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오뚜기(대표이사 황성만)는 18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롤리폴리 꼬또’에서 '제1회 오뚜기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OIF)'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오뚜기 제품을 매개로 사람과 공간, 시간을 하나로 연결해 식문화와 아트를 결합한새로운 문화를 창조하고자 마련됐으며, △오뚜기 제품과 △오뚜기 제품과 함께 한 추억이 담긴 오뚜기 스토리 2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응모는 '일반 부문(만 19세 이상)'과 '어린이·청소년 부문(만 7세 이상~18세 이하)'으로 구분돼 총 3,945편이 접수되는 등 참신하고 독창적인 작품들이 출품됐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3월 1일(수)부터 10일(금)까지 약 10일 간 접수됐으며, 많은 참가자들은 오뚜기 제품과 이에 담긴 행복하고 따뜻한 추억들을 다양한 색채를 사용해 일러스트레이션으로 감각적이고 흥미롭게 표현해냈다. 열띤 성원 속에서 접수된 작품들은 두 차례(1차 온라인 심사, 2차 실물 심사)에 걸친 외부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로 선정됐다. 일반 부문에서는 △대상(500만원) 1명, △최우수상(각 200만원) 2명 △우수상(각 100만원) 3명을 선정했고, 어린이 청소년 부문은 △대상(200만원) 1명 △최우수
글로벌푸드케어&서비스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제17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Korea Star Awards 2023)’ 2개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패키징기술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다. 2007년부터 매년 기능성과 시장성 등을 평가해 패키징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과 제품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 시상식은 18일 일산 킨텍스 1전시장에서 진행됐다. 아워홈은 이번 패키징 대전에서 ‘에어프라이어용 냉동 육가공 종이 트레이’와 ‘이지 컷(Easy Cut) 단일 PE 파우치’를 출품해 각각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상과 한국포장기술사회장상을 수상했다. 기능성, 시장성, 지속가능성 등을 고려해 개발한 제품으로 친환경성, 소비자 이용 편의성 부문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상을 수상한 ‘에어프라이어용 냉동 육가공 종이 트레이’는 기존 폴리프로필렌(PP) 트레이 사용 시 에어프라이어 조리를 위해 종이 호일 등 별도의 부자재를 사용하는 번거로움을 없애 소비자 편의성을 강화한 포장 기술이다. 또한 종이 재질을 사용해 친환경성을 높였으며 별도 부자재 사용이나 조리 후
무선충전 기술이 스마트폰, 전기자동차,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으나, 현재는 하나의 송신기로 하나의 수신기를 충전하는 1:1 충전 방식이었기에 기술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던 문제를 국내 연구진이 해결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수신코일 크기와 동일한 하나의 송신 코일을 이용해 송신 코일의 양방향에서 동시에 무선충전이 가능한 「듀얼사이드 로봇 무선충전」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이 개발한 듀얼사이드 로봇 무선충전 기술은 두 대의 로봇을 동시에 각각 50와트(W)의 전력으로 무선충전하여 1시간 내 로봇을 완충할 수 있는 수준이다. 그동안 두 개의 수신기를 동시에 충전하기 위해서는 수신기보다 큰 송신 코일을 이용해 자기장을 만드는 게 필요했다. 하지만, 이는 무선충전을 위한 공간적, 경제적 제약이 되어왔다. 연구진이 개발한 듀얼사이드 로봇 무선충전 기술은 지면과 수직으로 배치된 지름 20cm 크기 동전 모양의 송신 코일의 양쪽 면을 모두 활용하여 두 대의 로봇을 동시에 무선충전하는 방식이다. 이로써 기존 1:1 무선충전 기술보다 시스템 가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연구진은 직경 20cm 크기의 코일을 이용해, 7cm의
하이트진로의 매화수가 최근 연예 활동 본격화를 알린 ‘신슬기’의 첫 출발을 함께 한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국내 매실주 대표 브랜드 매화수의 광고 모델로 신슬기를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슬기의 싱그러운 외모와 생기 넘치는 성격이 달콤상큼한 매화수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이유를 전했다. 하이트진로는 눈에 띄는 신인 배우를 매화수 모델로 발탁해 함께 성장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매화수 모델을 신호탄으로 연예 활동의 본격 시작을 알린 신슬기의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과거 매화수 모델로 활동했던 경수진, 채수빈, 권아름도 인지도를 높이며 스타 반열에 올랐다. 2002년 출시된 매화수는 국내 매실주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특히, 코로나19 시기 홈술 및 저도주 트렌드가 이어지면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연평균 성장률 21%를 기록하는 등 최근까지도 MZ소비자층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11월에는 화이트 와인과 청매실 원액을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한 ‘매화수 화이트’를 출시해 상큼한 맛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매화수는 특유의 달콤상큼한 맛
