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의 건설기계부문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대표이사 사장 최철곤)가 회사의 미래가치와 방향성을 담은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와 슬로건을 발표했다. 현대건설기계는 14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건설기계 전시회 ‘콘엑스포(ConExpo) 2023’에서 신규 BI ‘Comfort Intelligence’ 공개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신규 BI ‘Comfort Intelligence’는 편안한 장비의 제공과 작업환경의 편의를 넘어, 고객 삶의 편의까지 생각하는 기술과 제품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브랜드의 강력한 목표와 의지를 담았다. 현대건설기계는 이날 대내외 커뮤니케이션에 BI 의미를 적극 활용하기 위해 새 슬로건 ‘building a comfortable tomorrow’도 소개했다. 새 슬로건은 현대건설기계가 우수한 기술력과 장비를 기반으로 모두를 위한 안락한 내일을 앞장서 만들어가겠다는 의미를 표현했다. 최철곤 사장은 이날 발표 행사에서 “보다 편리하고 보다 혁신적인 제품으로 건설기계 분야의 리딩 브랜드로 도약해 나가겠다”며, “신규 BI를 상품기획 단계부터 고객에게 어떤 차별적인 편의성을 줄 것인지 고민하는 판단의 근
매일헬스뉴트리션(대표 김환석)이 지난 15일 데이터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 업체인 메디에이지(대표 이건웅)와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셀렉스앱 사용자의 건강 상태 분석과 분석 결과에 따른 건강기능식 추천 관련 서비스 고도화와 헬스케어 서비스, 데이터 관련 사업 확대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이를 위해 메디에이지는 건강나이 진단 및 추천 솔루션을 제공하고, 매일헬스뉴트리션은 셀렉스 운영 데이터를 활용하여 서비스와 제품을 개선한다. 또한, 양사는 신규 비즈니스 발굴이나 기존 비즈니스 확대 시 양사가 보유한 전문 지식이나 인력과 같은 주요 자원과 제휴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매일헬스뉴트리션 관계자는 “매일헬스뉴트리션의 R&D 노하우와 과학기술 그리고, 메디에이지의 전문화된 건강나이 진단 및 국내 최초로 개발한 근육나이 분석 기술을 접목하여 고객분들이 차별화된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 이라고 전했다.
중흥건설(회장 정창선)이 지난 15일 유니세프에 기부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달된 기금은 전쟁과 재난으로 위기에 놓인 어린이들의 보건, 영양, 식수위생, 교육, 보호사업 지원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유니세프(UNICEF, 유엔아동기금)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아동권리 증진에 대한 역할이 명시적으로 언급된 유일한 기관으로서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보건, 영양, 식수·위생, 교육, 보호, 긴급구호 등의 사업을 펼치는 유엔 산하기구이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이러한 유니세프를 한국에서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기금을 모금하고 유니세프아동친화사회 만들기 사업 등을 통해 국내 어린이 권리를 증진한다. 중흥건설은 앞으로도 아프리카 등 일부 나라들에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각종 지원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는 계획이다. 중흥건설 정창선 회장은 “전 세계 어린이들의 건강과 복지뿐만 아니라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구호활동을 펼치는 유니세프에 기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중흥그룹은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유업은 오는 31일까지 육아정보 포털사이트 ‘남양아이’에서 임신육아교실 40주년 기념 대국민 추억공모전 ‘그때, 그 시절, 그 순간 추억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1983년 이래 남양유업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임신육아교실에 참가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고, 행사와 관련된 특별한 에피소드가 담긴 수기를 비롯하여 소장 중인 사진, 물품 등을 접수하면 된다. 수집된 ‘추억 물품’은 심사를 거쳐 내달 17일 서울시 중구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열릴 ‘임신육아교실 40주년 기념행사’에 전시될 예정이다. 우수작을 선정해 백화점 상품권을,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남양분유 레트로 굿즈 세트, 초코에몽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며, 공모전의 세부 내용은 남양아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임신육아교실의 40년 역사를 기리고 계승하여, 고객들과 함께 추억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갖고자 공모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엄마와 아기의 행복하고 건강한 일상에 힘이 되는 대한민국 대표 프로그램 제작에 늘 힘쓰겠다”고 전했다. 남양유업의 임신육아교실은 산모와 엄마의 건강한 출산과 올바른 육아 노하우를
