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가 저당(低糖) 유산균 음료 '케어온 당밸런스(이하 당밸런스)'를 출시한다. hy는 균형영양식 '케어온 당케어'에 이은 저당 음료로 관련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신제품은 당뇨관리 플랫폼 기업 '닥터다이어리'와 협업해 개발했다. 자사 일반제품 대비 당함량을 79% 줄인 저당 제품이다. 100ml 기준 당함량은 1.5g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저당 표시기준을 충족한다. 당밸런스는 기능성표시 일반식품이다. 대체당 '알룰로스'를 적용한 저당 설계가 특징이다. 기능성 소재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도 11200mg 함유했다. 식후 혈당상승 억제 및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수용성 식이섬유다. 여기에 특허 프로바이오틱스 HY2782를 포함한 유산균 100억 CFU가 들어있다. 제품은 280ml 중용량이다. 식단관리와 당 섭취 조절이 필요한 경우 나눠 마시면 된다. 이지은 hy 플랫폼CM팀장은 “케어온 당밸런스는 일상에서 당 걱정 때문에 유산균 음료를 즐기지 못했던 분들을 위한 저당 케어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며 “맞춤형 건강케어 브랜드 ‘케어온‘을 통해 다양한 기능성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hy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정기구독 댓글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이 운영하는 쥬이시한 프리미엄 수제버거 ‘슈퍼두퍼’가 서울 홍대에 글로벌 2호점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매장 확대에 나선다. 슈퍼두퍼는 글로벌 1호점인 강남점이 강남권 신흥 명소로 급부상하는 등 MZ 세대의 큰 호평에 힘입어 오는 4월 중 젊은 층이 즐겨 찾는 서울 2호선 홍대입구역 2번 출구 근처에 글로벌 2호점인 ‘홍대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슈퍼두퍼 ‘홍대점‘이 위치한 홍대 거리는 2030세대 커플이 가장 많이 찾는 곳 중 하나로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 관광객도 많이 방문하는 핫플레이스로 슈퍼두퍼의 주요 타깃층과 잘 맞아떨어진 장소다. 현재 홍대점은 가림막이 설치돼 새 단장을 위한 공간 조성 작업이 한창이다. 전반적인 인테리어 콘셉트는 강남점과 동일하게 오렌지 컬러와 따스한 조명으로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해 고객들이 샌프란시스코 현지의 감성을 그대로 느끼며 편안하게 버거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다. bhc그룹의 슈퍼두퍼는 미국 서부지역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로 지난해 11월 ‘강남점’을 오픈하면서 국내에 최초로 선보였다. 오픈 이후 트렌디한 버거의 맛과 다이닝 레스토랑으로서 공간이
매일유업 자회사인 매일헬스뉴트리션(대표: 김환석)이 월드클래스 피지컬로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전 국가대표 레슬링 선수 장은실, 크로스핏 선수 황빛여울과 함께하는 셀렉스 프로핏 클라스 2탄 영상을 공개한다. 29일 오후 5시 셀렉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셀렉스 프로핏 클래스 2탄 영상은 장은실과 황빛여울의 크로스핏 대결 예고편이다. 개그우먼 이은지, 배우 김정민이 특급 게스트로 출연해 두 선수들과 함께 팀을 나눠 미션에 도전한다. 영상을 통해 짜릿한 쾌감이 있는 크로스핏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우승팀은 추후 공개될 2편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영상에서 출연자들은 가장 먼저 크로스핏의 운동 루틴을 뜻하는 와드(WOD: Work of the day)를 정하기 위해 크로스핏 버피 테스트, 근력 테스트 등을 진행하고 간단한 대결을 통한 워밍업 시간을 가졌다. 운동 후에는 셀렉스 프로핏을 마시며 앞으로 이어질 도전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매일헬스뉴트리션은 이들의 크로스핏 도전기에 이어 운동선수들의 리얼 크로스핏 영상까지 총 4편의 프로핏 클래스 영상을 시리즈로 공개할 예정이다. 매일헬스뉴트리션 관계자는 “지난해 4월 선보인 셀렉스 클라스 1
SPC 배스킨라빈스가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인 홀로서기와 꿈을 응원하는 ‘핑크드림’ 캠페인을 정식 출범한다고 29일 밝혔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위탁가정 등에서 생활하다가 기준 연령(만 18~24세)이 넘어 보호가 종료돼 사회진출을 준비해야 하는 청년들을 의미한다. 배스킨라빈스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함께 진행하는 ‘핑크드림’은 배스킨라빈스 ‘31데이’ 행사와 연계해 자립준비청년 총 31명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배스킨라빈스는 매월 패밀리를 하프갤론으로 사이즈 업그레이드 해주는 혜택이 적용되는 ‘31데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작년 12월부터는 행사 수익금의 3.1%를 기부금으로 적립해왔으며, 누적된 금액은 상, 하반기에 걸쳐 자립준비청년들의 생계를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핑크드림’ 캠페인은 브랜드 대표 행사인 ‘31데이’에 사회적 가치를 담아 소비자들과 함께 만들어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오는 31일 하루 동안 진행되는 3월 ‘31데이’ 수익금의 3.1%도 3회차 기부금으로 적립될 예정이다. 