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대표 김환석)이 클래식 대중화를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선보여 온 <매일클래식(총예술감독 김화림)>이 20주년 기념 공연의 첫번째 무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매일클래식은 ‘찾아가고 초대하는 음악회’를 모토로 클래식 음악을 접할 기회가 적은 청소년과 지역민, 임산부 등 잠재된 미래의 관객들을 대상으로 2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전국 80여 곳에서 약 7만여명의 관객과 만나며 다양한 클래식 음악의 감동을 전해오고 있다. 이번 20주년 매일클래식은 그간의 뜻깊은 여정을 자축하고, 보다 품격있는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롯데문화재단과의 협업으로 최고의 공연시설을 갖춘 롯데콘서트홀에서 4회의 특별한 공연으로 관객에게 감동의 시간을 선사한다. 지난 14일 열린 첫 번째 공연은 ‘나를 찾아서’라는 테마로, 동명의 연극과 음악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기존의 클래식 공연과는 다른 새로운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주인공 제이가 유년부터 중장년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해 성장하는 예술가로서의 다양한 삶의 면모를 보여주는 내용으로, 제이 역으로는 남명렬·신재열·윤희동 배우가 나누어 연기하며 콘서트홀 무대에서 더욱 몰입감 넘치는 발성과 연기로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 휠체어농구단이 창단 1주년을 맞아 ‘코웨이 블루휠스(Coway Bluewheels)’라는 새로운 팀명과 엠블럼을 공개하고 2023년 시즌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코웨이 휠체어농구단의 새 팀명인 ‘블루휠스’는 코웨이를 상징하는 블루와 바퀴를 힘차게 굴러 끝없이 도전하겠다는 휠체어농구단의 굳은 의지를 담았다. 특히 이번 팀명은 코웨이 임직원들의 공모로 선정돼 휠체어농구단을 향한 전사적 격려와 응원이 담겨 그 의미를 더했다. 코웨이 휠체어농구단은 블루휠스 엠블럼도 함께 공개했다. 새 엠블럼은 코웨이 대표 컬러인 블루 색상에 휠체어농구를 상징하는 바퀴를 형상화했으며, 휠체어농구의 특징인 빠른 속도와 역동성을 표현해 디자인했다. 지난해 창단된 코웨이 블루휠스는 국내 6개의 휠체어농구 실업팀 중 민간 기업에서 운영하고 있는 유일한 팀으로, 창단 첫해 전국장애인체육대회, 2022 KWBL 휠체어농구리그 우승까지 주요 대회를 석권하며 신흥 강팀으로 주목받고 있다. 코웨이 블루휠스는 오는 18일부터 진행되는 고양특례시장컵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시즌 활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임찬규 코웨이 블루휠스 휠체어농구단
CJ그룹(회장 이재현)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일대 피해 복구를 위해 5억원의 성금을 기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릉 일대 긴급 생계지원과 각종 피해현장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CJ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화마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 받고 있는 주민들에게 작지만 힘을 보태기 위해 성금 기탁을 결정했다”며 “성금 외에도 피해 복구와 조속한 일상회복을 위해 그룹의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한 각종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J그룹은 지난 2019년 강원도 산불, 2020년 경남과 전남 집중호우, 지난해 동해안산불 등 국내 재난이 발생했을 때마다 성금과 현물을 기부하는 등 그룹의 상생철학을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SPC(회장 허영인)가 푸르메재단(이사장 강지원)과 함께 파리크라상 예술의전당점에서 장애 어린이 지원을 위한 ‘SPC행복한펀드 기부 약정식’을 진행하고, 장애 청소년 미술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2012년부터 시작된 ‘SPC행복한펀드’는 SPC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회사가 매칭펀드를 조성해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12년 간 누적 22억원을 기부해 총 1,400여명의 장애 어린이와 가족들을 지원해왔다. 올해도 총 2억원을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비영리재단인 푸르메재단에 기부해 장애 어린이 100여명의 재활치료비, 의료비, 보조기구 지원, 특기적성 교육, 가족여행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애인의 날(4/20)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기부 약정식에는 SPC 하주호 수석부사장과 푸르메재단 백경학 상임이사가 참석했다. 특히, 올해는 ‘장애인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장애 청소년들의 꿈과 진로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장애 청소년 4명의 미술 작품을 전시하는 ‘꿈, 피어나다’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는 예술의전당으로부터 장소 지원을 받아 파리크라상 예술의전당점에서 진행된다. 푸르메재단 백경학 상임이사는 “
