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지난 3월 21일에 출시한 ‘슈크림 라떼’가 2017년 첫 출시 후 가장 빠른 속도인 18일만에 200만 잔 판매를 기록하며 올 봄 역대급 인기를 이끌고 있다. ‘슈크림 라떼’는 천연 바닐라 빈을 사용한 슈크림에서 느껴지는 바닐라 특유의 진하면서도 달콤한 풍미와 우유, 에스프레소의 조화가 특징이다. 지난 2017년 첫 출시 당시에도 일주일만에 50만잔이 판매되며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바 있으며, 매년 약 한 달간 150만잔 이상씩 판매되며 꾸준히 봄 시즌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올해 ‘슈크림 라떼’의 200만잔 돌파는 출시 이후 지난 7년 중 가장 빠른 판매 속도로, 현재까지의 누적 판매량은 총 1600만잔을 넘어섰다. 이는 스타벅스 한국 진출 24년 역사상 스타벅스의 계절 음료 중 가장 많이 판매된 수량이기도 하다. ‘슈크림 라떼’는 스타벅스 자체 디지털 설문조사 플랫폼인 ‘마이 스타벅스 리뷰’를 통해서도 기존 슈크림 라떼 구매 고객의 50%가 ‘재출시’를 기다린다고 응답할 만큼 고객 기대감이 높은 음료이기도 하다. 스타벅스 매장을 방문한 한 고객은 “매년 슈크림 라떼가 출시될 때마다 슈크림 휘핑을 듬뿍 얹어 마
씨드 테크 기반 피부 장벽 솔루션 브랜드 프리메라가 반복되는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장벽 리페어 65.8% 토너 ‘오가니언스 베리어 리페어 카밍 에센스 토너’를 출시한다. 프리메라는 이번 신제품을 시작으로 씨드의 힘으로 강력한 장벽 리페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오가니언스 베리어 리페어 라인’을 지속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는 건강한 피부 장벽을 완성하는 ‘씨드 테크(SEED TECH™)’ 기술이 적용되었다. 이는 순수 고함량 식물 단백질에서 추출한 ‘씨드 펩타이드’와 ‘피토바이오틱스’의 시너지를 통해 손상된 장벽의 일시적 개선을 넘어 건강한 피부 장벽이 오래 지속될 수 있게 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오가니언스 베리어 리페어 카밍 에센스 토너는 에멀젼 블렌딩의 깊고 빠른 장벽 케어로 65.8%의 장벽 개선 효과를 구현했다. 사용 전 대비 부족한 피부 보습량을 38.2% 채워주고, 외부 자극에 의한 붉은기를 10.9% 개선하며, 자극받은 피부 온도도 섭씨 3.6도 가량 낮춰준다. 또 감초산 칼륨, 마데카소사이드, 알란토인 성분 복합체인 ‘카밍 액티브™’가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유효 성분을 리포솜 기술로 감싸 피부 깊은 곳까지 전달하는 ‘세라-루로
영화 ‘브루스 올마이티’의 주인공 ‘브루스’는 우연한 기회로 신을 만나 무엇이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다. 브루스가 다시 인간으로 돌아오며 영화는 끝이 나지만 브루스는 아주 잠시 모든 것들을 제어할 수 있는 달콤한 꿈을 꾼 것이다. 이처럼 만사는 개인의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빛의 세계에서는 더욱 그렇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 연구팀은 획기적인 광통신 개발의 핵심 요소가 될 수 있는 ‘극성반도체입자(trion)’를 제어하는 데 성공했다. POSTECH 물리학과 박경덕 교수 · 통합과정 이형우 씨 연구팀은 나노 플라즈모닉 광도파로(plasmonic waveguide)를 이용하여 고순도의 극성반도체입자를 생성하고, 입자가 생성되는 위치를 제어하는 데 성공했다. 반도체 물질에 빛을 쏴주면 ‘엑시톤(Exciton)’이 생성된다. 엑시톤은 전자와 양공이 결합된 입자로서, 전기적으로는 중성인 상태다. 엑시톤에 전자 하나가 더 결합되면 ‘극성반도체입자’가 된다. 두 입자 모두 차세대 광통신 소자와 태양 전지에 활용되지만 극성반도체입자는 전기장으로 제어가 가능하고 쉽게 결합이 풀려 실질적인 소자 응용에 더 이점이
