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웰케어가 IT기기 사용확대 등으로 인해 눈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최근의 시장 상황에 맞춰 맞춤형 눈 건강 솔루션을 제공한다.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CJ웰케어는 눈 건강 전문 브랜드 ‘아이시안’을 리뉴얼하고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CJ웰케어는 ‘아이시안’을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프리미엄 눈 건강 전문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이시안은 브랜드를 리뉴얼하며 눈 노화∙피로∙건조 등으로 제품 라인업을 더욱 세분화 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제품의 효능과 섭취 방법 등을 보다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디자인과 섭취에 용이한 패키지로 편의성도 높였다. 주력 제품군은 ▲아이시안 루테인지아잔틴 ▲아이시안 루테인+아스타잔틴 ▲아이시안 루테인지아잔틴 플러스 ▲아이시안 멀티케어 프리미엄 ▲아이시안 루테인+빌베리로 총 5가지다. 특히, <아이시안 루테인+빌베리>는 이번 브랜드 리뉴얼을 맞아 출시한 신제품이다. <아이시안 루테인+빌베리>는 하루 한 캡슐로 눈 노화와 피로를 함께 케어 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눈 피로에 좋은 안토니아노사이드를 함유한 유럽산 ‘빌베리 추출물’과 눈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남양유업은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해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한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ESG 경영(환경·사회·지배구조)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신제품은 국내 최초로 ‘흘림방지 이중리드’를 적용한 플라스틱 빨대가 없는 컵커피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스트로우 프리’와 비닐 라벨을 제거한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그란데’ 2종이다.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스트로우 프리는 뚜껑을 뜯고 마셔도 흘림방지 장치가 있어 내용물이 넘치지 않아 편한 섭취가 가능한 제품이다. 기존 컵커피에 부착되어 있던 빨대와 함께 상단에 부착되는 플라스틱 뚜껑도 함께 제거해 친환경의 의미를 더했고, 소비자들의 분리배출 편의성도 높였다.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그란데는 폐비닐 발생을 없앤 ‘라벨 Free 패키지’를 적용하여 분리배출의 번거로움을 줄였고, 상품명이나 디자인 등을 음각으로 페트병에 담아 프렌치카페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살렸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지구의 날을 맞이해 환경 보호와 자원 순환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친환경 패키지 제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에 진심인 소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자연 친화적 상품 출시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올가홀푸드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소비자가 탄소중립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정부와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해당 활동을 강화한다.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 이하 올가)는 환경부,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탄소중립포인트(녹색생활 실천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1일 서울 강남구 소재 코엑스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환경부 한화진 장관, 한국환경공단 안병옥 이사장을 비롯한 주최 및 운영기관 관계자, 올가 강병규 대표를 비롯한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 기업들이 참석했다. ‘탄소중립포인트’는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활동에 인센티브(포인트)를 제공하는 환경부 운영 제도이다. 포인트는 현금이나 신용카드사 포인트 등 두 가지로 지급받을 수 있으며, 연간 최대 7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탄소중립포인트 협약’에 따라 올가는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상호 간 협력체계 구축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홍보 참여 ▲참여자 실천활동 실적 확인(증빙)을 위한 협력‧지원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정보