최근 세계 각국이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에 열을 올리는 가운데, 지난 2012년 세계 최초로 표준설계인가를 받은 한국형 SMR 스마트(SMART)의 해외 진출 발판이 마련된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주한규)은 캐나다 앨버타주(州) 정부와 스마트를 포함한 SMR을 앨버타주 탄소 감축에 활용하기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비대면 협약식에는 원자력연구원의 주한규 원장과 앨버타주 정부의 브라이언 진(Brian Jean) 일자리,경제,북부개발 장관, 라잔 소니(Rajan Sawhney) 무역·이민·다문화주의 장관이 참석했다. 이번 상호협력 협약은 앨버타주 오일샌드 채굴 지역에 필요한 증기를 공급하기 위하여 탄소 배출이 거의 없는 스마트를 적용하는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스마트 건설 타당성 확인, 나아가 인허가 획득에 필요한 정보를 사전에 공유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앨버타주 대표로 서명한 두 장관은 지난 2월 원자력연구원을 방문해 주한규 원장을 만나 오일샌드 채굴을 위한 고온·고압의 증기를 스마트를 통해 공급하는 방안 등을 논의한 바 있다. 스마트는 발전 용량이 기존 대형
HL그룹(회장 정몽원)이 독일 국제포럼디자인 기업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컴퍼니 브랜딩(Company Branding)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 회사(iF International Forum Design GmbH)는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독립 디자인 기관으로서 매년 세계적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을 하노버에서 개최하고 있다. 1954년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 어워드(Red Dot Award)’, 미국의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올해는 56개국, 1만 1,000여 개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HL그룹(옛 한라그룹)은 지난해 9월 창립 60주년을 기념하여 사명과 CI를 변경 한 바 있다. 역사를 되새기고, 미래를 준비하자는 의미였다. 새롭게 런칭한 브랜드는 ‘HL(Higher Life : 하이어 라이프)’이다. 더 높은 삶을 추구한다는 뜻이다. CI와 함께 그룹 심볼 ‘스트라이드(Stride)’ 마크도 함께 공개되었다. ‘성큼성큼 걸어서, 대담하게 도약한다’는 형상의 '스트
롯데건설이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한 달간 고객 만족(CS) 서비스 일환으로 롯데캐슬 입주민에게 캐슬링(CASTLing)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캐슬링(CASTLing)은 지난해 11월 통합 고객 만족 서비스를 구축하고 브랜드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론칭한 CS서비스 브랜드이며, 이번에 진행하는 캐슬링 문화행사는 전국 롯데캐슬 중 18개 단지를 대상으로 제공된다. 문화행사로는 봄맞이 단지의 날 행사와 삼베 수세미, 샴푸바 만들기 등 친환경 관련 원데이 클래스, 재활용 분리수거 인식 개선 체험 등 다양한 입주민 참여형 행사가 있다. 봄맞이 단지의 날 행사에는 마술쇼, 키다리 삐에로 공연과 칼갈이, 자전거 수리 등 실용 서비스 행사가 포함되어 있으며, 먹거리(커피 트럭, 솜사탕, 츄러스 등)가 다양하고 풍성하게 구성되어 입주민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진행 중이다. 뿐만 아니라, 단지 내 환경개선 서비스인 외부 유리창 청소와 지하 주차장 바닥 청소도 제공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캐슬링 서비스는 단지 내 생활편의를 높이기 위한 서비스뿐만 아니라 입주민들과의 소통과 커뮤니티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다”라며, “내 집 방문의 날 행사부터 입주 후 거주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우리농산물 상생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롯데웰푸드는 18일 해남군과 ‘우리농산물 상생 프로젝트’를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배성우 롯데웰푸드 마케팅본부장과 명현관 해남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약식에서 롯데웰푸드와 해남군은 해남의 우수한 녹차 소비확대 및 우리농산물 상생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롯데웰푸드는 해남녹차를 활용한 빼빼로를 선보일 예정이다. 해남은 쌀, 김, 고구마, 겨울 배추의 산지로 알려져 있으나, 해남녹차는 소비자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 해남은 최적의 자연환경에서 품질 좋은 수제 녹차가 생산되고 우리나라 전통차의 명맥을 잇는 다도의 성지이다. 롯데웰푸드는 ‘우리농산물 상생 프로젝트’의 취지를 살리고자 그동안 대중들에게 알려진 제주녹차와 보성녹차가 아닌 해남녹차를 선택했다. 빼빼로 ‘해남녹차’는 기존의 빼빼로와 차별화를 진행해 5월에 출시 예정이다. 한편, 빼빼로는 판매수익을 통한 ‘나눔’을 브랜드 핵심가치로 운영해왔다. ‘스위트홈’과 ‘스위트스쿨’ 을 통하여 ‘나눔’을 실현해온 빼빼로가 이번에는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며 상생에 앞장서기 위해 ‘우리농산물 상생 프로젝트’의 시행을 계획했다. 롯데웰푸