흔히 사람의 감정은 글에 묻어난다고 한다. 글을 읽으면 그 사람의 ‘감정’을 추측해볼 수 있다. 기분이 좋을 때 쓴 글에서는 장미꽃 향기가 나는 것 같지만 속상하거나 화가 난 상황에서 작성한 글을 보면 가시가 돋아나 있는 듯하다. 딥러닝을 통해 방대한 양의 정보를 학습한 인공지능이라면 사람이 적은 ‘글’을 통해 그 사람의 태도나 감정을 보다 더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지 않을까?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 환경공학부 감종훈 교수, 박사과정 안치 리우(Anqi Liu) 씨 연구팀은 수질오염 불만 신고서의 인공지능 분석을 통해 이상기후나 코로나19 팬데믹이 사람들의 정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이 연구는 ‘스프링거 네이처(Springer Nature)’에서 발행하는 환경 분야 학술지인 ‘npj 클린 워터(npj Clean Water)’지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글에 담긴 사람들의 감정과 태도를 분석하기 위해 ‘텍스트 마이닝(text mining)’과 ‘자연어 처리(Natural Language Processing)’ 기술을 활용했다. ’텍스트 마이닝’은 비정형의 텍스트 데이터로부터 유용한 정보를 추출하는 기술을 말하며, ‘자연어 처리’는 컴퓨터
롯데마트가 100% 재생 플라스틱 용기 기술을 도입해 친환경 경영에 앞장선다. 롯데마트는 올해 3월 대형마트 최초로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적용한 100% 재생 플라스틱 용기에 담은 ‘스위텔 토마토’를 출시했다. 현재 롯데마트는 ‘스위텔 토마토(800g/국산)’와 ‘스윗탱고 토마토(800g/국산)’ 두 상품에 화학적 재활용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해 판매하고 있다. 재생 플라스틱 용기 사용에 토마토를 선정한 이유는 연중으로 운영하는 상품 중 토마토가 가장 많이 플라스틱 포장을 사용해 판매하는 상품이기 때문이다. 또한, 롯데마트는 현재 두 상품에만 적용된 ‘100% 재생 플라스틱 용기’를 23년 말까지 22개의 토마토 전 품목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롯데마트는 100% 재생 플라스틱 용기를 통해 플라스틱 선순환 체계 구축을 강화하고 ESG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롯데마트는 지난해 12월 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한국형(K)-순환경제 이행 계획’에 따라 플라스틱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무라벨 패키지, 리무버블 스티커, 친환경 포장 선물세트를 도입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플라스틱 선순환 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롯데마트에서 이번에 도입한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은 글로벌 인기 스낵으로 자리매김한 ‘꼬북칩’을 베트남과 인도에 각각 현지 생산 체제를 갖춰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베트남에서는 한류 열풍에 맞춰 한국어 ‘맛있다’를 그대로 옮긴 ‘마시타(Masita)’로 제품명을 정했다. 베트남 스낵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네 겹 스낵 특유의 바삭한 식감과 함께 옥수수의 은은한 달콤함과 고소한 버터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맛으로 현지 젊은 소비자층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도에서는 미국, 호주, 영국 등의 수출 제품명과 동일한 ‘터틀칩(Turtle chips)’으로 출시했다. 향신료를 즐기는 인도의 식문화를 반영하여 멕시칸 라임맛, 사워크림&어니언맛, 탱기토마토맛, 마살라맛, 스파이시 데빌맛 등 총 5종을 동시에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오리온은 베트남 법인의 미푹공장과 인도 법인의 라자스탄공장에 총 100억 원을 투자해 꼬북칩 생산 설비를 새롭게 구축했다. 이를 계기로 ‘오스타(포카칩)’, ‘스윙(스윙칩)’, ‘투니스’ 등으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베트남 스낵시장에서 경쟁사와의 격차를 더욱 벌리는 한편, 인도에서도 신규 카테고리인 스낵시장을 개척하고 대도시
롯데백화점이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슈퍼해피(SUPER HAPPY)’를 테마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고객들의 일상에 즐거움을 더한다. ‘슈퍼해피’는 롯데백화점이 지난해부터 정례화해 선보이고 있는 가정의 달의 시그니처 테마로, 고객들에게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일상 속 즐거움’을 선물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롯데백화점은 4월 중순부터 5월 말까지 영국의 유명 팝아티스트 ‘존 버거맨’과 콜라보해 점포의 내외부를 유쾌한 분위기로 꾸미고, 매장 곳곳에 포토존을 설치해, 테마 기간(4/19~5/30) 중 방문 고객수가 전년 동기간 대비 20% 이상 증가하는 등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는 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와 더불어 지난해보다 더욱 완벽한 일상을 되찾게 된 만큼,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뿐 아니라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도 강화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슈퍼해피’를 선보인다. 