롯데칠성음료가 제로 칼로리 신제품 ‘밀키스 제로’의 신규 광고를 공개한다. 신규 광고는 ‘떴다. 밀키스 제로’라는 문구를 통해 제로 칼로리의 가벼움과 기분까지 가볍게 좋아지는 밀키스 제로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알리고자 제작됐다. 광고는 로켓 발사대와 관제탑을 비추며 관중들이 로켓 발사를 기다리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카운팅 숫자가 제로가 되는 순간, 로켓이 아닌 밀키스 제로를 마신 관중들이 가볍게 뜨는 장면을 통해 신선한 반전과 재미를 선사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밀키스 제로 광고를 통해 제로 칼로리라는 제품 특성과 기분까지 가볍게 좋아지는 밀키스 제로만의 감성적 가치가 소비자에게 전달되길 기대한다.”라며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온라인 캠페인, 경품 증정 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와 더욱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는 TV CF, 롯데칠성음료 공식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광고 본편을 공개하고 젊은 소비층을 대상으로 학원가 인근 지하철, 버스 등에서 옥외 광고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4월에는 밀키스 제로의 감성적 가치를 전달하는 ‘기분엔 TAKE’ 온라인 프로모션 등 소비자 체험형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델리미트(Deli meat) 브랜드 ‘육공육(六工肉)’이 봄을 맞아 브런치∙캠핑에 어울리는 신제품을 선보인다. CJ제일제당은 프리미엄 수제형 소시지 <육공육 더블에이징(Double-aging) 후랑크 허브&페퍼>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독일 정부로부터 공식 인증받은 마이스터(장인)가 허브, 페퍼와 구운 채소를 조합해 새로 개발한 방식으로 한국인이 선호하는 짜지 않고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소비자가 소시지를 구워 먹을 때 감칠맛과 고소한 육즙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도록 삼겹살, 돼지 뒷다리살 등을 최적으로 배합했다. 또한 갈지 않고 큼직하게 썰은 고기로 소시지를 가득 채운 후 ‘더블에이징’해 풍부한 육즙과 식감을 극대화 했다. ‘더블에이징’은 CJ제일제당의 독자적 숙성 기법으로, 섭씨 2도의 정온 숙성고에서 24시간 이상 숙성해 풍미를 보존하는 ‘콜드에이징’과 최적 온도에서 한번 더 건조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더하는 ‘에어드라잉’ 공법을 말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육공육 더블에이징 후랑크 허브&페퍼>는 프라이팬만 있으면 간편하게 근사한 식사를 만들 수 있어 캠핑이나 브런치용
CJ프레시웨이의 키즈 식품 전문 브랜드 ‘아이누리’가 식목일을 맞아 홈 가드닝(Home Gardening) 키트 ‘쑥쑥 방울토마토 키우기(이하 방울토마토 키우기)’를 출시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채소와 친해지는 건강한 식습관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고 환경보호와 자원 선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 CJ프레시웨이는 사계절 재배가 가능하고 성장기에 필요한 영양소를 갖춘 슈퍼푸드로 알려진 방울토마토를 키트 재배 식물로 선정했다. 키트에 안내된 방법에 따라 방울토마토 씨앗을 심고 열매까지 맺는 재배 과정 전반에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방울토마토 키우기 키트는 종이봉투 화분과 친환경 배양토, 깃발이 꽂힌 씨드볼(Seed Ball), 이름표 등으로 구성됐다. 친환경 배양토는 지렁이 분변토에 커피박과 한약재박을 재활용해 배합한 유기물 비료로 영양이 풍부하고 배수성과 통기성이 뛰어나 식물 생육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플라스틱이나 화학성분이 없는 100% 천연 원료를 사용해 자연친화적인 식물 재배가 가능하다. 