국내 유일의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에서 3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는 학력과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진행되고, 동일한 선발 과정을 통해 각 100명씩 선발한다. 누구든 재지원할 수 있다. 상반기 모집은 이달 28일부터 6월 12일까지 진행되며, 하반기 모집은 8월 초에 시작될 예정이다. 선발된 200명은 2024년 3월부터 12월까지 코딩 전문 역량과 디자인, 앱 마케팅, 비즈니스 운영 등을 무료로 배울 수 있다.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는 작년 12월 1기 수료생 190명을 배출했으며, 현재 2기 교육생들이 전문적인 역량을 키우고 있다. 아카데미 2기 교육생 김혜린 씨는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에서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아이템을 기획하고 개발한다”며, “특히 앱 개발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적으로 구현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또, “앞으로 아카데미에서 끊임없이 도전하며 성장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혜린 씨는 POSTECH 영재기업인교육원의 차세대 영재 기업인으로 선발된 적이 있으며, 2021년에는 해당 교육원 멘토로 활동했고, 2023년에는
롯데백화점이 4월 18일(화)부터 4월 30일(일)까지 잠실점 에비뉴엘 지하 1층 '더 크라운'에서 248년 전통의 파인 워치 메이킹 브랜드 '브레게' 팝업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단독으로 진행하는 이번 팝업은 '아트 오브 브레게'를 테마로 '클래식 컬렉션', '레인 드 네이플' 등 브레게를 상징하는 대표 제품들과 함께한다. 2023년 신제품 '클래식 퍼페추얼 캘린더'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해외 '브레게 뮤지엄'에서 전시되는 '포켓워치 2795'도 특별히 선보인다. 또한, '브레게'를 상징하는 '브레게 핸즈', '비밀 서명', '고유 번호', '브레게 숫자', ‘기요셰 다이얼’ 등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체험 공간도 조성했다.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은 지난 18일 ‘대리점 동반성장 간담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 강원도 권역의 77개 대리점 대표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오리온은 2022년 경영실적 및 2023년 경영방침과 주요 전략을 공유하고, 우수대리점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하는 등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대리점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영업활동 지원 ▲금융비용 부담 완화 ▲복리후생 제도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소개하고 지속 확대해 갈 것을 약속했다. 오리온은 오는 20일 충청도, 전라도 권역 53개 대리점, 25일 경상도 권역 69개 대리점을 대상으로 각각 간담회를 개최하며 소통의 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함께 진행된 우수대리점 시상식에서는 서울송파, 인천연수 등 6개 대리점에게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서울송파대리점은 효율적인 거래처 관리를 통해 시장 점유율 확대에 기여한 점을, 인천연수대리점은 ‘닥터유 제주용암수’, ‘마켓오네이처 오!그래놀라’ 등 신수종 사업 성장에 공헌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오리온은 2015년 윤리경영을 경영방침으로 선포하고, 대리점과의 상생협력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진