아모레퍼시픽 컨템포러리 서울 뷰티 브랜드 헤라가 아트 디렉팅팀 ‘39ETC’와 <EXCAVATION: 취향을 발굴하는 여정>을 주제로 컬쳐 콜라보레이션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 기간 ‘취향 발굴’을 테마로 팝업 전시와 한정판 제품을 선보인다. 39ETC는 헤라가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 브랜드와 협업하는 ‘에이크루(A-Crew)’ 프로젝트의 4번째 파트너로, 위트있고 신선한 방식으로 풀어낸 오브제와 영역을 넘나드는 작업 활동으로 유명한 아트 디렉팅 팀이다. 다음 달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진행되는 ‘엑스커베이션(EXCAVATION) 전시’는 ‘발굴’을 테마로 다양한 액티비티를 배치해 같은 공간일지라도 각자의 관점에 따라 서로 다른 취향을 발견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는 서울을 기반으로 커리어를 쌓아온 헤라와 39ETC의 만남에서 영감을 얻어, 같은 공간에서 개개인의 취향을 발굴하고 다듬어 나가는 여정을 표현하고자 했다. 전시는 한남동 ‘스튜디오 콘크리트’에서 진행되며, 네이버 예약 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정판 ‘엑스커베이션 블랙 쿠션’과 ‘엑스커베이션 에디팅 박스’도 출시된다. 커버력, 지속력, 밀착력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4월 28일부터 4월 30일까지 SSG랜더스 필드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경기 SSG랜더스 vs 두산 3연전을 ‘스타벅스 데이’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타벅스 데이’가 열린 지난 2년 간 진행된 6경기 모두 SSG랜더스가 승리한만큼 올해에도 스타벅스가 승리의 요정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세번째로 열리는 이번 ‘스타벅스 데이’는 SSG 랜더스 선수가 스타벅스 홈런존으로 홈런을 칠 경우 해당 선수가 당일 경기 관람객 중 3명을 추첨하여 스타벅스 1 개월 무료 음료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닝 간에도 스타벅스 퀴즈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통해 야구장에서 스타벅스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SSG 랜더스 홈경기로 진행하는 3연전 기간 동안 개인 텀블러를 지참하는 야구 관람객 2,000명을 대상으로 매일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1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친환경 활동도 진행한다. 특별히 올해는 스타벅스 시안을 최초로 적용한 셀프 사진 촬영 부스를 운영하여, 야구 관람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스타벅스 네컷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스타벅스는 행사 첫번째 날인 28일에 고객 300명을, 이어서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 블루휠스 휠체어농구단이 고양특례시장컵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코웨이 블루휠스는 지난 20일 고양시 홀트장애인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 28회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 결승전에서 춘천시장애인체육회를 66대 64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매년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해 개최되는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는 코웨이 블루휠스를 비롯한 국내 6개 휠체어농구팀이 참가해 뜨거운 우승 경쟁을 펼쳤다. 코웨이 블루휠스는 앞서 치러진 조별 리그에서 대구광역시청과 춘천시장애인체육회를 상대로 치열한 접전 끝에 1승 1패를 기록하며 조 2위로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준결승전에서 제주삼다수를 66대 54로 완파하며 결승전에 진출한 코웨이 블루휠스는 작년 우승 팀인 춘천시장애인체육회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코웨이 블루휠스 휠체어농구단은 지난해 전국장애인체육대회, KWBL 휠체어농구리그 챔피언 전에 이어 올해 시즌 첫 대회까지 우승을 기록하며 휠체어농구 신흥 명문 구단으로서 입지를 굳건히 했다. 김영무 코웨이 블루휠스 감독은 “항상 코웨이 블루휠스를 향해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은 코웨이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의 럭셔리 궁중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이하 후)는 21일(현지 시간) 세계 최대 공예 박물관인 영국 런던 ‘빅토리아 앤 앨버트 박물관’(Victoria & Albert Museum, V&A)에서 한국인 최초로 패션쇼를 여는 ‘민주킴(MINJUKIM)’을 후원한다. 후는 한국의 전통 예술을 지향하는 젊은 아티스트의 활동을 후원하고 고객들과 공유하는 사업인 ‘아트 오브 후 프로젝트’(Art of Whoo Project)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의 미(美)’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패션 디자이너 MINJUKIM의 V&A 패션쇼를 후원한다. V&A는 매년 가장 실력 있고 명성 있는 디자이너를 초청해 패션쇼를 여는 ‘패션 인 모션’(Fashion in Motion)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알렉산더 맥퀸, 겐조, 가레 푸그, 비비안 웨스트우드 등 유명 디자이너가 참여했고, 아시아에서는 요지 야마모토(일본), 구오 페이(중국)가 초청 받았다. 한국인으로서는 MINJUKIM이 최초로 패션 인 모션 무대에 선다. MINJUKIM은 ‘넷플릭스’가 제작한 경연대회 ‘넥스트 인 패션’ 우승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의 봉사단 ‘바르고 봉사단’이 강원도 내 지역아동센터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1월, 교촌은 총 2억 4천만원의 지원금을 마련해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한국아동복지협회 3개 기관과 함께 경기도, 강원도, 대구시 아동복지시설 아동들을 위한 치킨 간식 지원 및 교육 프로그램 제공에 나선 바 있다. 