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 전문점 스타일의 프리미엄 볶음밥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레스토랑 간편식(RMR) 신제품을 선보인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전문점에서 먹던 불향 가득한 볶음밥을 언제 어디서나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RMR 볶음밥(420g/6,480원) 2종(오삼불고기 볶음밥, 갈릭바베큐 볶음밥)’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제품 ‘오삼불고기 볶음밥’, ‘갈릭바베큐 볶음밥’은 큼직하게 썬 채소와 고기, 해물 등 주재료들의 원물감을 살려 풍부한 식감과 불맛으로 한 층 더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냉동 볶음밥 제품이다. 전문점에서 셰프가 하는 요리를 공정으로 구현하고 오삼불고기, 갈릭바베큐 등 원물감을 극대화하여 더욱 맛있는 메뉴 2종으로 출시했다. ‘오삼불고기 볶음밥’은 오징어와 삼겹살에 매콤하고 진한 양념으로 감칠맛을 더해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싱싱한 오징어 몸통 살만을 사용해 씹을수록 부드럽지만 탱글한 오징어의 식감을 살렸다. 당근과 양배추, 새송이버섯 등 7가지 채소까지 푸짐하게 넣어 채소 고유의 달큰한 맛과 아삭한 식감을 더했다. 매콤한 양념에는 대파, 양파, 부추, 마늘을 추가해 느끼함 없이 마지막 한
CJ제일제당이 공식몰 ‘CJ더마켓’에서 오는 3월 5일까지 새봄맞이 ‘똑똑한 한끼’ 기획전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맛있게 가벼운 The 똑똑한 한끼’를 테마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CJ제일제당의 다양한 제품들로 묶음판매를 구성, 최대 40% 할인해 선보인다. 묶음판매는 △밸런스밀 귀리와 밸런스밀 프로틴쉐이크 카카오 △햇반 현미귀리곤약밥, 햇반 귀리흑미곤약밥, 햇반 소프트밀 닭가슴살 곤약죽 △플랜테이블 함박스테이크 △두부면 중화짜장면, 토마토파스타, 두부면 들기름간장파스트 △갓츄 핫소스 샘플키트가 포함된 더건강한 닭가슴살 직화통살구이, 직화스테이크, 소시지, 큐브톡톡 등 총 5종이다. 구매 소비자 대상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똑똑한 메뉴’ 5종 중 1종 이상 구매한 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503명에게 카타르 월드컵 공인구와 필라테스 이용권을 증정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새봄을 맞아 가벼운 한끼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CJ더마켓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CJ제일제당 전 제품을 판매하는 만큼 시즌 별로 엄선한 다양한 혜택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는 물맛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마이클 마스카(Michael Mascha)’가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를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마이클 마스카 박사는 미국의 저명한 워터 소믈리에이자 파인 워터스(FineWaters)의 저자로 워터 소믈리에 학문의 기초를 정립한 물맛 연구의 선구자로 알려져 있다. 특히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식수의 중요성과 좋은 물에 대한 소비자 인식 확산을 위해 국제적인 물맛 전문 기관인 파인워터 소사이어티 및 아카데미를 설립하고 관련 연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개최하는 국제 먹는샘물 트렌드 세미나 참석차 방한한 마이클 마스카 박사는 지난 21일 관악구 서울대 연구공원에 위치한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를 찾았다. 이번 방문은 글로벌 환경가전 선도 기업인 코웨이가 물맛 연구소를 중심으로 진행해온 정수기 물맛 연구 활동을 소개하고 상호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마이클 마스카 박사와 함께 고재윤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장, 김하늘 국가대표 워터 소믈리에 등 국내 저명한 물맛 전문가가 동행했으며,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의 연구 시설을