또한, 하반기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직업 역량을 강화해줄 마케팅 멘토링과 일자리 지원을 통해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포스텍(POSTECH, 총장 김무환)과 오프 캠퍼스(Off Campus)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전했다. 포스텍 오프 캠퍼스 학기제는 학생들이 재학 중 한 학기동안 학교 캠퍼스를 떠나 국내외 대학, 연구소, 기업 등 다양한 곳에서 자유롭게 활동하며 해당 학기의 모든 학점을 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이수하도록 한 제도이다. 포스텍에서 산학연계형 오프 캠퍼스로 협약체결을 맺은 것은 시프트업이 최초이다. 시프트업은 포스텍 학생들에게 게임 개발 분야에서 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진로 선택과 실무 능력 배양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학생들에게 연구 프로젝트를 제시하고 가이드 하는 제도를 마련하였으며, 학교의 온라인 수업 수강을 위해 사내에 온라인 수업 강의실(POSTECH Off Campus Conference Room)과 이에 필요한 장비 및 컴퓨터, 편의 시설 등을 운영한다. 포스텍 측은 “시프트업과 진행했던 SES프로그램을 통해 이미 많은 학생들이 학교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경험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었다. 시프트업과 진행하는 이번 오프 캠퍼스도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많은 도움을 줄
대상㈜ 청정원은 3월 29일(수) 서울 청계광장에서 ‘2023 청정원 희망의 나무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희망의 나무 나누기’ 행사는 나무와 숲이 가득한 청정지구 만들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고자 대상㈜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매년 식목일을 앞두고 함께 진행하는 행사다. 다양한 나무묘목과 공기정화식물 나눔을 통해 반복되고 있는 미세먼지 문제를 개선하고 공기를 정화하고자 하는 바람을 담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탄소 흡수에 탁월한 소나무, 잣나무, 두릅나무, 산수유나무, 매실나무, 앵두나무 등 6종의 묘목과 공기정화식물 화분 10종을 시민들에게 2종씩 총 4,000본을 무료로 제공했다. 행사에는 대상㈜ 임정배 대표이사를 비롯해 나광주 ESG경영실장, 임직원 및 청정원 봉사단,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남태헌 원장과 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올해는 청정원 대학생 봉사단과 청정원 주부 봉사단이 함께 진행한 ‘친환경 실천 선언’을 통해 고객과 함께 친환경 캠페인을 펼쳐나가고자 하는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선언문에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일상적인 탄소저감 활동을 실천해 온실가스 감축에 앞장서고, 미래세대에게 깨끗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 문명시민교육원은 4월 1일부터 ‘문명시민강좌 GLOBAL KOREAN Ⅱ’ 수강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세계 속의 한국’, 그리고 ‘한국인으로서 바라보는 세계’라는 컨셉으로 기획되었으며 예술, 정치, 보건, 경제 등 분야의 전문가들이 각 강의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4월 13일부터 6월 22일까지 약 두 달간 격주로 진행되며, 포스코 국제관과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강좌를 들을 수 있다. ‘문명시민강좌 GLOBAL KOREAN Ⅱ’는 △1강 ‘슈베르트의 심연'(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박재홍 피아니스트), △2강 '이승만 대통령과 아데나워 총리의 리더십'(김황식 호암재단 이사장 · 전 국무총리), △3강 '세계 공중 보건 분야에서 한국의 의미'(김한이 (재)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 대표이사), △4강 '고마운 대한민국'(오혜선 작가), △5강 '한국적인 아름다움'(마크 테토 TCK 인베스트먼트 공동 대표이사), △6강 '작별하지 않는 사람들'(한강 작가) 총 여섯 개의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 진행되는 ‘문명시민강좌 GLOBAL KOREAN Ⅱ’는 2022년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문명시민강좌
