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델리미트(Deli meat) 브랜드 ‘육공육(六工肉)’이 홈술·홈파티 트렌드에 맞춘 신제품을 선보인다. CJ제일제당은 집에서 즐기는 미식 델리미트 제품인 <육공육 통삼겹 바베큐 페퍼>, <육공육 통삼겹 바베큐 갈릭&바질> 등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통째로 숙성한 삼겹살에 마늘과 통후추, 바질 시즈닝을 더해 풍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별도 소스 없이 에어프라이어에 180도 온도로 12분만 조리하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오븐이나 팬으로도 요리할 수 있다. 취향에 따라 요리 토핑이나 안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원물 삼겹 바베큐의 식감과 맛을 구현하기 위해 CJ만의 독보적 기술을 적용, 인공 훈연향 없이 참나무 훈연으로 가공 햄 특유의 짠맛과 느끼함을 줄이고 담백한 풍미를 살렸다. 신선한 통삼겹살을 10시간 이상 숙성해 육즙이 풍부하고, 7단계 열처리 공정을 통해 고기 중심까지 열을 고르게 전달해 겉바속촉의 식감을 극대화했다. <육공육 통삼겹 바베큐> 신제품들은 편의점을 비롯해 대형마트, 온라인 채널 등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오는 4월 4일까지 ‘2023년 CJ도너스캠프 청소년 문화동아리’를 모집한다. ‘CJ도너스캠프 청소년 문화동아리’는 청소년들에게 성장 단계별 맞춤형 문화 창작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CJ나눔재단의 대표 문화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방송, 영화, 음악, 공연, 요리, 패션·뷰티 총 6개 부문의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며 2019년부터 총 7,0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청소년 문화동아리’를 통해 문화 창작 활동 기회를 누렸다. ‘청소년 문화동아리’는 문화에 대한 꿈을 간직한 청소년(만 12세에서 만 18세까지) 4명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다음달 4일까지 CJ도너스캠프 홈페이지에서 ‘익스플로어(Explore)’ 또는 ‘어드밴스(Advance)’ 과정을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익스플로어(Explore)’ 과정에 선정된 동아리는 4월부터 12월까지 약 9개월 동안 문화 창작 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동아리별 창작 활동비 및 문화교육 수강과 2024년 ‘어드밴스(Advance)’ 동아리로 승급할 수 있는 기회 등이 부여된다. 과거 ‘청소년 문화동아리’ 활동 경험이 있는 팀이라면 2023년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이 고객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주문 인증 고객에게 '문화 티켓’ 경품을 증정하는 ‘교촌무나매표소’ 정기 SNS 이벤트를 시작한다. ‘교촌무나매표소’는 무료 나눔의 의미를 지닌 ‘무나’와 문화 매표소를 합친 말로, 매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외식은 물론 문화생활을 적극적으로 누리는 MZ세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월 교촌 공식 인스타그램 및 교촌 주문앱을 통해 공지되는 메뉴를 주문하고, 개인 인스타그램에 #교촌치킨, #교촌무나매표소 등 미션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올린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진행 회차에 따라 영화, 뮤지컬 등 문화 관련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2월에 진행 했던 1차 이벤트에서는 블랙시크릿 주문 인증 고객 대상으로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티켓을 경품으로 제공했다. 이번 3월에는 12일(일)까지 시즌 한정 신메뉴 ‘방콕점보윙’을 주문하고 미션을 수행한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뮤지컬 ‘루쓰’ 티켓(1인 2매)을 선물한다. 당첨자는 3월 13일(월) 개별 발표 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교촌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며
2021년 10월에 대한민국에 전례 없는 이상고온이 발생했다. 10월 상반기 (10월 1일~15일) 평균 기온은 19.9°C로 예년 평균보다 3.9°C나 높았으며 이는 수천 년에 한번 발생할 수 있는 매우 이례적인 사례였다. 한여름 폭염을 일으키는 기압계 패턴이 뒤늦게 나타나면서 남부지역은 일 최고 기온이 30°C 이상 기록되었고, 전국적으로 농작물을 포함해 많은 사회·경제적 피해가 나타났다. 2022년 11월에도 비슷한 강도의 극단적인 이상고온 현상이 관측되면서 가을철 폭염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 환경공학부 민승기 교수, 김연희 연구교수 팀은 울산과학기술원, 국립기상과학원, 영국기상청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지구온난화가 없었다면 2021년 10월과 같은 기록적인 이상고온의 출현은 거의 불가능함을 확인했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기상학회보(Bulletin of the American Meteorological Society)’ 특별호에 소개됐다. 연구팀은 이례적인 이상고온에 미치는 인간활동의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서 CMIP6 전지구기후모델과 영국기상청의 대규모 앙상블 시뮬레이션 자료를 이용해 2021년 10월