롯데칠성음료가 '홈플러스'와 손잡고 3월 한 달 동안 전국 홈플러스 점포에서 제주 감귤농가를 위한 한정판 감귤주스 기획제품 출시와 함께 '지역상생 프로젝트'를 실시할 계획이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3월 ‘홈플러스’와 함께 진행한 ‘제주 감귤농가를 위한 착한 소비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진행된 것에 힘입어 올해도 소비자에게 판매가 어려운 극소, 극대 크기의 비상품 감귤의 농축액을 구매하여 한정판 감귤주스 기획제품 출시를 통해 제주 감귤 농가에 힘이 되기 위해 홈플러스와 뜻을 모아 기획하게 됐다. 롯데칠성음료와 홈플러스는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대용량 제주 감귤 주스의 생산 및 판매를 통해 비상품 감귤의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관심 증대를 통한 지역 상생 활동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에 대한 업무협약식은 23일 홈플러스 서귀포점에서 롯데칠성음료 임정일 하이퍼 팀장, 홈플러스 오민국 제과음료 팀장 및 백종진 서귀포점 점장, 제주도청 임영준 감귤유통 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롯데칠성음료는 3월 한 달 동안 진행되는 프로젝트 기간에 전국 홈플러스 점포에서 제주 감귤 특색 매대를 통해 한정판 제주사랑감귤사랑 1.8
SPC 배스킨라빈스가 즐거운 건강 관리를 돕는 앱 연동 ‘스마트 로프’를 굿즈로 출시하고,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스마트 로프’는 스마트 IoT 운동기구 전문 브랜드인 TANGRAM에서 제작한 스마트 줄넘기로, 전용 애플리케이션(앱)과 연동하여 운동 기록을 자동으로 저장하고, 카운트, 인터벌트레이닝 등 6가지 기능으로 줄넘기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스마트한 운동기구이다. 배스킨라빈스 ‘스마트 로프’는 △루키 핸들(2개) △줄넘기 줄 △전용 파우치 △배터리가 한 세트로 구성됐고, 화이트와 핑크 2종류의 컬러로 출시됐다. 특히, 유아부터 성인까지 신체에 맞춰 조절하기 용이한 줄넘기 줄, 외부 운동 시 보관과 휴대가 용이한 파우치 등으로 운동 시 편의성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배스킨라빈스는 ‘스마트 로프’ 굿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우선, 24일부터 파인트(8,900원) 사이즈 이상 구매 시 스마트 로프를 10,900원에 판매하며, 3월 5일까지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 바코드를 스캔 후 결제하면 4천원의 가격 혜택을 제공해 6,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SNS에 해시태그로 ‘#오운완(오늘
롯데제과의 대학생 마케터 프로그램 ‘히든서포터즈’ 22기는 지난 23일 롯데제과 양평빌딩 대강당에서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ZERO’의 신제품 및 마케팅 아이디어 제안 발표식과 활동 수료식을 진행했다. 히든서포터즈는 2012년부터 지속된 식품업계 대표 대학생 마케터 프로그램이다. 22기는 지난해 하반기 선발되어 약 5개월간 콘텐츠 마케팅 등 다양한 활약을 펼쳤고 이번 아이디어 발표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마무리 했다. 발표식에서는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ZERO를 주제로 ▲빙과, ▲파이/비스킷, ▲초코/캔디 세 가지 영역에서 신제품 콘셉트와 마케팅 전략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빙과 부문을 맡은 히든서포터즈 ‘설탕빼조’ 팀은 블렌딩티를 얼음컵 형태로 만들어 에이드, 하이볼 등 다양한 음료를 쉽게 즐길 수 있는 ‘제로 온더락’ 제품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파이/비스킷 부문에서는 ‘상속자들’ 팀이 무설탕이지만 꾸덕한 식감이 살아있는 ‘제로 퍼지타르트’ 아이디어를 제안했고 초코 부문에서는 ‘걱정제로’ 팀이 쉽고 간편하게 핫초코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제로 코코아밤’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경쟁 프레젠테이션 우승은 제로 코코아밤 아이디어를 제안한 걱정제로팀이