교촌 ‘바르고 봉사단’은 강원도 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시각장애 관련 올바른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을 제공하고 시각장애인들의 학습에 사용되는 점자촉각 단어카드를 함께 만들며 나눔을 직접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점자촉각 단어카드’는 한글과 그림, 점자로 구성되어 있어 시각장애 아동들이 손가락으로 만지며 점자를 배울 수 있는 교재 교구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아동복지시설 아이들에게 나눔 교육 및 체험 활동을 지원하며 나눔의 진정한 의미를 일깨울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교촌은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전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데 앞장 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하이트진로가 공격적으로 해외 투자자 유치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싱가포르와 홍콩에서 해외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NDR : Non-Deal Roadshow)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 이후 처음 개최하는 해외 IR(Investor Relations)로 김인규 대표가 직접 참석해 해외 기관 투자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하이트진로에 관심이 높아 상대적으로 외국인 투자자 비중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개최하게 됐다. 코로나로 인해 제한적이었던 IR 활동을 강화하며 그동안 대응하기 어려웠던 외국인 투자자들과의 소통과 관심을 유도하고 기업가치 증대를 통해 투자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소주와 맥주의 주력 제품인 참이슬과 테라의 국내 판매가 모두 역대 최대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소주 해외 수출도 역대 최대치를 달성하며 국내외에 주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다. 또한, 최근 신제품 ‘라거의 반전-켈리’를 출시하며 테라와 투 트랙 전략을 통해 맥주 MS를 증대시키고자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해외 기업설명회를
대상㈜이 경북 울진 산불피해지역의 산림생태복원 지원사업을 돕기 위해 지난해 급여우수리 모금액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2006년부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에서 천원 또는 만원 단위 이하 금액을 기부하는 ‘급여우수리 제도’를 진행해오고 있다. 임직원 각자가 아동·청소년, 환경, 희귀·난치병 등의 분야 중 원하는 기부처를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이 중 지난해 환경 분야의 모금액이 2022년 사상 최악의 산불로 기록된 울진 산불피해지역에 쓰이게 됐다. 기부금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1,010만원과 회사가 매칭그랜트로 지원한 1,010만원을 합산한 2,020만원이다. 기부금은 울진 산불 피해지역 내 축구장 면적 100개에 70헥타르(ha)의 나무를 심는 대한적십자사의 ‘기부자의 숲’ 조성 사업에 쓰인다. 이와 관련해 대상㈜ 임직원들이 21일 울진군 ‘기부자의 숲’ 조성 행사에 참석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산림청, 대한적십자사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 산불피해지 나무 심기, 산불피해 현장 견학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대상㈜ 김경숙 ESG경영실장은 “대상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조성된 모금액이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이너뷰티 브랜드 바이탈뷰티가 기능성 콜라겐 원료를 함유한 콜라겐 비타민 간식 ‘슈퍼콜라겐 구미’를 출시한다. 슈퍼콜라겐 구미의 주원료인 AP콜라겐효소분해펩타이드는 아모레퍼시픽 기술로 만든 대한민국 최초 식약처 기능성 인정 콜라겐으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국내 최다 피부 지표 개선을 인정받았다. 슈퍼콜라겐 구미 1포에는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인 AP콜라겐효소분해펩타이드 1,200mg과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비오틴 500%, 엘라스틴, 히아루론산, 비타민C까지 함유해 피부 건강까지 케어 가능한 이너뷰티 제품이다. 슈퍼콜라겐 구미는 아모레퍼시픽만의 콜라겐 제형 기술을 통해 일반 젤라틴 구미와는 차별화된 품질과 식감을 선사한다. 크림슨포도추출물을 함유한 상큼한 맛과 쫀득한 식감에 정교한 가공 공정을 거친 지방 0g의 안심 콜라겐 구미로 정제나 파우더 형태가 아니어서 섭취가 간편하고 90kcal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바이탈뷰티 브랜드 관계자는 “콜라겐을 처음 접하는 고객들이 더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제품을 기획했다”라며, “일상 속 콜라겐 충전과 더불어 놓치기 쉬운 필수 영양 밸런스를 골고루