국내 대표 참기름인 ‘오뚜기 참기름’이 올해로 출시 40주년을 맞는다. 참기름은 한 방울로 음식에 감칠맛을 더해주어 한식에 빠질 수 없는 요소로, 1983년 ‘고소한 참기름’ 출시 이래 줄곧 소비자 판매 1위를 놓치지 않고 40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또한 2012년부터 12년 연속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선정하는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어 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기준 ‘전통기름 제조사 점유율’은 오뚜기가 45%로 업계 1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오뚜기 참기름이 꾸준히 사랑받아 온 이유는 오뚜기만의 1등 참기름 제조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제품 출시와 건강한 고소한 맛,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한 제품의 높은 안전성 등이 꼽힌다. 오뚜기는 소비자가 언제든지 가까운 슈퍼에서 참기름을 구입할 수 있도록, 간편하고 용량이 다양화된 참기름을 선보였다. 정선된 원료와 참깨를 볶는 과정에서의 독특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제품을 출시했고, 출시 초기부터 뛰어난 품질과 고소한 맛으로 입소문이 났다. 특히, 침전물이 없고 참깨가루가 아닌 통참깨로만 짜서 더욱 고소하다는 점이 소비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이 올해 첫 ‘bhc 히어로’로 김지완 님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bhc그룹의 2023년 첫 히어로 캠페인의 주인공은 수원시에 거주 중인 김지완 님이다. 김지완 님은 지난 3월 7일 경기도 화성시 비봉 고속도로에서 의식을 잃고 주행 중이던 트럭을 막아 세우며 트럭 운전자와 추가 인명 피해를 막은 시민 영웅이다. 당시 트럭 운전자는 과로로 인해 고속도로에서 의식을 잃은 채 주행 중이었으며, 해당 차량은 비틀거리며 고속도로 중앙분리대를 연거푸 들이받고 약 1km 가량을 운행 중이었다. 트럭 뒤 편에서 주행 중에 이를 이상하게 여긴 김지완 님은 트럭 운전자가 의식을 잃은 것을 창문 너머로 확인 후 본인의 승용차로 트럭 앞을 가로막으며 차를 정지시켰다. 이후 운전자 상태 확인과 동시에 경찰 및 구급대에 연락을 취하며 자칫 큰 사고로 번질 수 있었던 상황을 막아냈다. 김지완 님은 방송 인터뷰를 통해 “의식을 잃은 채 엑셀을 더 밟으면 급하게 발진할 수도 있었고, 운전자 구조도 골든타임이 있다는 생각에 우선 제 차로 차를 멈춰 세웠다”라며 “제가 일하는 분야 역시 자동차 안전 관련 분야다 보니 개인적으로도 큰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한다”라고 전
hy 신제품 ‘스트레스케어 쉼(이하 쉼)’이 출시 6주 만에 누적 판매량 500만 개를 돌파했다. 이는 2019년 선보인 자사 히트 브랜드 ‘장케어 프로젝트 MPRO3’보다 빠른 기록이다. 1초에 1병 이상 팔린 셈이다. 쉼은 마시는 프로바이오틱스다. 멘탈 헬스케어 시장 공략을 위한 hy의 전략 제품으로 2년여 연구 끝에 개발했다. 핵심은 hy 특허 프로바이오틱스 5종과 ‘테아닌(L-테아닌, L-Theanine)’이다. 장(腸) 건강과 함께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국내 액상형 제품 중 해당 성분 2가지가 주원료로 함께 들어있는 제품은 쉼이 유일하다. 기존 유제품과는 차별화한 향을 제품에 적용했다. 브랜드 콘셉트에 부합하는 자체 레시피로 아로마 오일 3종(△베르가못 △캐모마일 △레몬)을 배합했다. 푸른 하늘을 연상케 하는 패키지 디자인도 특징이다. hy는 배우 신민아 씨를 앞세우고 마케팅을 본격화하고 있다. 음료 소비가 본격적으로 늘어나는 봄·여름을 대비해 생산량도 일 최대 수준으로 높였다. 주문 시 제품은 프레시 매니저가 무료로 전달하며 구독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편의점 전용 제품으로 판매채널도 확장했다. 15일 선보인 편의점용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국립생태원, 순천시와 함께 두꺼비 로드킬 저감 대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두꺼비 개체수 감소에 따른 대책 마련을 위해 진행됐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7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정세영 하이트진로 상무, 최태영 국립생태원 생태응용연구실장 등이 참석해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업무협약을 통해 두꺼비 보호 방안을 수립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업으로 두꺼비 살리기에 나선다. 이들은 ▲시민 대상 연간 2회 생태 교육 ▲생태 통로 및 도로 안전 요철 설치 ▲로드킬 저감 위한 홍보물 제작 등을 통해 두꺼비를 보호하고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과 인식 개선에 앞장설 예정이다. 두꺼비는 생태계가 건강한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환경 지표종으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로드킬을 당하는 두꺼비가 늘면서 매년 개체수는 줄고 있다. 특히, 두꺼비 산란 시기인 3월과 5월에 두꺼비 로드킬이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두꺼비가 처한 위기상황은 곧바로 우리의 위기로 다가올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두꺼비가 더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국립생태원은 순