또한 씨드볼은 배양토와 씨앗을 혼합해 공 형태로 만든 것으로 발아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종이봉투는 포장재와 화분으로 모두 활용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14일 군산시 소재 라마다 호텔에서 최재용 전라북도 새만금해양수산국장과 이상윤 풀무원기술원장 및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 육상 양식에 대한 연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공동연구 심포지엄’을 전라북도와 함께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풀무원과 전라북도는 지난해 9월 전라북도청에서 ‘수산양식 공동연구와 연구개발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산 양식 분야 기술 및 상호 이용을 통해 김·흰다리새우 등 육상 양식 및 스마트 양식 기술개발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한 바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업무 협약 체결 후 김 육상 양식 등 새로운 양식방법에 대한 공동연구 현황을 소개하고, 향후 연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심포지엄은 ▲김 양식 연구 현황 및 향후 계획 ▲전라북도 김 산업화 현황 ▲전라북도 해양 환경변화와 대응 ▲김 종자 산업 및 품종개발 ▲김 신품종 개발과 현장 적용 사례 등 각 주제 대한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풀무원은 전라북도와 함께 ‘김 양식 연구현황 및 향후 계획’ 세션 발표를 맡아 김 육상 양식의 필요성을 참석자들에게 공유하고, 김 육상 양식 관련 국내외 연구 동향과 최근 연
롯데백화점이 봄 옷 장만에 나서는 고객들을 위한 ‘2023 S/S 패션 페어’를 연다. 최근 기온이 급격히 오르며 봄 패션에 대한 수요도 늘었다. 실제로 이달 12일까지(3월 1일~3월 12일) 롯데백화점의 패션 상품군 매출은 전년 대비 30% 신장했다. 이는 본격적인 봄을 맞아, 모임이나 야외 활동이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롯데백화점은 국내를 대표하는 6대 패션 그룹인 ‘한섬’, ‘삼성물산’, ‘바바패션’, ‘대현’, ‘시선’, ‘신세계인터내셔날’과 함께 ‘패션 페어’를 열고, 봄 맞이 패션 수요 잡기에 나선다. 3월 16일 (목)부터 19일(일)까지 진행하는 올 봄 ‘패션 페어’는 총 78브랜드가 참여해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패션 페어’는 봄 신상 의류를 연중 가장 큰 혜택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특히 이번 패션 페어에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처음으로 참여 하는 등 작년 대비 참여 브랜드 수도 약 30% 가량 늘려 고객 혜택의 폭을 강화했다.. 주요 혜택으로는 ‘한섬 더블 마일리지’로 ‘타임’, ‘마인’, ‘시스템’, ‘랑방컬렉션’ 등 ‘한섬’ 브랜드 구매시, 기존 5% 마일리지에 추가 5% 마일리지(5
롯데마트가 오는 16일(목) 새로운 통합 PB(자체 브랜드) ‘오늘좋은’을 론칭하며 ‘그로서리 1번지’라는 목표 달성에 박차를 가한다. 롯데마트는 롯데 유통군이 수립한 ‘고객의 첫번째 쇼핑 목적지’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다양한 전략을 진행중이다. 롯데슈퍼와 소싱 업무를 통합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스노우포인트’와 초고도화 된 개인화 마케팅으로 롯데마트를 애용하는 고객의 혜택을 강화했다. 이어서 롯데마트는 마스터 PB 브랜드 ‘오늘좋은’을 론칭해 고객에게 더 나은 쇼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고물가 시대에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트렌드의 확산으로 가성비 상품의 인기가 증가하는 가운데, 특히 상품의 차별성과 합리적인 가격을 모두 갖춘 대형마트 PB 상품이 그 어느 때보다 주목 받고 있다. 실제 지난해 1월부터 9월까지 롯데마트 PB 상품의 매출액은 2021년 동기간과 비교해 약 10% 증가했으며, 10월부터 12월까지는 약 20% 상승하는 등 점차 더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롯데마트는 PB 브랜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초부터 각 PB 브랜드를 면밀히 분석함과 동시에 브랜드 인지도 조사도 병행했다. 그 결과 롯데마트가 집중하고 있는 그로서
평균연령 증가로 인해 심각한 뇌 질환을 동반하지 않은 일반적인 노화로 인한 뇌의 변화에 관한 연구 역시 필요한 추세다. 노화 연구와 관련하여 노화가 진행될수록 몸속에 ‘당’이 축적되고 이렇게 축적된 당은 노화-연관 염증, 혈관질환 등 다양한 질환의 원인 물질이 된다. 결국‘남아도는 당 분자’는 몸속 다양한 단백질에 붙어 단백질의 기능을 방해한다. KAIST(총장 이광형)는 바이오및뇌공학과 김필남 교수, 정용 교수 공동연구팀이 뇌를 감싸고 있는 뇌막(혹은 뇌수막; brain meninges)이 노화에 따른 `당' 축적이 되면서 뇌 피질을 감싸고 있는 ‘최전선 방어벽'으로의 기능에 장애가 일어남을 확인했다고 15일 밝혔다. 김 교수 연구팀은 고령자의 뇌막에서 당 분자의 과도한 축적을 확인하고, 생쥐 모델에서도 나이에 따른 당의 축적이 이뤄짐을 확인하였다. 뇌막은 뇌를 감싸고 있는 얇은 막으로 뇌척수액과 피질의 경계에 존재하며 뇌를 보호하는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이러한 뇌막이 노화로 인해 생기는 기능이상이 뇌 속 ‘남아도는’ 당에 의해서 유도됨을 밝혔다. 특히, 노화에 의해서 뇌막이 얇아지고 끈적해지면서 뇌척수액과 뇌피질과의 물질교환이 감소하
