제시된 ‘내가 먹고 싶은 치킨(그림전)’ ‘나만의 교촌 레시피(사연전, 사진전)’ 중 하나의 주제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그림전은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사연전과 사진전은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먼저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개인 SNS에 #교촌치킨 #교촌공모전 등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작품을 업로드 한다. 이후 게시물 주소(URL)를 구글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교촌 홈페이지 및 주문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촌은 이번 공모전에서 총 430점의 수상작을 선정해 풍성한 시상품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교촌 공모전의 총 상금은 5400만원으로, 그림전 대상 수상자에게는 총 330만원(교촌치킨 3년 이용권[월 5만원씩] 1
(웹이코노미)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은 지난 5일 효율적 운영을 위해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 여성복지과와 도시개발과 △온양1동 행정복지센터 △온양원도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 △아산시 가족센터 △아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온양1동 통장협의회 △온양1동 주민자치회 △온양원도심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충남여성인권상담센터 등의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 소개 및 운영 프로그램 소개, 종합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유옥순 센터장은 “각 기관의 의견을 취합·반영해 여성커뮤니티센터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여성의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간담회에 참석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잘 수렴해 여성커뮤니티센터가 여성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거점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아산시는 6일 시민체육관에서 1500여 명의 지역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노인의 날(10월 2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한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강훈식 국회의원, 오치석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장과 노인회 임원 및 지역 어르신이 참여해 노인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념행사는 식전 행사로 노인대학에서 갈고닦은 회원들의 기공체조, 장구난타, 라인댄스 등이 펼쳐졌으며, 이어 국민의례와 노인강령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평소 사회와 이웃에 봉사하는 모범적인 생활로 노인의 올바른 위상을 정립하고, 노인복지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51명에게 아산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표창을 수여했다. 본행사 이후에는 축하공연 및 행운권 추첨이 진행돼 어르신들의 마음과 피로를 풀 수 있는 흥겨운 시간이 펼쳐졌다. 오치석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장은 “오늘 성대한 축하 자리를 지원해주신 아산시와 시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느덧 100세 시대가 현실이 됐다. 앞으로 다가올 초고령화 사회에 대
(웹이코노미) 박경귀 아산시장이 6일 아산축산농협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회 아산시 축산인 한마음대회’에 참석해 우수 축산인에게 표창하고, 축산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지역 축산인들의 화합과 친목 도모, 정보교류를 위해 열린 ‘제6회 아산시 축산인 한마음대회’는 아산시 축산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아산시와 아산축협의 후원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축산단체 및 축산인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지역 시·도 의원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 축산단체협의회 봉사활동을 통한 공동체 형성에 이바지한 한상희(한우), 임승희(낙농), 박성인(산란계), 이경우(사슴) 씨에 표창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유석영(낙농), 여진흥(산란계), 조재호(사슴) 씨는 아산시의회 의장 표창을, 남윤우(한우), 서기원(한돈), 강용식(육계), 이희순(양봉), 정병국(한돈), 함민섭(한우), 신순이(종계), 최종선(양봉) 씨는 국회의원 표창을 받았다. 박 시장은 “유난히 길었던 폭염과 축산환경 규제 강화, 사료 가격 인상 등으