롯데백화점과 한국관광공사가 음식 관광 기념품 알리기에 나선다. 3월 28일(화) 롯데백화점에서 운영하는 라이프 스타일 큐레이션샵 '시시호시'가 '한국관광공사'와 '음식관광기념품 발굴 및 육성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롯데백화점의 '시시호시'와 '한국광광공사'의 업무협약은 2021년 11월 최초로 진행되어, 지난해 '경북 영덩 대게 게딱지장', '경북 안동 조청 캐러멜', '전남 고흥 유자 샌드웨이퍼' 등 우리나라 지역의 특산품들을 활용한 음식 관광 기념품 8종을 상품화 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단순 상품화를 넘어 롯데백화점 본점과 성수동에서 팝업을 진행하고 DDP에서 열린 관광기념품 박람회에도 참여하는 등 우리나라 음식관광기념품을 알리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양사는 더욱 긴밀한 협업을 통해 다양한 음식관광기념품 개발과 국내외 판로 확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롯데마트와 슈퍼가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오는 30일(목)부터 4월 26일(수)까지 한 달간 역대급 할인 행사를 개최한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창립 기념 할인 행사 1탄 ‘온리원세일’을 3월 30일(목)부터 4월 12일(수)까지 2주간 마트와 슈퍼, 롯데온에서 운영하는 롯데마트몰을 포함한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진행한다. ‘온리원세일’은 1년에 단 한번 마트와 슈퍼가 하나되어 첫 선을 보이는 역대급 할인 행사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만큼, 최적의 상품을 전에 없던 파격적인 가격으로 준비했다. 이를 시작으로 4월 한 달간 창립을 기념한 대형 행사를 이어가 고객에게 최상의 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롯데마트는 고객 관점에서 엄선한 25대 기획 상품을 연중 최대 혜택으로 선보인다. 신선식품부터 일상용품, 생활 잡화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지난 판매 데이터와 트렌드를 심층 분석해 상품을 선정했다. 대표 상품으로 미국산 소고기와 호주산 청정 와규, 활 대게를 반값에 내놓는다. ‘미국산 소 척아이롤/부채살(각 100g/냉장)’를 포함한 전 품목과 ‘호주산 청정와규 윗등심(100g/냉장)’, ‘호주산 청정와규 국거리/불고기 (각 100g/냉장)’를 50% 할인 판매한다.
롯데온의 명품 전문관 온앤더럭셔리가 롯데백화점을 만나 믿을 수 있는 명품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진다. 롯데온 온앤더럭셔리는 다음 달 2일까지 롯데탑스(TOPS) 입점을 기념해 ‘롯데탑스 기획전'을 진행한다. 롯데탑스는 롯데백화점이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명품 편집 매장으로, 명품 의류부터 잡화, 패션, 리빙 상품까지 해외에서 직수입해 선보이고 있다. 온앤더럭셔리는 롯데탑스가 정식 입점하며 명품 전문관으로서 신뢰도를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롯데탑스 기획전에서는 롯데탑스가 직수입한 생로랑, 버버리, 보테가베네타, 페라가모 등 40여개 브랜드의 봄 신상품 및 인기상품을 최대 12%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적인 인기 상품으로 '생로랑 은장 카드케이스'를 38만원대에, '보테가베네타 카드지갑'을 26만원대에 선보이며, 봄 맞아 인기 높은 '메종마르지엘라 레플리카 스니커즈'를 43만원대에, 'APC 루 토트백'을 6만원대에 판매한다. 롯데온 온앤더럭셔리는 롯데탑스 입점을 포함해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 명품 시장 특성 상 가품 이슈가 발생할 경우 언제든지 고객이 떠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
리튬이차전지의 이상적인 음극 소재로 주목받는 리튬 금속은 현재 상용 배터리인 그라파이트(graphite, 372 mAh/g)보다 10배 높은 용량을 가지고 있지만, 충·방전 과정 중 리튬 덴드라이트(dendrite)라 불리는 바늘 구조의 침전물이 쉽게 형성되는 근본적인 문제로 인해 상용화되지 못하고 있다. KAIST(총장 이광형)는 신소재공학과 김일두 교수와 생명화학공학과 임성갑 교수 공동 연구팀이 리튬이온전지의 전해액 속에서 팽윤(고분자 화합물이 용매를 흡수해 부피가 늘어남)되는 초박형 공중합체 고분자 보호막을 적용해 리튬 금속 전지의 수명을 획기적으로 늘리는 데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리튬 금속의 낮은 쿨룽 효율, 짧은 전지 수명, 폭발 위험 등을 막기 위해 인공으로 고체-전해질 계면 (artificial solid-electrolyte interphase, 이하 SEI) 층을 보호막처럼 만들어 리튬 이온의 원활한 전달과 덴드라이트의 성장을 억제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들이 진행되었다. 그러나, 기존의 인공 SEI 층들은 두께가 두꺼워 전지 내부의 높은 저항을 발생시키거나, 수백 사이클 이상의 구동 시 리튬 금속으로부터 떨어져 리튬 금속 음극의 장시간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