㈜한화 건설부문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연구 개발하고 있는 폐플라스틱을 수소로 전환하는 기술이 ‘테크노믹스 오디션’에서 1위에 선정되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가 주관하는 ‘출연(연) 테크노믹스 오디션’은 국가경제와 국민의 삶에 희망을 제시할 수 있는 도전적인 연구과제를 발표하고, 이를 전문가 심사위원과 국민청중평가단이 평가하는 ‘국민참여형 과학기술 경연’이다. 지난 12일 서울 동대문에 위치한 브이 스페이스(V.SPACE)에서 개최된 이번 오디션에서 ㈜한화 건설부문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폐플라스틱 에너지 전환 플랜트’를 발표해 1위에 선정됐다. 지난해 ㈜한화 건설부문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업무협약(MOU)를 맺고 개발 중인 이 기술은 폐플라스틱을 처리해 수소연료 또는 화학연료로 전환하는 친환경 기술이다. 환경 문제와 에너지 수급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로 심사위원단에게 호평을 받았으며 대학(원)생, 기업 종사자, 투자 전문가, 일반 국민 등으로 구성된 100명의 국민청중단에게도 높은 지지를 받았다. ㈜한화 건설부문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지난해 5월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등을 이
CJ프레시웨이가 단체급식 고객사인 대형병원의 급식 서비스 질을 향상하기 위해 임상영양 전문가 육성에 힘쓴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12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CJ프레시웨이 본사에서 병원 단체급식 운영 그룹의 ‘임상영양 마스터 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임상영양 마스터 과정은 대형병원에서 근무하는 CJ프레시웨이 영양사들을 대상으로 주요 질환에 대한 기본 임상 지식과 치료식 운영 방법 등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병원 급식 경쟁력과 영양사들의 실무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7년부터 7년째 지속되고 있다. 이번 마스터 과정에는 전국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영양사 30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4주간 ▲질환에 대한 이해 ▲병원 임상영양의 중요성 ▲치료식의 종류 및 운영 주의사항 등 심층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했다. 프로그램은 각 병원의 치료식 가이드라인에 따른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질환별 식단작성 지침, 환자용 식품 선택 정보집 등 전문 지식 관련 자료도 함께 제공해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과정에서는 실제 병원에서 치료식을 담당하는 점포 관리자들이 강사진이 되어 그간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전해 큰 호응을 얻었다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 물빛소리 합창단이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지난 12일 서울 구로구 G타워에 위치한 코웨이 본사에서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런치 콘서트’를 진행했다. 중증 시각장애인 10명으로 구성된 ‘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은 문화예술을 통해 장애인의 직업 재활을 돕고 시각장애 예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창단됐다. 이번 콘서트는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앞두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배려 문화 확산과 장애 인식 개선을 취지로 마련됐다. 점심시간인 낮 12시부터 약 40분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서장원 코웨이 대표이사를 비롯해 약 1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하여 따뜻한 소통과 공감을 나눴다. 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은 ‘바람이 불어오는 곳’, ‘넬라 판타지아’, ‘벚꽃엔딩’ 등 새봄과 어울리는 밝고 감성적인 음악들로 무대를 장식하며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콘서트에 참석한 코웨이 경영지원본부 소속 박용신 사원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시각장애인 동료들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게 되어 따스한 힐링과 감동의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 작은 여유를 통해 긍정의 힘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의 가정간편식 브랜드 ‘Chefood(쉐푸드)’의 신개념 프로모션 ‘버슐랭’이 시즌2로 돌아온다. 