(웹이코노미) 아산시는 7일 이순신빙상체육관에서 ‘제1회 아트밸리 아산 이충무공배 전국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했다. 아산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아산시와 아산시체육회가 후원해 8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혼합‧남자‧여자 복식으로 이뤄진 831개 팀, 1600여 명이 참가해 리그전인 예선을 거쳐 토너먼트 본선 방식으로 치러진다. 이날 개회식에서 박경귀 아산시장은 “문화예술과 스포츠 부흥을 추진하고 있는 아산시에 방문한 선수들 모두 환영한다”고 인사했다. 그는 또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시기 바란다”며, “아산시는 1300년 역사의 왕실 온천인 온양온천이 있고 이번에 대한민국 최초 법정 온천도시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대회 기간 중 신정호에서 재즈 페스티벌이 열리니, 운동 후 온천욕으로 피로도 풀고 문화예술 행사도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란다”면서 “참가선수 모두 다치지 않고 즐겁게 경기하고 서로 인연을 맺고 친구가 되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환영사를 마쳤다. 한편 배드민턴은 체급에 제약이 많지 않고 전문적인 훈련을 받지 않더라도
(웹이코노미) 박경귀 아산시장이 7일 온양제일호텔에서 열린 ‘2023년 제12회 충남문학제’에 참석해 문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문예 부흥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다짐했다. (사)한국문인협회 충남지회가 주관한 충남문학제는 문인협회 회원과 문학 동호인, 문화예술인,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충남 최대의 문학 축제로, 매년 문학의 저변을 넓혀가기 위한 참여형 예술축제로 개최되고 있다. 이날 축사에 나선 박경귀 시장은 “문인들이 생각의 결을 표현한 글이 시가 되고 수필·소설이 된다. 이는 치열한 자신과의 싸움이자, 세상을 향한 절절한 외침이라고 생각한다”며 “모든 인문학의 출발은 문학이라고 생각해서, 문학을 어떻게 육성할까 생각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 시장은 특히 “충남문학제는 청소년들과 원로 문학인들이 한자리에 모인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면서 “청소년들이 다양한 작품활동을 통해 문인의 길로 들어서고, 원로들이 잘 인도해 준다면 각자 자기 지역의 훌륭한 지도자로 성장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문학을 접한 학생들이 지역사회에서 훌륭한 인재로 자란다면, 이게 바로
(웹이코노미) 10월 첫 번째 주말인 7일, 아산시 신정호 잔디광장에서 열린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재즈 페스티벌 with 자라섬’이 깊어 가는 가을밤을 감미로운 재즈 선율로 물들였다. 이번 ‘아아재페’는 3대 국제 재즈 페스티벌 중 하나인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과 연계한 축제로, 시민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자라섬 페스티벌 출연진들이 신정호 아트밸리에서 교차로 출연하며 세계 정상급 무대를 선보인다. 첫 무대는 베이시스트 서영도와 소리꾼 김율희의 듀오 공연 ‘오티움’이 치유와 힐링의 음악으로 열었다. 서영도는 재즈뿐 아니라, 대중음악과 뮤지컬 등 다양한 음악을 다루는 베이시스트이며, ‘2022년 KBS 국악대상 판소리상’ 수상자이자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이수자인 김율희는 ‘우리소리 바라지’의 보컬로,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판소리 초청 공연을 펼친 바 있다. 바통을 이어받은 ‘집사(ZIP4) with 탭댄스’는 국내에서 보기 드믄 정통 뉴올리언즈 재즈밴드 ‘집사’의 정통 재즈 합주에, 조성호·박지혜의 현란한 탭댄스가 어우러지며 모두를 들썩이게 했다. 집사는 색소포니스트 정우호와 클라리넷 서효상, 트롬
(웹이코노미) 8일 아산시 신정호 잔디광장에서 열린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재즈 페스티벌 with 자라섬’이 두 번째 밤에도 6팀이 출연하며 감미로운 선율을 이어갔다. 이날 첫 무대는 한국 컨템포러리 음악 프로젝트 ‘반도’가 올라섰다. 황진아(거문고), 이시문(기타), 김성완(색소폰), 강전호(드럼) 등 멤버들은 한반도를 소재로 한 곡들을 연주하며 관객들에게 색다른 한국음악의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진 무대는 ‘덕 스트릿’이 이끌었다. ‘덕 스트릿’은 기타의 조영덕, 베이스의 이성찬, 드럼의 최병준으로 구성된 팀으로, 곡의 밸런스와 연주자들의 노련미로 재즈를 처음 접하는 관객들도 리듬에 몸을 맡기고 호응하며 즐길 수 있었다. 세 번째로 스페인 재즈밴드 ‘모이셰스 산체스 인벤션 트리오’가 등장했다. 모이세스 P.산체스는 스페인과 유럽 내에서 가장 주목받는 뮤지션으로 락과 클래식, 컨템포러리 음악을 넘나들며 다양한 장르를 재즈로 아우르는 매혹적인 음악의 세계를 선보였다. 계속해서 재즈 보컬리스트 애쉬, 드러머 오종대, 베이시스트 김성수, 피아니스트 임채선으로 구성된 ‘애쉬 퀄텟’이 매혹적인 보이스와 화려
(웹이코노미) 아산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아산지회(지회장 이동현)가 주관하는 제14회 아산 전국프린지 페스티벌이 오는 8일 오전 10시 예선과 오는 14일 오후 6시~8시 본선이 곡교천 은행나무길 무대에서 개최된다. 한국예총 아산지회는 청소년 및 문화 예술 향유자들의 문화 표현 기회 제공과 건전한 문화 형성 기반 조성을 위한 전국 규모의 프린지 페스티벌을 마련, 대회 참가자 접수 결과 현재 137개 팀이 참가한다. 또 아산 전국프린지 페스티벌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장르에 구분 없이 아마추어에서 전문 예술 단체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해 기량을 펼칠 수 있는 대회다. 한편 대회 참가대상은 청소년 및 일반(개인 및 단체)으로 종목은 춤(스트리트 댄스, 힙합, 전통무용, 현대무용, 댄스스포츠 등), 보컬-노래(트로트 포함, 그룹사운드 등), 악기 연주(피아노 제외 개인 소지 모든 악기), 민요, 판소리, 마술, 코스프레 등 개인 퍼포먼스 모든 장르가 접수됐다. 또 대상 1개 팀은 500만 원, 우수상(1팀) 200만 원, 장려상(1팀) 100만 원, 인기상(1팀) 100만