롯데제과는 MZ세대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캐릭터 ‘잔망루피’와 함께 봄 맞이 한정판 딸기맛 빙과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딸기맛 제품은 ▲옥동자 딸기, ▲티코 딸기, ▲찰떡아이스 하트딸기, ▲셀렉션 더싱글딸기 등 총 4종이다. 이번에 선보인 한정판 빙과들의 패키지에는 잔망루피 캐릭터가 들어가있다. 딸기와 잘 어울리는 핑크 색감과 귀여운 잔망루피 캐릭터의 조화는 따뜻한 봄이 다가왔음을 물씬 느끼게 한다. 옥동자 딸기와 티코 딸기는 기존 초코맛과 딸기맛의 조화가 돋보인다. 옥동자 딸기는 딸기 과육시럽과 딸기잼이 함유되어 있어 딸기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티코 딸기는 겉면의 초코 코팅과 속의 딸기 아이스크림이 맛있게 어울린다. 찰떡아이스 하트딸기와 셀렉션 더싱글딸기 2종은 딸기맛에 초점을 맞췄다. 찰떡아이스 하트딸기는 기존 찰떡아이스 모양과 달리 귀여운 하트모양의 찰떡아이스다. 셀렉션 더싱글딸기는 딸기맛으로만 구성된 딸기맛 매니아를 위한 제품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싱그러운 봄과 어울리는 잔망루피와 함께 준비한 한정판 딸기 아이스크림을 즐겨보시라”며 “3월과 4월에는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기획전도 준비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산양유 단백 분말을 함유한 고단백 ‘산양 프로틴 슬라이스 치즈’를 출시하고 프리미엄 치즈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덴마크 산양 프로틴 슬라이스 치즈’는 네덜란드 청정 자연에서 자란 산양의 원유에서 추출한 단백 분말을 함유하고 있다. 산양유는 유당 함량이 낮고 모유와 비슷한 구조의 ‘베타카제인’ 성분이 들어 있어 소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덴마크 산양 프로틴 슬라이스 치즈’는 20g 1매당 단백질 함량이 4.3g에 달한다. 이는 닐슨코리아 기준 슬라이스 치즈 시장 판매 상위 3개 제품의 평균 단백질 함량 대비 25% 이상 높은 수준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산양의 건강과 농장 위생관리 상태, 원유 품질 등을 철저하게 관리하는 네덜란드 농가로부터 산양유 단백 분말을 공급 받았다”며 “국내 치즈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는 대표 기업으로서 차별화된 기능성 치즈 신제품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소매점 매출을 기준으로 지난 2022년 국내 치즈 시장 규모는 약 3,761억원으로 지난 2019년(3,225억원) 대비 16.
대상㈜ 청정원이 어디에나 편리하게 뿌려 쓰는 ‘트러플향 오일 스프레이’, ‘올리브유 스프레이’, ‘포도씨유 스프레이’ 3종을 선보인다. 이번 출시된 청정원 오일스프레이 제품 3종은 국내 제조 및 HACCP인증을 받은 오일 스프레이로, 소비자가 더욱 믿고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청정원은 최근 가정 내 에어프라이어 보급률이 높아지면서 더욱 간편한 조리법을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착안해, 필요한 만큼 뿌려 쓸 수 있는 스프레이 형태의 오일을 출시하게 됐다. ‘트러플향 오일 스프레이’는 트러플 원물을 넣어 만들어 뛰어난 풍미를 자랑한다. 파스타나 짜장라면 등의 요리에 뿌려주면 보다 고급스럽게 맛을 끌어 올려준다. ‘올리브유 스프레이’는 최고급 품질의 100% 스페인산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를 사용했고, ‘포도씨유 스프레이’는 100% 스페인산 포도씨유를 사용했다. 육류나 생선, 볶음, 부침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으며 샐러드 등 가벼운 요리에도 부담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세 제품 모두 스프레이 형식으로 만들어 비닐장갑을 끼거나 요리 재료에 붓으로 기름을 바르는 번거로움 없이 원하는 위치에 오일을 고르게 분사할 수 있다. 또한 버튼을 누르는 힘에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CJ웰케어가 세분화되고 있는 유산균 시장 수요를 잡기 위해 제품군을 확대한다 CJ웰케어는 ‘바이오코어(BYOCORE)’ 브랜드로 <건강한 생 유산균 키즈>와 <다이어트 유산균>의 신제품 2종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바이오코어 건강한 생 유산균 키즈’는 CJ의 독자 개발 균주와 글로벌 유산균 기업 다니스코의 균주를 배합한 어린이용 건강기능식품이다. 성인과 다른 어린이의 장 환경을 고려해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했으며, 안전성을 입증하기 위해 까다로운 검증을 거쳐야 받을 수 있는 하우아유(HOWARU®) 인증도 획득했다. 아울러 아연 성분까지 더해 장건강과 면역력까지 한번에 관리할 수 있다. ‘바이오코어 다이어트 유산균’은 식약처에서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증받은 ‘국내 최초 식물유래 다이어트 유산균’이 함유된 제품이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체중, 체질량, 피하지방면적 등 6가지 지표가 감소되는 것이 확인됐다. 1캡슐로 하루 권장 최대 보장균수 100억을 섭취할 수 있어, 다이어트와 장 건강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유산균 생존력을 높여 상온 보관이 가능해 소비자 편의성도 높였다. CJ웰케어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