먼저, 4월 18일(화)부터 5월 31일(수)까지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러스트 작가 ‘Hattie Stewart(해티 스튜어트)’와 함께 전점(32개점)을 장식한다. 명품부터 잡지 커버까지 유명 브랜드 및 스타들과 다양한 협업을 진행해온 ‘해티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의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지구식단’이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이 달 14일부터 27일까지 2주 간 아이파크몰 용산점 6층 더센터 더코너 대행사장에서 팝업스토어 ‘지구식단 캠퍼스’를 운영한다. ‘지구식단 캠퍼스’는 “먹어서 지구를 지킨다”는 콘셉트로 풀무원이 추구하는 지속가능성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풀무원 지구식단의 핵심 제품들을 시식하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지구식단 캠퍼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전체적으로 풀무원 고유의 그린 컬러와 지구식단 오렌지 옐로 컬러를 활용해 활기찬 캠퍼스 느낌을 연출했다. 팝업스토어 내부는 ‘풀무원역사학과’, ‘식물성스포츠학과’, ‘지구식단모델학과’, ‘단백질디자인과’ 등 학과 별로 공간을 구성해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먼저, ▲풀무원역사학과는 풀무원의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공간으로, 풀무원 브랜드의 출발점인 ‘한국 유기농의 아버지’ 故원경선 원장(풀무원농장 설립자)의 스토리부터 지속가능성을 위한 노력까지 풀무원의 발자취가 담겨있다. 바로 옆 공간에서 만날 수 있는 ▲식물성스포츠학과는 밸런스게임, 자전거 타기 체험 등 간단한 게임을 통해 식물성 식단의 장점 및 가치를 직
파리바게뜨가 스몰럭셔리(small luxury) 트렌드를 반영한 케이크 ‘클라우드9 쉬폰’ 2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클라우드9 쉬폰’은 ‘가장 행복한 순간’을 뜻하는 ‘클라우드 나인(cloud nine)’이라는 관용구에서 착안해 구름 위에 있는 듯 부드럽고 달콤한 느낌을 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작더라도 특별한 디저트를 원하는 소비자를 겨냥해, 쉬폰 전용 밀가루를 사용해 폭신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강조했으며, 소스 또한 높은 등급의 카라멜과 체리를 오랜 시간 졸여내 품질을 강화했다. 신제품은 △향긋하고 폭신한 바나나 쉬폰 시트 위에 부드러운 생크림과 스모키한 카라멜 소스를 더하고 고소한 피칸 장식으로 마무리한 ‘클라우드9 카라멜 쉬폰’ △달콤한 바닐라향 쉬폰 시트 위에 요거트 생크림과 상큼한 체리소스 그리고 이탈리아산 아마레나 체리를 올린 ‘클라우드9 체리요거트 쉬폰’ 등 2종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케이크가 더 이상 특별한 날만이 아닌 일상에서도 언제든 즐길 수 있는 디저트로 인식되면서, 부담스럽지 않은 사이즈의 쉬폰 케이크를 선보이게 됐다”며, “클라우드9이라는 제품명처럼 부드러움이 매력적인 이번 제품과 함께 일상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을 느껴
대상그룹이 브랜드 아이덴티티 ‘존중’을 바탕으로 청년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는 글로벌 브랜디드 프로그램, 제3회 대학생 스마트폰 영화제 ‘3rd DAESANG Eat & Travel Film Festival(E.T.F.F.)’에 참여할 대학생을 모집한다. 3회째를 맞는 대상그룹 대학생 스마트폰 영화제는 한국과 세계 각국의 대학생들이 음식과 문화를 주제로 서로의 나라를 여행하며 단편 영화를 제작하는 문화교류 활동으로, 올해는 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영화제를 진행한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이후 열리는 영화제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여행과 새로운 경험에 목마른 많은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탄생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이번 영화제는 ‘We respect Dream, Passion, and Diversity’라는 슬로건 아래 한국과 베트남, 인도네시아 3개국의 대학생 2명씩 총 6명이 한 팀을 이뤄 ‘푸드와 존중’을 주제로 5분 이내의 단편 영화를 제작하게 된다. 