버슐랭 시즌2는 국내 1호 빛의 도시(야간관광 특화도시)인 인천에서 펼쳐진다. 예약 앱 캐치테이블을 통한 탑승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시작된다. 미식의 대명사 미슐랭과 버스의 합성어인 버슐랭은 2층 버스를 활용한 움직이는 레스토랑에서 근사한 파인다이닝을 즐기는 이색 프로모션이다.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쉐프의 요리’라는 Chefood의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기 위함이다. 인천 곳곳의 명소를 함께 여행하는 시티투어 콘텐츠도 곁들여져 있다. 버슐랭이 선보이는 메뉴는 Chefood의 ‘한상 떡갈비’, ‘블렌딩 카레’, ‘등심 통돈까스’, ‘왕교자’ 등 다양한 간편식 제품들을 재해석한 파인다이닝 코스요리다. 레시피는 롯데호텔 시그니엘 총주방장 출신의 대한민국 요리명장 남대현 명장과 롯데웰푸드의 솔루션 팀이 함께 고안했다. 음식뿐만 아니라 도심의 야경과 연주회 등 다양한 볼거리를 곁들여 특별함을 더했다.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에서 집결해 청라호수공원으로 이동, 노을을 보며 웰컴드링크를 마신다. 이후 인천의 야경명소인 송도 센트럴파크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지난 4일 첫 출고한 라거의 반전-켈리의 광고 본편을 공개한다. 지난 30일 ‘프리 런칭’ 편을 통해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데 이어 본편 광고를 공개하며 켈리 알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라거의 반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덴마크 맥아’ 편과 ‘더블 숙성’ 편으로 제작됐다. 프리 런칭 광고를 통해 신제품 켈리의 출시 배경을 설명하고 제품과 모델인 손석구를 보여주며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높인 만큼, 이번 본편 광고에서는 켈리만의 특장점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기존 맥주와의 차별점을 강조한다는 전략이다. 먼저 덴마크 맥아 편에서는 일 년 내내 해풍을 맞고 자라 부드러운, 덴마크 프리미엄 맥아 100%로 만든 라거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영상에서 “육지가 아니다. 라거의 새 바람은 바다로부터 불어온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해풍을 맞아 부드러운 거품이 터지는 보리의 비주얼을 드라마틱 하게 표현했다. 더블 숙성 편은 화면이 뒤집어지는 반전 영상과 함께 손석구와 발효 탱크 뒤로 탄산감 가득한 맥주 파도가 몰아친다. 이를 통해 7℃에서 1차 숙성한 뒤, -1.5℃에서 한 번 더 숙성하는 더블 숙성 공법으로 탄산
㈜오뚜기가 이색적인 맛에 풍미 가득한 토마토 스파게티소스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최근 스파게티 로제 맛이 꾸준히 인기를 끄는 추세로, '베이컨'은 로제 소스와 가장 잘 어울리는 재료로 사랑받고 있다. 매콤한 맛에 잘 어울리는 재료로는 '페퍼로니'가 꼽혔고, 파스타, 피자 등 다양한 음식과 맛이 조화로워 활용도가 높다. 이에 ㈜오뚜기는 소비자가 선호하는 트렌디한 메뉴를 고려해, 베이컨을 활용한 로제 소스, 페퍼로니를 활용한 매콤한 아라비아따 소스를 선보였다. 새롭게 출시한 토마토 스파게티소스는 '베이컨 로제', '페퍼로니 아라비아따' 등 2종으로, 두 제품 모두 신선한 지중해산 토마토를 사용해 진한 풍미가 가득하다. 베이컨 로제는 국내산 참나무의 훈연향이 맛있게 배인 베이컨을 활용했으며, '페퍼로니 아라비아따는 인기 재료인 페퍼로니를 가득 올리고 지중해산 토마토 소스에 할라피뇨, 치포틀레로 매콤한 맛을 더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MZ세대가 선호하는 로제 맛과 매콤한 맛에 스파게티와 잘 어울리는 베이컨, 페퍼로니 등을 더해 토마토 스파게티소스 신제품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며 “가정에서도 파인 다이닝과 같은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프레스코 브랜드를 통해