SPC삼립의 웰메이드 델리미트 브랜드 ‘그릭슈바인’이 고단백질 제품 인기에 힘입어 ‘닭가슴살 라인업’ 7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SPC삼립은 건강 관리 트렌드 지속에 따라 그릭슈바인 닭고기 제품 카테고리 2022년 매출이 전년대비 약 190% 성장하는 등 고단백질 상품의 수요가 커져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고단백 닭가슴살 시리즈’는 계란 2개 이상 분량에 달하는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간편하게 한 손에 들고 즐길 수 있는 ‘고단백 닭가슴살바 3종(블랙페퍼, 갈릭, 레몬)’과 직화로 구워내 불향이 살아있는 ‘직화구이 닭가슴살 2종(프리미어, 블랙페퍼)’을 내놨다. 두 제품은 국내산 닭고기를 8시간 이상 저온숙성해 퍽퍽하지 않고 촉촉한 것이 특징이다. 소스의 열량을 낮춰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고단백 닭가슴살 스테이크 2종(숯불매콤, 데리야끼)’도 선보였다. 신제품은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건강 트렌드의 확산으로 고단백 제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닭가슴살 라인업을 확대하게 됐다”라며, “소비자들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
효성티앤씨가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대구 EXCO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섬유 산업 전시회인 2023 대구국제섬유박람회(Preview in Daegu; PID)에서 친환경 섬유를 대거 선보인다. 국내 업체 중 최대 규모로 참가하는 효성티앤씨는 이번 전시회에서 △친환경 스판덱스 존 △친환경 나일론 존 △노스페이스 콜라보레이션 존 등 친환경을 테마로 한 전시 부스를 운영하고, 리사이클 섬유와 바이오 섬유가 적용된 다양한 패션 제품들과 원단을 전시한다. 친환경 스판덱스 존에서는 △옥수수 추출물로 만든 세계 최초의 바이오 스판덱스인 ‘크레오라 바이오베이스드’ △100% 재생폐기물로 만든 리사이클 스판덱스인 ‘크레오라 리젠’으로 만든 원단을 선보인다. 또한, 효성티앤씨 패션디자인센터(FDC)가 ‘크레오라 바이오베이스드’와 ‘크레오라 리젠’으로 직접 제작한 아우터, 이너웨어 등도 소개한다. 친환경 나일론 존에서는 △바다에 버려진 폐어망을 재활용한 리젠오션 나일론 섬유 △고강력 리사이클 나일론 섬유인 리젠 로빅과 리젠오션 로빅으로 만든 원단을 선보인다. 또한, 리젠 로빅이 적용된 세계적인 백팩 브랜드 오스프리, 미스터리랜치 등의 백팩 제품도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노스페
KAIST(총장 이광형)이 28일 대전 본원 학술문화관 일대에서 ‘2023 퓨처모빌리티 기술교류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KAIST와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이하, KAAMI), 한국자동차연구원(이하, KATECH)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의 미래 성장동력인 모빌리티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주도권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정부-산업계-선도대학-연구소 간의 견고한 협력의 장을 만들기 위해 모빌리티 분야의 제품·기술투어 및 네트워킹, 산학연 핵심기술 교류회, 스타트업 피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KAIST 학술문화관 실내·외에서 진행되는 모빌리티 기술 및 제품이 전시에는 총 42개 팀이 참여한다. KAAMI에서는 18개의 모빌리티 관련 기업이 제품을 전시해 기술력을 자랑한다. 도심형 근거리 운송 콘셉트카, 자율주행 플랫폼 및 차량 등을 전시하고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영상, 라이다 센서를 활용한 도로 교통 인프라 시스템 시연 등이 포함되어 있다. KATECH에서는 산업부 지원으로 개발된 자율셔틀, 자율수소버스, 수소택시의 차량 및 핵심부품을 공개한다. KAIST에서는 21개 연구팀이 최신 연구 기술을 공유한다. 전기및전자공학부에서는 자율주행