CJ제일제당의 푸드 업사이클링 스낵 브랜드 ‘익사이클 바삭칩’이 소비자 참여 환경 행사와 팝업스토어 확대 등을 통해 소통 강화에 나선다. CJ제일제당 ‘익사이클 바삭칩’은 환경 보호 캠페인을 진행하고 팝업스토어를 확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소비자들이 보다 건강하고 재미있게 푸드 업사이클링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먼저, 다가오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플로깅(Plogging, 산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19일 진행한 <플로깅 워커즈(Plogging Workers) 클럽> 행사에는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통합연구소 ‘CJ블로썸파크’ 근무 직원들이 참여했다. 생분해 소재로 만든 쓰레기 봉투와 면장갑, 스테인리스 집게 등 친환경 물품으로 구성된 플로깅 키트를 활용해 연구소 인근에서 약 한 시간 동안 환경 정화 활동을 벌였다. <플로깅 워커즈(Plogging Workers) 클럽>은 푸드 업사이클링 CIC(사내독립조직) 팀에서 만든 지구를 위한 봉사활동 모임이다. 브랜드 핵심 가치인 ‘For Earth and Us’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취지로 결성됐다. 지난 달 CJ제일제당
LG생활건강의 궁중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는 궁의 화사한 봄 정경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후 공진향 궁중세트’를 선보인다. 봄 꽃이 만개한 ‘경회루’의 풍경을 스페셜 패키지에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후’의 대표 스테디셀러인 공진향은 궁중비방 성분으로 피부를 부드럽고 탄력 있게 가꾸어주는 기초 영양 탄력 케어 화장품이다. 이번 궁중세트에는 공진향 인양 밸런서, 인양 로션, 기앤진 크림이 함께 구성됐다. 증정 제품으로는 부드럽고 촉촉한 클렌징을 위한 ‘공진향 폼 클렌져’ 13ml, 후의 대표 안티에이징 에센스인 ‘비첩 자생 에센스’ 8ml, 그리고 자외선 차단과 안티에이징 케어를 함께 완성해주는 업그레이드 ‘공진향 진해윤 링클 선’ 13ml이 포함돼 있다. LG생활건강 자연·발효 화장품 ‘숨37°’은 민감 피부를 위한 뷰티 리추얼, ‘숨37° 로시크숨마 엘릭서 3종 스페셜 기획’을 선보인다. 브랜드의 대표 라인인 ‘로시크숨마’ 라인은 30년 발효 과학이 담긴 숨37°의 노하우를 집약한 라인으로, 서양의 발효 비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펌 테리아카TM’에 숨37°만의 자연∙발효의
교보교육재단(이사장 선종학)과 한국신람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지난 17일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시 봉현면〮예천군 소재)에서 ‘나눔숲 소통캠프’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교보교육재단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공익 파트너십을 맺고 추진하는 ‘나눔숲 소통캠프’는 숲 체험 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의 소통 능력을 향상하고 상호 관계를 증진하는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산림청-산림복지진흥원-복권위원회가 조성한 복권기금(녹색자금)에 교보교육재단의 캠프 참가비를 더해 운영된다. 올해 첫 번째 ‘나눔숲 소통캠프’는 4월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 간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캠프에는 중증장애인 생활시설 ‘함양 연꽃의 집’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 및 사회복지사 60여 명이 참여했다. 캠프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산림교육 전문가들의 진행 하에 ▲숲 걷기 명상 치유 ▲몸과마음 밸런스 테라피 ▲자연물 만다라 예술활동 등 통합형 인성함양 프로그램에 참여해 공감과 소통 능력을 높였다. 캠프에 참가한 함양 연꽃의 집 서동우 사회복지사는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적었는데, 장애인에게 특화된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해줘서 감사하다”며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올해도 ‘다다익선 캠페인’을 통해 환경재단과 다회용 컵 사용 문화 확산을 이어 나간다. ‘다회용 컵을 많이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지구에 좋은 일이 생긴다’는 의미로 진행되는 ‘다다익선 캠페인’은 환경적인 메시지 전달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이 다회용 컵 사용에 동참할 수 있도록 2022년부터 시작됐다. 올해 ‘다다익선 캠페인’은 총 2가지 형태의 이벤트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회용 컵 사용 인증 이벤트와 다회용 컵 사용 인증 이벤트 당첨자를 대상으로 하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로 구분된다. 첫 번째 이벤트인 다회용 컵 사용 인증 이벤트는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다회용 컵을 사용 중인 인증샷을 찍어 이벤트 페이지에 업로드 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베어리스타와 멸종위기 해양동물이 그려진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참가한 주의 다음주 월요일에 일괄 발송된다. 특히 이모티콘은 스타벅스를 대표하는 캐릭터 베어리스타와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해달(바다수달), 회백색을 띄는 몸과 웃는 얼굴이 특징인 쇠돌고래 상괭이를 활용해 플라스틱 오염으로 위협받는 해양생태계를 알리고, 지속 가능한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