SPC삼립이 ‘산리오캐릭터즈 빵’을 활용한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SPC삼립은 5월 14일까지 ‘산리오캐릭터즈 빵 자판기 미니팝업’을 운영한다. 서울 일대에 설치하는 ‘산리오캐릭터즈 빵 자판기’를 통해 산리오캐릭터즈 빵과 띠부씰 북 등을 구매할 수 있으며, 포토존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먼저 13일에는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성수에 시티팝스타 콘셉트를 반영한 ‘쿠로미 자판기’와 벚꽃 명소로 알려진 석촌호수에 벚꽃피크닉 콘셉트의 ‘마이멜로디 자판기’를 오픈한다. 20일에는 강남역에 뭉게뭉게 구름왕국 콘셉트를 적용한 ‘시나모롤 자판기’, 27일 홍대입구에 위치한 산리오캐릭터즈 명소인 산리오 러버스클럽 내 ‘헬로키티 자판기’를 잇달아 오픈한다. 산리오캐릭터즈 빵 자판기 오픈과 함께 삼립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산리오캐릭터즈 빵자판기 빵지순례 이벤트’를 진행한다. 빵 자판기 인증샷을 찍고 필수 해시태그를 입력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애플 ‘아이패드 프로(1명)’, ‘에어팟 맥스(2명)’, ‘커피 기프티콘(50명)’을 증정한다. 또한 4가지 빵 자판기 인증샷을 모두 성공한 참여자 대상으로 ‘산리오캐릭터즈 띠부씰 북&102종 띠부씰(30
대상문화재단(이사장 임창욱)이 12일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2023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대학(원)생 및 중고생 등 총 290명에게 1년간 12억 7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열린 행사로, 국내 대학(원)생 80명과 학부모, 동남아 국적의 한국 유학생 10명, 대상그룹 관계자, 내빈 등 160여 명이 참석해 장학증서 수여, 졸업생 축하, 선배 장학생과의 시간 등을 가졌다. 대상문화재단의 장학사업은 그동안 인문학, 기초과학 분야 대학생들을 중점 지원해왔으나, 2022년부터 인구보건, 기후환경, 인공지능, 에너지, 배터리 등 미래산업 및 문화예술, 통일 및 북한학 분야 대학원생까지 지원을 확대했다. 또한 2008년부터 시행해 온 동남아 국적 학생의 한국 유학 지원 사업은 우리나라에 우호적인 인적 네트워크 형성과 글로벌 리더 육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중·고등학생 장학사업은 청소년 가장,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가정의 자녀, 다문화가정의 자녀를 선발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꿋꿋하게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임창욱 대상문화재단 이사장은 "대상문화재단의 장학금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의 대학생 봉사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이 소외계층 돕기 행사 준비에 일손을 보태며 봉사에 나섰다. 해바라기 봉사단 7기는 지난 8일 ‘행복한가게’가 주관하는 제 10회 소외계층돕기 마라톤대회 행사 준비에 참여해 원활한 진행에 일조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행복한가게 주관 마라톤 대회는 30명 이상 참가하는 단체와 소외계층 아동 1명을 자매결연하여 대상 아동(디딤돌씨앗대상아동)이 성년이 될 때까지 후원을 해주기 위해 열리는 뜻 깊은 행사다. 행복한가게는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1단체 1명 소외계층돕기 자매결연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마라톤 대회를 이어오고 있다. 이에 해바라기 봉사단원들은 행사 전일인 8일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 광장을 찾아 행사부스 체크, 현수막 설치, 기념품 포장, 물품 분류 등 최종 정리 단계에서 일손이 부족한 곳곳을 누비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를 펼친 해바라기 봉사단 7기 최영우 단원은 “자매결연을 통해 일회성이 아닌 장기적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그 어느 때보다 의미있는 봉사활동이었다”며 “이번 대회의 참가비 역시 전액 소외계층 장학금으로 사용된다고 하니 내년에는 직접 마라톤에 참여해