7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 추천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크리스탈 제이드가 다가오는 봄, 제주도의 식자재를 활용한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시즌의 컨셉은 ‘탐라성찬’으로 제주도의 봄을 담아낸 식자재들로 엄선했다. 제주 흑돼지와 제주 딱새우, 제주 모자반과 톳까지 봄의 미각을 깨워줄 청정 식자재를 통해 겨울 내 지친 몸과 마음에 활기를 더해줄 봄의 만찬를 제안한다. 신선한 바지락에 제주산 딱새우, 모자반을 넣어 깊고 진한 맛을 살린 ‘제주 바지락 탕면’ 제주산 톳을 전복장과 함께 볶아내 고소함을 더해낸 ‘제주 톳 전복장 볶음밥’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은 봄 시즌 메뉴로 손색없는 메뉴이다. 흑돼지를 활용한 시즌 요리도 눈여겨 볼만 하다. ‘제주 흑돼지 무슈포크’는 중국 산둥 지방의 대표적인 돼지고기인 ‘무쉬러우’를 크리스탈 제이드만의 스타일로 재 탄생 시켰다. 제주도 흑돼지를 사용해 돼지고기의 담백한 맛을 살리고 전병과 야장 소스를 곁들여 다채로운 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크리스탈 제이드 관계자는 “매 시즌을 대표하는 식자재와 중식요리의 이색적인 만남을 통해 차별화된 메뉴와 외식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며 ”크리스탈 제이드의 시즌 메뉴를 통해 한층 앞으
매일유업(대표 : 김선희)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3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유가공 부문 최초로 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매일유업은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2023년 제20회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혁신 능력과 주주·직원·고객·사회 가치, 이미지 가치 등으로 구성된 7개 분야 모두에서 유업계 평균 이상의 결과를 기록했다. 특히 세부항목 중 사회공헌, 환경 친화적 경영, 고객만족 활동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매일유업은 2018년 처음으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유가공 부문에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6년 연속 1위에 선정되었다. 유가공 부문 6년 연속 선정은 매일유업이 처음이다.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2004년부터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조사·발표하고 있으며,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기업 전반의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함으로써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는 바람직한 기업의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목적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유업이 노력해온 사회공헌∙친환경 경영∙고객만족 활동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유가공부문 최초로 6년 연속 1위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SPC 배스킨라빈스의 커피 브랜드 ‘카페 브리즈’가 첫 번째 크림 커피로 ‘솔티크림 커피’ 2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가 선보이는 첫 번째 크림커피 메뉴인 ‘솔티크림 커피’ 2종은 쌉쌀한 맛과 진한 풍미가 특징인 커피, 단짠(단맛+짠맛) 매력의 솔티크림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신제품은 △’카페 브리즈’ 원두로 내린 진한 아메리카노에 솔티크림을 듬뿍 올려 부드럽게 즐기는 ‘솔티크림 슈페너’ △에스프레소에 연유를 더한 달콤한 스페니쉬 라떼에 솔티크림을 올려 단짠 매력을 극대화한 ‘솔티크림 라떼’ 등 2종이다. 특히, ‘솔티크림’은 우유 아이스크림과 소금의 조합으로 깊은 단맛의 풍미를 극대화해 인기를 끌었던 ‘소금 우유 아이스크림’을 활용해 개발됐으며, 영국 왕실에서 선택한 130년 역사의 ‘말돈 소금’을 추가해 맛과 품질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심도 깊은 연구개발을 통해 탄생한 배스킨라빈스 ‘솔티크림 커피’ 2종은 브랜드 개성이 담긴 새로운 커피를 찾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할 예정이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커피 전문점에서 시그니처 메뉴로만 만날 수 있던 ‘크림커피’를 배스킨라빈스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
우리 몸에는 면역반응의 과도한 유도를 조절하고 자가면역질환의 발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 조절 T세포가 있는데, 종양 내에 존재하여 면역세포의 암세포 제거 능력을 저해하는 조절 T세포만을 골라서 제거할 수 있는 암 면역치료법이 개발되어 화제다. KAIST(총장 이광형)는 의과학대학원 박수형 교수 연구팀이 KAIST 의과학대학원 신의철 교수, 삼성서울병원 서성일, 강민용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종양 내 조절 T세포의 선택적 제거를 통한 신규 면역항암 전략을 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우리 몸에 존재하는 조절 T세포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종양 내에 존재하는 조절 T세포를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것을 가능케 하는 새로운 표적 단백질인 시캠1(이후 CEACAM1)을 발굴하고, 이를 타겟으로 종양 내 조절 T세포를 선택적으로 제거했을 때, 최근 암 환자에게 널리 쓰이는 기존 면역항암제의 효능을 월등히 증가시킬 수 있음을 증명하였다. 암 환자의 종양 내 조절 T세포를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치료의 개발은 많은 암 연구자들의 관심사다. 종양 내 조절 T세포를 선택적으로 제거하기 위해서는 해당 세포에만 특이적으로 높게 발현하는 이른바 표적 단백질을 발굴해야 한다.