롯데온 온앤더럭셔리가 '믿을 수 있는 명품 플랫폼'으로 한 발 더 도약한다. 롯데온의 명품 전문관인 온앤더럭셔리가 24일부터 26일까지 '온앤더럭셔리 직매입 명품 72시간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달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행사로, 롯데온 명품MD가 직접 선택하고 수입한 톰브라운, 보테가베네타, 몽블랑, 아페쎄, 메종마르지엘라 등 직매입 명품을 최대 5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롯데온 온앤더럭셔리는 고객에게 상품 신뢰도를 주고자 '직매입 명품 72시간 특가' 행사를 기획해 운영 중이다. 명품 담당 MD(상품기획자)가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 현지 파트너사와 계약을 맺고 상품을 직접 매입했으며, 특히 명품 트렌드를 고려해 엄선한 브랜드 및 상품을 중심으로 준비했다. 모든 상품은 물류센터 입고 후 100% 전수 검사를 마쳤다. 롯데온은 지난 달 처음으로 진행했던 직매입 명품' 행사에서 상품 신뢰도 및 인지도 향상이라는 소기의 성과를 얻었다. 행사 기간인 3일간(1/27~29)의 직매입 명품 매출은 전년대비 10배 이상 늘었으며, '롯데온 직매입'을 직접 검색해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명품 MD가 직접 선택,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이 ‘스파이시 쉑 (Spicy Shack)’ 4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스파이시 쉑 시리즈는 미국 쉐이크쉑에서 인기리에 판매되었던 시즌 한정 제품을 국내 소비자 입맛에 맞게 현지화한 메뉴로, 서양 파의 일종인 차이브로 향긋함을 더하고 한국 고춧가루와 핫소스를 섞어 매콤하면서도 감칠맛이 느껴지는 ‘스파이시 쉑 소스’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파이시 쉑 4종은 △ 화이트 체다 치즈를 녹인 앵거스 비프에 스파이시 쉑 소스와 베이컨을 넣어 스모키하면서도 다채로운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스파이시 베이컨 쉑(10,800원)’, △ 수비드(Sous-vide, 저온 요리) 조리 후 바삭하게 튀긴 치킨 패티에 매콤한 스파이시 시즈닝과 스파이시 쉑 소스를 더해 맛의 균형감을 살린 ‘스파이시 치킨쉑(9,200원)’, △ 크링클 컷 프라이에 스파이시 쉑 소스와 쪽파, 스파이시 시즈닝으로 감칠맛을 더한 ‘스파이시 프라이(5,900원)’, △스파이시 시즈닝을 블렌딩한 매콤한 치킨 바이트를 스파이시 쉑 소스에 찍어 먹는 ‘스파이시 치킨 바이트(6,200원)’ 등으로 5월 말까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동국제강그룹 물류 계열사 인터지스가 23일 창립 67주년을 맞아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부산사랑의열매)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했다. 이번 기부금은 ‘푸드마켓’ 운영 지원과 물품 구매에 사용될 예정이다. 푸드마켓은 부산사랑의열매 저소득층 생활 지원 사업이다. 부산사랑의열매는 부산 전역에 생필품·식료품이 구비된 마켓 16개소를 운영하며 저소득 가구가 언제든지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인터지스는 사업장 소재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2021년부터 매해 창립기념일마다 부산사랑의열매를 통해 소외계층 대상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로 누적 기준 기부금 총 2천 8백만원이 지역 저소득 가구 및 환아의 교육비와 의료비 등에 쓰였다. 부산 동구 수정동 소재 부산사랑의열매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권광용 인터지스 경영전략본부장과 박은덕 부산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권광용 인터지스 경영전략본부장은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복지기관 등 운영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지역 저소득층 이웃의 일상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공존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방법을 검토하겠다”고