양자정보통신 기술에 필수적인 양자광원을 구현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반도체 양자점이 주목받고 있는데, 양자점을 이용하면 빛의 최소 알갱이인 광자를 정확히 원하는 시점에 하나씩 발생하는 단일광자 발생기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양자점과 광학적 특성이 꼭 들어맞는 공진기 구조를 정밀하게 설계하고 결합해야만 발광 성능이 우수한 단일광자 발생기를 만들 수 있다. KAIST(총장 이광형)는 물리학과 조용훈 교수 연구팀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고영호 박사 연구팀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송진동 박사 연구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고성능의 단일 양자점 양자광원을 고밀도 양자점 기판 위에서 식각과 같은 파괴적인 공정없이 맞춤형으로 다량 만들 수 있는 원천 기술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공동 연구팀은 우선 고밀도 양자점 중에서 단 하나의 양자점을 선별해 내는 비파괴적인 선택 방법을 고안하고, 이렇게 선택된 양자점의 광학적 특성을 분석하여 그 특성과 꼭 들어맞는 맞춤형 공진기를 양자점 위치에 맞추어 제작하는 방식으로 접근했다. 조용훈 교수 연구팀은 최근 개발한 집속 이온빔을 이용한 초정밀 나노 소광 기법을 고밀도 양자점에 적용하였는데, 이는 집속 이온빔을
김치와 김장 문화를 계승 및 발전해 오고 있는 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이 재개관 8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현장 프로그램과 풍성한 선물을 준비했다고 18일 밝혔다. 뮤지엄김치간은 재개관 기념일인 21일부터 23일까지 ‘팔색조 김치’ 행사를 개최한다. 다양한 깃털 색을 지닌 팔색조처럼 김치가 갖고 있는 본연의 매력적인 색을 보여주자는 취지다. 하나의 김치도 발효되는 과정에서 색이 변화할 수 있으며, 뮤지엄김치간은 미색, 빨간색, 주황색, 노란색, 연두색, 녹색, 올리브색, 보라색 등 총 8개의 색을 김치의 대표색으로 선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기획했다. 우선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뮤지엄김치간 방문 시 입장료를 50% 할인해 준다. 특히 22일 토요일에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또한 행사 기간에 4층 ‘김치마당’과 5층 ‘김치공부방’에서 특별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4층에서는 뮤지엄김치간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던 50여 가지의 김치 사진을 색상 별로 모아 편집한 영상이 상영되며, 5층에서는 약 5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미니포레스트’가 만든 미니어처 김치 만들기 영상이 상영된다. 본 행사가 개최되는 21일부터 23일까지 뮤지엄김치간은 인사동에서 ‘김치 이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한 '제24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시상식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우승자인 신진서 9단은 우승 트로피와 함께 상금 5천만 원을 수상했다. 신진서 9단은 첫 우승을 차지했던 지난2019년 대회에 이어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두 번째 우승을 달성하며 국내 랭킹 1위의 위엄을 보였다. 대회 첫 출전에 준우승을 차지한 이원영 9단도 트로피와 함께 상금 2천만 원을 받았다. 12월 대진 추첨식을 시작으로 약 5개월간 진행된 이번 대회는 전기 우승자 박정환 9단을 포함해 국내 유수의 프로 바둑 기사들이 참석해 개막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동서식품 최상인 홍보상무는 “이번 대회는 ‘입신들의 대회’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대단히 수준 높은 명승부가 많이 펼쳐졌다”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의 파트너로서 국내 바둑문화 대중화와 발전에 기여하고 다양한 문화 나눔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식품은 국내 대표 프로 바둑대회인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뿐만 아니라 국내 대표 여성 신인문학상으로 자리 잡은 ‘삶의 향기 동서문학상’, 초등학교 도서관
- CJ제일제당은 고(高)기능성 영양 솔루션 브랜드인 <액티브엔리치(ActiveNrich)>를 론칭하고, 글로벌 뉴트리션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액티브엔리치>는 각종 뉴트리션 원료는 물론, 건강기능식품 등을 만드는 고객사를 위한 맞춤형 원료 적용 기술까지 제공하는 ‘토털 솔루션’ 브랜드다. 올해 2분기에는 첫 제품으로 ‘액티브엔리치 천연 항산화 솔루션’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 이 제품은 ‘글루타치온(Glutathione)’을 핵심 성분으로 하는 천연 발효 추출물 형태로, 각종 건강기능식품의 원료로 사용할 수 있다. 글루타치온은 몸 속 대표적 항산화 물질이다.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비타민C 등 다른 항산화 물질의 기능을 강화해 노화 억제, 피부 건강 증진, 디톡스 등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이 때문에 ‘액티브엔리치 천연 항산화 솔루션’은 노화 방지, 피로 회복, 숙취 해소 등 다양한 용도의 건강기능식품에 두루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제품은 글로벌 시장을 위한 비(非)유전자변형(Non-GMO), 비건, 할랄, 코셔 인증 등도 확보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액티브엔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