동원디어푸드(대표이사 강용수)가 운영하는 집밥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이 전통주 전문관 ‘더주막’을 오픈하고 전통주 온라인 판매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전통주 전문관 ‘더주막’에는 전문 소믈리에가 엄선한 전국 각지의 전통주가 한 데 모였다. 각종 SNS에서 프리미엄 막걸리로 유명한 ‘해창 생막걸리’, 대한민국 제19호 식품명인 우희열 명인이 만든 ‘한산 소곡주’, 대한민국 제27호 식품명인 박흥선 명인이 만든 ‘솔송주’ 등 16종의 전통주로 구성됐다. 더반찬&은 전통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페어링 안주도 선보인다. 500여 가지 가정간편식(HMR) 가운데 ‘광주별미소고기육전’, ‘들깨버섯전골’ 등 전통주와 잘 어울리는 대표 요리를 선별해 페어링 안주 세트 8종으로 마련했다. 전통주와 더반찬&의 다양한 요리들을 모아 한 번에 배송하는 ‘합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고객은 주문한 전통주와 요리를 각각 다른 날짜에 배송 받지 않고 같은 날짜에 받을 수 있어 편의성이 높고 배송비 절감도 가능하다. 일부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주문 당일 오후 10시에서 익일 오전 7시 사이에 상품을 배송하는 새벽 직배송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이 고객을 대상으로 조리 체험 프로그램 '교촌1991 스쿨 1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교촌1991 스쿨'은 소비자가 직접 조리부터 포장까지 제조 과정을 체험하며 브랜드를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 프로그램으로, 기존에는 본사 신규 임직원 및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실무 교육으로 진행해왔다. 올해부터는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교촌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2일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교육 R&D센터 '정구관'에서 열렸으며 ▲브랜드 소개 ▲메뉴 시식 및 제조과정 안내 ▲조리 과정 체험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특히 교촌치킨만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붓으로 소스를 도포하는 과정이 소비자들의 교육 흥미를 높였다. 참여한 고객들은 ‘평소 즐겨먹던 교촌치킨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 참여 전부터 기대가 높았다’, ‘소비자로서 교촌에 대해 궁금했던 부분, 오해했던 부분을 긍정적인 시선으로 볼 수 있는 기회였다’, ‘직접 소스 도포 체험을 해보니 제조 시간이 오래 걸리고 정성이 많이 들어갈 수밖에 없는 제품’ 이라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기존 공장 현장에 컨베이어 라인 등 추가로 설비를 도입해야 할 때 제조AI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하면 사전에 탐색한 경험을 통해 검증된 동선으로 빠른 적응과 향상된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KAIST(총장 이광형)는 4월 17일(월)부터 4월 21일(금)까지 5일간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되는 ‘2023 하노버 산업박람회(Hannover Messe 2023)’에 ‘제조 AI 메타버스 팩토리 체험관’을 운영할 계획임을 13일(목) 밝혔다. KAIST는 기관 내 제조AI빅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유니스트(UNIST), 한양대학교, (주)디지포레, (주)ABH, (주)KEMP와 협업 컨소시엄을 구성해 ‘제조AI 메타버스 팩토리’ 체험관 부스를 마련하고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관람객은 가상현실(VR) 장비를 착용하고 마치 현장 안에 있는 것처럼 1단계부터 3단계까지 원하는 체험이 가능하다. 1단계에서는 제조 데이터를 수집, 저장, 분석하는 과정을 듣고 이를 바로 실습해볼 수 있다. 초보자가 생산 과정을 이해하는 데 매우 유용하여 제조기업 신입사원 직무 교육에도 활용할 수 있다. 2단계에서는 메타버스를 통해 원거리에 있는 공장 시설을 모니터링하고 조작할 수 있으며 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