대상㈜ 청정원 안주야(夜)가 지난해 3월 출시한 ‘먹태열풍’이 출시 1년도 채 되지 않아 누적 판매량 200만개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안주야(夜) ‘먹태열풍’은 대상㈜ 청정원이 뉴트로 트렌드에 착안, 70~80년대 맥주 안주로 유행했던 먹태를 스낵형 안주로 재해석해 선보인 제품이다. 이러한 전략이 적중해 단기간에 200만개 판매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우게 됐다. 하루에 약 6천개씩 팔린 셈이다. 안주야(夜) ‘먹태열풍’의 인기는 어느 정도 예상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출시 이후 단 120여일 만에 이미 100만개 이상이 판매됐기 때문이다. 인기 요인으로는 안주야(夜)만의 특별한 노하우로 만들어낸 맛과 간편함 등이 꼽힌다. 겨울 바람에 말린 두툼한 황태를 열풍으로 구워내 바삭한 식감을 자랑하며, 특제소스를 발라 구워내 별도의 소스를 준비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스위트허니맛’, ‘매콤불닭맛’, ‘청양데리야끼맛’ 3종류로 구성돼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도 높이 평가됐다. 또한, 최근 외식물가 상승으로 주류 및 안줏값 부담이 커지면서 집에서 간단히 즐길 수 있는 홈술용 안주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판매에 더욱 날개를 달았
글로벌푸드기업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최근 구내식당 이용 고객 대상으로 외식 브랜드와 협업한 스페셜 메뉴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외식 브랜드와 협업하여 개발한 스페셜 메뉴를 제공하는 이벤트는 2021년부터 진행 중인 구내식당 차별화 프로젝트 ‘플렉스 테이블(Flex Table)’ 일환이다. 아워홈은 구내식당 이용 고객에게 이색 경험을 선사하고 구내식당에서도 수준 높은 메뉴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자 정기적으로 이벤트를 열고 있다. 스페셜 메뉴에 대한 고객 반응도 뜨겁다. 아워홈 관계자는 “스페셜 메뉴가 나오는 날에는 구내식당 이용 고객이 늘어날 것을 대비해 평소보다 15~20% 이상 식재료를 발주하고 메뉴를 준비하는데 대부분 전량 매진된다”라고 말했다. 아워홈은 지난 2월 한 달간 매드포갈릭, 이차돌, 배떡, 두찜 등 외식 브랜드와 협업해 개발한 메뉴를 구내식당에 선보였다. △지난 2월 16일 경기 안양의 한 IT회사 구내식당에는 이차돌과 함께 개발한 ‘이차돌정식’을 내놨다. 고소하고 부드러운 차돌박이와 함께 쫄면, 된장찌개, 차돌초밥 등 사이드 메뉴를 한상에 푸짐하게 담아냈다. △2월 23일 제주 소재 게임회사 구내식당에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그룹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이 치킨대학 착한기부를 통해 이천지역내 인근 복지시설에 치킨 2000마리를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BBQ는 올해 1월부터 11곳의 아동복지시설, 8곳의 장애인 복지시설, 6곳의 무료급식소, 5곳의 무료급식소, 2곳의 군부대를 통해 지난달 28일까지 두 달간 총 32곳에 약 4천만원 상당의 치킨을 전달했다. 치킨대학의 착한기부는 치킨대학이 설립된 2000년부터 시작되었으며 24년째 선한 영향력 확산의 전초기지 역할을 해오고 있다. 치킨대학의 착한기부는 패밀리(가맹점주)가 치킨대학의 기초교육 과정을 수료하면서 직접 조리한 치킨을 이천 지역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하는 교육 사업과 사회공헌이 결합된 ESG(Environment∙Social∙Governance, 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 중 하나다. BBQ 관계자는 "올해 식재료비, 가스 요금 등이 무섭게 오르면서 무료급식소 등 운영부담이 커지면서 무료급식소와 아동복시시설 등이 주 5회 모두 식사를 제공하는 것 조차 부담을 겪는 상황"이라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곳이라면 마다하지 않고 선한 영향력 확산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커피믹스, 인스턴트 커피 리필, 포스트 시리얼 스탠드백 등 자사 제품군에 녹색기술 인증을 받은 포장재를 적용한다고 6일 밝혔다. 녹색인증제도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법에 의거해 유망한 녹색기술을 인증하고 지원하는 제도다. 여기에서 녹색기술은 사회 및 경제 활동 전 과정에서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해 온실가스,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는 기술을 말한다. 동서식품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녹색기술 인증을 획득한 포장재를 제품에 적용했다. 동서식품은 맥심 모카골드, 맥심 화이트골드 등 커피믹스 제품을 비롯해 맥심 인스턴트 커피 리필 제품, 스탠드백 형태의 포스트 시리얼 제품, 카누 라떼 제품 등에 녹색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포장재를 우선 도입했다. 