(웹이코노미) 아산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아산지회(지회장 이동현)가 주관하는 ‘2023 제34회 설화예술제’가 오는 10월 13~15일 곡교천 은행나무길 천변 일원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설화예술제는 ‘아산시민과 함께하는 예술인들의 가을 향연’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예술인들의 공연을 통해 가족단위 시민들과 관람객 유치 및 상설프로그램 체험 행사 병행으로 ‘예술도시 아산’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시발점을 삼기 위해 마련됐다. 세부적으로 첫날 오후 3시부터 △음악지부 관악・현악・성악앙상블 △기획공연 어울소리 ‘퓨전국악’, 매직J ‘버라이어티 마술쇼’, 도나파마 ‘7080 통기타 라이브’ △의식행사 내・외빈 소개, 축사, 개막선언 △개막 축하공연 음악지부 '성악가 및 어린이 성악 공연단', 풍물단 예마루 '사자탈춤 및 풍물난장‘ △기획공연 이성원씨 외 ’경기민요‘ △연극지부 '꼭두놀음-왜 불러' 연극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둘째 날은 오전 11시부터 △사진지부 '사진 공모전 시상식' △음악지부 ‘관악・현악・성악앙상블’ 버스킹 △연예지부 가면음악회 △풍물패 연풍 '풍물난장' △영화지부 아산
(웹이코노미) 박경귀 아산시장이 9일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성공적인 축제 개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삼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는 제41회 금산 세계인삼축제를 방문했다. 충남 금산군은 1500년 역사를 자랑하는 고려인삼의 종주지로, 이 고장에서 인삼을 재배할 수 있도록 도와준 산신령에게 올리던 삼장제를 1981년 금산인삼축제로 발전시켰다. 이후 전국 축제 최초로 문화관광부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축제 5연패 달성, 세계인삼엑스포 개최 등 한국을 대표하는 산업형 문화관광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축제 명칭을 ‘세계인삼축제’로 바꾸고 세계 무대로의 진출을 선언하기도 했다. 이번 박경귀 시장과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의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방문은 농산물을 활용한 축제 콘텐츠 기획과 성공 비결, 민관 협력관계, 축제 안전관리 등을 질의하고, 지역 축제 발전 협력 논의를 진행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 시장 등 현장 방문단은 한방스파, 홍삼 족욕체험장, 홍삼팩 체험장 등 우리 시 온천자원에 접목할 수 있는 축제 콘텐츠와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과 브랜드 강화를 위한 ‘백종원의 금산인삼 푸드코너’
(웹이코노미) 천안시는 지난 2022년 3월부터 시행한 수도권전철과 천안 시내버스간 환승할인이 가능한 제도인 ‘천안형 환승할인제’가 시민 만족도 조사에서 합격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천안형 환승할인제도는 수도권 전철과 천안 시내버스를 환승하는 시민 모두가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교통비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제도다. 시행 후 이용 건수는 414만 건으로, 하루평균 7,808건 환승할인이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천안형 환승할인제 시행 이전에는 수도권전철과 천안 시내버스 환승 시 이용자가 교통비를 각각 별도 지급했지만, 시행 이후에는 교통카드 추가 발급 및 후처리 절차 없이 교통카드만 있으면 전철 기본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게 됐다. 시는 환승할인제 시행이 1년 6개월 지난 만큼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미비점 보완 및 더 나은 제도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시민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만족도 조사는 환승할인 이용객을 대상으로 3주간(9.7~9.27) 큐알(QR) 코드 접속 온라인으로 진행돼 242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85.1%가 천안형 환승할인제에
(웹이코노미) 천안시는 오는 9일까지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3 기간 동안 중국 위해시(웨이하이시) 문등구(원덩구) 등 3개 국제교류도시 대표단을 초청해 문화교류를 펼치고 있다. 천안시의 초청으로 이번 흥타령춤축제 기간에 천안을 방문하는 국제교류도시는 중국 위해시 문등구, 짐바브웨 하라레시, 그리고 미국 뉴욕주 나소카운티까지 3개국 3개 도시이다. 국제교류도시 대표단은 축제 기간 진행되는 개막식, 거리댄스 퍼레이드, 폐막식 등 공식행사를 관람하며 뜨거운 축제 분위기를 한껏 느끼고, 천안시장 등 간부들과 함께 오·만찬에 참석해 친선을 도모하면서 앞으로의 교류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대표단은 천안시를 대표하는 독립기념관, 아라리오갤러리, 타운홀 전망대, 홍대용과학관 등 여러 명소를 방문해 천안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흥타령춤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먼 걸음 달려와 축하해주시는 국제교류도시 대표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지속적인 교류협력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