2021년 통계청이 발표한 국내 사망 원인 1위는 암으로 인한 사망(26%)이다. 대다수 암의 경우 상당히 진행된 이후에야 그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암 치료를 위한 골든 타임을 놓치기 쉽다. 세계 보건 기구에 따르면 30% 이상의 암 환자가 조기 진단·조기 치료로 완치할 수 있다. 암을 초기에 진단하기 위해서는 조직에서 발견되는 돌연변이가 암을 일으킬 수 있는지에 대한 예측이 필요하다.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 생명과학과 김상욱 교수‧김동효 박사‧하도연 박사 연구팀은 환자의 유전자에 생긴 돌연변이가 조직 특이적으로 암을 일으킬 수 있는지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기계 학습 모델을 개발했다. 해당 연구 성과는 생물정보학 분야 권위지인 ‘브리핑스 인 바이오인포매틱스(Briefings in Bioinformatics)’에 발표됐다. 암을 일으키는 돌연변이(드라이버 돌연변이)를 식별하는 것은 다양한 종양에 걸쳐 뚜렷한 병리학적 메커니즘을 밝히고, 환자별 치료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요하다. 연구팀은 암 유형별 드라이버 돌연변이를 식별하고 최첨단 성능을 갖춘 기계 학습(ML) 모델을 구성하기 위해 시퀀스 공진화 분석을 기반으로 새로운 기능을 고안했
SPC삼립의 샐러드 브랜드 ‘피그인더가든’이 신제품 ‘콜라겐 미니샐러드’ 3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SPC삼립은 ‘피그인더가든’이 추구하는 ‘건강한 식습관’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하에 탄단지 볼샐러드 출시에 이어, 콜라겐 드레싱(콜라겐 100mg 첨가)을 넣은 미니 샐러드를 새롭게 선보였다. 신제품은 닭가슴살에 선드라이 토마토와 모짜렐라 치즈로 카프레제 느낌을 내고 오리엔탈 드레싱을 함께한 ‘토마토 치즈 미니샐러드’와 달콤한 크랜베리와 치즈, 닭가슴살 토핑에 상큼한 발사믹 드레싱을 담은 ‘닭가슴살 베리 미니샐러드’, 치킨텐더와 고소한 아몬드, 크랜베리에 오리엔탈 드레싱을 곁들인 ‘치킨텐더 미니샐러드’까지 3종이다. 권장소비자격 3,500원으로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샐러드의 신선함과 콜라겐이 함유된 드레싱으로 건강까지 더한 제품”라며, “피그인더가든은 샐러드를 기반으로 ‘건강한 식습관’ 이라는 브랜드 가치에 맞는 다양한 라인들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페셜 릴리즈’는 조니워커, 기네스 등 유명 브랜드를 가진 글로벌 프리미엄 주류 기업 ‘디아지오’에서 2001년부터 매년 출시하고 있는 내추럴 캐스크 스트랭스(원액 숙성 후 물을 섞지 않고 바로 병입하는 위스키) 컬렉션이다. 2009년 국내에 처음 선보인 ‘스페셜 릴리즈’는 디아지오에서 엄선한 위스키에 특별한 디자인으로 한정 수량만 생산되는 희소성이 더해져 위스키 애호가들 사이에서 반드시 수집해야 할 필수 목록으로 손꼽힌다. 롯데마트는 '보틀벙커' 제타플렉스점에서 2월 16일(목)부터 3월 15일(수)까지 디아지오 '스페셜 릴리즈 2022’ 팝업 스토어를 단독으로 진행한다. ‘스패셜 릴리즈 2022’ 론칭 이후 첫 팝업 스토어를 보틀벙커 단독으로 진행한다는 점에서, 보틀벙커가 대형마트의 주류 특화 매장을 넘어 국내 주류 트렌드를 선도하는 문화 공간으로 거듭났음을 알 수 있다. 보틀벙커는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 위스키 시장에서 다양해진 고객의 취향을 만족시킴과 더불어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위스키 취향을 찾아가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이번 팝업 행사를 기획했다. 취향을 중시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위스키를 즐기는 주류 문화가 확산되며 롯데마트의 지난해 위스키 매출은