이를 통해 연간 잉크 사용량이 기존 방식 대비 약 50%, 잔류용제는 약 99%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동서식품은 원두제품, 오레오 제품에도 녹색인증 기술을 적용한 포장재를 확대하여 도입할 예정이다. 동서식품은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친환경 패키지 도입 확대를 비롯해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풀무원이 다섯 번째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제품을 출시하며 한층 탄탄해진 라인업으로 6조원(2022년 기준)을 돌파한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확대해 나간다. 풀무원녹즙(대표 박성후)은 2021년 말 식약처 승인 국내 첫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제품을 선보인 이후 누적 판매량 600만병을 돌파하는 등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에 힘입어 다섯 번째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위러브 엑스투(액상: 130mL/일반식품, 정제: 350mgX2정/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은 건강기능식품(정제, 캡슐)과 액상(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일반식품)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결합한 일체형 제품이다. 제품 병 부분에는 과채주스, 혼합음료(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일반식품) 등을, 뚜껑에는 정제 형태의 건강기능식품 1회분이 들어 있어 물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풀무원이 출시한 융복한 건강기능식품 다섯 번째 제품 ‘위러브 엑스투’는 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과 신선한 녹즙(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일반식품)을 한 병에 담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전 국민 7명 중 한명이 사용하고 있는 ‘롯데백화점 앱(APP)’이 5년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난다. ‘롯데백화점 앱’은 2018년 8월 흩어져있던 모바일 기능을 한데 모아 통합 리뉴얼한 후, 현재 700만명 이상의 고객들이 이용하는 ‘국민앱’으로 자리매김 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8월 고객간 구매 후기를 공유할 수 있는 ‘롯백리뷰’를 새롭게 오픈하고, 전자책 서비스인 ‘샬롯책방’의 무료 도서를 기존 1천권에서 7만권으로 대폭 확대한 이후 이용자 수가 20% 이상 급증하며 고객들로부터 더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최근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 등의 이슈로 오프라인 내점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롯데백화점 앱’을 이용하는 고객도 함께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쇼핑 환경과 가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3월 7일(화), 2018년 이후 5년만에 ‘롯데백화점 앱’을 전면 리뉴얼해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인다. 먼저, 롯데백화점 안에서 앱을 사용할 때와 밖에서 사용할 때, 전혀 다른 모드(Mode)를 경험할 수 있다. 기존에는 모든 고객에게 동일하게 보였던 롯데백화점 앱이 내점 고객에게 필요한 핵심 기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은 간편식사대용식 브랜드 ‘마켓오네이처’의 신제품 ‘오!그래놀라팝 허니오트’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마켓오네이처 오!그래놀라팝 허니오트는 대중적인 맛과 가벼운 식감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오!그래놀라팝’의 네번째 제품이다. 오트와 국산쌀, 통밀, 호밀 등으로 만든 통곡물 그래놀라에 국산 사양벌꿀을 더해 맛과 영양을 강화했다. 백미 대비 칼슘 8.5배, 식이섬유 4배, 단백질 1.5배 등 풍부한 영양을 담고 있는 오트를 ‘퍼핑오트’, ‘롤드오트’, ‘퀵오트’ 등 3가지 형태로 만들고, 통아몬드를 함께 넣어 고소한 맛과 바삭한 식감을 한층 높였다. 480g 제품 기준으로 사과 7개 분량의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으며, 당함량도 2022년 기준 일반슈퍼채널 매출 상위 3개 유사 제품 평균 대비 30% 낮췄다. 마켓오네이처 오!그래놀라는 오리온 글로벌연구소의 제품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바쁜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만든 간편대용식 전문 브랜드다. 다양한 곡물과 과일, 견과류 등을 원물 그대로 구워 별도의 조리과정 없이 먹을 수 있으며, 맛과 영양에 재미까지 더한 ‘오!그래놀라’ 11종과 ‘오!그래놀라바’ 3종이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