활동 기간은 합격자 발표일인 5월 24일 이후부터 시사회 및 시상식이 열리는 7월 19일까지 약 두 달이며, 각 팀들은 서울과 하노이, 자카르타를 여행하면서 시나리오 작성부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9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 대회 개최를 앞두고 다양한 온라인 및 현장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들은 제9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 대회를 기념해 평소 교촌치킨을 애용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혜택을 선사하고 골프대회 현장 방문 고객들의 즐거움을 높이기 위해 준비됐다. 교촌이 마련한 이번 이벤트들은 ‘VIP 초청 이벤트’, ‘대회명 맞추기 이벤트’, ‘우승자 맞추기 이벤트’다. 먼저 ‘VIP 초청 이벤트’는 교촌치킨앱을 통해 블랙시크릿(블랙시크릿콤보, 블랙시크릿오리지날, 블랙시크릿순살, 레블반반콤보, 허블반반순살 중 택1)을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4월 23일까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교촌블랙시크릿’, ‘#제9회교촌1991레이디스오픈’ 등 해시태그와 함께 치킨 인증샷을 업로드한 후, 교촌치킨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내 링크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8팀(팀 별 최대 4인)을 선정해 5월 5일(금) 1R, 5월 6일(토) 2R를 VIP 라운지에서 치맥을 즐기며 편하게 경기를 관람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이 23년도 4월의 ‘bhc 히어로’로 박상우 님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의 두 번째 bhc 히어로로 선정된 박상우 님은 지난 3월 20일 이태원 골목길에서 의식을 잃은 남학생을 발견한 후 응급치료로 귀중한 생명을 구한 시민영웅이다. 당시 구조 대상이 된 남학생은 골목길에서 스케이트보드를 타던 중 균형을 잃고 낙차하였고, 이에 따른 충격으로 바로 정신을 잃었다. 근처에서 자신의 차량을 운전 중이던 박상우 님은 바로 정차 후에 학생의 상태를 살폈다. 학생은 충격으로 인해 온몸에 강직이 옴과 동시에 호흡곤란과 맥박이 뛰지 않던 상태였다. 이에 박상우님은 약 4분간의 심폐소생술로 골든타임을 지키며 구급차가 도착할 때까지 응급처치를 이어갔다. 박상우 님은 단순 사고로 지나칠 수 있었던 상황에서 신속한 판단과 올바른 응급처치로 귀중한 생명을 지켜내었다. 실제 박상우 님은 인근 종합병원에서 방사선사로 일하는 의료업계 종사자로 평소 응급환자 및 위급한 상황에 대한 오랜 경험을 통해 빠른 판단을 내릴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학생이 낙차하는 순간을 목격하자마자 위급한 상황임을 인지하고 무조건 살려야겠다는 생각으로 응급처치를 했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크리에이티브센터가 주관하는 ‘힐링타임즈 전(展)’이 다음 달 14일까지 약 한 달간 한남동 ‘Story A(스토리에이)’에서 진행된다. ‘힐링타임즈’는 아모레퍼시픽 크리에이티브센터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뷰티포인트’의 대표 콘텐츠로, 화장품을 소재로 한 감도 높은 ASMR 영상이다. 대표 콘텐츠인 ‘핑크 덕후들 모여라’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핑크색 제품들이 깨지고 부러지는 안타까운 순간들을 유쾌하게 재해석한 영상으로 2020년 5월 업로드 이후 단일 영상 누적 조회 수 3,800만 회 이상을 기록 중이다. ‘힐링타임즈’ 시리즈의 인기에 힘입어 ‘뷰티포인트’ 채널도 구독자 110만명을 돌파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전시는 작은 휴대폰 화면으로 감상하던 해당 콘텐츠들을 오프라인에서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침대에 누워 천장에 달린 모니터로 영상을 보는 공간, 화려한 조명과 은은한 향기로 가득한 공간 등을 비롯해 특색 있는 공간들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특히, 명품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과의 협업으로 전시 공간을 황홀한 사운드로 채워 관객들의 오감 경험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번
컨템퍼러리 헤어 퍼포먼스 브랜드 아모스프로페셔널이 4월, 강력해진 비듬 케어로 더욱 깨끗해진 두피로 케어해주는 ‘퓨어스마트 샴푸 딥액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아모스프로페셔널 ‘퓨어스마트 라인’은 건강한 두피 본연의 컨디션으로 케어해주는 청정 두피 라인으로 출시 이후 헤어디자이너들과 고객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퓨어스마트 샴푸 딥액션’은 강력한 비듬 케어와 산뜻한 사용감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제품으로 두피와 모발에 남아있는 비듬양 사용 4주 후 60% 감소* 효과와 청량하고 프레시한 향과 세정으로 불쾌하게 올라오는 두피 냄새 완화 효과가 있다. 아모스프로페셔널 MC팀 김의영 팀장은 “환절기는 비듬 고민이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강력해진 비듬 케어가 가능한 ‘퓨어스마트 샴푸 딥액션’이 고객들의 비듬 고민을 보다 효과적으로 해결해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퓨어스마트 샴푸 딥액션’은 오직 아모스프로페셔널 거래 살롱에서만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가능 살롱 정보는 아모스 살롱찾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